미스터 제노아, 불명, 미스터 보르도[1] | |
성별 | <colbgcolor=#fff,#1f2023> 남성[2], 여성[3] |
연령 | 30대 중후반 (추정) |
출신 | 지구 (육지) |
종족 | 인간 |
소속 | OMS |
주요 출연작 | 메카드볼 |
인물 유형 | 악역 |
성우 | 심규혁, 김연우, 석승훈[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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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카드볼의 등장인물들.2. 소개
육지의 세터들이 모여 만든 단체인 OMS의 위원들로 검은 로브와 가면을 쓰고 있다. 의자 수를 보면 위원은 총 6명으로 추측되나 일단 직접 등장한 사람들은 위원장인 미스터 제노아와 위원들 중 미스터 보르도, 노란 옷의 위원밖에 없다. 이외에 2명의 위원들은 목소리로만 등장했다.[5]이들은 지금으로부터 13년 전 블랙코마의 음모를 저지해야만 했던 메카드볼 세터들이었지만, 권력에 눈이 멀어 자신들의 임무를 저버렸다. 이후 13년 전에 있었던 사건이 다시 발생하자 일부러 메카드볼들을 풀어 차영웅 일행과 블랙코마 일당의 전투를 조장하고, 뒤에서 관망하는 것을 택한다.
3. 작중 행적
3.1. 1기
3.1.1. 파트 1
23화에서 미스터 보르도가 미스터 제노아의 명령도 없이 은밀히 부하들을 시켜 세라를 납치하기 위해 몰래 미행하려다 세라가 소환한 베가볼트에 의해 발각되어 실패하자, 제노아에 의해 본격적으로 메카드볼 세터인 빈 라인하트와 메카니멀을 쟁탈전에 투입하기로 결정한다.3.1.2. 파트 2
28화에서 용궁을 습격하라는 명령을 내린 제노아는 빈 라인하트에게 차영웅 일행과 호호 할머니의 아지트인 부둣가 창고를 공격하라는 지시를 내린다.29화에서 용궁과 부둣가 창고에 큰 피해를 입힌 빈 라인하트가 컨버전스 에너지로 무장한 차영웅 일행에게 패퇴하자, 미주리를 파견해 영웅과 세라를 공격하게 한다.
33화에서 제노아가 빈에게 훈련 도중 폭주 상태에 이른 미주리를 막으라고 지시하지만, 34화에서 트릭스터가 메카드볼 보관 금고에 있던 메카드볼의 절반을 탈취해 기지를 탈출하자 빈에게 트릭스터를 생포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50화에서는 보르도가 오히려 빈에게 배신당해 연구병들에게 포박되어 구속실에 수감되고 한진희 박사마저 그란데본의 위험을 알게되어 임시 기지를 탈출 함과 동시에 아들인 한아인의 핸드폰에 그란데본에 대한 데이터를 전송시킨다.
=====# 미스터 제노아의 정체 #=====
자세한 내용은 소피아(메카드볼) 문서 참고하십시오.
3.2. 2기(메가)
12화에서 소피아가 블랙코마와 계약을 하면서 OMS의 리더로 다시 복귀한다. 이후 소피아와 빈의 대화에서 빈의 아버지가 녹색 옷의 위원이라는 사실과 본래 미스터 제노아 위원장의 행방이 밝혀진다. 소피아는 권력다툼에서 일어난 사고로 빈의 아버지와 진짜 제노아가 사망한 후 제노아로 위장해 OMS를 내부에서 집어 삼켜 이상만 고집하면서 자신을 내친 용왕과 용궁에게 복수하고 육지와 바다를 통합해 지배하는 거대한 조직으로 만들려고 했다.14화에서 OMS 리더인 소피아가 용왕에게 봉인 당했고 미주리가 차영웅 일행으로 가면서 다시 권력 배분에 균열이 생길 걸로 보인다. 일단 빈이 다시 리더가 된 듯 하다.
