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승 장비 ] | [ 보병 장비 ] | [ 맵 ] | |
제작사 | Moonlight Interactive. |
제작 날짜 | 2020년 2월 22일 |
최근 업데이트 날짜 | 2023년 5월 12일 |
최대 플레이어 수 | 28명 |
장르 | FPS |
기어 허용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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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작사 Moonlight Interactive가 만들고 배틀필드 2를 원작으로 하는 Roblox의 FPS 게임. 원작과 마찬가지로 병과 시스템과 넓은 맵은 물론, 각종 탈것과 장비가 등장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폴리곤 수가 적어 렉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1.1. 플레이 방식
배틀필드 시리즈의 컨퀘스트 모드의 스폰 방식과 티켓 포인트를 가져왔다. 서로 티켓 200점으로 시작해서 적을 죽여 배치 화면으로 보내거나 과반수의 거점을 점령해 상대팀의 티켓을 깎고,[1] 그렇게 상대편 티켓이 0이 되면 승리한다. 쉽게 설명하면 200점 내기 데스매치. 하지만 이 게임엔 적을 죽이는 것 말고도 더 중요한 게 있는데, 바로 거점이다. 거점은 플레이어가 스폰할 수 있는 스폰포인트로 이 거점들을 전부 점령하거나 점령당하면 더 이상 적이 스폰하지 못하게 되고 남은 팀이 게임에서 승리한다. 그렇기에 거점을 잘 관리하면서도 일어나는 교전에서 승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최근에 Hill을 점령하는 게임 모드도 나왔다. 아군이 Hill을 점령하면 점령 포인트가 늘고, 300점에 다다랐을 때 승리한다. 맵이 원래 맵보다 좁아지고 달라지며 거점이 양쪽팀 각각 1곳만 있다. 그리고 장비가 적게 스폰된다.
여담으로 지도와 맵이 다르다(...).
이를 위해서는 협동이 매우 중요한데, 적 거점엔 적들이 계속 스폰하기에 혼자서는 뚫는 게 무리지만 아군과 같이 들어가면 죽은 사람을 의무병이 살리는 등 더 쉽게 점령이 가능하다. 전차전에서도 아군 공병이 한 명만 있어도 체력이 두 배는 늘어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등, 다양한 병과와 장비 사이의 협동이 중요하다.
1.2. 조작법
- WASD : 이동
- Shift : 달리기
- Ctrl : 앉기
- 좌클릭 : 발포, C4 부착, 지뢰 설치
- 우클릭 : 정조준, C4 폭파
- C: 3인칭 전환[2]
- V: 차량 좌석변경
- Q: C4 폭파
1.3. 진영
원작인 배틀필드 2에서의 미국과 중국, 중동연합으로 구성된 팩션이 총 8개의 가상의 국가로 바뀌어 나온다.- 오즈랜드
- 포르테시아
- 산 로렌조
- 베이마
- 리알리아
- 슬란데시
- 안드블릭
- 리시네시아[3]
1.4. 탑승 장비
자세한 내용은 Polybattle/탑승 장비 문서 참고하십시오.1.5. 보병 장비
자세한 내용은 Polybattle/보병 장비 문서 참고하십시오.1.6. 맵
자세한 내용은 Polybattle/맵 문서 참고하십시오.2. 팁
- 모바일 버전으로 할땐 최대한 핸드폰을 쓰자. 패드로 한다면 시야 돌리기가 매우 불편해 잘 죽는다.
- 뒤에서도 설명하겠지만, 높은 랭크에 있다고 무작정 좋은 것이 아니다.
- 만약 자신이 속한 팀의 거점이 하나밖에 남지 않았다면, 근접무기로 갈아끼고 거점 지키기에만 집중하자. 왜냐하면 모든 적이 자신의 거점으로 달려들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력이 된다면 혼자 적 거점을 먹는것도 좋다.
