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Shadow Tactics: Blades of the Shogun/등장인물
1. 본편
1.1. 오사카 전투 (오사카 성)1.2. 나카세노의 소란 (나카세노 가)1.3. 이마이의 도둑들 (이마이 마을)1.4. 쓰루 산 탈출 (쓰루 산)1.5. 야부 영주 제거 (야부 영주의 영지)1.6. 히다 마을의 첩자 (히다 마을)1.7. 스가누마 구조 (스가누마 마을)1.8. 가나자와 공격 (가나자와 시)1.9. 그림자 대공의 죽음 (그림자 대공의 은신처)1.10. 배반의 쓰루 산 (쓰루 산(감옥))1.11. 마사루 납치 (마츠야마시)1.12. 운명의 만남 (묘기 도로)1.13. 노보루의 죽음 (순푸 성)
2. 확장팩 임무: 아이코의 선택1. 본편
1.1. 오사카 전투 (오사카 성)
쇼군은 적진의 심장부로 한 명의 시노비를 파견했다. 오사카 전투가 종결되기 며칠 전의 일이었다.
등장 캐릭터 | 하야토, 무겐, 다쿠마 |
맵 환경 | 일반 |
배지 난이도 | 배지 획득 조건[1] |
일반 | 하야토로 돌을 던져서 동시에 적 3명의 주의를 분산하십시오. |
일반 | 다쿠마로 누구도 쏘지마십시오. |
일반 | 화약통으로 적 3명을 처치하십시오. |
일반 | 무겐의 바람베기로 적 3명을 처치하십시오. |
일반 | 어려움 난이도로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
일반 | 11:00분 내에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2] |
특별 | 아무도 죽이지 마십시오. (임무 표적 제외) |
특별 | 경보가 울리지 않게 하십시오. |
특별 | 어떠한 덤불도 만지지 마십시오. |
이가의 후예, 하야토는 쇼군과의 계약에 따라 오사카 성 내부에 잠입하여 쇼군의 공격을 지원하고자 한다. 이 과정에서 하야토는 쇼군의 사무라이인 오시로 무겐과 전설적인 총사, 타쿠마를 만나게 된다. 그들은 오사카 성의 야구라몬(망루쪽 성문)을 열어 쇼군의 병사들이 내부로 진격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이 게임의 처음 임무로 튜토리얼 성격이 매우 짙다. 따라하라는 대로만 하면 무난하게 깰 수 있는 미션이다.
처음은 하야토로 시작하게 되는데, 하야토로 성벽을 올라 경비를 내려치기로 죽이는 곳까지는 시키는대로 하면 된다. 경비를 죽이면, 한 경비가 다른 경비들을 모으며 쇼군의 진격을 막아야한다는 취지의 지시를 내린다. 지시가 끝나기 전에 뒤쪽 건물 문을 통해 몰래 지나갈 수 있지만 위험을 감수하기 싫다면 그냥 지시가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지나가면 된다. 지나간 다음에는 지붕 위로 올라가 반대쪽으로 빠지면 된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닌자도, 돌 던지기, 수리검을 쓰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셋 모두 이 게임을 하면서 질리도록 쓸 기술이니 단축키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을 것이다. 수리검을 배우는 곳까지 가면 오시로 무겐이 고전하는 모습이 보인다. 경비들을 처리하고 돌을 던지거나 도르래를 내려 적군의 시야를 끌면 무겐이 바람베기로 적들을 모두 해치우고 합류하게 된다. 무겐으로 술 던지기를 써서 입구쪽 경비를 유인후 제거한 다음, 대포 앞을 지키는 경비 셋을 바람베기로 처리하면서 대포로 문을 열면 하야토와 무겐을 동시에 조작할 수 있다.
미션 1이라 덤불이 많고 적들이 따로 따로 떨어져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하야토의 수리검과 무겐의 술병-바람베기를 이용하면 크게 진행에 무리가 없을 것이다. 다만, 단축키 사용에서 처음은 미숙할테니 혹여 경보를 울려서 게임을 다시 시작하더라도 너무 좌절하지 말자. 이 게임은 좌절이 사나이를 키우는 게임이다(...). 늘 저장-불러오기를 하는 습관도 이 때 연습해두도록 하자.
하야토와 무겐으로 진행하다 보면 그림자 모드로 행동을 저장한 다음, 동시에 실행하는 연습을 하는 곳이 나온다. 그림자 모드는 중후반 미션에서는 아주 유용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숙달하지 않아도 미션을 깨는데 지장이 없으므로 일단 이런게 있다는 것만 알아둔다. 바로 지나가면 무기와라 둘이 지키는 곳이 나온다. 무기와라는 술병으로 유인이 되지 않으며, 돌을 던져서 시야를 돌려도 빠르게 원상복귀를 하는 골치가 아픈 적이다. 나머지 경비들을 처리한 다음, 덤불 숲으로 무겐을 숨겨서 바람베기로 한번에 처리하면 된다.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면, 이 때 하야토의 수리검 - 닌자도 연계를 연습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무기와라가 지키던 문을 열면 그 문을 바라보던 경비를 타쿠마가 멋있게 저격하며 합류하게 된다. 타쿠마는 망루 위에 올라가 있으며 움직일 수 없다. 쉬움 기준으로 9발을, 보통 기준으로 7발을 주며, 하드코어 기준으로 5발을 준다. 쩨쩨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게임에서 가장 탄약 걱정을 안하고 쏠 수 있는 미션이다(...). 더불어 7발 정도면 충분하다. 팁을 주자면 타쿠마의 총으로 도르래를 부숴 나무 판자를 떨어트려 상대를 처치하면 자연사로 간주되어, 경보를 울리지 않는다.
전방을 타쿠마와 하야토로 적당히 처리한 다음 무겐의 던지기를 이용해 화약통을 설치하면 된다.[3] 타쿠마로 화약통을 날리면 미션 끝.
배지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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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야토로 돌을 던져서 동시에 적 3명의 주의를 분산하십시오.
무겐 등장 이벤트 때 무겐과 대치중인 3명의 병사를 돌던지기로 교란하면 된다. 스팀도전과제 "무대책"도 습득된다.
- 다쿠마로 누구도 쏘지마십시오.
사물을 쏘는 것은 ok이기 때문에 임무목표인 화약통은 물론 3인조의 사고사를 유발하는 것도 괜찮다. 제약이 없을 때와 비교하면 감시탑의 무기와라를 제거하지 못하는 것이 난점이지만 이녀석은 하야토로 처치하면 된다.
- 화약통으로 적 3명을 처치하십시오.
적당한 희생양을 3명 골라서 2번째 화약통을 사용해서 처치하면 된다. 가장 무난한 것은 화약통 주변의 무기와라 2기 + 그 근처의 경비병 2명. 경비병 2명을 죽이는 대신 기절시키고 무기와라 2명 근처에 화약통과 같이 둔 채 터뜨리면 된다.
- 무겐의 바람베기로 적 3명을 처치하십시오.
튜토리얼대로 진행하면 필연적으로 대포 앞의 3명을 썰어버리면서 획득
- 어려움 난이도로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적들의 감지속도가 빨라지는 것이 은근히 귀찮다. 가능하면 다른 제약이 있는 배지와 병행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보통난이도 때에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 "재수없으니 뒤돌아봐야겠다"의 빈도가 확연이 늘어나니 이것도 주의.
- 11:00분 내에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아직 난이도가 낮은 첫번째 미션이니만큼 어지간한 발컨이 아닌 이상 퀵로드로 시간손해 보는것을 감수하고도 달성 가능하다.(보통 난이도 기준)
초반 하야토 플레이 때는 가능한 최대한 시간단축을 하며 냅다 달리는 것이 포인트. 무겐을 조작하는 파트에선 술병을 던져서 적을 유인한뒤 바로 대포를 작동시키러 달리고 그 다음 가만 있는다(컨트롤 여유가 있다면 술병을 회수해도 되는데 어차피 이후 쓸일이 없어서 상관 없다) 대포 이벤트 후에는 하야토는 성벽쪽 훅샷을 걸고 C자 루트로 다음 코스를 빠르게 주파하고(2인조 순찰병의 순회루트의 적은 죽이지 않고 기절시키는게 안전하다)(대화를 하는 패턴이 있는 적들은 타이밍이 맞아서 대화를 끝내고 갈라질 때 닌자도로 하나씩 잡으면 되지만 타이밍이 어긋나서 대화중일때는 돌로 교란시키고 수리검+닌자도로 잡으면 된다.) 그림자 모드 튜토리얼 코스는 문을 열고 바로 가까이의 수풀에 숨어버리면 하야토의 속도면 보통난이도에서는 들킬일이 없다. 이후 재빨리 사다리를 오르고 달리기와 앉기를 병행하며(보통난이도 수준이라면 걍 달리기만 해도 대체로 안전하다) 가까이의 수풀로 점프한 뒤 무기와라 옆의 수풀을 경유해서 문을 열고 다쿠마 저격 이벤트를 출현시키자.(이때 문을 지키는 무기와라에게 들키지 않는게 중요하다. 들키면서 문을 열어버리면 이녀석들이 나중에 문안쪽으로 따라오는 일이 생긴다) 이 이벤트가 발생하면 무겐이 순간이동해서 하야토와 합류한 상태가 된다. 이후는 간단. 제대로 했다면 시간이 충분히 남아있을 것이기 때문에 나머지는 침착하게 플레이하면 된다. 시간을 조금이라도 단축시키려면 다쿠마의 저격으로 성벽쪽 3인조의 사고사를 시키는 것을 가능한 빨리 작업해두는 것이 좋다.
