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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장비 | 항공기 · 민항선(컨테이너선, 유조선, RORO선) | ||
게임 관련 | 시나리오(NATO, WP, 기타) · 미션 에디터 · 캠페인(TBD) | ||
기타 | 모드 · 평가 |
1. 개요
NATO측 시나리오.2. 여러분의 괌은 모두 우리의 것입니다(블루포)
All Your Guam Belong to Us (Blue Side)3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호위세력에 키로프급이 포함된 소련 상륙함대가 괌을 공격해오자 이를 저지하는 미션이다. 시작 시 아군은 항공세력으로 B-52 3기와 EA-6 2기, 조기경보기가 주어지고 해상 세력으론 순양함과 구축함으로 구성된 수상전투단과 소련 함대 주변에 잠수함 1척이 주어지는데 초반에 B-52와 EA-6를 잘 활용하는게 이 미션의 핵심이다. B-52 1기당 12발의 하푼을 장착하고 있어 총 36발을 동시 투사 가능하니 EA-6로 재밍을 걸고 최대한 동시에 탄착하도록 발사해 키로프급과 초장거리 대함미사을을 가진 소련 호위함들을 반드시 격침시키자. 만약 키로프 무력화에 실패한다면 아군 수상세력 근처에 알파급 잠수함 1척이 있는데 이 잠수함이 주는 정보로 소련 수상함들이 아군을 공격하기 때문에 하푼 사거리의 몇배는 더 먼 거리에서 날라온 초음속 미사일들에 수상함이 쓸려나간다. B-52의 하푼이 표적 1개에 많이 쏠리지 않도록 잘 할당하여 최대한의 타격을 준 후 잠수함으로 나머지 호위함을 정리하면 된다.
3. 찰리들!
Chalies!제목 그대로 호위전대를 지휘해 민간 수송선을 찰리급 SSGN 2척으로부터 보호하는 임무이다. NATO의 대잠전 연습이 가능한 미션으로 액티브, 패시브, 예인 소나, 대잠헬기를 이용해 찰리급 2척을 찾아 격침시키면 완료된다. NATO 함정의 소나 성능은 나쁘지 않으나 대잠 타격수단이 경어뢰와 아스록 (로켓으로 쏘는 경어뢰)뿐이라 사거리나 화력면에서 대잠박격포와 대잠미사일을 쏟아붓는 소련 함정들에 비해 열세이기 때문에 헬기로 함대 진로 주변에 소노부이를 깔고 탐지 시 헬기의 경어뢰로 타격하는 대잠 전술을 익히자. 함정들에 달린 경어뢰나 아스록 사거리 내에 잠수함이 있다면 어뢰에 피격될 수 있는 위험한 근접 상황이니 주의.
4. 크림슨 타이드(블루포)
Crimson Tide (Blue Side)영화 크림슨 타이드의 시나리오에 기반한 잠수함 수색 미션.
5. 위험한 해협
Dangeroous Striats에게 해에서 미국의 아이오와급 전함 전투단으로 도망치는 소련 키예프급 항모 전투단을 추적해 격침해야한다. 아군에는 7척의 전함 전투단과 대잠초계기, 공격기 편대와 전자전기 편대가 주어지고 적 함대는 도망에만 집중하지만 섬 곳곳에 적 대함 미사일 포대와 대공 진지가 배치되어 진격을 방해한다. 적 함대가 안전지대에 들어서기 전에 추적해서 격파하면 되는 간단한 미션이지만 얼리 억세스 시점에서 시스템이 미완성인 점을 포함한 여러 문제가 있다. 첫째는 지형이 워낙 복잡해, 함선의 레이더가 적을 잘 잡지 못해 사각이 무척 많다는 것. 또한 아이오와급이 장비한 토마호크는 지형 대응이 가능해 최대 사거리서 쏴도 어지간하면 멀쩡히 날아가지만, 하푼은 지형 대응과 경로 수정이 안되기 때문에 사선 상에 섬이 없게 하고 사격해야한다. 이렇게 하려면 최대 속도로 달려서 직선을 잡아야하는데, 현재 함선의 인공지능 문제로 지상 기지를 부수면서 전진하려다보면 항로가 뒤틀리고 안그래도 섬이 많은 환경에서 좌초 위험까지 신경써야하는 등 난리가 나기 때문에 전투 난이도와 별개로 마이크로 컨트롤이 번거롭다. 둘째로 게임 시스템 상 지상기지는 하나의 유닛으로 인식하는데, 그 안의 무기들은 각각 따로 명중해야 피해를 받기 때문에 지상기지를 완파시키기가 매우 까다롭다. 그럼에도 지상기지는 레이더나 미사일이 살아있으면 해당 포대는 멀쩡하게 기능하기 때문에 계속 방어를 해야한다. 뭣보다도 이렇게 되면 적과 교전 상태가 유지되기 때문에 시간 배속이 낮아져서 플레이 타임이 매우 길어진다. 일단 이 난관들을 뚫고 하푼 사거리까지만 접근하면 격침은 어렵지 않다.