- 특히 초보자들이 하는 실수인데, 탱크나 자동차를 탄다고 무적이 되는 게 아니다. 탱크를 타더라도 수류탄, 대탱크 무기등 탱크에 대항할 수 있는 무기는 많고, 심지어 M1A1, ATV같이 탑승 상태에서 신체 일부가 드러나는 경우에는 총에 맞아 죽을 수도 있다. 그러니 탈것을 타기 전에 위험한 점을 미리 인지하고 타고, 수시로 탈것의 HP를 확인하는 게 좋다.
3. 교전 팁
- 먼저 빠른 차량을 타고 자신과 가장 가까운 거점을 막으러 간다. 그 거점이 끝나면 험비나 장갑차, 전차 등을 팀원과 함께 타고 적 거점을 먹으러 간다. 이쯤이면 적들이 자신의 거점으로 달려들텐데, 그때는 저격수로 다른 거점 적을 잡거나, 자신의 거점을 필사적으로 방어하며, 차량을 타고 적 거점을 팀원과 함께 먹는 것이다. 이 전술은 킬보다는 승리를 목적으로 한 것이며, 적들이 나를 눈치채지 못했을때는 덤비지 않는것이 좋다.
- AK-47 등 근접전 능력이 높은 총으로 바꾸고, 전차, 장갑차에 타서 기다리다가 거점으로 오는 적을 학살하는 것이다. 이때 고기동 차량 기관총좌에 타면 안되는 이유가 팀원이 자신이 기다리는줄 알고 그냥 출발해 버리기도 해서다. 이 전술은 승리보단 킬 위주로 하는 사람이 쓰면 좋다.
- 높은 언덕, 건물 등에 올라가 저격수로 바꾸고 쭈구려 있다가 적들을 학살하는 것이다. 이때 한 사람만 계속 못맞춘다면, 그 사람은 포기하자. 왜냐하면 적들이 나의 위치를 알아내고 역공격 당할수 있기 때문이다.
- 그냥 안전한 장소에 앉아서 기다리다가, 팀원들이 승리해줄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하지만 팀원들이 못하면 소용이 없고, 트롤링 취급받을수 있기 때문에 추천하진 않는다. 하지만 자신이 소량만의 동전이 필요할땐 급하게 쓸 수 있기도 하다.
- 거점 입구를 기관총이 있는 차량을 방어선으로 막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몰려오는 적 보병들을 효과적으로 제지할 수 있다.
하지만 전차나 헬기가 오면 금방 무너진다는게 단점(...)
4. 교전 유형&유형별 대처법
- 일반 전투
2.저격전
주로 the rook 같은 높은 건물이 많은 맵에서 발생하며,저격수들이[5]한 거점을 목표로 삼고 공격하는 전투다. 이때는 목표가 된 거점에서 적을 죽이려고 하지말자. 목표가 된 거점에서 가장 가까운 거점에서 똑같이 저격을 하거나, 주로 저격수들이 건물 위에 있으니 몰래 접근해서 공격할수도 있다.3. 장비전
이때는 주로 보병이 직접 총을 들고 공격하는 것보다 무장이 있는 장비[6] 를 타고와서 달려있는 무장으로 공격하는 방식이다. 이때는 가장 중요한것이 장비에 탄 적군이 장비에 달려있는 무장을 쓰고, 이동하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단순히 이동용 으로만 사용하려는지 잘 확인하자. 초보들은 보통 이동용으로만 쓰지만,중수는 어느정도 무장을 다룰줄 알고, 고수는 무장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그리고 특수부대, 대전차병 등과 같은 폭발물, 미사일류가 있는 병과로 리스폰해 장비를 공격하자.한 거점을 잡고 그 거점에 스폰되는 사람울 계속 잡는다. 이럴때는 저격수의 위치를 파악한 후에 똑같이 저격으로 다 잡아주자.