- 아무도 죽이지 마십시오. (임무 표적 제외)
다쿠마 합류때까지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 수리검 튜토리얼 파트의 적들은 기절 시킨 뒤 나무통 안에 넣어버리면 나무통 안에 이공간이라도 연결되어 있는 것인지 살아있는 채로 적들이 증발해버리기 때문에(이후에도 나무통과 나무우물은 기절한 사람(주민 포함)을 불살조건을 지키면서 없앨 수 있는 포인트로 쓰인다. 기억해두자.) 무겐을 조작하는 동안 적들이 깨어나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 이후 다쿠마 합류까지의 진행은 스피런의 진행에서 살인행위를 빼고 하는 것과 같다. 무겐 파트의 경우 대포 앞 3인조를 무시하고 바로 대포를 작동시키면 이벤트로 적들이 죽어나가지만 플레이 중의 킬수로는 카운트 되지 않아서 배지 획득에는 문제 없다.(술병으로 유인해둔 병사도 죽어있다.)
문제는 다쿠마 합류 후인데, 여기서부턴 기절시킨 적들을 증발시킬 수가 없으므로 (*엄청난 시간낭비를 각오하고 적들을 하나하나 기절시킨 뒤 나무통으로 운반하는 작업을 한다면 가능은 하다) 결국 일정 수준의 시야가 계속 남아있는 상황이 된다. 일단 무기와라 3인조를 차례대로 때려 눕히고 계단 위의 수풀로 하야토와 무겐을 이동시킨 뒤, 그림자 모드로 미리 화약통 근처의 경비병 2명을 각각 멀리 있는 쪽을 하야토, 가까이 있는 쪽을 무겐으로 때려눕히도록 셋팅하고(둘의 이동속도 차이 때문이다) 둘이 대화를 나눌때 돌던지기 후 때려잡는다. 이 다음 무겐으로 화약통을 들어서 계단을 내려가지 말고 건너편의 수풀쪽으로 던진 뒤 (가능하다면/전령병이 올라가 있으면 가능하다) 무겐도 화약통이 떨어진 수풀 근처에 가서 대기하도록 한다. 하야토는 수풀쪽으로 점프해서 역시 아래로 내려와있는다.
이 다음이 다소 피지컬이 필요한 부분인데 아래쪽 병사(전령병 포함)의 시야를 잘 피해서 하야토로 파수탑의 무기와라를 기절시킨다.
그리고 (앉은 상태로) 수시로 주먹질을 먹여주면서 이 무기와라의 기절을 유지하면서 무겐은 화약통을 계단 위쪽의 적들의 시야가 닿지 않을 곳으로 던져놓고 다시 수풀로 돌아가 숨는다. 이 때 전령병의 시야를 조심하는 것은 물론 화약통을 들고 달리는 소음으로 인해 개발자 이름의 주민에게 발각되는 것도 피해야 한다. 일단 여기까지만 성공했으면 이후는 어렵지 않다. 우선 하야토를 지붕위로 올려서 돌맹이 교란을 용이하게 해두고 이후의 화약통 투척 위치를 실수하지 않으면 된다.(화약통을 들고 움직일 때 적의 시야에 걸리지 않을 수 있는 위치로 던져둬야 한다) 파수탑의 무기와라가 깨어나면 무겐이 지붕 위에서 움직일 때 시야가 걸릴 때가 있지만 재빨리 앉거나 시야 밖으로 달려서 피해버리면 된다.
- 경보가 울리지 않게 하십시오.
그냥 무난하게 해도 달성 가능. 참고로 기절시킨 상태의 적은 (기절시키는 장면을 포착당한게 아니면) 다른 병사에게 발견되어도 경보가 울리지는 않는다. 따라서 불살루트로 진행하면서 이 배지도 함께 얻을 수 있다.
- 어떠한 덤불도 만지지 마십시오.일단 불살은 당연히 포기해야 한다. 수풀이 아니더라도 적의 시야에 닿지 않는 사각지대는 있으니 이것을 잘 활용하면서 진행하면 된다. 시체를 숨길 때는 무겐의 던지기를 활용하면 된다. 수풀 터치의 판정이 꽤 까다롭기 때문에 수시로 b키를 눌러주면서 배지획득 조건이 깨지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까다로운 파트들의 공략법은 다음과 같다. 1. 대포 앞 3인조의 상대 때는 하야토의 돌 던지기로 교란 시킬 수 있으므로 교란 시킨 뒤 무겐으로 조심스럽게 이동해서 (성급하게 바람베기를 찍어버리면 직선루트 이동하며 수풀을 건드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바람베기로 제거하면 된다. 2. 대포 이벤트 후에는 시간을 들여서 적들을 각개격파한다. 스피드런때와는 달리 안쪽의 훅샷을 통해 올라가서 적의 시야에 닿지 않는 곳에 시체를 놓을 수 있도록 하면서 하야토로 하나씩 제거해주고, 특히 정문(?) 앞에 앉아있는 적은 죽이고 나서 문 안쪽(무겐이 대기하고 있는 쪽)으로 던져놓도록 한다.(이다음 하야토도 문밖으로 빠져나오고 2인조 순찰대가 지나가면 무겐으로 재빨리 들어가서 바람베기를 시전하면 안전이 확보된다. 계단 위쪽 적의 시야에 걸릴 것 같으면 하야토의 돌 던지기를 이용해 2인조의 발을 묶고 좀더 안전한 위치에서 바람베기를 시전하면 된다.) 여기까지는 적들을 각개격파하는 방식으로 수풀에 숨는 일 없이도 적들을 상대할 수 있지만 그림자 모드 튜토리얼 영역이 문제다.
3. 그림자 모드 튜토리얼 영역은 약간의 컨트롤이 요구된다. 아래쪽 병사가 위쪽(사다리쪽)을 바라보고 있을 때 하야토가 재빨리 들어가서 달구지 뒤쪽(사다리 옆 병사의 시야 사각지대)으로 이동한뒤 돌던지기로 사다리 옆 병사의 시선을 교란하고 아래쪽 병사에게 수리검을 먹인다.(이때 순회하는 병사의 2차시야에 아래쪽 병사가 겹치는 일이 있으니 순회하는 병사가 무기와라 쪽으로 갈 때 시도하도록 한다.)
수리검을 회수한 뒤 사다리쪽 병사도 처치한 뒤(시체를 숨길필요는 없다) 무겐을 데려와서 순회하는 병사도 술병으로 유인해서 죽인뒤 하야토와 함께 수풀을 건드리지 않게 주의하며 사다리를 오른다. 우선 하야토가 먼저 재빨리 내려와서 무기와라의 시야 밖, 수풀 옆(실수로 수풀에 닿지 않게 주의한다)으로 이동한 뒤, 돌던지기로 최대한 시간을 벌어서(무기와라나 사무라이는 하야토의 돌던지기,유키의 휘파람이나 쿠마의 울음소리에 "완전히" 걸리지는 않지만 기술반경에 있는 경우 기술이 시전된 순간 잠시동안은 그쪽으로 시야를 돌리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교랸효과는 볼 수 있다.) 무겐도 하야토 옆으로 이동시킨다. 다시 돌던지기로 한번 더 시간을 벌고 무겐으로 수풀을 건드리지 않게 무빙컨트롤을 포함한 바람베기로 무기와라들을 처리한 뒤 다쿠마 합류 이벤트를 보면 된다. 이후는 딱히 수풀에 숨지 않아도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화약통 근처의 경비병 2명은 수풀에 들어가지 않고 벽 너머에서 하야토의 돌 던지기로 시야 교란을 하고 무겐의 바람베기를 먹이면 된다)
- 경보 울리지 않기, 덤불 피하기, 불살, 다쿠마로 쏘지 않기 동시 공략
위 내용과 같이 다쿠마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나무 우물이나 나무통에 기절시킨 적을 숨기면 되니 어렵지 않다. 약간 어려운 부분만 서술하면, 대포 이벤트에서 하야토가 돌을 던져 시선을 돌리고 무겐이 경비병을 피해서 대포를 쏘면 성공. 술병으로 유인해서 각개격파 하면 되고, 무기와라 2명이 지키는 문은 하야토가 돌을 던져 무기와라의 시선을 돌리고 문을 열면 성공, 다쿠마 등장하고 난 후, 오른쪽 집에 들어가서 무기와라 뒤편으로 이동하여 무기와라를 차례대로 기절시키고, 그 것들을 무겐이 들거나 때리면서 계단아래에 위치, 하야토는 계단위에 숨고, 무겐의 술병으로 유인하여 경비병 2명을 하야토가 각개격파, 무겐이 기절한 적을 2명씩 다쿠마가 있는 건물 지붕으로 던지기, 깨어날 때 사람이 없는 건물 뒤편에 있도록 모서리 너머 던지는 것이 중요. 깨어나면 주위를 둘러보다가 무릎꿇는데 둘러볼 때 시선에 들키지 않도록 주의. 총쏘고 있는 무기와라 2명은 무시해도 상관 없음. 하야토를 계단이 아닌 환자들이 있는 쪽 지붕으로 이동하여 경비병 2명이 있는 뒤편 지붕위까지 위치. 전령이 왔을 때 돌로 3명의 시선 뺏고, 타이밍 맞추어 무겐이 계단 아래 경비병 기절 시키고 빠르게 들고 원위치, 전령이 수색하러 계단위에 오르면 좋고, 안 오면 똑같은 방법으로 기절 시키고 경비병과 전령을 역시 다쿠마가 있는 건물 지붕으로 던짐. 이때 기존에 던진 곳과 반대 위치로 던져야 기존 경비병이 발견하고 경보 울리지 않음. 무겐을 이동하여 2명 경비병 앞에 있는 짐 뒤에 숨기고, 술병으로 건너편 무기와라 시선이 닿지 않는 곳으로 1명을 유인, 이때 하야토가 뛰어내려 남은 1명 기절시키고, 무겐은 술병 집으려는 경비병 기절 시킴. 무겐이 기절한 경비병을 지붕으로 던지고 올라가서 다시 집어서 성밖으로 던짐. 무겐은 하야토가 기절시킨 경비병을 때리고 있고, 하야토가 건너편 무기와라 기절시킴. 무겐이 똑같은 방법으로 기절한 경비병 성밖으로 던짐. 하야토는 무기와를 계속 때리고, 무겐을 화약통을 옮기면 성공.
