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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람꽃의 3집 수록곡. 말도 안 되는 난이도로 악명 높은 곡이다.2. 음원
| 음원 |
3. 가사
| Rain Of The Night |
|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Rain of the night Rain of the nightㅡ 그 어떤 변명도 이젠 내겐 소용 없어 네 모습만 초라할 뿐 그래 이렇게 네가 원한 길로 보내줄 수밖에 난 널 사랑했지만 넌 용기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내게서 떠나가려 하지만 널 원망하진 않아ㅡ 이 비를 맞으며 널 지우겠어 오ㅡ 네 향기조차 오ㅡ In the rain of the night Rain of the night In the rain of the night 워어어 차가운 널 느끼며 난 널 떠ㅡ나네 이 빗속에 너를 가슴에 남기며ㅡㅡㅡㅡ In the rain of the night Rain of the night In the rain of the night 워어어 이젠 널 보내며 무너진 날 느ㅡ끼네 그리움 속에 너를 가슴에 남기며ㅡㅡㅡㅡ 더 이상 내게 거짓을 얘기하려 하지마 네 모습만 초라해져 내게서 달아나려 하는 너를 이제 붙잡진 않겠어 하지만 내 가슴에 예쁜 추억으로 남을 거라 생각하지마 이제 내가 사는 세상에 영원한 사랑이란 없어ㅡ 이 비를 맞으며 널 지우겠어 오ㅡ 네 이름조차 오ㅡ In the rain of the night Rain of the night In the rain of the night 워어어 차가운 널 느끼며 난 널 떠ㅡ나네 이 빗속에 너를 가슴에 남기며ㅡㅡㅡㅡ In the rain of the night Rain of the night In the rain of the night 워어어 이젠 널 보내며 무너진 날 느ㅡ끼네 그리움 속에 너를 가슴에 남기며ㅡㅡㅡㅡ 안녕 2옥타브 라(A4) : 파란색 2옥타브 시(B4) : 초록색 3옥타브 도(C5) : 노란색 3옥타브 레(D5) : 주황색 3옥타브 미(E5) : 빨간색 3옥타브 파(F5) : 보라색 3옥타브 솔(G5) : 은색 3옥타브 라(A5) : 금색 볼드체가 아닌 것은 가성이다. ㅡ(으) 표시는 길게 끄는 구간을 의미한다. |
4. 난이도 분석
- 최고음: 진성 3옥타브 파(F5), 샤우팅 3옥타브 라(A5)
- 3옥타브 갯수 : 135개
대한민국에서 가장 어려운 노래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초극난도 헬곡
그 어렵기로 악명 높은 Shout조차 울고 가며, 김경호 최악의 헬곡인 탈출, 최고난도 발라드 Top 5[1]마저 한 수 접고 들어가고 그보다 더 어려운 Rock The Night[2]이랑 비슷한, 그냥 말도 안 되는 난이도의 노래라 볼 수 있다.[3]
여자곡을 따위로 만들어버리는 정신 나간 고음, 무시무시하게 빠른 템포, 음꺾기와 셈여림 같은 복잡한 테크닉이 시너지를 내어, 완창이 거의 불가능한 곡이다. 초반 애드립부터 3옥타브 파(F5)을 찍지만, 가성이라 그나마 쉽다. 셈여림 조절만 잘 한다면..
하지만 애드립 구간을 지나자마자 아수라장이 펼쳐진다. 3옥타브 파(F5)를 진성으로 길게 내야 하고, 후렴구에 들어서면 2옥타브 라(A4) ~ 3옥타브 레(D5)가 기관총 갈기듯 난사되고, 3옥타브 중반대에 해당하는 초고음인 3옥타브 미~파(E5~F5)도 간헐적으로 튀어나온다. 랩이 따로 없을 정도로 템포 역시 엄청나게 빠르다. 한 번이라도 삑사리 났다간 후렴구 전체를 모조리 망칠 위험이 매우 크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초고음 샤우팅이 떡 버티고 있다. 안녕이라는 어려운 발음으로 3옥타브 라(A5)를 6초간 내야 한다. 그 전에 3옥타브에 신나게 두들겨 맞아 체력이 다 빠진 상태에서 이 샤우팅이 제대로 될 리가 없다. 이렇듯 어마무시한 고음들로 도배가 되어 있는 곡이며 3옥타브 개수만 135개에 달한다.
[1] 찰나가 영원이 될 때, 비와 외로움, Tonight, 나의 그리움은 너의 뒤에..., The one in my life[2] 3옥타브가 거의 150개가 나오며 2옥타브 라 이상의 음이 500개가 나오는 미쳤다고밖에 못하는 곡이다.[3] 국내 라이브 중 이 곡과 동률의 발라드는 마크툽의 첫눈동화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