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5 01:14:22

Papa Louie Arcade/등장 몬스터


1. 개요2. Papa Louie: When Pizzas Attack!3. Papa Louie 2: When Burgers Attack!4. Papa Louie 3: When Sundaes Attack!

1. 개요

인간이 아닌 등장 캐릭터들을 모아놓은 문서.

이 괴물들은 파파 루이를 비롯한 인간들이 사는 차원과 다른 이세계인 '먼치모어(Munchmore)'에 살고 있는 생물들이며, 음식을 모티브로 했다.

캐릭터가 이들에게 닿으면 피 하나가 닳며, 2부터는 대부분 밟아서 스턴 시킬 수 있다. 이 상태에서는 닿아도 피해가 없다. 그러나, 밟지 못하는 적이나 공격자체가 불가능한 적들도 있다.

2. Papa Louie: When Pizzas Attack!

이 당시의 적들은 밟아서는 처치가 절대로 처치가 불가능하고, 일반 공격이나 후추 폭탄으로만 처치할 수 있었다. 후속작들과는 달리 후추 폭탄이 소모품인 데다 초반에는 수량까지 제한이 있어서 후추 폭탄을 신중하게 써야 한다.
  • 양파류(The Onion Ring)
    시리즈 대대로 개근하는 파파 루이 시리즈의 상징적인 잔챙이 군단이자 마스코트. 작품 내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적으로, 스테이지 컨셉에 따라 다양한 형태가 존재한다.
    • 일반 양파(Onion)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양파 몬스터. 평범하게 걸어다니며, 진행 방향에 절벽이 있어도 그대로 전진한다. 스테이지를 거듭하다보면 종종 점프하는 개체도 등장한다.
    • 갈색 양파(Brown Onion)
      사다리를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한다. 다른 적들과 달리 오로지 사다리 위에서만 존재한다.
    • 양파 부족(Tribal Onion)
      정글 테마인 2층 스테이지에서만 등장하는 적들로, 정글 부족민 컨셉에 맞춰 가면을 쓰고 있다. 총 3가지 개체가 존재한다.

      • -1타입: 밝은 색의 가면을 쓴 개체로, 점프를 하면서 이동한다.
        -2타입: 어두운 색의 가면을 쓴 채 창을 들고 있는 개체로, 이동하지않고 제자리에 고정되어있다. 적이 바라보는 방향으로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창을 앞으로 내밀면서 경계하고, 플레이어가 바로 위쪽에 있는 경우 위를 향해 창을 찌른다.
        -3타입: 밝은 색의 가면을 쓴 채 창을 들고 이동하는 개체로,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창을 앞으로 내밀고 플레이어 쪽으로 달려온다. 창을 사용하는 2타입의 특징을 모두 갖춘 채 이동까지 하기에 상당히 위협적이다.
    • 매복 양파(Ambush Onion)
      자리를 잡고 매복해 있다가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점프를 하면서 튀어나온다.
    • 광부 양파(Mining Onion)
      광산 테마인 4층 스테이지에서만 등장하는 적으로, 헬멧을 쓰고 벽과 천장을 타면서 계속 이동한다. 천장에 붙어있을 때 바로 아래 플레이어가 위치한 경우, 천장에서 떨어져 아래로 내려온다.
  • 토마토(Tomatoes)
    양파류와 함께 가장 흔한 잔챙이 중 하나이다.
  • 파티 서브(Party Subs)
    이름의 유래는 써브웨이. 두 마리 이상이 무리지어 나타나는 길쭉한 샌드위치 벌레이다.
    인간들 중 클럭커리아의 주인공이 된 올리비아가 이 괴물을 좋아하며, 머리띠 역시 눈 모양에서 따왔다.
  • 치즈 바퀴(Cheese Wheel)
    전 시리즈에 개근하면서, 작품 내에서는 딱 한 번 등장하는 적. 굴러다니면서 이동하고, 이 작품에서는 스테이지 3-2에서 한 번 등장한다.
  • 피자 몬스터(Pizza Monsters)
    이 게임의 마스코트 격 되는 괴물로, 파파 루이가 만든 피자가 변이한 괴물이다. 이후 마지막에 이 괴물을 만드는 것이 사지였음이 밝혀진다. 치즈 덩어리를 발사해서 공격하며 이 치즈 덩어리에 맞으면 대미지를 입지는 않지만 움직일 수 없다. 방향키를 빠르게 흔들면 빠져나갈 수 있다. 발사체를 반사하던지, 후추폭탄으로 공격해야지만 보통 피자로 되돌아간다. 한 번 제압하면 두 번 다시 괴물로 변하지 않으며, 이 원래대로 되돌아간 피자를 일정 개수만큼 회수해서 감옥에 쌓아놓는 것이 스테이지 클리어 조건이다.
    인간들 중 사샤(Sasha)가 이 괴물을 좋아한다.
  • 사지(Sarge)
    This ruthless, overgrown onion is the leader of the Infamous Onion Ring. Simply known as Sarge to his underlings, he has mastered the art of Pepper bombing. Sarge lead a revolt against Papa Louie by transforming his pizzas into monstrous creatures, and capturing all his favorite customers.




    보유 차량 분쇄기(The Crusher)

