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03 14:57:09

One UI/논란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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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현존 문제점
2.1. 지나친 백그라운드 제한 정책2.2. 타사 대비 무거운 UI2.3. 여전히 부족한 기기 간 연결성 (해결 중)2.4. 고속 충전 제한
3. 해결된 논란 및 문제점

1. 개요

삼성전자사용자 인터페이스One UI의 논란 및 문제점에 관하여 서술한 문서.

2. 현존 문제점

2.1. 지나친 백그라운드 제한 정책

One UI 3에서부터 시작된 문제점으로, 안드로이드의 기본값은 물론 그 어떤 제조사의 UI보다도 압도적으로 강력한 백그라운드 제한 정책이 적용되어 있다. 이 강도란 것이 상식선을 벗어난 수준인데, 고사양 게임과 같은 앱들은 아주 잠깐 인터넷이나 미디어 재생 앱으로 전환하였다가 와도 종료되어 있어 사실상 멀티태스킹이 불가능하며, 8 GB로 RAM 용량이 적다고 비판받는 갤럭시 플래그십 기기들조차 실사용량이 6 GB를 넘기는 일이 거의 없을 정도이다. 게임을 다른 작업과 병행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고 보아야 하고, 웹 양식 작성 중 타 앱으로 전환했다가 돌아오면 페이지가 새로고침 되어 있어 작성중이던 내용이 날아가버리는 등의 불편함을 야기한다.

해당 옵션들을 완화시킬 수 있는 설정값들은 시스템 설정, 앱 설정, Good Guardians 등 여러 군데에 뿔뿔이 흩어져 있어 모른다면 찾기도 쉽지 않으며, 이를 모두 해제한다 해도 그로 얻는 완화 효과는 굉장히 미미한 편이다. One UI 6에서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제한은 일부 완화되었으나, 사용자가 직접 실행하는 응용 프로그램들에 걸린 제한은 크게 변화가 없어 반쪽짜리 해결책이다.

사용자에게 이를 투명하게 고지하지도, 제대로 해제할 옵션을 주지도 않고 있어 심각한 불편을 야기하며, 상위 라인업들은 고사양 탑재의 의의 자체를 크게 퇴색시키고 있다. 게다가 이 정도로 빡빡한 제한이 무색하게 정작 배터리타임 측면에서는 다른 폰들보다 크게 다를 것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One UI가 자원 측면에서 얼마나 비효율적인지 알 수 있는 부분.

타 제조사들의 UI는 대부분 알림 서비스 같은 상주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위주를 제한하는 반면, One UI는 사용자가 사용중인 포그라운드 앱을 제한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은 바는 없으나, 8GB 램조차 다 쓰지 못하고 12GB 램을 탑재한 기종들에서도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보아 단순히 램 용량만의 이유는 아닌 발열이나 배터리타임과 관련이 있다고 추측이 가능하다.

2.2. 타사 대비 무거운 UI

기능이 많다는 걸 감안해도 심각하게 무거운 편이다. CPU와 메모리 사용량이 많이 높은 편이라서 같은 스펙의 기기라도 타사보다 쾌적함이 떨어지며, 특히 보급형으로 갈 수록 체감 성능이 끔찍해진다.

버벅임은 가장 많이 지적받았던 부분이다. 경쟁사의 기기들은 비슷한 저성능 AP를 탑재한 저가형 기기라도 기본적인 UI 조작은 훨씬 쾌적한 경우가 많다. 다만 이 부분은 One UI 5 이후로 해결되어 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플래그십의 경우 S23 이후로는 큰 문제가 아닌 수준이 되었으며, 갤럭시 A 시리즈 역시 One UI 5를 기점으로 개선되기 시작, One UI 7에 와서는 확연한 개선이 이루어졌다.예시1예시2

다만 이 외 문제점들은 아직도 해결이 요원한 상황인데, 우선 같은 용량의 메모리를 가지고 있어도 삼성 폰들이 멀티태스킹 능력이 더 떨어지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아이폰은 고사하고 램 용량이 더 작은 타사 안드로이드 기기들과 비교해도 그렇다. 예시로 V50S ThinQ는 듀얼스크린을 쓰고 램 용량도 4GB나 작아 노트 10보다 멀티태스킹 능력이 떨어져야 할 것 같지만, 현실은 정 반대로 오히려 V50S 쪽이 메모리 관리도 더 잘 되고 리프레시도 더 적게 일어난다.