21화에서 빈이 블랙코마의 진정한 목적, 즉 블랙홀 행성을 살리기 위해 지구를 멸망시키려는 걸 알게 됐고 이에 반발하면서 사실상 블랙 미러클과의 연합을 끊게 됐다.
한진희: “우리가 연락하고 지낼 사이는 아닌 것 같은데?”
OMS 위원2: “박사님, 빈과의 연락이 끊겼습니다.”
미주리: “빈이요? 아까까지만 해도 같이 싸웠는데 설마 테라볼에 당한 건가?”
OMS 위원2: “아니, 빈은 블랙코마에게 복수한다며 따라갔어.”
미주리: “하긴, 남의 뒤통수만 치다가 자기도 뒤통수를 맞아 보니까 아픈걸 안거지. 우린 빈이 그러거나 말거나 관심 없거든요.”
한진희: “그래서 만나자고 한 이유는?”
OMS 위원2: “박사님, 현재 벌어지는 상황이 궁금합니다. 어떤가요?”
한진희: “대단히 심각하네. 이대로두면 지구 멸망까지 3일 남았네.”
OMS 위원2: “3일이요? 박사님은 어쩌실 생각입니까?”
한진희: “블랙홀 지구로 가서 테라볼을 없앨거네. 지금으로서는 그럴수밖에 없으니까.”
OMS 위원2: “이게 지구를 구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빈을 대신해 속죄하는 의미로 드리는거니 받아 주십시요.”
23화에서 오랜만에 노란 옷 위원의 행방이 밝혀진다. 테라핀을 앞세운 블랙코마에게 자연의 에너지를 모두 빼앗겨 지구가 멸망 위기에 처하자, 기암 계곡에서 만난 미주리와 한 박사에게 빈을 대신해 속죄한다는 이유로 그동안 모았던 메카드볼들이 담긴 가방을 건내준다.OMS 위원2: “박사님, 빈과의 연락이 끊겼습니다.”
미주리: “빈이요? 아까까지만 해도 같이 싸웠는데 설마 테라볼에 당한 건가?”
OMS 위원2: “아니, 빈은 블랙코마에게 복수한다며 따라갔어.”
미주리: “하긴, 남의 뒤통수만 치다가 자기도 뒤통수를 맞아 보니까 아픈걸 안거지. 우린 빈이 그러거나 말거나 관심 없거든요.”
한진희: “그래서 만나자고 한 이유는?”
OMS 위원2: “박사님, 현재 벌어지는 상황이 궁금합니다. 어떤가요?”
한진희: “대단히 심각하네. 이대로두면 지구 멸망까지 3일 남았네.”
OMS 위원2: “3일이요? 박사님은 어쩌실 생각입니까?”
한진희: “블랙홀 지구로 가서 테라볼을 없앨거네. 지금으로서는 그럴수밖에 없으니까.”
OMS 위원2: “이게 지구를 구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빈을 대신해 속죄하는 의미로 드리는거니 받아 주십시요.”
4. 기타
수많은 악행에도 불구하고 파트 2 오프닝 마지막 단체씬에 있어서 아군화가 유력한데, 자칫하다가는 미화 논란이 생길 듯 하다. 일단 예상과는 달리 파트 2 막화까지는 끝까지 악역으로 남았다. 그나마 노란 옷의 위원은 바다 세터들과 손을 합쳐 블랙코마를 막자고 주장하는 등 양심은 남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결국 블랙코마가 지구를 멸망시키려고 하자 한때 같은 편이었던 미주리와 한 박사에게 자신이 모았던 메카드볼 가방을 전해준다.[1] 위 사진의 왼쪽 인물부터. 크레딧에는 'OMS 1, OMS 2, OMS 3'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2] 미스터 제노아, 미스터 보르도[3] 노란 옷의 위원[4] 미스터 제노아, 노란 옷의 위원, 미스터 보르도 순서.[5] 이 중 4번 위원은 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