    횡스크롤 게임 시리즈의 기념비적인 첫 보스이자 파파 루이의 전(前) 아치에너미. 먼치모어에 살고 있는 '양파 연대(Onion Ring)'라는 군벌집단을 이끄는 양파들의 대장이며, 마찬가지로 먼치모어의 양파 요새(Fort Onion)를 본거지로 삼고 있다. 이후에 등장한 래들리 매디쉬에게 흑막의 자리를 내줬고 3편에서는 등장조차 못했지만 먼치모어의 첫 네임드 몬스터인 만큼 올드 팬들에게는 여전히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악역이다.
    1에서는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먼치모어에서 나오는 특수한 후추를 사용해서 파파 루이가 만든 피자들을 괴물로 만들고 있었으며, 이것이 파파 루이에게 발각되어 싸우게 된다. 최종 보스답게 공략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운데, 밟는 건 둘째치고 후추 폭탄을 던져서 맞혀도 피해가 들어가지 않는다. 제대로 피해를 입히려면 컨베이어 벨트 아래쪽에서 피자 몬스터들이 뱉는 치즈덩어리를 주걱으로 받아쳐서 사지를 움직이지 못하게 한 다음 주걱으로 맞히거나 후추 폭탄을 던져서 맞혀야 한다. 더군다나 체력도 이후의 보스들과는 달리 7이나 되기 때문에 처리하는 데 시간도 오래 걸리는 편이다.
    이름의 유래는 분명 병장~상사 등급의 부사관 계급 군인을 뜻하는 '서전트'지만, 방탄모에 붙은 계급장은 엉뚱하게도 미군의 이등병이다. 또한 인간들 중 '악당을 숭배하는 악동 삼총사'(사지 팬, 레이들린, 르피트)의 일원인 사지 팬(Sarge Fan)이 동경 및 코스프레하는 대상이다.
    이후 플립라인의 개발진이 <Wendy's Wheels>에서 밝힌 뒷이야기에 따르면, 2편 당시에 자동차 정비공이었던 웬디 역시 납치해서 기술력을 알아보고는 자기에게 전차를 만들라고 지시하였다. 물론 먼치모어의 괴물들에게 세상을 순순히 내주기 싫었던 건 웬디도 마찬가지여서, 전차를 만들 적에 일부러 격납고 문보다 체적이 큰 전차를 만들었다. 사지는 이 사실을 모른 채 웬디를 풀어주었고, 그 결과 2편에서 인간들이 자기 요새로 쳐들어왔을 때 기껏 만든 전차를 내보내지도 못하고 맨몸으로 싸우게 되었다고 한다. 웬디는 이 사실을 철저하게 침묵하고 있다.

