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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원(SamsungOne)은 삼성이 2016년 7월 22일(미국시간) 발표한 고유의 유니버설 폰트이다. 26개 표기체제와 400개 이상의 언어 그리고 25000개 이상의 글자로 구성된 글로벌 서체로, 앞으로 모든 삼성 제품에 포함될 예정이다.2. 구성 원리
1. 인간적: 간결하고 일관된 넓이의 획(monoline stroke)을 기본으로 하되, 손 글씨만의 디테일(detail)을 살렸다. 사각형에 가까운 곡선을 역동적 각도로 처리, 획 끝부분을 한층 인간적이고 개방적인 형태로 완성했다.
1. 독창적: 서체 안에서 곡선과 직선이 만나는 지점에 역동적 각도를 더함으로써 개성을 부여한다. 서체 내 점과 선의 끝 처리는 삼성원만의 독특한 디테일이 적용돼 가독성을 높인다.
1. 보편적: 지구촌이 하나의 가족이듯 각국 문화에 맞게 서체를 지역화하면서도 삼성원만의 정체성(DNA)을 유지한다.
1. 전문적: 수공예 장인의 혼을 담아 획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높이까지 섬세하게 보정, 보다 안정적 형태를 완성했다. 그 결과, 글자마다 균형 잡힌 일관성을 갖추게 되었다.
1. 가독성: 글자마다 적절한 공간감을 더해 가독성을 확보했다. 작은 글자도 서로 잘 구분되고 쉽게 읽히도록 정교한 작업이 이뤄졌다. 아주 큰 크기에선 보다 역동적으로 사용될 수도 있다.
1. 독창적: 서체 안에서 곡선과 직선이 만나는 지점에 역동적 각도를 더함으로써 개성을 부여한다. 서체 내 점과 선의 끝 처리는 삼성원만의 독특한 디테일이 적용돼 가독성을 높인다.
1. 보편적: 지구촌이 하나의 가족이듯 각국 문화에 맞게 서체를 지역화하면서도 삼성원만의 정체성(DNA)을 유지한다.
1. 전문적: 수공예 장인의 혼을 담아 획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높이까지 섬세하게 보정, 보다 안정적 형태를 완성했다. 그 결과, 글자마다 균형 잡힌 일관성을 갖추게 되었다.
1. 가독성: 글자마다 적절한 공간감을 더해 가독성을 확보했다. 작은 글자도 서로 잘 구분되고 쉽게 읽히도록 정교한 작업이 이뤄졌다. 아주 큰 크기에선 보다 역동적으로 사용될 수도 있다.
3. 연혁
처음 적용해보면 도대체 기본 글꼴과 뭔 차인가 싶을 정도로 흡사하지만 l(소문자 엘)을 쓸 때 아래부분이 꺾여 I(대문자 아이)와 구분이 쉬워진다거나, 숫자 3의 윗부분이 각지게 나오는 등 자세히 살펴보면 가독성을 위한 소소한 특징들이 많다.2016년 12월 15일부터 갤럭시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및 설치가 가능하다.
One UI 2 부터는 삼성 foundation 업데이트로 따로 앱을 다운로드 하지 않아도 적용할 수 있다.
삼성 SSD 관리 프로그램인 Samsung Magician에 기본으로 적용되어있다.
2023년 9월 1일 이후부터는 갤럭시 스토어에서 신규 다운로드가 중단되고 기존에 다운로드 받은 계정만 재다운로드할 수 있다.
2024년부터 One UI 6를 탑재하고 출시되는 모든 제품들은 SamsungOne이 아니라 신규 서체인 One UI Sans를 디폴트 옵션으로 세팅해서 출하되며 지난 7년간 맡아온 삼성 갤럭시 생태계의 얼굴 마담 자리에서 내려오게 됐다.[1] SamsungOne은 여전히 SamsungSans와 Roboto, 굵은 고딕과 함께 제공되기는 하지만 삼성 유니버설 브릿지로서의 지위는 잃어버렸으며, One UI를 대표하는 컴포넌트로는 One UI Sans가 SamsungOne의 지위를 대신한다.
4. 기타
- 삼성전자가 저작권을 행사하는 글꼴로 다른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다. 자사의 기기에서는 기본 제공되어 사용할 수는 있지만 다른 곳으로 배포하거나 수정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관련 답변
[1] One UI v6.1에 들어서는 One UI Sans의 명칭을 '기본'으로 변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