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de the Lightning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앨범 발매일 | 1984년 7월 27일 |
수록 앨범 | |
장르 | 스래시 메탈 |
재생 시간 | 6:37 |
작사/작곡 | 클리프 버튼, 제임스 햇필드, 라스 울리히, 데이브 머스테인 |
프로듀서 | 메탈리카, 플레밍 라스무센 |
레이블 | 메가포스, 일렉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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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스래시 메탈 밴드 메탈리카의 1984년작 앨범 Ride the Lightning에 수록된 곡.2. 상세
전기의자에 앉게 될 사형수의 심정을 다룬 곡으로, 매우 빠른 전개와 클리프 버튼의 배킹 보컬이 인상적이다. 곡의 제목은 전기의자에 앉는다는 의미를 가진 속어이며, 앨범 커버에도 전기의자가 그려져 있다. Metallica Through the Never에서 이 곡을 연주할 때 전기 의자와 테슬라 코일이 무대에 올라오고 그 테슬라 코일이 작동하며 빠직거리는 장면이 나온다. 특이하게 이 곡의 인트로 기타 리프는 드러머인 라스 울리히가 만들었다. 기타 솔로가 인상적인 곡이기도 하다.데이브 머스테인의 지분이 매우 큰 곡으로, 코러스 파트에 그의 시그니처 코드인 스파이더 코드가 사용되었다. 방출당한 데이브 머스테인이 스파이더 코드가 사용된 곡들에 대한 자신의 기여를 주장하며 제목이 거론된 곡 중 하나이다. 이 이유에서인지는 알 수 없으나 라이브에서의 2집 연주 비중은 <Fade to Black>과 <Creeping Death>로 넘어갔다.
3. 가사
{{{+2 {{{#ffffff Ride the Lightning}}}}}} Guilty as charged, but dammit, it ain't right 기소된대로 유죄라지만, 젠장, 이건 말도 안 돼 There's someone else controlling me 누군가 나를 조종하고 있는거야 Death in the air, strapped in the electric chair 공기에서 죽음이 느껴지고, 전기 의자에 묶여버렸어 This can't be happening to me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는 없어 Who made you God to say 누가 당신을 신으로 만들어 "I'll take your life from you"? "네 숨을 거두어가겠다"같은 말을 하게 시켰지? Flash before my eyes 섬광이 내 눈 앞에 번쩍이고 Now it's time to die 이젠 죽어야 할 시간이야 Burning in my brain 뇌가 점점 타오르고 있어 I can feel the flame 난 이 불길이 느껴져 Wait for the sign to flick the switch of death 죽음의 스위치를 누를 신호를 기다리고 있군 It's the beginning of the end 이것이 나의 죽음의 신호인가 봐 Sweat, chilling cold, as I watch death unfold 죽음이 다가오니 땀과 오싹한 추위가 맴돌고 Consciousness, my only friend 의식만을 붙잡고 있지 My fingers grip with fear 나의 손가락은 두려움으로 쥐여졌는데 What am I doing here? 나는 여기서 뭘 하고 있는거지? Flash before my eyes 섬광이 내 눈 앞에 번쩍이고 Now it's time to die 이젠 죽어야 할 시간이야 Burning in my brain 뇌가 점점 타오르고 있어 I can feel the flame 난 이 불길이 느껴져 Someone help me 누가 날 좀 도와줘 Oh please, God, help me 오 제발, 신이시여, 도와주세요 They're trying to take it all away 그들이 모든 걸 빼앗으려고 해요 I don't want to die 난 죽고 싶지 않아요 Someone help me 누가 날 좀 도와줘 Oh please, God, help me 오 제발, 신이시여, 도와주세요 They're trying to take it all away 그들이 모든 걸 빼앗으려고 해요 I don't want to die 난 죽고 싶지 않아요 Time moving slow, the minutes seem like hours 시간이 느리게 흐르고, 몇 분이 몇 시간같이 느껴져 The final curtain all I see 커튼이 내가 마지막으로 보게 되는 것인가 How true is this? Just get it over with 이게 진짜인가? 그냥 끝내버려 줘 If this is true, just let it be 이게 진짜라면 날 놓아주란 말이야 Wakened by horrid scream 끔찍한 비명 소리에 정신을 차려보니 Freed from this frightening dream 이 악몽으로부터 벗어나졌어 Flash before my eyes 섬광이 내 눈 앞에 번쩍이고 Now it's time to die 이젠 죽어야 할 시간이야 Burning in my brain 뇌가 점점 타오르고 있어 I can feel the flame 난 이 불길이 느껴져 |
4. 여담
- 전반적으로 대부분의 파트가 난이도가 높아서 그런지, 라이브에서 자주 삐걱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노래다
물론 베이스들은 제외. 제임스는 그나마 덜하지만 커크는 솔로 후반부를 칠 때 자주 뭉개지곤 한다. 물론 제일 심각한건 이 분... 사실 커크의 솔로가 뭉개지는 원인도 라스가 박자를 제대로 맞추는 일이 거의 없어서 그런 게 크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