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국의 前 축구감독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끈 영국의 前 축구감독에 대한 내용은 알렉스 퍼거슨 문서 참고하십시오.
2. 전투요정 유키카제에 등장하는 특수전술 비행단
Fairy Special Operations Air Force - V BoomerangFAF 예하 특수전비행대
정식 제식 부대 약어는 SAF-V. 그러나, 공식 문서 이외에는 'V'를 붙히지 않기 때문에 FAF 내에서도 'SAF'로 통칭한다.
일선에서도 '특수전' 또는 '부메랑 전대' 정도로 불린다.
2.1. 부대개요
- 사령관 : 기브릴 라이툼 중장
- 부사령관 : 리디아 쿨리 준장
FAF 전술전투항공군단의 예하부대로서 서류상 사령관은 기브릴 라이툼 중장.
전투요정 유키카제에서 주연 기체인 유키카제와 작품의 주를 이루는 주인공들이 소속되어 있는 부대이며, 전술전투항공군단의 예하부대로서 주 전력기체는 전술전투전자정찰기 타입으로 개조된 슈퍼실프에 피닉스 MK-XI(FNX-5011-B) 엔진을 탑재한 13기의 기체를 운용하고 있다.
총 13기의 슈퍼실프는 OVA에선 약 10기의 FFR-31MR B/C가 확인되고 유키카제 1기만이 D형의 슈퍼실프로 묘사된다. 소설판에서의 기체 형식 구성은 불명.
사단급의 부대 규모와 다르게 군단급의 발언력과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독립된 시설과 기체를 운용할 수 있는 운영진을 갖추고 있다.
특수전 사령관이며 전술전투항공군단 사령관인 기브릴 라이툼 중장의 힘이 있어서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그와 다르게 특수전의 실운영은 부사령관인 리디아 쿨리 준장이 맡아서 하고 있다.
그만큼 특수전의 중요성 및 역할과 업무량은 FAF군 전체에서 중요성을 필적할 정도로서 실운영진인 쿨리 준장의 입김도 상당하며, 작중에서는 특수전의 존재 자체가 이야기를 풀어가는 Key가 되고 있다.
501 카밀라[1]
502 춘양
503 유키카제
504 주크
505 압사라스
506 밍크스
507 랑바본
508 지루에트
509 엘리고스
510 라마슈
511 가타레
512 오닉스
513 레이프
2.2. 주요인물
- 후카이 레이
- 제임스 부커
- 리디아 쿨리
- 에디스 포스
- 노먼 휴즈
- 리처드 버거디쉬
- 카츠라기 아키라
- 야가시라 하지메 - 2부 1화에 등장하는 인물. TAB-15 소속으로 계급은 소위. 파일럿으로의 실력은 나쁘진 않으나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적고 편대원을 위험에 빠뜨리는 경우가 많아 부대 내에서도 다들 꺼리는 인물이었다. 작전 중 격추되어 구조된 전적이 있는데 이후 사람이 바뀐 것 마냥 소심해졌고 본인이 자청하여 부대 내의 기체 점검을 도맡아오다가 특수전으로 전출되었다. 사실 작중의 야가시라 소위는 JAM의 복제인간이며 그가 한 점검행위는 사실상 사보타주 행위로 기체의 공기흡입 시스템을 조작하여[2] 전투기의 기동성능을 떨어뜨리는 게 목적이었다. 이 사실은 유키카제의 갑작스러운 TAB-15 습격을 조사하던 중 밝혀졌으며 이로 인해 의심을 품게 된 특수전에서 미끼 임무를 계획하자 본인이 자청하여 출격했다가 JAM과 접촉한 사실을 확인한 유키카제에 의해 격추된다.[3] 의외로 후카이 레이와의 접점이 있는데 의식불명 상태이던 그의 병실에 부커 소령과 함께 찾아온 적이 있다. 의식이 흐릿한 상태였으나 후카이는 그 곳에서 야가시라의 본심 아닌 본심을 들을 수 있었기에 그를 격추한 후에도 씁쓸해했다.
2.3. 운용기체
3. The Study Abroad Foundation
자세한 내용은 The Study Abroad Foundation 문서 참고하십시오.4. SBS Awards Festival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존재했던 SBS 연말 시상식 통합 브랜드. 기존의 연말 시상식에서 벗어난 방송 축제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SBS 연기대상, SBS 연예대상, SBS 가요대전을 통합하여 2014년과 2015년에는 모든 일정을 코엑스에서 진행했다. 2016년을 끝으로 폐지되어 2017년부터 기존의 연말 시상식으로 돌아갔다.5. 지속가능 항공연료
Sustainable Aviation Fuel, SAF. 석유가 아닌 동식물성 바이오 기름이나 합성원유 등에서 추출한 항공유.기존 항공유에 비해 탄소 배출량을 80%까지 감소시킬 수 있어 EU 등 선진국에서는 항공유에 SAF를 의무적으로 혼합하도록 하는 정책을 시행 중이다.
국내에서는 대한항공이 최초로 도입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2023년부터 GS칼텍스, LX판토스 등과 손을 잡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4년 8월 30일, 한국을 출발하는 국제선 여객기에 지속가능 항공연료 급유가 처음 시작됐다. 국내에서 SAF가 여객기에 급유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은 세계 20번째, 아시아 4번째 SAF 급유 국가가 됐다.
대한항공은 앞으로 인천-하네다 항공노선에 주 1회 SAF를 급유할 예정이다. 이어 티웨이항공, 아시아나항공,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등도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SAF 1% 혼합 급유를 시작한다. 최근 국내 생산을 시작한 에쓰오일, SK에너지의 SAF를 쓴다. #
[1] 유키카제가 메이브로 갈아타며 501이 되었는데, 이때 춘양이 번호가 밀리며 503을 받았다. 정황상 스토리 시작 시점의 501의 기명은 카밀라, 유키카제가 1번기가 된 시점의 502가 카밀라.[2] 엔진이나 가동부위는 메인 컴퓨터에서 제어되나 흡기 시스템은 기체의 속도에 따라 자동으로 흡입부의 각도가 변경되었기에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불가능하다는 맹점이 있었다. 게다가 테스트 신호에는 정상적으로 반응하도록 조작해놨기에 이 사실은 아무도 몰랐고 작전에 참가한 전투기들의 손실이 급격히 증가하는 원인이 되었다.[3] 유키카제의 출격은 극비로 진행되었는데 야가시라가 특수전의 기체에도 똑같은 짓을 벌였다는 건 확인됐으나 유키카제를 마주하고 적대적 행동을 취하기 전 까지는 그가 정말로 JAM 인간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