3. Papa Louie 2: When Burgers Attack!

총 33종류가 등장한다. 이 작품 한정으로,7스테이지 부터 등장하는 BBQ Quicksand(BBQ 늪)에 몬스터들이 죽는다.[1] 몇몇 몬스터들은 전작의 몬스터들을 계승했다.
  • 양파 연합(The Onion Ring)
    전작의 보라색 양파와 갈색 양파는 그대로 등장하지만, 양파 연합이 군벌집단이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서인지 방탄모를 쓰고 돌아다니는 양파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 일반 양파(Onion)
      보라색 양파. 전작과 비슷하다. 절벽을 보고도 그대로 전진한다.
    • 갈색 양파(Brown Onion)
      갈색 양파. 전작과는 다르게 사다리를 타지 않으며, 낭떠러지가 있으면 방향을 꺾어 다룬 곳으로 이동한다. 3스테이지 미션 한정으로 황금 군인 모자를 쓴 개체도 등장하는데, 이 황금 모자를 모두 모으는 것이 스테이지 목표 중 하나로, 해당 목표를 달성하려면 내려찍기 능력을 가진 캐릭터가 필요하다.
    • 병사 양파(Army Onion)
      방탄모를 쓴 양파. 밟으면 스턴되지 않고 모자를 눌러 쓴 채로 돌아다니므로 피해를 입힐 수 없다. 일반 공격으로는 처치 가능하다.
    • 카이저 양파(Kaiser Onion)
      피켈하우베를 쓴 양파. 밟으면 가시 때문에 오히려 피해를 입는다. 의외로 부머의 폭죽탄을 맞아도 기절하는 것이 아니라 한 번에 죽는다.
  • 토마토류(Tomatoes)
    기본적으로 점프를 한다.
    • 빨강토마토(Red Tomato)
      제자리에서 점프만 한다. 2편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몬스터이다.
    • 로마토마토(Roma Tomato)
      전작에도 등장. 점프를 하면서 돌아다닌다.
    • 방울토마토(Runt Tomato)
      일반 토마토들의 절반 크기밖에 안 되는 조그마한 토마토. 특정 장소에서 일정하게 양 옆으로 점프하며 왔다 갔다한다. 밟으면 한 번에 죽는다.
  • 파티 서브(Party Subs)
    전작과 동일하게 여러 마리가 줄지어 움직인다. 한 쪽이 기절하면 다른 쪽도 움직이지 못한다. 등장할 수 있는 길이는 최대 6마리까지이다.
  • 버거 슬라이더(Burger Slider)
    작은 햄버거. 이름부터가 작은 햄버거를 뜻하는 속어인 'Slider'이다. 특정 지역을 왔다갔다 하는데 이 속도가 의외로 빠르다. 밟으면 한번에 죽는다. 플립라인 스튜디오에서 모바일 전용으로 출시한 게임인 <Slider Scouts>의 주인공이기도 하며, 게이머리아 시리즈 일부에서도 미니게임을 통해 즐겨볼 수 있다.
  • 종달새류(Larks)
    새들. 기본적으로 하늘을 날아다니며 이동한다.
    • Brussel Lark
      작은 새들. 특정 지역을 원을 그리며 난다. 밟으면 한번에 죽는다.
    • Lettuce Lark
      초록 새. 특정 지역을 위 아래로 배회한다.공격하면 날개가 빠지고 느리게 뛰어다닌다.
    • Leafy Lark
      짙은 녹색의 새. 특정 지역을 좌우로 배회하며 이 역시 공격하면 날개가 빠진다.
  • 피클바퀴(Dill Wheel)
    피클같이 생긴 둥근 적. 벽을 굴러다니는 적이며 보통 한 곳당 한 마리씩 등장한다.
  • 피클벌레(Dill Worm)
    뱀처럼 생긴 적. 처음엔 천장에 붙어 있다가 캐릭터가 그 아래를 지나면 천장에서 떨어져서 쫓아온다.
  • 피클잡초(Dill Weed)
    식인식물로, 마치 피클 두 개를 입 모양으로 붙여 놓은 것처럼 생겼다. 벽에서 머리를 좌우로 내밀며 씹어대기 때문에 밟을 수 없고, 일반 공격으로 간단히 처치할 수 있다.
  • 버섯류
    공통적으로 일정 주기마다 갓 속에 숨었다 튀어나왔다를 반복하며, 숨어 있을 때는 공격을 받지 않으며 밟으려고 하면 튕겨나가거나 피해를 입으니 일반공격으로 잡아야 한다. 내려찍기도 안 통한다.
    • 청색 버섯(Blue Shroom)
      이름 그대로 숨었다 나타났다를 반복하는 버섯이다 숨어 있는 상태 상관없이 밟으려고 하면 튕겨져 나간다.
    • 가시버섯(Thorn Shroom)
      머리에 가시가 달린 보라색 버섯. 생긴 것처럼 머리에 닿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 궁수 버섯(Bow Shroom)
      백청색 버섯. 숨기를 해제할 때 화살을 쏘는데, 개체별로 쏘는 주기와 횟수, 발사 조건[2]등이 다르니 주의해야 한다.
  • 베이컨류
    공통적으로 사람의 두 배나 될 정도로 키가 매우 크고, 일반 공격이 통하지 않고 밟았을 경우에만 피해를 입는다. 이를 이용해 다른 곳으로 움직였을 때 피해야 하는 길목도 나온다.
    • 베이코바(Bacobar)
      일반 베이컨. 밟으면 납작하게 접히고 이동속도도 빨라진다. 납작해진 상태에서는 일반 공격이 통한다.
    • 베이코번(Bacoburn)
      베이코바보다 좀 더 색이 짙고 향신료로 보이는 조각이 군데군데 붙어 있다. 밟으면 3마리의 '베이코바이트(Bacabites)'로 분열되며, 마찬가지로 분열된 상태에서는 일반 공격이 통하지만 일정 주기로 튀어다니니 주의해야 한다.
  • 스위스 잭(Swiss Zack)
    백색 치즈. 마리오 시리즈쿵쿵과 성질이 같은 벽돌형 몬스터로, 일정 주기로 천장에서 플레이어를 깔아뭉갠다. 무적이기 때문에, 몬스터 도감에서는 처치한 횟수 대신 피한 횟수를 센다.
  • 체다 맥(Cheddar Mack)
    노란색과 백색이 섞이고 콧수염이 붙은 치즈. 천장에 붙어 진자 운동을 한다. 밟기 까다롭지만 일반 공격을 하면 바로 처치된다.
  • 페퍼 잭(Pepper Jack)
    치즈에 후추가 섞인 적으로, 사지가 고용한 용병이다. 평소에는 가만히 서있다가,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플레이어를 쫓아오기 시작한다. 이 쫓아오는 속도가 플레이어의 이동 속도보다 빠르다. 게다가 점프로 간단한 장애물들도 뛰어넘을 수 있어서 처치하지 않고 그냥 지나가기는 어렵다. 페퍼 잭은 한 번 추격이 시작되면 자신이 공격을 받아 처치되기 전까지 계속 플레이어를 추격하기 때문에 발견 즉시 처치해주는게 좋다.
  • 무 계열(Radish)
    2편에서 첫 등장한 래들리의 동족들. 그냥 평범한 무라기보다는 여러 개의 뿌리가 더 나 있으며, 눈이 맛이 간 것처럼 생겼다. 후반부 스테이지에 등장하며, 한 번 플레이어를 감지하면 맵이 바뀌기 전까지 계속 쫓아온다.
    • 무(Radish)
      땅에 잠복해 있다가 근접하면 박치고 나와서 쫓아온다.
    • 사다리타무(Laddish)[3]
      사다리를 탄다. 밟으면 사다리 아랫지점까지만 떨어지며, 이 상태에서 처치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다시 사다리를 타고 오르내린다.
    • 낙하산타무(Pararadish)[4]
      말 그대로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 무. 머리의 줄기 부분에 낙하산이 달려있다. 땅에 착지하면 낙하산을 버리고 토끼마냥 점프를 하며 캐릭터를 쫓아간다.
  • 치즈바퀴(Cheese Wheel)
    전 시리즈에 개근했지만 딱 한 스테이지에서만 나오는 일종의 장애물. 6스테이지에 딱 한번 나온다. 양 옆으로 굴러다닌다.
  • 젤리등받이(Jellyback)
    등에 젤리가 달린 몬스터. 유일하게 캐릭터를 공격하지 않고 처치 또한 불가능하다. 밟으면 높이 점프한다. 그냥 점프 높게해주는 구조물인 셈. 이를 제작자 팀이 인식한 것인지 3에서는 등장은 하지만 몬스터 도감에는 없으며, 물 속에 등장하는 종류도 있다. 물 속에서는 움직이지는 않지만 건드리면 역시 튕겨나가므로 귀찮은 장애물이다.
  • 끝내주는 소스기(Awesome Saucer)
    UFO 형태의 몬스터. 스테이지 8부터 등장한다. 하늘위를 양 옆으로 돌아다니며 주기적으로 땅으로 소스를 발사하는데, 이 소스는 맞으면 데미지 입으므로 처치 가능한 상태라면 가급적 빨리 없애주는게 좋다.
  • 버거질라(Burgerzilla)
    횡스크롤 2편의 마스코트 격이자 처치 목표인 몬스터. 래들리 매디쉬가 창조한 생명체로, 이름 그대로 사람만한 햄버거이다. 양 옆으로 점프하며 다니거나 캐릭터를 쫓아온다. 4번 공격하면 처치할 수 있는데, 그 때문에 '내려찍기(Ground Pounding)'가 가능한 캐릭터로 일격에 4연타를 줘서 죽이는 꼼수가 있다.
  • 사지
    전작에서는 최종 보스였지만, 2편에서는 스테이지 4의 중간보스로 강등되었다. 더군나 체력도 대폭 깎여나가 고작 3밖에 안 된다. 점프를 하면서 돌아다니고 그와 동시에 후추폭탄을 던져댄다. 피해를 입히면 웅크린 채로 굴러다니다가 다음 페이즈로 돌입한다.
  • 1페이즈 - 평범하게 점프하면서 후추 폭탄을 던진다.
  • 2페이즈 - 캐릭터가 올라탈 수 있는 풍선이 생기고, 빨간 후추폭탄을 던진다. 이 후추 폭탄의 범위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풍선을 잘 이용해야 한다.
  • 3페이즈(마지막)- 풍선이 두 층이 되며, 위에서 카이저 양파들을 소환한다.
    3페이즈까지 완료하면 처치된다.

