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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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SCP/순서,
1=169, 1e=The Leviathan, 1k=레비아탄,
2=170, 2e=A Tube of Superglue, 2k=초강력접착제 튜브,
3=171, 3e=Collective Brain Foam, 3k=두뇌 거품 공동체)]

<colbgcolor=#000><colcolor=#fff> SCP 재단
일련번호	SCP-170
별명	초강력접착제 튜브(A Tube of Superglue)
등급	안전(Safe)
원문	원문 / 번역

1. 개요

SCP 재단에 있는 접착제 SCP이다.

2. 특수 격리 절차

위험하지 않기 때문에 어느 튼튼한 금고에 넣든간에 안전하게 격리될 수 있다.

다만 한정적인 양 때문에 ███ 박사의 사전 승인 없이는 보관함에서 꺼낼 수 없다고 한다.

3. 특징

13cm 길이의 노란 통에 담긴 초강력접착제이다.

해당 물질이 고체에 발라지고 그 물질이 발린 고체가 어떤 거랑 접촉하게 되면 응집력을 잃어 한 물체를 다른 물체 속으로 밀어넣을 수 있다.

4. 실험 기록

실험 04:
실험 물품: 단단한 사슬 하나, 다양한 크기의 무게추.
결과: 약 9 톤 중량이 걸리니까 사슬이 끊어졌다.

실험 07
실험 물품: 24캐럿에 동일한 금 정육면체 2개[1]
결과: 남은 금 정육면체 하나를 검사했을 때 물체는 금 밀도의 약 두 배에 달하는 밀도를 가지게 된 것이 드러났다.

절단 후에 책상과 결합된 대상의 손가락 엑스레이. 살짝 끔찍할 수 있으므로 파일 열기 전 주의.
실험 12
실험 물품: D계급 인원 한 명, 나무 책상 하나.
결과: D계급의 손가락이 첫 마디 까지 책상 속으로 들어갔다.[2]

실험 19
실험 물품: F100 제트 엔진 한 개, 제 19b격리 구역의 보강 천장
결과: 엔진은 고속으로 40분 내내 가동되었다. 엔진과 보강 천장 서로 붕괴하지는 않았다.

5. 여담

위에서 봤다시피 이 SCP의 영어이름은 'A Tube of Superglue', 직역하면 '초강력접착제 한 통'이란 뜻이다. 그러나 오역인지 아니면 진짜로 튜브인건지 한국 지부에선 '초강력접착제 튜브'라고 번역되었다.[3][4]

엑스레이 사진은 작성자 본인이 직접 만든 사진이라고 답했다.[5]

[1] 이전에는 다이아몬드였으나, 비현실적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어서 금으로 바뀌었다고 한다.[2] 책상 속으로 들어간 손가락이 붓으면서 보라색으로 변하기 시작했다고 한다.[3] 이와 같이 한국 지부에서 이름이 오역된 SCP 중에서 SCP-179도 있다.[4] 다만 170과 관련된 그림을 보면 한 통이 맞는 듯 하다.[5] 책상은 포토샵을 넣은 거고, 손가락은 자기 자신의 손가락을 찍은거고 뼈는 도메인 엑스레이 이미지에서 기져왔다고 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