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서는 SCP 재단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SCP 재단 위키에 등재된 소설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CCL 호환 문제로 인하여 SCP 재단 위키의 내용을 그대로 등재할 수 없으며, 추가 해석이 포함되어 번역된 사안은 작성이 가능합니다. 작성 양식은 템플릿:SCP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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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SCP/순서,
1=4779, 1e=The Hour of the Wolf, 1k=-,
2=4780, 2e=Shrunk, 2k=작아짐,
3=4781, 3e=Sour and Dill, 3k=신맛 딜향)]
<colbgcolor=#000><colcolor=#fff> SCP 재단 | |
일련번호 | SCP-4780 |
별명 | Shrunk 작아짐 |
등급 | 아폴리온(Apollyon) |
원문 | 원문 / 번역 |
1. 내용
원래 SCP-4780는 작아지는 광선총인데 토마스 버터란 연구원이 이 SCP에 대한 문서를 쓰다가 갑자기 SCP-4780의 전류가 급증해서 그대로 작아져 버렸다. 버터는 일단 급한대로 SCP-4780의 문서의 특수 격리 절차 칸에 자신을 구해달란 글을 작성한다. 다시 되돌릴 수 있다면서 구해달란 메세지를 쓰기 시작하는데 몸이 작아진 탓인지 키보드 자판을 밟아서 글을 쓴다... 심지어 근처에는 굶주린 쥐들까지 있다고 한다. 그러나 구해달란 내용을 특수 격리 절차 칸에 작성하고 설명을 비워놔서 시스템이 설명이 없기에 제출할 수 없다는 내용을 마지막으로 끝이 난다.사실 아폴리온이란 등급도 별건 아니고 그냥 빨리 봐달라는 어그로이자 구조 신호.
2. 기타
- 크기가 작아진 탓인지 원문에서도 대문자를 무언가 강조할 때만 가끔 사용하며 한글에서는 그마저도 없어서 빨리를 발리로 쓴다던가 한다. 영어는 캡스락이 있지만 한글에서는 작아져서 쉬프트를 못 누를 테니 어찌보면 당연한 사실.
- SCP-2521 같이 글자가 없는 항목을 제외하면 SCP 재단 위키에서 가장 짧은 정규 SCP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