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10 15:32:07

SCP-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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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SCP/순서,
1=721, 1e=Factory Toys, 1k=-,
2=722, 2e=Jörmungandr, 2k=요르문간드,
3=723, 3e=Aging Staircase, 3k=-)]
<colbgcolor=#000><colcolor=#fff> 파일:SCP 재단 로고.svgSCP 재단
파일:scp-722.jpg
일련번호 SCP-722
별명 요르문간드(Jörmungandr)
등급 케테르(Keter)
원문 원문
1. 개요2. 특징

1. 개요

빙하 속에 묻힌 거대한 .

2. 특징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뱀으로, 추정 몸길이만 8~12km이다. 그린란드 동부 빙하 속에 묻혀있는 상태로 잠들어있다. 그 크기도 크기이지만 몸에서 치사율 100%의 독을 뿜어내고 있어 가까이 접근한 사람은 수시간 안에 사망한다. 독은 특정 형태의 독극물이 아니라 각종 질병의 형태로 감염자마다 증상이 다르지만 사망에 이르는 건 똑같다. 이 때문에 최초 발견자인 그린피스 활동가 팀이 전멸했으며 해독제를 개발하려고 했지만 실패한듯.

또한 개체연구 및 조사를 위해 파견된 연구원, 조사원 등 42명이 독소로 인해 사망한 이후 SCP-722의 뇌 활동이 0.9% 증가하는 사건이 발생해 빙하 전체를 봉쇄했으며, 4시간에 한번씩 액화질소를 투입하여 기온이 높아져 해당 개체가 깨어나는 불상사를 방지하는 등 관리하고 있다.

잠들어있는 상태이지만 깨어나기만 하면 전지구적 재앙을 가져올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케테르 등급이 부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