1.2. 나카세노[4]의 소란 (나카세노 가)
하야토의 임무는 나카세노 가를 통해 수송 중인 불법 무기를 가로채는 것이었다. 하지만 숲 속에서 도사리는 다른 누군가가 있었다.
등장 캐릭터 | 하야토, 유키 |
맵 환경 | 일반 |
처음 시작하면 하야토 주변에 2명이 누군가를 찾기 위해 서성이고 있다. 무시하든, 처치하든 처리하고 난 다음 앞으로 나아가면 유키를 만나게 된다. 유키의 주력 기술은 두 가지다. 하나는 "새의 지저귐"으로 유키가 있는 장소로 일반 경비 및 주민을 끌어모은다. 일단 한 번 도발된 적은 유키가 피리를 분 그 지점까지 오고, 경계 상태로 주변을 수색하다가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게 된다. 코만도스 시리즈의 디코이를 써본 사람은 비슷한 느낌으로 쓸 수 있다. 두번째는 함정으로 사무라이를 제외한 나머지 적이 그 위를 걸어갈 때 일격에 죽일 수 있다. 이 시리즈를 처음 하는 플레이어라면 유키의 피리-함정 콤보를 애용하게 될 것이다. 단, 함정은 1명을 처치하고 작동불능상태가 되기 때문에 2명 이상을 피리로 끌어모을 때는 주의해야한다.
이번 미션의 목표는 수레를 감시하는 무관 6명 중 4명 이상을 죽이고, 지정된 장소로 탈출하는 것이다. 무관은 깃발을 들고 있는 일반 경비로, 강을 기준으로 남쪽에 3명, 북쪽에 3명이 있다. 요령껏 그 중에서 4명을 죽인 다음, 하야토나 유키를 정해진 수풀에 이동시키면 깰 수 있다(수풀에 들어갈 때, 걸리는 것은 상관이 없다).
남쪽 기준으로 1번 무관은 길 골목에서 밑쪽을 보며 감시하고 있다. 무관 주변에 수레가 많기 때문에 유키로 잘 유인하면 다른 적이 보지 못하는 장소에서 죽일 수 있다. 단, 근처에 로밍하는 적이 신경이 쓰일텐데 타이밍 맞춰서 바위를 떨어뜨리면 자연사로 죽일 수 있으니 참고. 2번 무관은 길을 돌아다니며 근처 적과 대화를 나눈다. 맨 밑 무기와라를 먼저 처리한다음에 2번 무관이 올 때쯤, 유키의 피리-함정 콤보로 쉽게 죽일 수 있다. 단, 근처에 소 돌보는 여자를 도발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3번 무관은 소 뒤에서 자신의 인생이 한심한 것을 한탄하고 있다. 소 머리에 돌을 던져주면 소가 날뛰면서 아주 쉽게 처치할 수 있다.
북쪽 기준으로 4번 무관은 맵 위쪽에서 돌아다니고 있다. 근처 적을 하나씩 없애면서 접근하면 죽일 수 있지만, 미션을 깨는 것만 생각하면 죽여야할 적이 많기 때문에 추천하지는 않는다. 5번 무관은 강변도로에서 강가를 지키고 있다. 그 위쪽 수레의 바퀴에 놓인 턱 2개를 제거하면 수레가 아래로 굴러가면서 교통사고로 죽일 수 있다. 6번 무관은 탈출지점 근처에서 지장보살 상 근처를 배회하고 있다. 그 근처는 적들이 많아 몰래 죽이기가 굉장히 어렵지만, 미션을 깰 때 경보를 울리지 말라는 조건이 없기 때문에 간단히 하야토 수리검으로 죽일 수 있다.
타임 어택 뱃지 획득시 3번, 5번, 6번을 제거하는 것을 추천하며, 1번은 탈출지점과 멀기 때문에 추천되지 않는다. 무관 셋을 죽인 다음 6번 무관을 수리검으로 죽이면서 수풀로 뛰어가면 가볍게 클리어 가능하다. 더불어 주민을 죽이지 말라는 뱃지는 이 미션 밖에 없으므로, 다른 미션에서 너무 주민을 죽이지 않는 것에 마음 쓸 필요 없다. 어차피 게임하다보면 주민도 똑같은 놈들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배지 난이도 | 배지 획득 조건 |
일반 | 커다란 바위로 2명을 처치하십시오. |
일반 | 마차로 2명을 처치하십시오. |
일반 | 주민을 죽이지 마십시오. |
일반 | 황소를 도발하여 적 3명을 처치하십시오. |
일반 | 어려움 난이도로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
일반 | 05:30분 내에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
특별 | 물 속에 들어가지 마십시오. |
특별 | 임무가 끝날 때까지 저장하지 마십시오. |
특별 | 무관을 모두 처치하십시오. |
배지공략
- [ 펼치기 · 접기 ]
- - 커다란 바위로 2명을 처치하십시오.
기본시점 기준 왼쪽 지역에 바위를 떨궈서 적을 죽일 수 있는 지역이 있다. 유키의 휘파람으로 적들을 잘 유인해서 처리하면 된다.
생각보다 2명을 동시에 처치할 수 있는 각을 재는 것이 잘 안나오므로 제법 시행착오가 필요한 것
- 마차로 2명을 처치하십시오.
기본시점 기준 맵의 가장 위쪽지역에 있는 무관을 처리하는 용도로 쓰인다. 마차바퀴의 지지대를 빼버리면 되는데 무관과 다른 한명이 대화를 나눌 때 마차가 굴러가도록 하면 된다.
- 주민을 죽이지 마십시오.
물속에 들어가지 않는 배지를 포기하면 딱히 주민을 죽일 일은 없다. (물속에 들어가지 않는 배지를 노려도 주민을 죽이지 않고 하는 것이 가능은 하지만 조금 귀찮다.)
- 황소를 도발하여 적 3명을 처치하십시오.
황소의 뒷발차기로 무관 하나를 처리하면 이 무관을 보던 강 건너의 경비병이 달려온다. 더불어 무관이 죽는 장면을 본 주민이 다리 건너의 경비병을 데려오기도 해서 최소한 3명의 적을 순차적으로 황소 뒷발차기로 죽일 수 있다. 타이밍이 맞으면 펜타킬(...)이 나올 때도 있을 정도... 눈앞에서 소에게 맞아 죽는 동료를 보면서도 무언가에 홀린듯 계속 차례대로 소에게 차이는 위치로 이동하는 적들을 보면 코미디를 넘어서 호러가 느껴질 지경(...)
주의할 점이 하나 있는데 여기에 죽으러 오는(...) 적들 중에는 마차쪽 무관과 대화를 하는 경비가 포함될 수도 있는데, 이 적을 황소로 죽여버리게 되면 마차로 더블킬하는 배지를 동시에 얻는 것은 어려워지니 배지 동시 공략일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참고로 배지로 나온 사고사 3개를 모두 클리어하면(한 플레이에 모두 하지 않아도 되며 모두 1킬만 달성해도 된다) 스팀도전과제도 달성된다.
- 어려움 난이도로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특별한 부분은 없다.
- 05:30분 내에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도대체 이 짧은 시간에 가능할까 싶지만 가능하다. 다음의 순서를 따르면 된다. 참고로 타임어택을 할 때는 이벤트 장면은 스페이스 바를 길게 눌러서 스킵해야 시간을 아낄 수 있다.
시작시점에서 바로 하야토를 가까운 수풀로 이동시킨 뒤 돌 던지기로 위쪽의 병사의 시야를 돌리고 냅다 달려서 유키 이벤트를 본다(스킵한다) -> 바로 아래쪽 수풀의 적을 하야토의 수리검으로 처리하면서 유키는 덩굴 앞쪽의 경비를 벽 뒤의 수풀 근처에서 휘파람으로 유인한다. 이 경비는 하야토가 수리검을 회수해서 죽이거나 휘파람을 불고 수풀에 숨었던 유키로 처리한다. 이후 둘 다 덩굴을 타고 1단계를 올라가 유키는 대기하고 하야토는 덩굴을 한번 더 올라 무기와라를 죽이고 시체를 밑으로 던진뒤 다시 덩굴을 내려와 유키옆에 대기한다. -> 순회중인 무관이 돌아와서 무기와라가 없는걸 보면 무기와라를 찾기 시작하는데 유키의 휘파람으로 유도한 뒤 하야토로 재빨리 올라가서 처치하자(무관1킬) 이후 바로 황소를 도발시킬 수 있는 지점으로 빠르게 이동한다.(딱히 무관의 시체를 숨기거나 할 필요는 없다.)(참고로 소를 보는 주민 때문에 수리검을 써서 더블킬을 노린다든지 하는 것은 어려우므로 할 수 없지만 타이밍이 맞는 경우 그림자 모드를 이용해 하야토와 유키가 동시에 무관과 무기와라를 죽이면서 시간을 단축시킬 수도 있다.) -> 황소 근처 무관의 바로 뒤 언덕으로 이동해 황소를 도발하고(무관2킬) 재빨리 강에 입수 -> 수레를 굴려서 무관을 죽일 수 있는 포인트로 재빨리 이동한 뒤 수레를 굴려서 무관 3킬째를 달성하고 다시 강으로 잠수하자, (참고로 이 파트가 가장 실수가 많이 나오는 파트인데 성급하게 하면 가장 위쪽의 경비병에게 들키는 일이 꽤 많다. 메인화면으로 나온 다음 로드하는 귀찮음을 최대한 줄이려면 10수초정도 손해를 보더라도 이녀석을 확실히 처리한 뒤 작업하는 것이 편할 것이다. 이렇게 해도 어지간한 이상 4분대 클리어가 가능하다) -> 이제 계속 헤엄쳐서 지장보살이 있는 구역의 가장 아래쪽 수풀로 상륙한다.(주민이 소에게 물을 먹이는 곳 근처의 큰 수풀이다) 이제 여기서 가능한한 적들의 시야에 포착되지 않게 움직이면서 마지막 무관을 수리검으로 처리하고 적에게 들키든 말든 무겐 호출 지점으로 냅다 달린다. 보통난이도에선 체력이 4칸이므로 이런 강행돌파를 해도 어지건하면 죽기전에 무겐호출 트리거가 작동되면서 게임 클리어가 된다.