배터리 효율 역시 썩 좋지 못한데, 타사 UI보다 앱을 상당히 공격적으로 종료시킴에도 불구하고 정작 용량 대비 배터리 지속시간은 타사의 동급 기종들과 비교 시 비슷하거나 떨어지는 수준이다.

2.3. 여전히 부족한 기기 간 연결성 (해결 중)

이 문제는 One UI 자체 문제라기보다는 삼성의 UI에서 꾸준히 지적된 문제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하며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커지자 고동진 사장 지휘하에 엄청난 투자를 하며 소프트웨어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그 노력은 현재진행중이다. 스마트폰은 본질적으로 이동하며 사용할 수있는 손바닥위의 컴퓨터다. 컴퓨터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균형을 토대로 한 기본기가 중요한데 이걸 간과하고 시대에 동떨어진 피처폰 마인드로 장사를 한 LG가 모바일사업을 대차게 말아먹어 결국 26년을 이어온 모바일사업에서 철수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최근 들어와서 애플과 경쟁하기 위해 기기간 연동성에 집중하고 투자하고 있지만 아직 애플에 비하면 걸음마 수준이다. 애플 아이디만 있으면 사용자가 별다른 설정없이 자동으로 연결되는 애플의 연동성에 비해 삼성은 사용자가 일일이 설정을 해야하며 손봐야 할 것이 많다. 현재까지는 미미하게나마 삼성의 락인 효과는 국내용 삼성페이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1] 앞으로 모바일과 탭, PC간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고 운영체제 역시 통합되어가는 과정에서 Apple Silicon으로 CPU를 이동하면서까지 기기 연결성을 극대화하고 있는 애플과 경쟁하기 위해 기기 간 연결성은 삼성에게 있어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이다.

2023년 기준, 갤럭시 에코시스템을 만들어 연결성을 해결하려고 노력 중이고 성과가 점점 나오고 있다.

2.4. 고속 충전 제한

One UI 3.0 업데이트 이후 삼성 고속충전 규격인 Super Fast Charging에 충족하지 않는 무선충전기에 연결할 시 고속 무선충전이 지원된다고 해도 일반 무선충전으로만 동작한다.[2] 삼성은 미준수 고속 무선충전기가 기기를 오동작하는 경우가 확인되어서 안정성을 위해 제한시켰다고 언급했으나 지금까지 잘되던 고속 무선 충전기까지 제한시켰다는 것에는 비판이 있다.

따라서 고속 무선충전기나 고속 무선충전이 되는 배터리팩을 구매할 때 삼성 고속 무선충전 규격인 Super Fast Charging을 지원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러한 제품은 Samsung Developers에서 제공하는 삼성 고속 무선충전 SDK로 개발되었고, Qi 인증 정보에 'Samsung Proprietary Extension'가 있는데 이게 지원되는지 확인하면 된다.

삼성전자의 정품 액세서리삼성 PD 배터리 팩, 삼성 PD 충전기, 삼성 무선 충전 솔로 | 듀오 | 트리오는 삼성에서 만든 만큼 이 규격을 당연히 지원하므로 별도로 확인 할 필요 없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3. 해결된 논란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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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마저도 국내에만 한정된다. 해외에는 대부분 애플페이는 물론 구글페이가 있어 갤럭시 스마트폰을 구입할 메리트가 국내 대비 매우 적어 애플은 물론 다른 경쟁사들에게 점유율을 뺏기고 있는 상황이다. 2023년 기준 국내에서도 애플페이의 도입이 확정되면서 더더욱 방심할 수 없게 되었다.[2] 이 제한은 Google Pixel 3 제품군에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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