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BY 볼륨 1 | ||||
에피소드 5: The First Step, Pt.2 | → | 에피소드 6. Emerald Forest | → | 에피소드 7: The Emerald Forest Pt. 2 |
한편, 그림에게 둘러싸인 와이스는 마음을 가다듬고 첫번째 상대에게 돌진. [1] 그러나 루비가 갑툭튀하여 그 그림을 토막내고, 와이스는 루비와 부딪치지 않기 위해 급정거하며 공격방형을 비틀어 나무에 불을 질러버린다. 루비는 와이스에게 돌아보는 사이 다른 그림에게 한 대 맞고 와이스와 충돌. 날선 말을 주고받으며 전투 준비를 하지만 와이스가 낸 불이 번져 주변을 불태우고, 와이스는 루비를 끌고 이탈했다
.
루비는 '한 주먹 거리도 안 되는' 적들과 싸우지 않는 와이스에게 불만을 갖지만, 와이스는 루비의 문제점[2]을 지적하며 까대고,
루비는 화풀이로 옆의 나무를 베어버린 뒤 먼저 이동한 와이스를 뒤따라가는데...
둘이 지나간 자리에 나무 크기만한 깃털이 떨어진다! [3]
피라와 존의 상황으로 넘어가서, 존이 나뭇가지에 얼굴이 긁혔는데 오라를 사용하지 않자. 피라는 오라를 알고 있는지 물어보고 존은 당황하며 안다고 대답.
엔드 카드는 존과 피라, 실루엣만 나오니 존이 멋있어 보인다는 평이 있다.
어째 나머지 콤비는 다 훈훈하게 이어지는데 루비&와이스 콤비만 삐그덕댄다. 차후 에피소드에서 같이 싸우며 정이 들것으로 예상된다.
[1] '학교에서 배운대로'를 천천히 수행하는 것으로 볼 때, 그림에 대한 실전 경험이 많지 않을 수 있다.[2] 이전까지 보였던 아싸기질이 싸울 때 여지없이 드러났다. 전투 중에 와이스의 상황을 전혀 보지 않은 것. 그대로 싸움에 들어갔으면 팀킬이 났을지도 모른다. 팀플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나홀로 돌격식의 전투스타일이라 팀을 만들어 싸우는 학교 스타일에 적응이 어려울 지도 모른다.[3] 8화 프리뷰 스크린샷을 봤을때 오프닝에 나오는 새처럼 생긴 그림일 가능성이 있다.[4] 그러나 7화를 보면 단순히 필기성적만 좋았던 것 같다.[5] 4화에서 노라가 생각해낸 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