- 물 속에 들어가지 마십시오.
강 건너편을 갈 때 다리를 통해서 가면 된다. 주민을 죽이지 않고도 할 수는 있지만 주민을 죽이는 것이 편할 것이다.
참고로 황소도발로 강건너의 경비병(특히 다리쪽에 시야가 닿는)들을 선제처치할 수 있으므로 이것을 활용하면 좀 더 편하게 다리를 건널 수 있게 된다.
- 임무가 끝날 때까지 저장하지 마십시오.
침착하게 시간을 들여서 플레이하자.
- 무관을 모두 처치하십시오.
무관은 모두 6명이며 b버튼을 누르면 볼 수 있는 임무표시에서 체크 가능하다. 시간을 신경쓰지 않는다면 특별히 처치하기 어려운 무관은 없다.
1.3. 이마이의 도둑들 (이마이 마을)
유키와 함께 이마이 마을로 향한 무겐. 그곳에서 유키는 불법 무기 수송의 원천을 밝혀줄 중요 문서를 훔쳐내야한다.
등장 캐릭터 | 유키, 무겐 |
맵 환경 | 겨울[5] |
나카센도의 무기 수송 수레를 조사하던 무겐은 수레들이 이마이 마을을 거쳐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마이 마을은 쇼군에 대항하고 있는 강력한 다이묘인 야부 영주가 다스리는 마을이다. 유키의 재능을 눈여겨본 무겐은 유키에게 자신을 도와주면 패거리에 끼여주고 아울러 하야토를 스승으로 모실 수 있게 해준다고 제안한다. 이마이 마을에 도착한 무겐은 하야토가 만들어준 갈고리를 유키에게 건네며 먼저 가서 정보를 수집하고 올 것을 요청한다.
이 미션에서 크게 신경써야할 것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눈밭에 발자국이 남는다는 사실이다. 적들은 1차 시야에 발자국이 보이면 그 발자국을 따라 경계 상태로 쫓아가며 발자국이 멈추는 장소를 수색한다. 발자국은 시간이 지나면 눈이 와서 지워지기 때문에 이것을 잘 이용하면 들키지 않는다. 반대로 발자국을 잘 남기면, 안전지대까지 적들을 유인할 수도 있다. 아울러 눈밭이 아닌 길이나 땅을 걷게 되면 발자국이 남지 않는다는 사실도 특기해둘 것.
다른 하나는 사무라이의 존재다. 사무라이는 무기와라와 마찬가지로 교란 내성이 있어서 유키의 피리에 걸려들지 않는다. 아울러 유키의 덫을 밟으면 애들 장난감 취급하며 무효화하기 때문에 덫으로는 죽일 수 없다. 그렇다고 칼로 죽이자니, 무겐을 제외한 나머지 캐릭으로 사무라이에게 근접전으로 덤비면 그전에 약화시키지 않는 이상 한 방에 훅 간다. 체력이 몇이 남아있던 상관없이 죽기 때문에 이 미션에서 유키로 사무라이에게 덤비는 것은 자살 행위나 마찬가지다. 다행히도 무겐의 칼과 주먹은 사무라이를 처리할 수 있다. 다만, 일반 적을 상대할 때보다 시간이 더 걸린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처음 시작하면, 먼저 가던 유키가 너무 빨라서 무겐과 떨어지게 된 설정으로 유키만 조작할 수 있다. 첫 목표는 무겐과 조우하는 것으로, 맵 위쪽에 무겐이 있는 곳까지 지붕타기를 잘 활용해서 가면 된다. 적들이 너무 많다면 하나씩 함정으로 유인해서 죽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방향만 잘 맞추면 발자국을 피리 대신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처음하는 플레이어들은 조금 어려울 수 있다.
무겐과 조우하면 유키와 알아낸 정보를 공유한다. 정보에 따르면, 비밀 문서는 저택 안의 관료가 들고 있다. 불행히도 저택의 문이 잠겨 있기 때문에 무겐이 들어가기 위해서는 유키가 저택 내부의 사무라이로부터 열쇠를 훔쳐내야한다. 문은 북문과 남문과 서문이 있다. 북문은 일반 경비 한 명만 있어서 상대적으로 경계가 허술하다. 남문은 무기와라 한 명이 지키고 있으며, 주변을 사무라이 순찰조가 배회하고 있다. 그리고 미션 브리핑에도 안 나온 서문이 있는데, 서문은 무려 사무라이 두 명이 지키고 있다. 배지에 나온 서문은 이 문이 아니니까 조심.[6] 아울러 맵이 확장이 되면서, 본래 맵이 드러나는데 이전 두 미션과 격이 다른 적들의 수를 보여주며 따라서 난이도도 상승한다. 이전 두 미션에서 하야토의 수리검을 주로 썼던 유저라면 여기서 고통받게 될 것이다.
북문은 문 자체 경비는 허술해도 가는 길이 빡빡한데 다행히도 빨간 마차 안에 타면 북문 근처 시장까지 들키지 않고 갈 수가 있다. 다만, 마차가 멈출 때만 타고 내릴 수 있는데, 탈때는 그렇다고 쳐도 시장에서 내릴때 경비들이 통행 허가를 말하고 제자리로 복귀하는 그 순간에만 안전하게 내릴 수 있다는 점을 조심하면 된다.남문은 가는 길이 훨씬 널널한 편이고 나중에 출구가 가깝기 때문에 경비들을 제칠 자신이 있다면 이쪽도 쓸만한 루트다. 순회를 도는 사무라이만 빼고 나머지는 발자국과 피리로 유인해 하나씩 처치하면 무난하다. 북쪽으로 향하는 길 중간 우물 근처의 경비들을 제거한 뒤, 서문의 사무라이들을 발자국으로 한 명씩 유인해서 무겐으로 처치하면 서문도 뚫을 수 있다.
열쇠를 훔쳐야하는데(실력이 있다면 비밀 문서부터 획득해도 되나, 열쇠를 훔치기는 해야 한다). 열쇠는 사무라이가 들고 있다. 다행히 배회 루트에 커다란 고드름이 달린 천장을 지나가게 된다. 적당한 시점에 고드름을 떨어뜨리면 한방에 보낼 수 있으며 자연사 취급이라 경보도 안 울리니 일석이조다. 굳이 고드름으로 죽이지 않아도 사무라이가 멈출 때를 노려서 훔치면 된다. 단, 훔치거나 시체를 뒤질 때 2초 가까운 딜레이가 있으므로 조심.
무겐을 저택 안으로 들여보내는데 성공하면, 비밀 문서를 가지고 있는 관료로부터 호위 사무라이들을 떼어놓을 방법을 제시한다. 저택 내에 목탑이 둘 있는데 목탑을 파괴하면 호위 사무라이들이 조사하러 오므로 그 틈에 문서를 훔칠 수 있다. 하지만 사무라이가 없다뿐이지 주변 경비들이 건재하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경보 따위 신경 안 쓰면 이 때 훔치면 되지만, 경보가 신경 쓰인다면 다 때려잡고 관료도 때려눕힌 다음 훔치도록 하자.[7]
- 꼼수로 11시쪽 건물(벽에 동그란 나무통이 쌓여있는 집) 위 지붕위에서 딱 달라 붙어 있다가 관료가 밑을 지나갈때 훔치기를 사용하면 건물 위에서 훔칠 수가 있다.
원거리 소매치기?아무에게도 들키지 않고 안전한 곳에서 소매치기를 하는 자리이므로 스피드런이나 건물내에서 아무도 죽이지 마십시오 뱃지를 공략할 때는 필수적인 요소.
가장 까다로운 적은 벽에 붙어서 전방위를 감시하는 적인데, 유키가 벽을 타고 빙 돌아간 뒤 그림자 모드로 습격을 준비하고 바라보는 적은 무겐이 뒤쪽 수풀에 가서 역시 그림자 모드로 공격해둔 뒤 관료가 지나간 타이밍에 맞추어 동시에 잡으면 처리 가능하다.
문서를 훔치면, 탈출 지점에 마차가 활성화된다. 마차에 무겐과 유키를 태우면 클리어. 역시 경보 따위 울려도 마차에 무사히 둘이 타기만 하면 무사하게 클리어되므로 타임어택시 필히 알아둘 것.
배지 난이도 | 배지 획득 조건 |
일반 | 적 하나가 아군의 발자국을 따라 50미터를 이동하게 하십시오. |
일반 | 북문을 먼저 개방하세요. |
일반 | 빨간 마차 속에 몸을 숨기십시오. |
일반 | 서문을 먼저 개방하세요.[8] |
일반 | 어려움 난이도로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
일반 | 15:00분 내에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
특별 | 사무라이를 모두 처치하십시오. |
특별 | 목탑을 파괴하지 마십시오. |
특별 | 건물 내에서 아무도 처치하지 마십시오. |
배지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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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 하나가 아군의 발자국을 따라 50미터를 이동하게 하십시오.
공략이 없으면 당최 어케 해결해야 할지 감도 안잡히는 배지다. 배지 설명만 보면 이렇게 해도 되겠지 하고... 처음 적병을 50미터 빙글빙글 뺑뺑이 달리기로 유도해봐야 달성할 수 없다.