    이 보스전에 버그가 있다. 보스전을 하려면 문을 지나쳐야 하고 문을 지나치면 문이 닫히면서 보스전이 시작된다. 문을 지난다는 트리거를 이용해 문을 지났다가 바로 문 안쪽으로 들어오면 된다. 이때는 캐릭터를 채찍형이나(테일러, 민디, 킹슬리, 페기, 푸디니, 코리 선장) 사격형(아카리, 부머, 페니)으로 고른 뒤에 좀 거리가 있는 곳에서 쳐야 한다.(투척형은 비행 궤도가 곡사형이라서 까다롭다.) 성공할 경우 시간은 조금 걸리겠지만 안전하게 깰 수는 있다.[5]
    또한 2편에서는 사지 팬을 구출해서 플레이어블로 쓸 수 있기 때문에 사지 팬으로 사지를 처치할 수 있다.[6] 관련 도전과제도 있으며 도전과제명은 '산객전도(蒜客顚倒/Onionception).' 후속작의 레이들린처럼 그냥 평범하게 튀어다니는 투척형이라서 쓰기 어렵긴 하지만, 기절시키지 않아도 일반 공격을 맞으면 바로 피해를 입기 때문에 후속작의 레이들린으로 래들리 처치하는 도전과제보다는 난이도가 낮다.
  • 래들리 매디쉬(Radley Madish)
    Radley Madish is a crazed scientist from the Land of Munchmore. He is a master of gadgetry and foodie Frankensteins. While researching a strange Warp Key, Radley discovered the power of interdimensional portals. With his new found knowledge, Radley began his maniacal mission to takeover Munchmore, Tastyville and eventually the entire Flipverse!




    2, 3편의 사건의 발단이자 최종 보스. 먼치모어의 악명높은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2차전을 시작하기 전에 미친듯이 웃는 모습이 트레이드마크이다. 2편에서는 아무도 모르게 파파 루이가 살고 있는 인간의 세계로 건너와서 마티와 리타가 영업하고 있던 버거리아에 손님으로 침투해 워프 동전을 던져서 인간들을 먼치모어로 끌어들이는 사건을 일으키고, 3편에서는 S.S. 루이 호에 잠복해서 선상 프리저리아에서 일하던 알베르토와 페니를 무력화한 다음에 마찬가지 방식으로 인간들을 먼치모어에 끌어들인다.
    2편에서는 처음 대면시에는 Papa Louie가 가지고 있던 판을 가지고 나온다. 공격하면 판으로 방어하고 Professor Fitz가 던지던 물약을 던진다. 밟고 공격하면 처치 되는데 다시 등장해 위로 도망가고 가시 함정을 작동시킨다. 가시는 위로 올라가며 빠르게 땅을 밟고 올라가야 한다. 위로 올라갈 때는 몬스터들도 있으니 주의. 그렇게 다 올라가면 1차전이 끝난다.

    2차전은 등에 있는 백팩으로 날아다니면서 바주카 포로 소스 미사일을 쏴댄다. 보통은 BBQ가 적힌 소스 미사일을 발사하는데, 이상한 효과음과 함께 노란색의 겨자 미사일을 쏠 때도 있다. BBQ미사일은 공격하면 바로 없어지지만 겨자 미사일은 공격 하면 반사되어 Radley Madish에게 돌아가 맞으면 떨어진다. 이때 밟아서 스턴시킨다음 공격하면 된다. 이걸 3번 하면 격파된다.

    • •1페이즈- BBQ 미사일을 2번쏘고 노란색 미사일을 쏜다.
      •2페이즈- BBQ 미사일을 4번쏘고 노란색 미사일을 쏜다.
      •3페이즈- Burgerzilla가 등장한다. BBQ 미사일을 쏘는 속도가 증가되고 4번쏘고 노란색 미사일을 쏜다.


    이 보스전 역시 문 트리거 버그를 쓸수 있긴 하나, 버그를 쓰면 진행이 불가능해진다. 미사일을 공격할 수 있긴 해도 밟아야 공격이 되기 때문.
    인간들 중 '악당을 숭배하는 악동 삼총사'(사지 팬, 레이들린, 르피트)의 일원인 레이들린(Radlynn)이 동경 및 코스프레하는 대상이다.
    피츠 교수를 사용해서 이 보스를 잡는 도전과제가 있는데, 그 도전과제명이 '매드 사이언티스트들(Mad Scientists)'이다. 피츠 교수는 투척형이라서 달성하기가 조금 까다롭다.

