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とぎ話 最後のページは |
오토기바나시 사이고노 페-지와 |
옛날이야기의 마지막 페이지는 |
옛날이야기 그 마지막 페이지는 |
書きかえられて悲劇に変わり |
카키 카에라레테 히게키니 카와리 |
다시 쓰여 비극으로 바뀌고, |
다시 쓰여 비극적인 결말로 끝나 |
たったひとつ信じてた人の心さえも見失う |
닷타 히토츠 신지테타 히토노 코코로 사에모 미우시나우 |
단 한 명의 믿었던 사람의 마음조차도 잃어버린다. |
오로지 한 사람 믿었던 소중한 사람의 마음조차 잃어버려 |
愛も夢もまるで砂のお城みたいなの |
아이모 유메모 마루데 스나노 오시로 미타이 나노 |
사랑도 꿈도 마치 모래성 같아 |
사랑도 꿈도 모든 게 모래로 만든 성과 같이 허무하게 |
はかなく壊れてゆくのよ それを望まなくたって |
하카나쿠 코와레테 유쿠노요, 소레오 노코마나쿠 닷테 |
덧없이 무너져 가는 거야, 그걸 원하지 않았다고 해도 |
무너지고 말았어 아무리 막아보려 노력해도 |
だけど今も忘れられないの |
다케도 이마모 와스레라레 나이노 |
하지만 지금도 잊을 수 없는 거야 |
하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도 잊을 수 없어 |
あなたがいつも歌ったメロディー |
아나타가 이츠모 우탓다 메로디 |
당신이 항상 노래했던 멜로디 |
언젠가 당신이 불렀던 멜로디 |
胸に響くたびいつか戻れる気がするの あの頃に |
무네니 히비쿠 타비 이츠카 모도레루 키가 스루노 아노 코로니 |
가슴에 울려 퍼질 때마다, 언젠가 돌아갈 것 같아, 그 시절로.. |
가슴에 울려 퍼질 때마다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아 그때 그 시절로 |
きっときっと帰れるの つながれた鎖ふりはらい |
킷토 킷토 카에레루노 츠나가레타 쿠사리 후리하라이 |
반드시 반드시 돌아갈 거야. 이어진 사슬을 뿌리치고, |
언젠가 반드시 돌아갈 수 있어 답답한 쇠사슬을 떨쳐버리고 |
ふたつの世界が結ばれた蒼い海へ |
후타츠노 세카이가 무스바레타 아오이 우미에 |
두 개의 세상이 이어진 푸른 바다로.. |
둘로 나뉜 세상을 이어준 저 푸른 바다로 |
絶対! |
젯타이! |
반드시! |
오직! |
愛だけはすべてを乗り越える |
아이 다케와 스베테오 노리코에루 |
사랑만은 모든 것을 넘을 수 있어 |
사랑만이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어 |
運命決める星座も変えられる |
운메이 키메루 세이자모 카에라레루 |
운명을 정하는 별자리도 바꿀 수 있어 |
정해진 운명조차 변화 시킬 수 있어 |
消えてしまえ 臆病なウソも今も… |
키에테 시마에, 오쿠뵤-나 우소모 이마모 |
사라져버려, 겁쟁이 같은 거짓말도 지금도 |
사라져버려 어리석은 거짓말도 지금도 |
宝石のようにきらめく母なる海の |
호-세키노 요-니 키라메쿠 하하나루 우미노 |
보석같이 빛나는 존재의 어머니인 바다의 |
언젠가부터 난 꿈을 꾸었어 한없이 넓은 바다와 |
優しさと愛に包まれ生まれた7つの命が見つめる夢がある |
야사시사토 아이니 츠츠마레 우마레타 나나츠노 이노치가 미츠메루 유메가 아루 |
다정함과 사랑에 싸여져 태어난 일곱 생명이 바라보는 꿈이 있어 |
사랑에 둘러싸여 일곱 개의 태어난 생명이 서로를 바라보는 신비로운 꿈이었지 |
だから私もここに来たの |
다카라 와타시모 코코니 키타노 |
그래서 나도 여기에 온 거야 |
그래서 나도 이곳에 왔던 거야 |
もう自分にウソつかない |
모- 지분니 우소 츠카나이 |
이젠 자신에게 거짓말 하진 않아. |
이제 내겐 거짓말을 할 수 없어 |
守る人がいて 守る世界があるから |
마모루 히토가 이테, 마모루 세카이가 아루카라 |
지켜야 할 사람이 있고, 지켜야 할 세상이 있기 때문이야. |
지켜야 할 사람과 지켜낼 세계가 있기에 |
きっと! |
킷토! |
분명! |
눈에! |
見えなくて疑うのは弱さ |
미에나쿠테 우타가우노와 요와사 |
보이지 않는다며 의심하는 것은 나약함. |
보이는 것만 믿는 나약한 내가 싫어 |
形のない愛を信じてたい |
카타치노 나이 아이오 신지테타이 |
형태도 없는 사랑을 믿고 싶어 |
손에 닿지 않는 사랑이어도 믿고 싶어 |
やがて愛をこの手に感じる日まで‥ |
야가테 아이오 코노테니 칸지루 히마데 |
머지않아 사랑을 이 손으로 느끼는 날까지 |
언젠가 진정한 사랑을 믿게 되는 그날까지 |
さざ波のベッドで目を覚ました朝に |
사자나미노 벳도데 메오 사마시타 아사니 |
잔물결의 침대에서 눈을 뜬 아침에 |
잔잔한 물결 위에 누워 눈을 뜨는 아침이 오면 |
すべてが終わって始まるの |
스베테가 오왓테 하지마루노 |
모든 것이 끝나고 시작하는 거야 |
모든 것이 다 끝나고 다시 시작해 |
暖かく静かな光に包まれて |
아타타카쿠 시즈카나 히카리니 츠츠마레테 |
따뜻하고 잔잔하고 조용한 빛에 감싸여서 |
몸을 감싼 따뜻하고 조용한 빛에 기대어서 |
希望が満ちてる海に帰るの |
키보-가 미칫테루 우미니 카에루노 |
희망에 가득 찬 바다에 돌아가는 거야 |
희망이 넘치는 바다로 돌아가리 |
ほら 幸せの鐘が鳴って7つの海が輝きだしたら |
호-라 시아와세노 카네가 낫테 나나츠노 우미가 카가야키 다시타라 |
이것 봐, 행복의 종이 울려서 일곱 바다가 빛나기 시작하면 |
저기 행복의 종이 울려 퍼지고 일곱 개의 바다가 반짝이기 시작하면 |
愛の奇跡を一番好きなあなたとふたり見つめたい |
아이노 키세키오 이치방 스키나 아나타토 후타리 미츠메타이 |
사랑의 기적을 가장 좋아하는 당신과 둘이서 바라보고 싶어 |
세상에서 제일 좋은 당신과 사랑의 기적을 바라볼 거야 |
そしてそっとキスをしてね |
소시테 솟토 키스오 시테네 |
그리고, 살짝 키스를 해줘 |
그리고 내게 살며시 키스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