달성방법은 다음과 같다. 유키로 관리의 저택 안에 들어가서 남문을 열지 말고 남문과 인접한 건물쪽에, 남문쪽 파수대의 파수병의 1차 시야에 닿는 곳에 발자국을 남겨서(관리의 저택 안, 남문과 가장 가까운 건물의 수풀 옆부분이다) 이 파수병이 달려오게 하면 된다. 남문이 잠겨 있기 때문에 이 파수병은 서문(*사무라이 2명이 지키고 있는 문)을 통해서 여기까지 오게 된다. 참고로 수풀에 숨어 있어도 수색당해서 공격당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파수병을 유인한 뒤에는 좀 떨어진 수풀로 이동해서 다시 숨거나 아니면 아예 탐색하러 온 파수병을 죽이는 것이 좋다.
- 북문을 먼저 개방하세요.
보통은 열쇠 획득 장소와 가장 가까운 곳이 북문이기 때문에 첫 플레이 때 자연스럽게 달성되는 경우가 많다.
- 빨간 마차 속에 몸을 숨기십시오.
마차를 타기만 해도 성공한 것으로 처리한다.
- 서문을 먼저 개방하세요.
위에도 주석이 달려있듯이 남문의 오역이다. 보통 북문을 먼저 개방하는 플레이가 자연스럽기 때문에 의도하고 해야만 달성 가능.
남문을 먼저 개방하면 배지가 획득되고, 남문을 개방하고 그 후 북문을 개방해도 상관 없다.
- 어려움 난이도로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다른 것보다 역시 적들의 탐지 속도가 빨라지는 것이 괴롭다.
- 15:00분 내에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원격절도 버그(?)를 이용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달성 가능하다.
처음에 유키로 혼자 플레이할 때의 시간 단축 요령으로, 첫 병사는 발자국으로 유인후 살해하고, 그다음엔 다른 병사들을 처치하는 일 없이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첫 골목 지대에서 약간의 테크닉이 필요하다. 첫 병사 살해 후 골목지대로 달려서 수풀 근처의 훅샷으로 올라간 뒤 빠르게 그 위의 수풀 쪽으로 "발자국을 남기면서" 이동하면 적병 2명이 각각 발자국에 유인되어 이동한다. 이 다음 U턴을 하는 경로의 느낌으로 아래쪽 건물의 훅샷 지점까지 이동해서 올라간 뒤, (이 건물의 지붕에는 적의 2차 시야가 닿으므로) 앉은 걸음으로 사다리로 이동한 뒤 여기서부터 빠르게 무겐과의 합류지점으로 이동하면 된다.
무겐과 합류 후에는 어차피 마차를 타고 이동할 것이므로 마차를 탈때까지는 어느정도 여유를 부리면서 플레이해도 된다.
무겐과 합류 직후 유키는 냅다 달려서 사무라이 옆 병사를 처치하기 위해 수풀에 숨고 무겐은 달리기가 느리기 때문에 그보다 아래쪽 지점의 벽뒤까지만 달려서 숨어있는다. 사무라이 옆 병사가 유키의 발자국을 보고 유인당해 오면 유키로 살해한 뒤 무겐으로 달려가서 사무라이를 처치하자. 이 때 사무라이가 있는 곳에 2차시야가 닿는 순회병이 있으므로 타이밍에 주의하도록 한다. 또한 무겐으로 사무라이를 잡는동안 화면시점을 조정해서 사무라이가 바라보는 방향이 9시방향이 되도록 각도를 잡아두는 것이 다음 파트를 진행할 때 편하다. 사무라이와 무겐이 합을 주고 받는 동안 미리 유키로 사무라이 뒤편의 수풀쪽을 달리게 하고 무겐도 사무라이를 처치한 뒤 사무라이를 들고 같이 그 수풀로 달려서 앉아 두자. 이제 안쪽의 적병 5명을 제거할 차례인데, 타이밍에 큰 어긋남이 없다면 왼쪽의 순회병이 위쪽을 바라보고 있고 오른쪽 순회병은 턴해서 위로 올라가려는 순간에 가까울 것이다. 이 타이밍에 유키가 중앙에 고정된 병사의 1차 시야에 발자국이 보일 수 있게 경로를 잡아서(당연히 1차시야에 유키 본인이 잡히라는 것이 아니다) 이 병사의 뒤쪽 수풀로 달려가 숨는다. 이렇게 하면 이 병사와 타이밍 맞게 아래쪽으로 순회를 시작한 왼쪽 병사가 발자국을 보고 유키가 있는 곳으로 시야를 돌려서 다가오는데 이것을 무겐의 바람베기로 처리한다. 이 때 주의할 점이 오른쪽 병사가 위쪽에서 대화를 하는 타이밍으로 들어갈텐데 이 병사의 2차 시야에 바람베기 희생양이 잡히지 않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다음 타이밍이 맞으면 바람베기 쿨타임이 차는 시간보다 오른쪽 병사들의 대화시간이 더 길기 때문에 이들도 무겐을 미리 적절한 장소에 배치한 뒤 바람베기로 정리한다. 이 다음에는 마차가 오는 곳에 가서 대기하고 있다가 마차를 타면 된다. 중간에 짐을 옮기는 주민이 하나 있는데 죽여두는게 편하다. 또한 마차를 타기 전에 다시 카메라 시야각을 조정해서 정위치로 돌려두는 것이 다음 플레이 할 때 편할 것이다.
마차를 타고 북문 건너편 지대에 도착하면 바로 2명 모두 가까운 큰 수풀로 이동시킨 뒤(마차를 탈때부터 미리 우클릭 드래그 지정으로 2명을 동시 조작해두는 것이 좋다)(이 때 너무 성급하게 움직히면 검문하는 적의 1차시야에 잡히니 검문하는 병사가 어느정도 다가온 뒤에 마차를 내리도록 하자), 유키의 휘파람으로 마차를 검문중인 2명을 유인해서 무겐의 바람베기로 처리한다. 아래쪽 적의 2차시야에 닿는 영역이 있으므로 적들이 이 위치에 걸리지 않게 주의.(유키의 휘파람을 거의 수풀 끝자락, 경보가 울렸을 때 적이 나오는 문의 입구 근처 부분에서 하는것이 적당하다.) 무겐은 이 2명의 시체를 수풀로 옮기는 동안 카메라 각도를 조절해서(첫 사무라이 제거 때의 화면각도와 같다) 유키를 건너편 수풀로 이동시킨 뒤 휘파람->훅샷으로 지붕으로 올라가기를 시전한다. 이렇게 하면 벽에 기대있던 적이 수풀 근처에 왔을때 바로 강습공격으로 처치+시체숨기기가 한번에 완료된다. 다음엔 바로 아래쪽의 들어갈 수 있는 문이 보이는 곳의 모퉁이(*문 바로 앞이 아니라)로 유키를 이동시킨 뒤 휘파람->문으로 들어가기를 한 뒤 미리 단검을 준비해둔다. 이렇게 하면 주민이 왔을 때 대화를 하던 병사가 휘파람에 이끌려 왔다가 발자국을 보고 문쪽으로 오는데 바로 처치하면 된다.(시체를 숨길필요는 없음) 이제 무겐이 북문 앞 수풀까지 안전히 이동할 수 있는 경로가 확보되었다. 이 작업은 적당히 타이밍이 나올 때 하면 되고 (지금 당장은 대화하던 병사가 사라져서 주민이 어리둥절하면서 보는 시야가 오래 발생하기 때문에 이게 사라지길 기다려야 한다) 유키로 서류와 열쇠 확보를 하러 가자.
방금에 바로 이어서 유키는 앉은 자세로 이동해서 (달려도 되는 타이밍이 있긴 한데 앉아서 이동하는게 안전하다) 아까 벽에 기대있던 병사를 처치할 때 썼던 훅샷으로 이동, 계속해서 훅샷으로 맨 위 지붕으로 올라간다. 이 다음 무기와라를 처치해야 하는데, 지붕에서 지붕 사이로 뛸 때 새들이 있는 쪽 경로로 이동하고, 새들의 소음으로 한번 무기와라가 돌아보는 일이 있으니 한템포 기다린 뒤 무기와라를 처치한다. 이 다음 가까운 쪽의 줄이 아니라 관리의 정원쪽 건물과 연결된 줄로 이동하여 여기서 다시 한번 지붕간 점프로 맨 구석 건물의 지붕으로 이동, 여기서 가능한 관리에게 가까운 쪽의 모서리에 자리를 잡고 관리가 가까이 다가오면 ctrl+마우스 좌클릭을 연타해서 원거리절도 버그를 시전한다.(관리가 아래쪽 사무라이 근처로 이동하는 타이밍에 훔치기가 성공하게 된다.)
이제 다시 지붕간 점프를 해서 아래쪽 건물 지붕을 거쳐 점프 낙하로 관리의 저택부지에 내려간다. 적병이 눈에 남는 발자국에 어그로가 끌리지 않게 주의해서 동선을 짜서 훅샷으로 메인건물(?)의 지붕으로 올라가자. 타이밍이 맞는다면 딱 맞춰서 열쇠를 든 사무라이를 고드름으로 죽일 수 있을 것이다. 만약 타이밍이 어긋낫다면 무겐을 북문 앞 수풀로 이동시키는 작업을 해서 시간을 아끼도록 하자.(*무겐을 북문 앞 수풀로 옮기는데에는 약간의 요령이 필요한데 일단 주민이 근처까지 오는 수풀로 이동하는 것까지는 쉽다. 그 다음 바로 직선으로 건너편에 있는 수풀로 적들의 시야 틈새를 뚫고 달려가야 하는데 수풀까지 이동하는 것 자체는 쉬우나 눈에 발자국이 남아서 병사가 경계상태가 된다. 재수 없으면 수풀을 수색당해서 들킬 수 있으므로 재빨리 북문에 더 가까운 수풀로 달려가자. 여기서도 물론 눈에 발자국이 남아서 다시 경계 상태가 유지되고 또 재수 없으면 수풀을 수색당해 들킬수도 있는데, 특히 순회중인 병사도 와서 2명이 오가는 상태가 될수도 있다. 이 때는 차라리 시야각을 보고 바람베기로 2명 다 죽이고 수풀로 시체를 들고 들어오면 확실하게 안전이 확보된다. 보통난이도에선 그다지 북문앞 수풀에서 발각되는 일은 없으니 그냥 수풀에 앉은 채로 운에 맡겨도 큰 문제는 없다.)
