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18 (Route-18,국도 18호) | ||
<colbgcolor=#ecfffb,#177> 가수 | 하츠네 미쿠 | |
작곡가 | cosMo@폭주P | |
작사가 | ||
조교자 | ||
일러스트레이터 | KNOTS(ノッツ) | |
페이지 | ||
투고일 | 2009년 11월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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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18(국도 18호)는 하츠네 미쿠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작곡가는 cosMo@폭주P. 2009년 11월 9일 니코니코 동화에 업로드되었다.2. 상세
제목이 하필 성인물의 18세 이상을 의미하는 R-18과 완벽하게 일치해서 검색하는것도 어렵고 오해받기 십상 제목때문에 들어왔다가 실망한 동시에 노래가 좋다는 등 이야기도 많다. 이런 일화로 인해 cosMoP가 만든곡중에서는 인지도가 많이 적은 편 조회수나 코멘트도 적다. 하지만 고음이 돋보이는 깔끔한 조교[1]와 제목의 오해를 단번에 깨버리는 희망차고 건전한 가사, 곡 구조와 뛰어난 완성도로 인해 아는사람만 아는 숨겨진 명곡으로 취급 받는다. cosMoP곡들이 대부분 퀄리티가 높지만 워낙 곡의 세계관과 특유의 취향으로 만든 테이스트가 가득해 취향을 타는 편이지만 R-18은 오히려 그런 요소가 없는 스타일 이라서 듣기 편하다는 평12년에 투고되었던 My Favorite Vocaloid Song Medley Ⅰ에도 중반부에 수록되었으며 13년에 이 메들리로 UTAU 음원 랭킹이 투고되었을땐 소우네 타야가 27위를 기록하여 이 노래를 불렀다.
3. 영상
니코니코 동화 |
[nicovideo(sm8755251, width=640, height=360)] |
하츠네 미쿠 「R-18」 오리지널 |
4. 가사
自転車こいでひたすら走る |
자전거를 몰고서 오직 달리나가네 |
初めて出会う街 目指して |
처음 보는 거리를 목표로 삼아서 |
夏の終わり すずしくなった朝が |
여름이 끝나고 서늘해진 아침이 |
けだるい日常を運んでくる |
나른한 일상을 날라오네 |
退屈な場所へ向かうコース 逸れて |
따분한 곳으로 향하는 코스를 벗어나서 |
いつもは使わない国道(ルート)を通る |
평소엔 사용하지 않는 국도(루트)를 지나지 |
夢もあった 理想(きぼう)もあった |
꿈도 있었어 이상(희망)도 있었어 |
だけど声に出すのがとても怖かった |
하지만 목소리로 내는 것이 너무 무서웠어 |
眼の前に立ちはだかる茨の道を |
눈 앞을 가로막는 고난의 길을 |
乗り越える勇気を... |
뛰어 넘는 용기를... |
「この手にください!」 |
「이 손에 내려 주세요!」 |
自転車こいでひたすら走る |
자전거를 몰고서 오직 달리나가네 |
その先に未来がある気がした |
그 너머에 미래가 있을 것만 같아 |
自己満足(ひとりよがり)でもいい |
자기만족(독선)이라도 괜찮아 |
正直なんだっていい |
정직한 걸로 충분해 |
わずかでも何か変わるなら・・・ |
조금씩이라도 무언가가 바뀐다면… |
明日に続くと信じて走る |
내일로 이어진다고 믿으며 달리는 |
国道18号(ルート18) |
국도 18호(루트18) |
見たこと無い道は 背景変えながら |
처음 보는 길은 배경을 바꾸어 나가며 |
普段と違う想いを届ける |
평소와는 다른 마음을 전해줘 |
すれ違う人の全員にきっと |
지나쳐 가는 사람들 전부에게 분명 |
それぞれの生き方が・・・とか思った |
각자의 삶의 방식이… 같은 걸 생각했어 |
一般人A(モブ)でしかなかった自分は |
일반인A(군중)에 지나지 않았던 나는 |
それ相応の道だけ進むはずだった |
거기에 어울리는 길로만 나아갔을 터였어 |
突然の急な坂を上りきったら |
갑자기 나타난 급한 비탈길을 올랐더니 |
もっと高く高く... |
좀 더 높고 높이... |
「陽のあたる場所へ!」 |
「해가 비치는 곳으로!」 |
自転車こいでひたすら走る |
자전거를 몰고서 오직 달리나가네 |
今だけは自分だけが主役な気がした |
지금 만큼은 내가 주역이라는 느낌이 들었어 |
自己満足(ひとりよがり)でもいい |
자기만족(독선)이라도 괜찮아 |
正直なんだっていい |
정직한 걸로 충분해 |
わずかでもイマが変わるなら・・・ |
조금씩이라도 '지금'이 바뀐다면… |
明日に続くと信じて走る |
내일로 이어진다고 믿으며 달리는 |
国道18号(ルート18) |
국도 18호(루트18) |
傷つくこと恐れた心は |
상처입는 것을 두려워 한 마음은 |
カラッポでひび割れそうだった |
텅 빈채로 깨져버릴 것만 같았어 |
暗闇で孤独に震えるくらいなら |
암흑 속에서 고독해서 떨게 될 바에야 |
傷だらけになってもいいや! |
상처 투성이가 되어도 괜찮아! |
自転車こいでひたすら走る |
자전거를 몰고서 오직 달리나가네 |
名前を呼ぶ声にやっと気がついた |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에 겨우 정신이 들었어 |
かっこ悪くてもいい |
폼나지 않아도 괜찮아 |
イマはガランドウでいい |
'지금'은 텅 비어 있어도 괜찮아 |
少しずつ埋めてゆくよ だから... |
조금씩 채워 가는 것 일테니까... |
明日に続くと信じて走る |
내일로 이어진다고 믿으며 달리는 |
国道18号(ルート18) |
국도 18호(루트18) |
[1] 자세히 들어보면 숨소리까지 조교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