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03:31:13

Relentless Rats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Relentless Rats 파일:external/static.starcitygames.com/RelentlessRats.jpg
한글판 명칭 -
마나비용 {1}{B}{B}
유형 생물 — 쥐
Relentless Rats는 전장에 있는 다른 Relentless Rats라는 이름의 생물 수만큼의 +1/+1을 얻는다.
이름이 Relentless Rats인 카드는 제한 없이 덱에 몇장이든 넣을 수 있다.
공격력/방어력 2/2
수록세트 희귀도
Fifth Dawn 언커먼
10th Edition 언커먼
Magic 2010 언커먼
Magic 2011 언커먼
매직 더 개더링에는 기본대지를 제외한 카드는 덱에 같은 카드를 4장까지만 넣을 수 있다. 하지만 기본대지가 아니면서도 덱에 4장 넘게 넣을 수 있는 카드가 몇몇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이 카드.

이 쥐가 하나하나 나올때마다 각 쥐들의 공방이 불어난다. 특히 일족의 문장이랑 함께 하면 더 세질 지도 모르겠지만.. 결국 신의 분노 종류의 매스디나이얼에는 쉽게 털리기 때문에 이 카드는 실전용이 아니다. Haunting Echoes만 만나면 그대로 털리는 것도 쥐약. 그리고 M11에 Coat of Arms 짤렸다. M12에선 얘도 짤렸다.

그외엔 Zvi Mowshowitz가 좋아하는 카드로도 유명해서, Zvi에게 쥐비라는 별명이 붙게 만든 원인이 되었다.

훗날 나온 비슷한 형태의 쥐 떼거리는 마나를 내고 카드를 버리는 것으로 스스로의 복제 토큰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떤 카드도 자기 복제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 매스 디나이얼이 줄어든 환경이나 신앙심 요소 등과 궁합이 잘 맞았던 탓에 T2에서 상당히 흥했다.
영어판 명칭 Shadowborn Apostle 파일:external/static.starcitygames.com/ShadowbornApostle.jpg=230px
한글판 명칭 그림자에서 태어난 사도
마나비용 {B}
유형 생물 — 인간 성직자
이름이 '그림자에서 태어난 사도'인 카드는 제한 없이 덱에 몇장이든 넣을 수 있다.

{B}, 이름이 '그림자에서 태어난 사도'인 생물 여섯 개를 희생한다: 당신의 서고에서 악마 생물 카드 한 장을 찾아 전장에 놓는다. 그러고 나서 당신의 서고를 섞는다.
공격력/방어력 1/1
수록세트 희귀도
Magic 2014 커먼

위의 카드와 마찬가지로 제한 없이 덱에 몇 장이든 넣을 수 있는 카드. 이걸 6장 희생해서 악마를 가져올 수 있는데, 그림자에서 태어난 악마[1]라는 카드랑 세트이다. 리밋에서 많이 집고 쓰라는 조합이지만, 고유 룰 텍스트 덕분에 커맨더에서도 무한정 넣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커먼 주제에 낱장 가격이 무려 5.5달러를 찍고 있다. 희생시키면서 불러올 대형 악마(가령 타락한 피, 라자케스 등)를 서고에 넣고, 이렇게 무덤에 들어가는 트리거를 통해 이로운 일을 하거나 재활용할 수 있는 커맨더와 함께 사용하는 게 일반적.


[1] 비행을 가진 {3}{B}{B} 5/6 악마 생물. 전장에 들어올 때 악마가 아닌 생물을 목표로 정해 파괴할 수 있으며, 내 유지단 시작에 내 무덤에 생물 카드가 6장 미만이라면 내 생물 하나를 희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