사무라이를 고드름으로 죽이면 2층에 있던 병사가 이것을 보고 조사하러 오는데 유키를 지붕 위에 있는 채로 약간 골목 안쪽 방향으로 이동 시킨 뒤 휘파람으로 이 병사를 유인해서 처치한다.(이 병사가 사무라이를 조사하기 시작하면 뭔가 대사를 친 뒤에 해야 성공한다. 휘파람 소리를 듣고 바로 오지는 않고 사무라이 위치에 있지만 5초쯤 기다리면 이동해오니 침착하게 대응하면 된다.) 이다음 내려와서 열쇠를 챙기고 문을 열어서 무겐을 들여온다. 이제 이미 서류를 챙겼으니 대화를 나누는 이벤트 포인트는 거르고(실수로 그쪽으로 이동해서 시간낭비하지 않게 주의) 마차를 목표로 하면 된다.
마차를 목표로 이동할때 유키는 훅샷을 써서 지붕을 통해 2층의 나머지 병사와 주민을 처치하고 무겐은 Ω 느낌의 경로로 수풀을 통해서 짐수레 뒤의 수풀에서 대기한다. 순회병사의 시야를 주의해서 유키의 낙하공격으로 다음 수풀 근처의 병사를 처리한뒤 수풀로 숨기고 무겐을 이쪽 수풀로 이동시키자. 순회병사가 무겐의 발자국을 보고 수색할 올텐데 보통 곧 짐수레 뒤편쪽으로 이동하므로 (만약 각이 잡힌다면 이쪽을 보는 적병은 없으므로 걍 죽이고 진행해도 된다) 시야가 돌려지면 2명의 캐릭터를 우클릭 드래그로 동시 조작해서 탈출용 마차 바로 옆건물의 문으로 달려서 들어간다. 이제 탈출용 마차로 달려가게 하면 반대쪽 문을 통해 마차를 탈 수 있다. 중간에 적에게 들키겠지만 어차피 마차에 2명이 모두 타기만 하면 클리어이므로 가는동안 몇대 맞는 것은 무시하도록 하자.
- 사무라이를 모두 처치하십시오.
나카센도의 무관때와 달리 어디에 사무라이가 있는지 알기가 어려워서 꽤 골치 아픈 배지다. 심지어 게임 클리어 전에는 사무라이를 모두 죽여도 배지가 획득되지 않기 때문에 다 죽였는지 아닌지 파악하기가 몹시 힘들다.
사무라이의 위치와 죽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튜토리얼 사무라이 = 무겐과 합류후 바로 처리하게 되는 사무라이
2. 마차가 정차하는 곳 근처의 사무라이 = 빨간 마차를 타는 곳에서 살짝 아래쪽에 사무라이 한명이 있다. 주의해서 봤다면 무겐과 합류하기 전 유키로만 플레이할 때 이녀석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다른 적병들의 시야에 닿지 않는 위치에 있으므로 그냥 무겐으로 썰어주면 된다.
3. 열쇠 사무라이 = 고드름으로 죽이면 된다.
4. 정문(서문)을 지키고 있는 2명의 사무라이 = 2명의 시야를 잘 가늠해서 한명씩 발자국으로 유인한 뒤 제거하면 된다. 근처에 수풀이 있으므로(3거리의 큰 수풀 말고 왼쪽 사무라이에 가까운 수풀) 수풀-발자국-수풀-유인-처치 의 패턴으로 처리하면 된다. 중간에 다른 적병들이 방해될 것이므로 이들을 미리 처치해두어야 한다.
5. 남문 근처에서 2명의 병사와 순찰중인 사무라이 = 가장 처치가 까다로운 사무라이이다. 일단 남문쪽 병사들, 남문 루트로 가는 병사들은 모두 죽여놓고(*남문 바로 앞에 있는 무기와라는 죽이지 않아도 된다. 파수탑의 병사는 50미터 달리기 배지를 획득할 때의 요령으로 유인한뒤 죽인다.) 카메라 각도 시작각을 기준으로 했을때 남문의 적들이 순찰하는 부지의 좌상단 영역의 수풀에 유키와 무겐이 둘다 숨어있다가, 유키는 경비병이 오다가 걸릴 위치에 함정을 설치하고 순회 사무라이가 무기와라쪽으로 이동할 때(즉, 사무라이가 아닌 병사의 직선거리가 함정에 더 가까워질 때) 재빨리 문쪽 근처의 눈길에 발자국을 남기고 수풀로 돌아와 휘파람으로 적들의 시야를 돌린다. 이렇게 되면 휘파람 자체에는 유도가 되지 않는 사무라이지만 발자국을 보고 이동해오게 되므로 함정으로 죽는 병사 1인을 제외한 2명을 각각 유키와 무겐이 그림자 모드를 활용해서 처치하면 된다. 주의할 점이 하나 있는데 아주 살짝 남문 앞에 있는 무기와라의 2차시야에 걸리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걸리지 않고 적들을 처치해야 한다.
6. 정원에 있는 사무라이(관리를 따라다니지 않는) = 일단 무겐을 관리의 저택 안에 들이고, 이 사무라이와 가장 가까운 수풀에 숨겨둔다. 유키 또한 이 위치에 있다가 훅샷을 향해 뛰어가서 지붕위에서 사무라이를 타겟으로 휘파람을 불면 사무라이의 시야가 잠시 아래로 내려와서 발자국을 보고 무겐이 있는 수풀쪽 까지 발자국을 따라 내려오게 되니 이렇게 유인해서 무겐으로 처리하면 된다. 수풀 근처의 발자국이 빨리 사라질 수 있으므로 이때는 무겐을 이용해서 발자국을 추가하도록 하자.
7. 관리의 경호 사무라이 2명 = 서문 근처의 탑을 쓰러뜨려서 2명을 유인하고 무겐은 탑 근처의 수풀에 숨어있으면 2명이 달려와서 근처를 돌아다니게 되는데 기다리고 있으면 2명을 각개격파할 수 있는 타이밍이 나온다. 이 타이밍을 맞춰서 무겐으로 무쌍을 찍으면 된다. 당연히 일을 수월하게 처리하려면 주변의 일반병들은 모두 처치해둔 뒤여야 할 것
- 목탑을 파괴하지 마십시오.
원거리 절도 버그를 사용하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이것과 다른 배지들의 조건을 생각해보면 이건 버그라기보다는 제작자가 의도해서 넣은 장치가 아닐까 싶다.
- 건물 내에서 아무도 처치하지 마십시오.
관리의 저택 부지 내에서 아무도 죽이지 않으면 되는 조건이다.(즉, 열쇠문 안쪽 지역) 건물처럼 생긴 지역이면 다 안되는 것이 아니다. 일단 원거리 절도 버그는 필수고, 저택 내부에선 기본적으로 15분 이내 클리어 배지때의 루트와 비슷한 루트를 타게 된다. 열쇠사무라이를 죽이지 않고 열쇠만 훔치는 것이 크게 다르다. 당연히 고드름은 건드리지 않는다. 2층의 적들은 죽이는 대신 기절만 시키는 방식으로 플레이하면 된다. (기절시킨 적이든 주민이든 기절시키는 장면이 들킨게 아니면 경보는 울리지 않는다. 다만 주민이 도움을 청하게 되어서 아래쪽에 있던 병사들이 건물로 수색하러 들어오게 될 수도 있는데 이때 재수없게 수풀에 있어도 걸릴 수 있긴 하니 살짝 주의가 필요하다.) 2층의 무기와라를 기절시킨 뒤로 이녀석이 깨어나기 전에 마차 옆 건물로 달려가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하므로 이 부분이 꽤 골치 아픈데, 2층의 무기와라를 기절시킨 뒤 아래쪽 수풀로 던질 수 있다. 이녀석과 수풀 앞에 있던 병사 2명을 번갈아서(물론 수풀 안쪽에서 작업해야 한다) 때리면서 기절을 유지시키는 방식으로 무겐을 이동시킬 시간을 벌 수 있다. 이때 열쇠 사무라이가 자신과 대화를 하던 병사가 없어져서 수색상태가 될 수 있으니 이 부분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기절한 병사를 때리는 소음에 반응해서 수풀 안쪽을 수색할수도 있다. 이때는 때리는 방식 말고 한명씩 번갈아서 잡아드는 방식(기절한 적을 컨트롤 클릭 후 바로 스페이스로 앉기를 하면 빠르게 들었다 놨다를 할 수 있다)으로 기절상태를 유지하면 된다.)
1.4. 쓰루 산 탈출 (쓰루 산)
다쿠마의 생존을 확인한 무겐. 옛 동료들과 손을 잡고 그를 찾아서 구출해야 한다.
등장 캐릭터 | 무겐, 아이코, 다쿠마 |
맵 환경 | 일반 |
문서를 조사하던 무겐은 야부 영주가 무기 수송 담당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오사카 성에서 죽은 줄로만 알았던 다쿠마가 살아있었다는 사실. 문서에 따르면, 쓰루 산의 옛 사원이 무기 수송의 진원지로 밝혀졌다. 무겐은 하야토와 유키를 야부 영주를 조사하기 위해 따로 보낸 다음, 자신의 옛 동료인 시나노의 쿠노이치, 아이코와 접선한다. 둘은 야부 영주가 가둬놓은 다쿠마를 구해야한다.