6. 텍사스에게 개기지 말것(블루포)
Don't mess with Texas (Blue Side)7. 동 호이
Dong Hoi평범한 해안 포격 임무로 함포가 강력한 갤버스톤급 1척, 기어링급 2척, 방공함으로 벨크냅급 1척이 지원되는데 미션 시작 후 전투기 편대가 접근해 주 함대에 폭격을 가한다. 갤버스톤급의 탈로스와 벨크냅급의 테리어로 어렵잖게 격추할 수 있지만 색적이 늦어 적으로 인식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레이더에 잡히는대로 황색경보를 무시하고 적으로 강제설정 후 선제공격으로 격침시키면 피해 없이 막을 수 있다[1]. 또한 타격 목표의 직접적인 방어력은 없지만 몇 문 없는 해안포가 은근히 강력하다.
8. 건틀렛
Gauntlet9. 뱀의 머리
Head of the SnakeAH-1J 편대로 오사-2급 경비정을 해상에서 파괴하면 되는 간단한 미션. TOW의 사거리가 대공포보다 조금 길기 때문에 TOW 사격을 반복하면 쉽게 파괴할 수 있으나 위력은 낮아서 안전 거리를 유지하며 미사일을 여러 번 꽂아줘야한다.
10. 호르무즈
Hormuz석유 파동의 위기가 가장 큰 시기인 지금 이란 이슬람 공화국이 전세계의 원유 수출의 대부분을 감당하는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여 국제적 위상을 떨치려고 하고 있습니다. |
호르무즈 해협을 유조선을 호위하며 돌파해야한다. 3개의 난이도 버전이 있는데, 일반 버전에서는 벨크냅급, 키드급, 페리급이 주어지고 셋 다 괜찮은 함선인데다가 벨크냅의 SM-2ER이 매우 강력해 항공기의 공습만 잘 경계하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다만 산발적으로 F-5를 보내다가 F-4 편대를 우회시켜 저공으로 공습해올때가 있어 헬기를 뿌려놓아 저고도 경계를 할 필요가 있다.
10.1. 호르무즈 (어려움)
어려움에서는 키드급이 스프루언스급으로 너프되는데 키드급보다 구식이라 SM-1 대신 씨 스패로우가 달려있어 함대방공이 약화되고, 유조선이 3척으로 늘어나 벨크냅과 페리가 커버해야하는 영역이 늘어난다.10.2. 타라와
타라와 버전에서는 벨크냅급이 타라와급으로, 키드급이 쿤츠급으로 변경되는데 쿤츠급은 SM-1이 있어 스프루언스보다는 사정이 낫지만, 벨크냅 대신 타라와가 들어와 SM-2가 빠진게 크다. 타라와에서 해리어를 날릴 수 있지만 SM-2만큼 대응이 빠르지 않은데다가, 레이더가 없는 공격기에 가까운 초기형 해리어라 생각보다 성능이 안 좋다. 게다가 일단 이쪽은 전투기기 때문에 적 공격기에게 공대공 격추를 당할 수 있어 유사 항모와 같은 위엄과 달리 실제는 부실하다.11. 잠수함 결투
Sub DuelLA급 잠수함으로 적 알파급 잠수함을 잡아야한다. 정숙성은 이쪽이 높아 선공 찬스가 있지만 알파급은 어뢰를 인지하면 41노트로 전속도주하기 때문에 최대한 사거리 안쪽으로 끌어당기되, 알파급에게 포착되지 않을 정도의 거리에서 어뢰 다발 사격으로 격파해야한다.