4. Papa Louie 3: When Sundaes Attack!

총 40종류가 등장하며, 3에서 수영 시스템이 추가되어 수중 몬스터들이 존재한다. 수중 몬스터의 경우에는 ●로 표시하겠다.(육지 수중 둘 다인 경우○●로 표시)
  • 쿨라다(Coolada)
    이름의 유래는 피나 콜라다. 파인애플 모습을 한 적들로 전작들의 토마토들과 양파들을 대체하는 기본 잔챙이. 토마토나 양파들처럼 밟으면 기절시킬 수 있고 직접 공격해야 처치된다. 절벽을 보고도 물러나지 않고 그대로 전진한다.
    • 포코 쿨라다(Poco Coolada)
      쿨라다와 외양이 조금 다르게 생겼고, 쿨라다와는 달리 절벽을 보면 뒤돌아서 반대 방향으로 간다.
    • 코코 쿨라다(Coco Coolada)
      스테이지 3부터 등장하는 강화종. 머리에 코코넛 껍질을 쓰고 있기 때문에 밟아도 숨기만 할 뿐 기절하지 않는다.
  • 겨울 양파(Winter Onion)
    스테이지 2부터 등장하는 양파. 스키 모자와 고글을 쓰고 스키를 타고 내려온다. 스테이지 6에서는 황금 고글을 쓰고 다니는 종류가 나오는데 해당 스테이지의 수집 목표이다.
  • 젤리 양파(Gummy Onion)
    스테이지 1부터 등장하는 소형 양파. 2편의 토마토들처럼 제자리에서 점프만 한다. 디저트류 음식에 넣을 수 있는 토핑의 한 종류로 등장한다.
  • 바나나팬츠(Banana Pants)○●
    줄무늬 바지를 입은 바나나들. 쿨라다와 함께 주요 잔챙이이며, 쿨라다와는 다르게 물 속에서 수영도 가능하다. 물 속에서는 가속 수영이 아니면 처치할 수 없기 때문에 잘 피해야 한다. 인간들 중 자나나(Janana)의 외형의 모티브이다.
  • 페퍼 민트(Pepper Mint)
    이름의 유래는 페퍼민트. 천장 위에서 진자 운동을 하는 대형 적이다. 이 진자 운동을 하는 반경이 꽤 크고 덩치도 커서 밟기가 쉽지 않고, 일반 공격도 두 번을 맞아야 쓰러진다. 공격을 한 번 맞으면 반대 방향으로 튕겨나간다. 슬라이더 스카우트에서는 플레이어블로 사용 가능하다.
  • 스피어민트(Spearmint)
    이름의 유래는 말 그대로 박하류 중 스피어민트 종 + . 전작의 궁수 버섯들의 뒤를 잇는 고정형 원거리 적으로, 바닥이나 벽에 붙은 채로 이름대로 창을 머리에서 일정 주기마다 쏘면서 공격한다. 창이 가시로 취급되어서 밟으면 피해를 입는다. Filpdeck에서의 정보에 따르면 한대 지역에 서식하는 식물이며 무리지어 사는 습성이 있다. 머리의 창을 호신용으로 쓰는 만큼 창날이 무뎌지는 것을 싫어한다.
  • 초코민트(Chocomint)
    이름의 유래는 민트초코. 2편의 피클잡초의 뒤를 잇는 식인식물로, 벽에서 붙어 상대를 씹어댔던 피클잡초와는 달리 이 쪽은 바닥에 붙어서 상대를 씹어댄다. 그래서 밟을 수는 있지만 기절하지 않으며, 공격으로 처치해야 한다. 피클잡초보다 덩치도 크고 길막처럼 떡하니 버티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처치하기는 어렵지 않다. Filpdeck에서의 정보에 따르면 위의 스피어민트처럼 한대 지역에 서식하는 식물이며, 따뜻한 것에 약하고 몸이 녹아버린다고 한다.
  • 멜로우 멘(Mallow Men)
    모티브는 마시멜로우. 쿨라다와 함께 토마토들과 양파들을 대체하는 기본 잔챙이. 최소 세 마리가 탑을 쌓은 채로 무리지어서 등장하며, 밟기만 해도 바로 처치된다. Flipdeck에서의 정보에 따르면 개개의 개체가 매우 약해서 탑을 쌓고 다니며 천적을 위협하는 습성이 있다고 한다.
  • 염앤엠즈(Yum'n Ms)
    모티브는 엠앤엠즈. 전작의 피클바퀴를 대체하는, 벽을 타고 굴러다니는 적이다. 배색은 무지개색 6종류. 최소 3마리 이상이 무리지어 등장하며 밟기만 하는 것으로 바로 죽일 수 있다. 게이머리아 시리즈에서는 디저트류 음식에 넣을 수 있는 토핑의 한 종류로 등장한다.
  • 브라우니 봅(Brownie Bop) / 블론디 봅(Blondie Bop)
    모티브는 브라우니 + . 마리오 시리즈쿵쿵을 연상시키는 깔아뭉개는 유형의 적이다. 갈색의 수컷(브라우니 봅)은 상하로, 노란색의 암컷(블론디 봅)은 좌우로 움직인다. 밟아서는 튕겨나가기만 하고 죽지 않지만, 일반 공격으로 죽일 수 있다.
  • 더프(Derps)○●
    모티브는 한국에서 '짝꿍'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가루사탕인 Nerds. 한국에도 정식 수입되어 수입과자 매점 등지에서 판매되고 있다. 조그마한 박쥐처럼 생겼는데, 'Derps'라는 이름이 붙은 상자에서 끊임없이 계속 등장하므로 도전과제를 노리지 않는다면 무시하는 것이 속편하다. 게이머리아 시리즈에서는 디저트류 음식에 넣을 수 있는 토핑의 한 종류로 등장한다.
    • 와일드베리 더프(Wildberry Derps)
      가장 처음 등장하는 보라색 종. 상자 주변을 튀어다닌다. Filpdeck에서의 정보에 따르면 네아폴리타운에 사는 아이스크림 인간들 중 '베티 피칸'이 이 와일드베리 더프를 싫어한다.
    • 큐피드베리 더프(Cupidberry Derps)
      분홍색과 흰색 종으로 날개가 달려 있어서 날아다니고, 일정 거리를 쫓아온다.
    • 스플래시베리 더프(Splashberry Derps)
      녹색과 파란색 종으로 물 속에서만 등장하는 만큼 물갈퀴가 달려 있다. 물 속에서는 수영 능력이 없는 캐릭터가 아니면 처치가 불가능하기에 의외로 위협적이다. Filpdeck에서의 정보에 따르면 해초를 먹고 살며, 키위 걸퍼류의 먹이라고 한다.
  • 붕붕이(벌) 계열
    • 딸기붕붕이(Strawbuzzy)
      딸기의 몸통에 한 쌍의 날개, 더듬이가 달린 거대한 벌. 불쾌하지는 않지만 딱 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날갯짓 소리가 난다. 한 번 밟거나 무기로 공격하면 날개를 잃고 땅에 떨어지고, 잠시 기절했다가 주변을 튀어다닌다. 때문에 두 번 쳐야만 처치된다.
    • 복숭붕붕이(Peachbuzzy)
      이름은 복숭아지만 실제로는 망고처럼 생긴 몸통에 한 쌍의 날개와 더듬이가 달린 벌로 딸기붕붕이의 강화종이다. 딸기붕붕이보다 덩치가 두 배나 되며, 인상도 험악하다. 적을 발견하면 쫓아와서 그대로 공중에서 아래로 깔아뭉갠다. 점프로는 피해를 입히지 못하고 튕겨나가고 날개를 잃어버리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어지간히 시야에서 멀어지지 않은 한 끝까지 쫓아오기 때문에 제대로 걸리면 위협적이다. 공중에서는 공격을 맞혀도 땅에 수직으로 떨어지기만 하고, 일단 땅에 떨어졌을 때 일반 공격으로 공격해야 처치할 수 있다. 워낙 덩치가 크고 처리하기가 귀찮다는 점을 제작진도 잘 알고 있는지, 먼치모어를 자주 여행해서 먼치모어의 괴물들이 익숙한 리플리조차 이 괴물을 무척 싫어한다.
  • 체리 폭탄(Cherry Bomb)
    이름의 유래는 체리인 동시에 체리 모양의 폭죽. 이름 그대로 한 번 밟으면 심지가 점화되고 플레이어를 쫓아오며, 심지가 점화되고 나서 약 3초 내 아니면 접촉할 경우에 폭발한다. 점화된 상태에서는 일반 공격을 맞추어도 밀려나기만 한다. 폭발에 휘말리면 당연히 피해를 입으며 의외로 범위가 넓다. 때문에 웬만하면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 무장 폭탄(Cordial Bomb) / 트러플 폭탄(Truffle Bomb)
