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2007년에 방영한 고생물 다큐멘터리.2. 정보
신생대의 포식자들이 어떻게 사냥하고, 어떻게 싸우고, 어떻게 멸종했는지를 화석과 화석을 분석함으로써 추측한다.국내에서는 EBS에서 '다큐 10+'에서 '사라진 포식자들'이라는 제목으로 방영했다.
3. 에피소드 목록
SabretoothDire Wolf
Giant Bear
Monster Shark
Terror Raptor
Killer Pig
Razor Jaws
4. 등장 생물
4.1. Sabretooth, Dire Wolf, Giant Bear
스밀로돈 파탈리스다이어울프
아르크토두스 시무스[1]
아메리카사자
고대들소
컬럼비아매머드
메갈로닉스 제퍼스니[2]
클로비스인
말
카멜롭스 헤스테르누스
4.2. Monster Shark
메갈로돈케토테리움
스쿠알로돈
4.3. Terror Raptor
켈렌켄 구일레르모이티타니스 왈레리
호말로도테리움 쿤닝하미
파라프로팔라호플로포루스 세프텐트리오날리스[3]
스밀로돈 그라킬리스
에드워드늑대[4]
말
4.4. Killer Pig, Razor Jaws
아르카이오테리움 마르토니[5]다이오돈 쇼쇼넨시스[6]
히아이노돈 호리두스
디닉티스 펠리나
메소히푸스
포에브로테리움[7]
수브히라코돈[8]
메리코이도돈[9]
암피키온
모로푸스 엘라투스
5. 고증오류
아르크토두스가 온전한 육식동물이며 달리다 방향을 전환하면 다리뼈가 부러져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다른 맹수가 잡은 먹이를 뺏는 불량배 짓만 했다고 하지만 아르크토두스도 사는 지역에 따라 육식과 초식을 비슷하게 하고 초식을 더 많이 하는 경우도 있었고 사냥도 잘 할 수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르크토두스 문서 참고.공포새들이 먹이를 물고 좌우로 흔들면 부리에 압력이 많이 가해져서 먹이를 물고 흔드는 것은 불가능했다고 한다. 현재 공포새들은 먹이를 물고 흔들어도 압력이 많이 가해지지는 않아 물고 흔드는 것도 문제 없음이 밝혀졌다.
티타니스가 에드워드늑대나 스밀로돈 그라킬리스가 2마리 이상 모여 있을 때는 먹이를 뺏기거나 물러나는 모습으로 나온다. 실제로는 티타니스는 사자나 호랑이와 맞먹는 덩치였고 에드워드늑대는 코요테 정도의 크기, 스밀로돈 그라킬리스는 표범 정도의 크기였기 때문에 실제로는 그 반대로 되어야 맞다. 또한 포식자들이 공포새의 알을 노리는 것으로 나오는데 공포새들은 무리지어 둥지를 틀고 공동 육아를 했다는 것이 밝혀졌으므로 알을 노린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
엔텔로돈과가 돼지의 친척이라고 한다. 현재 엔텔로돈과는 돼지보다는 하마, 고래와 제일 가까운 것으로 밝혀졌다.
히아이노돈의 뇌 구조를 가지고 히아이노돈이 지능이 낮았다고 하지만 동물의 지능은 뇌의 크기나 모양만 가지고 섣불리 판단할 수 없다. 또한 히아이노돈이 지능이 낮아 무리 생활도 못하고 속도도 느리고 그로 인해 암피키온에게 밀려나 멸종했다고 하지만 무리 생활과 지능은 별개의 영역으로 무리 생활의 여부는 동물의 서식 환경에 더 큰 영향을 받으며 단독 생활을 한다고 사냥을 못하는 것도 아니다. 또한 암피키온이 북아메리카에 왔을 때 다큐멘터리에 등장하는 히아이노돈 종인 호리두스종(H. horridus)은 이미 멸종했으며 달리기에서도 암파키온이 무조건 유리했다고만 볼 수도 없는 게 순간적인 달리기 속도는 히아이노돈이 암피키온보다 더 빠르고 가속 능력도 히아이노돈이 더 뛰어나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히아이노돈 문서로.
암피키온이 무리를 지어서 다이오돈의 먹이를 뺏는 것으로 나오지만 암피키온은 현재 단독 생활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혀졌다.
[1] 작중 짧은얼굴곰으로 나온다. 국내에서는 '쇼트페이스드 안경곰'이라고 표기.[2] 작중 제퍼슨땅늘보라고 나온다. 국내에서는 번역을 엉망으로 해서 '자이언트그라운드나무늘보 메가테리움'이라고 표기했다. 엄연히 잘못된 것이 일단 영어와 한국어가 혼합돼서 나온 것이고 메갈로닉스와 메가테리움은 속 단위에서 갈리는 다른 동물이고 작중 배경은 북아메리카인데 메가테리움은 남아메리카에서만 발견되었기 때문이다.[3] 작중 글립토돈류로 나온다. 국내에서는 이를 착각해서 글립토돈으로 잘못 나온다.[4] 작중 이 동물에 대해서 설명할 때 중간에 전편에서 나왔던 다이어울프의 모습이 등장하는 옥의 티가 있다.[5] 작중 엔텔로돈과로 나온다.[6] 작중 예전 학명인 디노히우스로 나온다.[7] 작중 혹이 없는 낙타로 나오며 달리기 속도가 빨라 잡기 힘들지만 덩치가 더 큰 히아이노돈에게는 금방 따라잡혀서 잡아먹히는 것으로 묘사된다.[8] 작중 뿔 없는 코뿔소로 나오며 히아이노돈의 사냥감 중 가장 크며 대부분의 포식자는 사냥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고 한다.[9] 작중 예전 학명(더 정확히는 속해 있는 과명)인 오레오돈트로 나오며 히아이노돈의 주요 사냥감 중 하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