아이코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처음 스타팅 브리핑에서 변장에 대해서 강조하기 때문에 옷이 없으면 맹탕인 캐릭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먼저 닌자 취급을 받기 때문에 각종 이동기(갈고리 타기, 덩쿨 타기, 뛰어 내리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속도 빠른 편에 속한다. 아울러 유키와 마찬가지로 여캐만이 할 수 있는 죽이고 눕히기를 쓸 수 있고, 2차 시야에서 시체를 끌고 다닐 수 있다. 그러면서 유키보다 암살속도도 빠르다. 마지막으로 재채기 분말이 상당히 유용하다. 재채기 분말을 맞은 적은 그 시야각-시야범위-시야 회전 속도가 대폭 줄어든 다음, 일정 지속시간 후 천천히 회복된다. 범위도 하야토의 돌 던지기와 같이 매우 넓고 효과 반경도 넉넉한 편인데다가 사무라이,무기와라 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아이코는 옷을 찾으면 변장할 수 있다. 변장을 하면, (1) 사무라이를 제외한 다른 적들에게 전혀 들키지 않는다. 이 때, 이동 관련 스킬이나 시체 끌기 등을 하게 되면 변장이 풀리지만 그렇지 않은 다른 경우에 있어서 보통 변장이 풀리지 않는다. 달리기만 해도 변장이 풀리던 코만도스 2 스파이보다 훨씬 우월한 셈. 그렇기 때문에 상대 바로 앞까지 와서 칼빵을 놓는다거나 구석에서 재채기 가루를 날린다거나를 할 수 있다. 다만 죽일 때는 변장이 풀리지는 않지만, 처치하는 모습을 들키면 당연히 공격당하니 조심할 것.
변장의 문제는 대부분의 아이코 미션들이 옷 위치가 참 거지같은 곳에 있다는 것. 게임을 할 때마다 "왜 아이코는 처음부터 옷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 것일까?"를 느끼지 않을 수가 없게 만든다. 보통 옷은 한 곳에 있으나, 두 곳에 있는 경우 쉬운 쪽과 어려운 쪽이 있으므로 판단을 잘해야한다. 어려운 쪽을 선택하면 정말 개고생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게임을 시작하면 아이코와 무겐이 같이 있는데, 연습삼아 아이코의 재채기 가루로 처리해도 되고, 귀찮으면 술병으로 사각지대로 한명씩 유인해서 처리하면 된다. 사원 밑쪽을 재채기 가루와 술병을 이용해서 처리하면 사원 내부로 들어가야하는데 정문은 무기와라 한명이 1차시야로 지키고 있기 때문에 후방 교란 없이는 들어가기 껄끄럽다. 무겐을 아이코보다 먼저 들여보내기 배지만 타려면 보통 난이도에서 입구 주변에 판정이 뜰때까지 깔짝대거나 아니면 쿨하게 경보 한번쯤 울리면서 진행하면 되지만, 보통은 경보를 울리지 않기 위해 아이코가 먼저 덩굴을 타고 올라가 사원 안을 대충 정리하고 무겐이 나중에 들어서는 그림을 띄게 된다.[9]
- 정문 좌측 경비가 추파를 던지는 여성 주민의 옷 루트 - 아이코가 덩굴을 타고 올라와 경비 하나를 제압하면 바로 옆에 초록색 학 모양의 장치가 보이는데, 이를 작동시키면 아래에서 바로 아이코 곁으로 올라올 수 있는 비밀통로가 열리게 된다. 비밀 통로를 통해 무겐을 올려보내고 옆에서 마당을 쓸고 있는 여인과 그 근처의 병사들을 적절히 쓰러뜨려 옷을 강탈하면 아이코가 변장을 할 수 있게 된다.
- 정문 우측 교각 밑을 통해 빨래터로 바로 진입하는 루트 - 사원 오른쪽엔 할머니 하나가 어슬렁거리는 돌다리가 있는데, 굳이 돌다리 위로 건너지 않더라도 돌다리 아래의 지지대가 넓어서 사람 하나가 지나다닐 수 있다. 그곳을 통해 반대편으로 건너오면 돌돌 말린 사다리가 위에 있는데, 아이코가 사다리 옆에 있는 덩굴을 타고 올라가 스님과 병사를 치워버리고 사다리를 내려주면 무겐이 사다리를 타고 올라올 수 있다. 합류하면 바로 빨래터가 나오는데, 적절히 병사들을 해치우고 주인 없는 옷을 습득하면 변장을 사용할 수 있다.
일단 옷을 습득했다면, 사원 외곽에는 변장을 알아챌 수 있는 사무라이가 한명도 없으므로 대부분의 적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사무라이가 없는 곳에서의 아이코는 사실상 무적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튜토리얼성 성향이 짙다. 아울러 가는 도중에 3방향 땅굴 하나, 2방향 땅굴 하나가 있으니 배지를 착용하기 위해서는 한번쯤 들르는 것이 좋다. 땅굴 근처에는 학 모향 장식품이 있는데 그것을 작동시키면 나중에 미션 끝날 때 탈출을 쉽게 할 수 있는 통로를 열어준다. 땅굴 3개 배지를 얻으려면 이 통로들을 방문해야한다.
사원 안쪽에는 종이 있어서 이 종을 울리면, 맵 내에 있는 승려들이 말끔하게 사라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굳이 종을 울리지 않아도 아이코의 대화와 무겐의 술병을 이용하면 한명씩 끊어먹기 쉽기 때문에 (시간은 많이 걸리겠지만) 게임 진행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경비들을 죽이면서 앞으로 나아가면 폭포 근처에 적들이 지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서로가 서로를 지켜보는 구조이긴 하지만, 아이코의 대화나 무겐의 술병을 이용하면 하나씩 처리할 수 있다. 가장 조심해야할 적은 폭포 계단 옆 사무라이로 서 있는 아이코를 알아보고 경보를 울리기 때문에 재채기 가루를 던지거나 웅크려서 우회하거나 하는 방식으로 시야에서 벗어나야 한다. 폭포에 있는 적들마저 모두 처리하고 다쿠마를 구하면 다 같이 탈출해야하는데, 여기로 오는 동안 길을 지키고 있는 경비를 다 청소하면서 왔을 것이므로 그냥 나가면 된다. 나가는 곳은 3곳인데, 좌우로 비밀통로가 있어 그 비밀통로로 탈출하던가, 아니면 임무를 시작했던 교각쪽으로 나가면 된다. 교각은 너무 멀기 때문에 가까운 비밀통로로 나가자.
배지 난이도 | 배지 획득 조건 |
일반 | 변장 중에만 적을 처치하십시오.[10] |
일반 | 동굴 지름길을 3번 사용하십시오. |
일반 | 무겐을 아이코보다 먼저 사원 내부로 들이십시오. |
일반 | 변장용 옷을 모두 입수하십시오. |
일반 | 어려움 난이도로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
일반 | 20:00분 내에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
특별 | 종을 울리지 마십시오. |
특별 | 무겐으로 아무도 죽이지 마십시오. (임무 표적 제외)[11] |
특별 | 변장하지 마십시오. |
배지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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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장 중에만 적을 처치하십시오.
아이코에게만 해당되는 얘기이므로 아이코가 변장중이지 않을때 적을 죽이지 않으면 된다.
아이코로 전혀 킬수를 따지 않고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은 하지만 많이 불편하므로 변장하지 않는 배지와는 병행하기 힘들다.
- 동굴 지름길을 3번 사용하십시오.
최종 탈출시 사용하는 지름길도 카운트에 포함된다. 변장중인 아이코로 왔다 갔다 하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달성 가능.
- 무겐을 아이코보다 먼저 사원 내부로 들이십시오.
조건 달성시 바로 배지가 획득되는 타입의 배지이므로 그냥 무겐으로 닥돌해서 사원에 들어가서 배지를 획득하고 로드하면 된다.
참고로 해당 배지를 달성하면서 경보를 울리지 않는 플레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긴 하다. 정문을 바라보는 무기와라의 시야각을 적절히 맞춰서 술병을 던져두면 일시적으로 술병을 중심선으로 바라보면서 시야각이 한쪽으로 치우쳐져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는 틈이 생긴다. 이 때 재빨리 안쪽으로 달려들어가면 무기와라에게 발각되지 않고 들어가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후 아이코를 이용해 종을 울리면 무기와라의 시야가 변경되므로 술병 회수도 가능하게 된다.
- 변장용 옷을 모두 입수하십시오.
일단 변장이 가능하게 되면 다른쪽 옷을 얻는 것도 간단하다. 참고로 청소부의 옷을 먼저 얻는 것이 좋다. 자체로도 얻는 과정이 더 쉽기도 하고, 빨래터의 옷은 변장 후에 그냥 가서 얻어버리기만 하면 되지만 청소부의 옷은 기절시킨 뒤 뺏어야 하기 때문에 처음 얻을때와 같은 수준의 수고가 어차피 필요하므로 빨래터의 옷을 먼저 입수하는 쪽의 메리트가 낮다.
- 어려움 난이도로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아이코의 변장 플레이가 중심이 되기 때문에 일단 변장이 가능하게 되고 나서부터는 어려움 난이도가 보통난이도에 비해 그렇게까지 어렵진 않다.
- 20:00분 내에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타임어택 여유시간이 가장 넉넉한 편인 미션이다. 루트 자체는 다양하게 가능하지만 추천하는 루트와 팁은 다음과 같다.
처음에 2명의 적은 아래쪽 적은 무겐의 술병으로 유인하고 위쪽 적은 아이코가 바위뒤로 돌아가서 처리하면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다.
