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 수록곡 | 스토리 | 캐릭터 | 상점 | 난이도 상수 데이터 마이닝 | 챌린지 | 크로스 디코드 | 업데이트 현황 |
==# R1-1 #==
| R1-1 스토리 내용 |
| 「 실험자의 이름은...... 파, 라. 그래, 오늘의 검사는 끝났으니까 내려와. 」 검사대에 누워 있던 소녀는 힘차게 뛰어내려, 체조선수처럼 화려한 커튼콜의 포즈를 취했다. 「 어딘가 몸이 안 좋진 않아? 하지만 들어볼 필요도 없을 것 같네. 」 「 안나 선생님! 놀러 가도 괜찮나요? 」 「 주 선생님이 맞이하러 오기 전까지는...... 괜찮겠지, 너무 멀리 가면 안 돼요, 거기에 다른 작업복을 입은 사람의 방해도 하지 마세요. 」 「 아저씨와 아주머니들의 방해는 하지 않겠다고 약속할게! 」 ㅡㅡ그렇지 않으면 보물찾기에 전념할 수 없어. 목소리는 작아도, 이 세심한 연구원은 소녀가 떠났을 때의 중얼거림을 들었다. 「 에...... 보물? 」 |
==# R1-2 #==
| R1-2 스토리 내용 |
| 「 주임님, 이 아이들의 건강 진단 보고서입니다. 」 「 검사는 당신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안나, 나는 당신이 나에게 보고하는 것을 직접 듣고 싶어요. 」 「 ...... 근처에서 곧잘 놀고 있는 여자아이가 있습니다만, 기억하고 계신가요. 그녀의 이름은 파라입니다. 」 「 오랜만에 그녀를 보았는데. 」 「 약과 실험으로 아이들의 상태가 나빠졌습니다. 최근에는 그녀를 보는 것이 어려워질지도 모릅니다. 」 「 주임님, 우리들의 연구는 인류의 미래를 보다 좋게 하기 위해서가 아닌가요? 파라...... 그녀는 그렇게 건강했는데. 」 「 너를 부른 것은 그것을 위해서다. 실험을 늦추기 위해, 위와 협상할 생각이야. 」 「 그저 늦추기만...... 그래도...... 」 「 멋진 미래에 대가가 필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안나, 그 대가는 일시적인 것이라고 약속하. 」 「 ...... 알겠습니다, 주임님. 」 |
==# R1-3 #==
| R1-3 스토리 내용 |
| 「 파라! 어째서 온 거야? 최근 연구소에는 가지 않아도 괜찮은 거야? 」 「 아니, 파라, 어딘가 상태가 나빠? 」 「 저는 위대한 모험가인 파라입니다. 상태가 좋지 않을리 없지 않나요! 」 「 하지만, 너는 언제나 벽을 넘고 들어왔어. 」 「 ...... 」 「 ...... 」 「 그런 건 어찌 되었든 좋아, 파라, 이걸 줄게. 」 「 아름다운 귀걸이! 아아...... 크흠, 이것이 당신이 새롭게 발견한 보물입니까, 알카이드 조수? 」 「 부적이야. 파라는 아저씨나 아주머니들의 연구에 협력하고 있는 거지? 」 「 연구가 성공하면, 나도 파라처럼 모험할 수 있다고 아버지는 말씀하셨어. 」 「 하지만 그 전에, 나보다도 파라가 이 부적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 「 ...... 응, 당신과 함께 모험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을게, 알카이드 조수. 」 |
==# R1-4 #==
| R1-4 스토리 내용 |
| 솔직히, 무서워요. 최근 머리가 무거워져서, 전처럼 빨리 달릴 수도 없고, 팔도 전과 같은 무게의 가방을 들어 올리는 것이 불가능해졌어. 저는 무서워요, 어느 날 눈을 뜨고, 자신이 더 이상 일어나는 것 조차 불가능하다면. 알카이드도 그런가요? 「 안나 선생님, 실험이 성공하면, 알카이드는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거죠? 」 안나 선생님은 내 돌연스러운 질문을 듣고, 놀라서 나를 보았다. 하지만, 조금의 침묵 뒤에, 그녀는 끄덕였다. 긍정적인 대답을 얻은 순간, 마음의 공포는 사라진 듯하다. 손의 떨림이 멈추고, 손에 쥔 귀걸이가 점점 따뜻해져 갔다. 「 저는 계속할게요, 안나 선생님. 무엇보다...... 」 「 저의 조수는, 아직 위대한 모험가를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