4.차량전
적 거점에서 고기동 차량과 전차,장갑차들이 몰려오는 현상이다. 이때는 보통 적들이 차에서 내리지 않고,데미지가 높은 기관총으로 학살을 하는데, 우선 지프같은 창문이 없는 차량부터 보병을 처리하고, 만약 죽었다면 특수부대의 c4,대전차병의 로켓런처 등으로 다른 차량을 잡아주자.5. 문제점
5.1. 저연령층 유저들
Polybattle이 컨트롤이 부족한 사람도 쉽게 할 수 있는 게임이다 보니 Arsenal이나 Phantom Forces같은 비교적 하드한 게임에 지친 저연령층 유저들이 굉장히 많이 유입되었다. 저연령층 유저들은 정신적으로 덜 성숙한 만큼 일부 유저들은 민폐를 끼치기도 한다. 전차나 헬기 등 이동 수단을 타지 못해 욕을 남발한다든가,또는 정비중인 차량을 뺏어타거나 채팅창을 EZ로 도배한다던가. 그냥 무시하자. 상대해봤자 좋을 것 없다.[7]5.2. 밸런스 붕괴
현재 무기 밸런스가 모던 워페어마냥 총체적 난국으로 가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AWP은 헤드 원샷킬이 보장되는 사기총[8]이고, 반대로 MP7과 PKP 등은 상당히 높은 해금랭크에도 불구하고 성능이 별로 좋지 않은 축에 속한다. 현재 고인물화가 가속화되며 심각해진 문제.[9]5.3. 캠핑
적의 거점에 들어가면 보통 적 깃발을 먹고 팀원들을 스폰시키지만, 적의 거점에 침투해 깃발을 먹지 않고 적을 사살만 하는 사람도 있다. 깃발을 먹는중 달려드는 적을 죽이는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지만, 깃발을 먹지 않고 숨어서 죽이기만 하는 행위는 상당히 민폐다. 특히 캠핑하는 적이 고인물이거나 단체면 더욱 처리하기 힘들다.5.4. 게임 캐릭터 배치 불가능
가끔씩 Polybattle에 접속한 후 Play 버튼을 누르면 어떤 반응도 하지 않고 캐릭터 배치가 되지 않는다.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이럴 때는 서버를 나갔다 들어오면 해결된다. 업데이트가 최근에 없는 것과 연관이 있는 것 같다. 아직 어떠한 이유도 확인되지 않았다.2023년 03월 18일 정상화되었다.
여담으로 죽었다가 리스폰할 때 몸이 검은색으로 변하고 무적이 될때도 있다
5.5. 탈것 하차 시 끼임 오류
탱크 등 지상 탈것, 특히 자주대공포와 레오파르트 2A7을 탑승하는 중 하차할 때 탈것 아래에 끼어서 나갈 수 없는 버그가 있다.[10] 이럴 때는 팀원이 탱크를 타 치워주거나 자신의 발 아래에 수류탄 등을 던져 자신에게 대미지를 주어 죽어서 다시 리스폰되는 방법밖에 없다.[1] 점령중인 거점의 갯수가 한쪽이 더 높으면 그 반대팀의 티켓이 빨리 깎인다. 점령중인 거점은 해당이 안되며, 같을 경우엔 어느쪽도 깎이지 않는다.[2] 차량에 탑승했을 때만 가능하며 공격이 불가능하다.[3] 망각증으로 번역되어있다(…).[4] 엄폐물에 숨더라도 죽을 확률이 높다. 왜냐하면 1~3분쯤 벌어지는 소규모 전투면 몰라도, 5분 이상 벌어지는 대규모전투는 적들이 전투가 끝난후에 한번씩 수색을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숨어있는 동안은 절대로 채팅으로 구조요청을 하지 말자. 왜냐하면 적들이 도청을 하고 사살당할수 있기 때문이다.[5] 가끔 돌격소총,기관단총으로 저격을 하는 사람도 보인다.[6] 전차,장갑차 등[7] 전에 편가르기를 무슨 해서는 안될 짓으로 착각하는 글이 있었는데, 게임에서 정치질이나 말빨로 편을 만들거나 그런 것도 그냥 게임 내에서 주어진 소통 수단만을 쓰는 것이라면 문제가 될 게 전혀 없다. 핵을 쓰는 것도 아니다.[8] 다만 그만큼 조준실력이 꽤 있어야 하기는 하다.[9] 그렇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1번째 클래스가 무료로 풀리면서(신 유저들은 1주일 동안 무료로 풀어준다.) 그나마 문제가 개선되었다.[10] 사실 잘 비비면 나갈 수는 있는데 안 나가지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