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6-09-24 16:17:24

SH-AWD



1. 개요2. 특징

1. 개요

Super Handling All Wheel Drive
혼다/아큐라의 전자제어식 AWD 시스템.

2. 특징

2004년 4월에 발표되었으며 북미 시장에서는 2005년형 아큐라 RL 2세대 모델부터, 일본에서는 혼다 레전드 4세대부터 도입되었다.

SH-AWD는 모두 가로배치 엔진과 결합되어 있으며, RDX의 경우 터보 직렬 4기통 혼다 K-시리즈 엔진 또는 자연흡기 V6 혼다 J-시리즈 엔진이 사용된다. 엔진은 센터 디퍼렌셜이 없는 전륜 구동 트랜스액슬 과 결합된다.

트랜스액슬은 토크 전달 장치에 볼트로 고정되어 있으며, 이 장치는 중앙 구동축을 회전시켜 후륜 디퍼렌셜 장치에 동력을 전달하며 후륜 디퍼렌셜은 T자형 장치다. 엔진에서 나오는 동력은 중앙 하이포이드 기어를 통해 각 후륜 액슬로 전달된다. 각 액슬로 전달되는 동력은 동일한 유성 기어 세트와 전자기 클러치 팩에 의해 조절되며, 이를 통해 좌우로 들어오는 동력을 조절할 수 있다.

SH-AWD는 후륜의 좌우 토크도 조절할 수 있다. 후륜 중 하나에 더 많은 동력을 전달하는 이 기능은 전륜에 비해 후륜을 오버드라이브함으로써 구현된다. 아큐라 RL은 소위 가속 장치에 패키징된 세 번째 유성 기어 세트와 클러치 팩을 사용하여 설계되었으며, 이 장치는 후륜 차동 장치 앞에 볼트로 고정된다. 가속 장치는 토크를 거의 1:1 비율로 후륜에 전달할 수 있지만, 코너링 상황에서는 코너링 상황에 따라 후륜에 전달되는 토크를 최대 5%까지 가변적으로 증가시킨다.

2010년 초에 어큐라는 SH-AWD를 가속 장치 유무에 따라 기능적으로 유사하지만 기계적으로는 다른 두 가지 구성으로 구현했다. 보다 복잡한 SH-AWD 버전은 가속 장치를 사용하나 간소화된 버전에서는 가속장치가 생략된다.

아큐라 RDX와 MDX에 탑재된 SH-AWD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전륜에 90%, 후륜에 10%의 동력을 배분한다. RL에 탑재된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두 차량 모두 엔진 토크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후륜을 구동할 수 있다. 직선 고속 가속 시 동력 배분 비율은 차량마다 다르다. 코너링 시에는 차량의 밸런스와 주행 역학에 따라 RDX와 MDX의 후륜 동력 전달 비율이 RL과 TL 세단과는 크게 달라진다.

전자제어식 사륜구동인만큼 아우디의 콰트로와는 기능적으로 다르다. 예를 들어 SH-AWD는 대부분 전륜 기반이고(UB5 TLX Type S 제외) 전자제어식이나, 아우디의 콰트로는 모든 바퀴로 비슷하게 토크를 분배하며[1] 거의 완전 기계식이다.
[1] 굳이 따지면 평상시에는 후륜에 더 많이 동력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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