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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dth=300px]] | | P365(그래프기어 800) |
| 출시년도 | 2017년 |
| 출시심경 | 0.3, 0.5[1], 0.7, 0.9 |
1. 개요
1. 개요
펜텔에서 제작하는 수출용 필기용 샤프. 일본 국내에서는 구할 수 없는 샤프로, 한국과 대만에는 0.5mm버전인 P365와 P365의 색깔놀이 버전이 수입되고, 북미등 해외지역에는 그래프기어 800이라는 이름을 달고, 0.3,0.5,0.7,0.9심경의 단색샤프들이 수입되고 있다.[2]수출명에 그래프기어가 달린 만큼 상위 모델인 그래프기어 1000과 유사한 모양의 듀얼 그립이 채택되었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금속 그립부에 널링 처리가 되지 않았으며, 고무의 재질도 실리콘스러운 말랑거림의 1000과 다르게 마치 펜텔 그래프 1000을 연상케하는 유사한 재질의 고무다. 이 모델의 하위모델인 그래프기어 500은 널링 처리가 되어있는걸 생각하면 참 의문인 부분.
선단은 그래프 1000과 유사한 계단식 구조의 선단이지만, P365 쪽의 선단이 더 크고 굵으며, 훨씬 더 무겁다. 펜의 사이즈에 비해 상당히 선단이 묵직하기에 펜텔 샤프들 중에서도 손에 꼽을 만한 저중심을 자랑한다.
샤프 메커니즘은 P205의 것과 똑같은 것을 사용한다.
북미등 해외 수출용 그래프기어 800은 각각 심경마다 색상이 다르다. 0.3/0.5/0.7/0.9의 심경은 각각 갈색/검은색/파랑/노랑색이다. 0.9를 제외하면 하위모델인 그래프기어 500과 색깔이 비슷하지만, P365버전과 똑같이 심경을 나타내는 것은 없다.
사실상 펜텔의 스테디셀러들을 섞은 샤프라고 볼 수 있지만, 검증된 성능, 듀얼 그립, 엄청난 저중심까지 가지고 있는데다 국내에서 할인을 받으면 저렴하게 구할 수 있기에 가성비가 좋다. 때문에 국내 P365 모델의 경우 다이소등지에서 심심치 않게 보이며 사용하는 사람도 꽤 있는 편이다.
다만, 해외버전 그래프기어 800은 초희귀샤프로 국내에서 쓰는 사람의 수가 많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