      밀크 초콜릿(무장 폭탄)이나 화이트 초콜릿(트러플 폭탄)으로 몸을 감싼 체리 폭탄. 한 번 밟는다고 바로 심지가 점화되지는 않고, 세 번 밟거나 일반 공격을 하면 초콜릿이 벗겨지면서 일반 체리 폭탄이 된다. 역시 건드리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 체리 기뢰(Cherry Mine)●
      물 속에 등장하는 체리 폭탄. 특정한 구간에 머물러 있거나 일정한 구간을 돌아다닌다. 접촉하는 즉시 폭발하며, 가속 수영으로 돌진해도 예외 없이 폭발해서 피해를 입힌다. 물 속에서의 조작 특성 상 일반 체리 폭탄보다 훨씬 위험하니 반드시 피해다닐 것.[7]
  • 망고비(Mangoby)●
    몸통이 망고인 물고기. 물 속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괴물이다.
  • 키위 걸퍼(Kiwi Gulper)●
    키위가 몸통인 대형 어류. Filpdeck에서의 망고비와 스플래시베리 더프 항목 정보에 따르면 먼치모어의 수중 생태계의 상위 포식자인 듯, 스플래시베리 더프와 망고비를 먹으며 살아간다. 설정이 완전히 허세는 아닌지,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쫓아오고 같은 가로축에 놓으면 잠시 멈추었다 돌진하기까지 한다. 가속 수영으로 처치할 수 있다. 새끼는 '걸피(Gulpie)'리고 불리며, 스테이지 5의 수집 대상이다. 물 속에 사는 만큼 가속 수영이 필요하다.
  • 드림미사일(Dreammissile)●
    노란색 하드 아이스크림처럼 생긴 물고기. 어뢰처럼 꼬리지느러미를 스크루처럼 돌리면서 앞으로 전진하며 헤엄치고 벽이나 플레이어와 부딪히면 폭발한다. 체리 기뢰와는 다르게 벽에 폭발했을 때는 공격 판정이 없고, 가속 수영으로 처치할 수 있다.
    • 포우시커(Pawseeker)●
      드림미사일의 팔레트 스왑이자 강화종. 모양은 똑같지만 몸 색이 독립기념일을 뜻하는 삼색(적색, 백색, 청색) 조합[8]이고 인상이 좀 더 험악하다. 강화종답게 드림미사일이 무유도 어뢰라면 이 쪽은 플레이어를 쫓아오는 유도성 어뢰이다. 역시 가속 수영으로 처치할 수 있으며, 수영이 능력이 아닌 캐릭터를 쓴다면 중간에 엄폐물을 찾아 들이받게 만들면 처치할 수 있다.
  • 껌장어(Gummeel)●
    모티브는 지렁이형 젤리. 헤엄치는 속도는 망고비보다 느리지만 가로로 길쭉한 모양이고 은근히 가로로 좁은 곳에 비치해서 길막 역할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속 수영은 가로 방향으로만 할 수 있어서 가로 길목에 길막처럼 배치되어 있다면 가속 수영으로 처리하기도 까다롭다.
  • 스위즐러(Swizzler)
    모티브는 초콜릿을 채워넣은 시가렛 쿠키.(롤리폴리를 연상하면 된다.) 입에 해당하는 부분이 갈라져 있다. 전작의 베이코바의 컨셉을 잇는 걸어다니는 길막형 적으로, 베이코바처럼 일반 공격으로는 피해를 입지 않고 오직 밟아야만 피해를 입는다. 한 번 공격받으면 납작해진 채로 빠르게 돌아다니는 베이코바와는 달리, 이 쪽은 밟으면 바로 처치된다.
  • 크리메오 바위(Creameo Boulder)
    모티브는 오레오. 엄밀하게는 적이라기보다는 장애물로 하늘에서 떨어지는 바위라고 보면 된다. 스테이지 내의 특정 장소에서 무한 생성된다. 물에 닿아도 바스러지지는 않지만, 대신 땅에 떨어지거나 일반 공격을 받으면 반으로 쪼개지며 부서진다. 게이머리아 시리즈에서는 디저트류 음식에 넣을 수 있는 토핑이나 메인 블렌드의 한 종류로 등장한다.
  • 너티 버터(Nutty Butter)
    모티브는 허쉬 리세스. 머리에 프로펠러가 달려 있어 날아다닌다. 2편의 채소 새들처럼 한 번 밟거나 일반공격을 넣으면 기절하면서 떨어지는데, 새들과 다르게 밟는다고 프로펠러가 떨어지지 않으며 밟아서 물에 떨어지면 곧바로 다시 올라온다. 땅에 떨어졌을 때 일반 공격으로 공격해야만 완전히 처치된다. 게이머리아 시리즈에서는 디저트류 음식에 넣을 수 있는 토핑이나 메인 블렌드의 한 종류로 등장한다.
  • 무 계열○●
    전작과 마찬가지로 일반 무와 사다리타무, 낙하산타무가 등장하며, 그 외 물에서 수영을 하는 종류도 생겼다. 대신 물 속에서는 플레이어를 쫓아오지 않고 마름모 모양으로 움직인다.
  • 쿠키사람(Cookie Doughman)
    스테이즈 8부터 등장하는, 쿠키로 만들어진 3단 눈사람. 멀찍이서 쿠키를 던져대며 공격하는데 이 쿠키의 사정거리가 길어서 섣불리 접근하면 쿠키에 맞는다. 쿠키를 던지기까지의 간격이 제법 길기 때문에 공격을 피한 직후 일반 공격으로 처리하는 것이 상책이다.
  • 허클베리박쥐(Hucklebat)
    스테이지 8부터 등장하는 베리 박쥐. 평소에는 천장에서 자고 있다가 플레이어가 가까워지면 플레이어를 쫓아온다. 밟으면 바로 처치되니 기습만 조심하면 어렵지 않다.
  • 디스코자두(Disco Plumm)
    디스코 복장을 하고 선글라스를 쓴 채 춤을 추는 서양 자두. 스테이지 8~9와 X 차원에서만 등장한다. 이들이 화면 내에 존재하면 배경음악에 디스코 풍의 비트가 깔린다. 이동하는 거리가 그리 길지 않고 느릿하게 움직이며 춤을 추는 게 전부라 위협적이지는 않다.
  • 선디사우루스(Sundaesaurus)
    이 게임의 마스코트 격 되는 괴물이자 버거질라의 뒤를 잇는 처치 목표. 전작의 버거질라들처럼 래들리 매디쉬에 의해 창조되었다.
    밟아서는 피해를 입지 않고 세 번 일반 공격으로 공격해야 죽일 수 있는데, 한 번 패면 뒤집혀진 뒤 입에서 아이스크림을 발사하며 공격하고, 두 번 패면 몸만 남은 채 빠르게 기어오니 조심해야 한다. 더군다나 전작의 버거질라와는 달리 한 번 맞고 나면 밀리는 데다가 잠시 무적 판정이 생기므로 버거질라에게 사용 가능했던 '내려찍기 연타' 꼼수가 안 통한다.
  • 아이스크림 인간들(Scoopians)
    스테이지 3에만 등장하는, 먼치모어의 얼마 없는 비적대적인 생명체들이다. 총 5명이 있으며 공통적으로 스테이지 3의 배경이기도 한 '네아폴리타운(Neapolitown)'이라는 마을에 살고 있고, 인간과 의사소통할 수 있다. 스테이지 3 목표 중 하나가 이 아이스크림 인간들을 모두 만나는 것인데, 이들을 모두 만나려면 활공 능력이 있는 캐릭터를 사용해야 한다. 인지도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Filpdeck에 설정도 잡혀 있다.
    • 록키 로드(Rocky Road)
      Rocky Road lives in the seaside village of Neapolitown. There, he runs his own business, Rocky’s Cone Repair. As with most Scoopians, their crispy cones tend to crack over time. Rocky has made a living performing both major and minor repairs for the many locals. In his free time, he enjoys walking around the boardwalk, striking up conversations with the new people he meets along the way.