12. 노던 버질: 시르키네스 대치
Northern Vigil: The Kirkenes Confrontation13. 프레리 파이어 작전
Operation Prairie Fire14. 프라임 찬스 작전
Prime Chance15. 딸기는 죽일 수 있다(블루포)
Strawberries Can Kill (Blue Side)니미츠급 항모전단을 지휘해 하와이를 공격하려는 소련 해군을 저지한다는 내용의 가상역사 미션이다. 아군은 니미츠급 항공모함 1척과 호위세력 (아이오와급 1척, 타이콘데로가급 2척, 키드급 1척, 스프루언스급 1척, OHP급 2척, LA급 1척)과 P-3 초계기 3기가 주어진다. 반면 소련 해군은 키에프급 2척과 호위세력 (슬라바급 2척, 소브레멘니급 3척, 카닌급 2척) 및 상륙전단 (로푸차급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만 놓고 보면 소련 해군의 초음속 대함미사일 러쉬를 걱정하며 지릴수도 있지만 별 5개로 표시된 난이도가 무색하게 이기는법이 매우 간단한데 P-3로 접촉을 유지하면서 공대함 하푼 무장이 가능한 A-6 인트루더, S-3 바이킹을 동원해 공습을 퍼부으면 끝이다. 전자전기인 EA-6 프라울러와 조합해서 레이더 재밍 + 하푼 러쉬면 공습 1소티에 3~4척씩 가라앉힐수 있다. 시작 시 함대 침로가 적 함대 방향으로 향하게 되어있는데 거리가 멀어서 최대속도로 게임 내내 달려도 적 대함미사일로부터 안전하다. 사실상 항공모함을 이용한 대함 타격 연습미션.
16. 트롤피오르덴
Trollfjorden노르웨이군 고속선단을 지휘해 소련군 수송선단을 격파한다. 노르웨이군은 대함 미사일이 사거리 짧은 경대함미사일인 펭귄 뿐이지만 고속정들의 피탐지성이 낮고 피요르드 지형은 당연히 레이더를 가리기 때문에 지형 사이에 숨어서 펭귄을 쏘고 도망치는걸 반복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17. 볼가 훈련
Volga Exercise아이오와급 + 타이콘데로가급 2척 구성으로 키로프급 + 소브레멘니급 2척 구성의 전함 vs 미사일 순양함 배틀을 한다. NATO의 레이더 피탐지 관리 + 항공정찰 연습 미션으로, 일단 레이더를 켜면 죽는다. 아군과 적군 모두 비무장 대잠초계기가 몇대 주어지는데, 시작 직후 적 대잠초계기가 아슬아슬하게 타이콘데로가의 사거리 끝을 스쳐지나가는데 이걸 잡아보자고 레이더를 켜는 순간 레이더 신호를 역추적해 키로프의 초장거리 대함미사일 샤워가 날아오는데 본 미션의 타이콘데로가는 VLS가 없는 구형이고, 아이오와는 자함방공이 CIWS뿐이라 절대 못 막고 불바다가 된다. 이기는 방법은 레이더를 켜지 않고 이쪽도 대잠초계기를 통해 정찰하는 것인데, 특별한 침로 변환 없이 이동하면 적 대잠초계기는 레이더를 켜지 않는 것인지 아군 함선을 발견하지 못한다. 반면 아군은 대잠초계기 레이더를 켜서 정찰할 수 있기 때문에 적을 포착하고, 함선 레이더는 켜지 않은 채 레이더가 필요하지 않은 대함 토마호크의 최대 사거리에서 공격하면 키로프를 일방적으로 격파할 수 있다. 이후에는 소브레멘니를 잡아주면 끝. 다만 그린란드쪽으로 침로를 틀 경우 소련측 위장정찰선이 있어 포착되는대로 미사일 샤워가 날아오니 침로를 크게 변경하지 않는 쪽이 좋다.
[1] 실제 역사에서는 라인배커 작전 기간 중 해안 포격 중이던 미 해군 함대에 북베트남군이 공습을 가한 전투로, 북베트남군 최초의 대함 공습 성공 사례로 실제 피해는 미비했지만 이때부터 미 해군은 북베트남의 해상에 대한 반격 능력을 확인했고 작전이 위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