      "Hello there, I'm Rocky Road! Welcome to Neapolitown!"

      "어서 오세요, 록키 로드라고 합니다! 네아폴리타운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아이스크림 인간들의 골격을 고치는 의사. 모티브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앤제리스의 동명의 맛.[9] 아이스크림 인간들 중에서 유일하게 활공 없이 만날 수 있다.
    • 미스터 셔벗(Mr. Sherbet)
      Mr. Sherbet is the Neapolitown elder, the oldest Scoopian in the town. He can still remember back in the days, when the town was nothing more than a small harbor, with four families and an old Syrup Mill. Growing up he worked with his father, Felix Sorbet, repairing boats. Now retired, Mr. Sherbet keeps active by taking daily walks around town, visiting his friends, and checking on the local shops.






      "Who is this new face? I'm Mr. Sherbet, of course!"

      "새 친구, 자네는 누군가? 난, 미스터 셔벗이라고 한다네!"

      네아폴리타운의 전 조선공이자 최연장자. 설정 상으로 아버지가 있다.
    • 베티 피칸(Betty Pecan)
      Betty Pecan is a bubbly elementary school teacher. She teaches 3rd grade at Neapolitown Elementary. Betty Pecan is adored by all her young Scoopian students. Her favorite time of the school year is when she gets to teach them the colorful history of Munchmore. During summer break, Betty hosts a student reading challenge at the local book store, Brickle Books.






      "Howdy, I'm Betty Pecan! This place isn't the same since Luau LePunch came!"

      "안녕하세요, 베티 피칸이랍니다! 루아우 르펀치가 오고 나선 예전같지 않긴 하죠!"

      모티브는 바닐라 아이스크림 + 피칸. 네아폴리타운의 초등학교 교사.
    • 질 베리(Jill Berry)
      Jill Berry is a snippy teenage Scoopian from Neapolitown. She comes from the affluent Berry family who made their fortune during the early syrup boom. Jill has a sizable clique of friends who follow her all around school. The rest of Jill's classmates try to avoid her in hopes of not being the target of her sarcastic insults. Jill is practically immune to detentions and demerits because her family has made sizable donations to the school. Nonetheless, the teachers and staff are silently counting down the days until Jill Berry finally graduates.






      "Hellooooo, I'm Jill Berry…. Those baddies down there are so gross!"

      "안녕하셔요오오, 질 베리예요…. 저 아래 못난 녀석들 역겨워 죽겠어요!"

      네아폴리타운의 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
    • 칩 맥민트(Chip McMint)
      Chip McMint is the star quarterback for the Neapolitown Mayberries. This position along with his incredible winning streak has made him one of the biggest celebrities around town. Because of this, Chip’s cool confidence has slowly evolved into outright arrogance. Although his personality may be grating at times, the locals overlook it as long as the Mayberries continue to win. When Neapolitown was besieged by Luau LePunch, many hoped their town hero would save the day. Unfortunately, Chip McMint was nowhere to be found.






      "Don't worry, Chip McMint is here! I'm sure you've heard of me!"

      "걱정 마세요, 칩 맥민트가 있잖아요! 제가 누군지 들어보셨을 겁니다!"

      모티브는 민트 초코 칩 아이스크림. 네아폴리타운의 저명한 미식축구 선수라는데, 설정에 따르면 정작 르펀치가 나타났을 적에는 어디에도 없었다고 한다. 결국 르펀치는 코리 선장을 비롯한 인간들에게 쓰러진다.
  • 루아우 르펀치(Luau LePunch)
    Luau LePunch is a champion boxer from the sugary shores of Gummy Grotto. He is unbeatable in the ring because, despite his size, he is quite nimble and very quick. Upon teaming up with Radley Madish, he was sent to Neapolitown which was recently taken over by the radish’s brigade. LePunch was placed in charge of watching the chef of chefs himself, Papa Louie.




    스테이지 4의 중간 보스. 모티브는 코코넛. 말 그대로 얼굴과 몸통이 코코넛으로 이루어진 먼치모어의 권투 선수로, 작중 시점 이전에 네아폴리타운에 쳐들어와 폭정을 부리고 있어서 아이스크림 인간들이 싫어하며[10], 래들리와 계약을 해서(출처) 파파 루이를 인질로 붙잡아두고 있다. 횡스크롤 게임 시리즈의 보스들 중 유일하게 부하를 소환하지 않고 혼자 힘으로만 싸운다.
    권투 선수답게 주먹이 주 공격이고, 그냥 한 번 공격만 하면 되었던 전작의 사지와는 달리 밟아서 기절시킨 다음에 공격을 넣어야 피해를 입는다. 한 번 피해를 입으면 팔을 마구 휘저으면서 돌진하며, 이 때는 공격을 해도 피해를 입지 않는다. 총 5번 공격하면 처치된다.
    인간들 중 '악당을 숭배하는 악동 삼총사'(사지 팬, 레이들린, 르피트)의 일원인 르피트(LePete)가 동경 및 코스프레하는 대상이다.
  • 래들리 매디쉬
    2편에 이어 3편에서도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지난번에 호되게 당한 것을 기억하는지 이번에는 중무장을 해서 덤벼온다.
    • 1차전
      횡스크롤 수중 추격전이다. 잠수함을 타고 돌진해 오며, 종종 전작의 BBQ 미사일과 비슷하게 생긴 초콜릿 시럽 어뢰를 발사한다. 잠수함에 닿는다고 바로 강제로 원래 세계로 귀환하지는 않지만, 안 그래도 가속 수영이 없으면 적들을 이리저리 피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만만치 않다. 진행하다 보면 비스킷으로 막힌 벽이 나타나고, 래들리가 발사한 시럽 어뢰를 피해 비스킷을 뚫고 계속 진행해 나가야 한다. 어느 정도 진행하면 추격전이 끝나고 뭍으로 올라갈 수 있으며, 뭍으로 올라와 빠져나가면 컨티뉴 지점을 거쳐서 2차전으로 넘어간다.
    • 2차전
      알베르토와 페니가 잡혀 있는 감옥을 래들리가 치워버리고는 특유의 웃음소리와 함께 2차전 시작. 잠수함을 로켓으로 변형시켜 덤벼오는데 패턴은 아래와 같다.
      • 갈색의 초콜릿 시럽 미사일과 노란색의 바나나 시럽 미사일을 발사한다. 2편에서의 패턴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는데, 초콜릿 시럽 미사일은 공격하면 없어지고 바나나 시럽 미사일은 그대로 되받아쳐 로켓을 추락시킨다. 로켓이 추락하면 그대로 기절한 채 콕핏이 열리는데 이 때가 공격 기회. 체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한 번에 초콜릿 시럽 미사일을 발사하는 갯수가 많아진다.
      • 몬스터를 소환한다. 무들은 첫 패턴에서부터 소환하며 대미지를 어느 정도 입으면 한 번에 소환하는 무들의 수도 많아지고 체력이 1칸 남으면 선디사우르스를 추가로 소환한다. 무들은 둘째치고 선디사우르스는 상당히 위협적이니 선디사우르스를 소환했다면 우선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 체력이 3칸 이하 남으면 좌우로 빠르게 날아다니면서 땅 방향으로 빙수포를 발사한다. 맞으면 얼어붙고 방향키로 재빠르게 흔들면 빠져나갈 수 있다. 결빙되었을 때 다른 몬스터들을 소환하는 패턴을 주의해야 한다.
      • 체력이 2칸 이하 남으면 천장을 공격해서 천장에서 크리메오 바위들을 무작위 위치에 여러 개 떨어뜨린다.

      시럽 미사일로 5회 대미지를 주면 그대로 쓰러지고 주인을 잃은 잠수함 겸 로켓은 어디론가 날아가 사라지며, 알베르토와 페니를 구출하면서 대망의 엔딩.
      2편에서 사지 팬을 사용해 사지를 처치할 수 있었던 것처럼, 3편에서도 레이들린을 사용해 래들리를 처치할 수 있으며 도전과제도 있다. 도전과제 명칭은 "친구냐 적이냐(Friend or Foe)". 레이들린의 공격이 투척형이고 조건을 만족해야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보니 2편의 사지 팬으로 사지 처치하는 도전과제보다는 달성하기가 어렵다.

[1] Papa Louie 3에도 늪이 나오긴 하나, 늪이 나오는 곳에 몬스터가 없다.[2] 플레이어가 전방에 존재할 때 쏘는 개체가 있다.[3] 사다리+무의 합성어이다.[4] 이것 또한 낙하산+무의 합성어이다.[5] 다만 이 방법이 마냥 안전한 것은 아니다. 후추 폭탄이 문에서 폭발하여 그 스플래시에 맞으면 그대로 대미지를 입는다. 이때 데미지를 입으면 반동으로 뒤로 물러나게 되는데 이렇게 뒤로 물러나게 되면 이전 맵으로까지 물러나게 된다. 이러면 다시 들어가도 보스전이 초기화되어 문 트리거를 작동시켜 보스를 다시 불러와야 하는데, 문이 이미 닫혀 있기 때문에 진행이 불가능해져 무조건 다시 시작해야 한다. 이런 불상사를 막고 싶다면, 후추 폭탄이 문 쪽으로 올 때 문에 붙어있지 말고 문에서 약간 떨어져야 안전하다.[6] 다만 사지는 스테이지 4의 중간 보스이고 사지 팬은 스테이지 6에서 구출할 수 있다. 일종의 개그성 도전 과제.[7] 다만 몬스터 도감에 수록되려면 한 번 접촉하여 피해를 입어야 한다. 사실상 장애물에 해당하는 적임에도 몬스터 도감에서는 회피 횟수가 아닌 폭발 횟수로 세기 때문.[8] 그래서 2016년 독립기념일 축하 일러스트의 내용이 부머가 포우시커 두 마리를 부려서 수상스키를 타는 모습이다.[9] 배스킨라빈스 31에도 비슷한 컨셉의 '록키 마운틴 무스' 맛이 있다.[10] 배경으로 자기 모습을 붙여둔 포스터를 몇 개 볼 수 있는데 일부 포스터에는 이름에 X자가 그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