변장용 옷은 청소부의 것을 강탈하는 것을 추천. 옷 강탈 후 아이코가 종을 치러 달려가는 동안 무겐을 사원 입구에 미리 대기시켜두면 무겐의 이동 시간을 조금 단축시킬 수 있다. 아이코로 종을 친 뒤에는 무겐과 합류하는 것보다 무겐 혼자서 다리를 건너는 쪽까지 진행하는 것이 시간소모가 더 적다. 돌다리 앞쪽을 보는 경비와, 이 경비를 보는 경비 2명을 술병+바람베기 조합으로 처리하면 아이코의 도움 없이도 무겐 혼자서 진행이 가능하다. 이후에는 종이 있는 쪽의 지름길을 이용하는 것이 시간단축이 되므로 이 루트를 타는 것이 좋다. (탈출용 통로 앞의 2명은 당연히 제거해둔다) 폭포쪽의 2인조 순회병은 일단 술병으로 끌어온 뒤 (사무라이의 시야에 닿지 않는 영역으로 끌어올 수 있다) 아이코로 말을 걸어서 폭포쪽을 바라보게 하면 무겐으로 뒤에서 바람베기로 처리할 수 있다.
이후 도리이 아래의 경비와 사무라이와 대화를 할 때가 있는 병사를 각각 처치하고 (둘다 다른 적들의 시야에서 완전히 배제되는 타이밍이 있으니 처리하고 바로 옆의 수풀에 숨기면 된다.) 바위로 덩굴 아래 2명 제거 -> 아이코로 덩굴을 타고 계단위 병사 제거 -> 무겐으로 사무라이 제거 순으로 진행 한뒤 다쿠마를 구해 지름길로 탈출하면 된다.
- 종을 울리지 마십시오.
아이코의 변장 없이 할수도 있지만 변장을 하는 편이 당연히 수월하다.
일단 청소부의 옷을 강탈 한 뒤 정문의 무기와라에게 말을 걸어 무겐을 사원 내부로 들여오고, 돌다리를 건너 더 안쪽으로 진행하는 루트로 가면 종을 울렸을 때와 큰 차이가 없다.(*종이 있는 쪽의 지름길은 그쪽을 보는 주민 2명이 있어서 사용하기 힘들고 다리를 지키는 경비 2명을 바위로 죽이도록 설계되어 있는 루트를 타는 쪽이 편하다.) 종을 울렸을 때 플레이와의 차이점으로 신경써야 하는 점은 큰 정원 영역에서 계단위로 올라갈 때 아래를 보고 있는 주민이 1명 있어서 이 부분을 처리해야 한다는 점 뿐으로 아이코로 말을 걸어서 시야를 돌려두면 해결된다.
- 무겐으로 아무도 죽이지 마십시오.
다쿠마를 지키고 있는 사무라이는 "임무표적"취급으로 죽여도 된다.
무겐으로 킬을 따면 안되는 것 뿐으로 기절은 시켜도 되기 때문에 막타만 아이코로 처리하는 식으로 대응하면 된다.
물론 바람베기를 쓸 수 없어서 2인 1조의 적들을 처치하는데 요령이 필요해지는데 아이코로 말을 걸어 시야를 돌리고 한명은 무겐의 주먹질, 다른 한명은 아이코의 머리핀으로 처리하고 기절한 적도 아이코로 마무리를 짓는 방식으로 처치하면 된다.
참고로 바위를 던져서 죽이는 것도 사고사 취급이긴 하지만 무겐이 킬을 딴 것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봉인. 이 때문에 폭포의 덩굴 아래 2명의 병사를 처리하기가 난감해지는데, 아이코가 변장한 상태로 바로 덩굴을 타면 적에게 발각되지 않은 채로 위로 올라갈 수 있다. 이렇게 해서 계단 위 경비병을 먼저 제거하고 재채기 가루로 덩굴 아래 2명의 시야를 죽인 뒤 무겐으로 사무라이를 기절시키면 이 부분도 처리할 수 있다.
- 변장하지 마십시오.
아이코의 재채기 가루를 잘 활용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 아이코로 우측 덩굴을 타고 사원에 잠입해서, 재채기 가루를 이용해 경비의 시야를 제한한 뒤 우측 돌다리를 건너 더 안쪽으로 진행한 뒤 문 안으로 들어가지 말고 위쪽의 덩굴을 타고 올라간 다음 동굴 비밀 통로를 통해 종을 치러 갈 수 있다.(변장 하지 않아도 종은 칠 수 있다.) 이 다음엔 무겐을 들여와서 종치는 쪽의 지름길 루트를 통해서 폭포를 공략하면 된다. 변장을 할 수 없어서 2인조 순회병을 보다 더 안전하게 처리하는 것이 어려워지지만(*변장이 가능하면 술병 + 대화로 잡아두기를 통해 확실하게 다른 적들의 시야밖에서 처치할 수 있다.) 바람베기를 이들의 배후에서 시전하는 것이 가능하게끔 무겐이 숨어있을 적당한 위치의 수풀이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면 된다. (다만 거리 계산이나 각도를 잘못 잡으면 사무라이나 그 밑의 병사의 2차시야에 걸리므로 타이밍과 거리계산이 필요하다. 아이코를 미리 사무라이 근처의 수풀에 배치해서 그림자 모드로 재채기 가루를 셋팅해두는 보험을 들어두는 것이 좋다.)
1.5. 야부 영주 제거 (야부 영주의 영지)
야부 영주가 자신의 사치스러운 영지로 퇴각했다. 야부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지만, 다쿠마는 어떻게든 복수를 달성하려 한다.
등장 캐릭터 | 하야토, 유키, 다쿠마 |
맵 환경 | 일반 |
하야토가 모아온 정보에 따르면, 야부 영주는 대궐같은 자신의 저택에 있다고 한다. 야부 영주가 그림자 대공을 돕는 것은 명백해졌으며, 어쩌면 그림자 대공 본인일지도 모른다고 무겐은 추측한다. 무겐과 아이코가 쇼군에게 정보를 보고하러 가는 동안, 나머지 셋은 야부 영주를 처치하고자 한다.
이번 미션부터 다쿠마를 쓸 수 있다. 다쿠마는 닌자계열의 이동기를 쓸 수 없고, 이동속도가 느리며, 뛸 때는 심지어 소음마저 나고, 물에 들어갈 수가 없으며 심지어 시체를 끌 수가 없다. 다쿠마를 하야토처럼 썼다가는 경보가 시도때도 없이 울릴 것이다. 따라서 최대한 안전한 곳에서 팀을 조력하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다행히 다쿠마의 기술들은 하나같이 사정거리가 길다. 저격은 이 게임 내에서 사정거리가 가장 긴 기술로 어지간한 장소에서 시야가 방해가 안된다면 원샷 원킬로 적들을 해치울 수 있다. 사무라이는 잡을 수 없으나, 일단 맞으면 단시간 무력화되므로 그 동안 다른 캐릭터를 사용해서 공격하면 처치할 수 있다. 단독으로 써도 좋지만 그림자 모드를 사용하여 아군과 함께 쓰면 더욱 좋다. 서로 감시하고 있는 적도 그림자 행동을 활용하면 행동시작키를 누른 동시에 타켓은 무력화되기 때문에 닌자들이나 무겐으로 해결이 안되는 적들도 제압할 수 있다.
다쿠마의 쿠마는 이 게임 내에서 가장 좋은 유인기다. 쿠마의 능력은 유키의 피리와 비슷하나, 피리처럼 상대를 경계상태로 바꾸지도 않고 계속 지속해서 상대를 붙잡아 둘 수 있는데다가 결정적으로 유키는 피리 불고 바로 빠져야하는 반면 다쿠마는 안전한 곳에서 쿠마만 조작하면 되므로 아주 유용하다. 다만, 유키처럼 반사적으로 빠르게 사용할 수는 없으니 이 점 명심할 것.
처음 시작하면 저택 밑 마을에서부터 시작한다. 한명씩 죽이다가 올라가보면 컷신이 나오는데, 대놓고 다쿠마로 여기 쏘라는 곳에 경비가 있다. 다쿠마 봉인 플레이를 노리는게 아니라면 쏴서 없애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물론 옆에 갈고리를 걸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올라가면 죽은 목숨이지만, 문밖 다른 적들을 처리하기 상당히 귀찮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죽이는게 낫다.
저택 밑을 정리하면 저택 안으로 잠입해야한다. 유키나 하야토는 갈고리를 쓸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잠입할 수 있지만 다쿠마를 저택 안으로 보내려면 반드시 정문의 사무라이를 잡아야 한다. 무겐 외의 다른 캐릭터로 사무라이 잡아본 경험이 없는 플레이어들은 고전할텐데 쉽게 설명해주자면 화승총으로 멀리서 쏜 다음, 그 반대 방향에서 근접 공격하면 죽일 수 있다. 화승총을 너무 가까이에서 쏘면 사무라이의 공격범위 안에 들어가면서 경보는 경보대로 울리고 체력은 체력대로 깎일테니 어느정도 거리를 둔 이후 쏘는게 좋다. 이 테크닉은 추후 미션에서 많이 쓸테니 숙지해두면 유용하다.
저택 안에는 경비들이 많이 배치되어있지만 주 건물 두 채를 제외하면 그렇게 빽뺵하게 있지 않으므로 적당히 처리하도록 하자. 다쿠마 저격 루트를 타려면 노천-부두쪽 섬을 제압해야하고 독살 루트를 타려면 차를 마시는 곳쪽으로 제압해야한다.
- 다쿠마 저격 루트를 타기 위해서는 섬 위에 있는 경비를 제거하고 다쿠마를 위치시켜야 한다. 다만 야부 영주는 평범하게 두면 절대로 저격각을 주지 않기 때문에 정원의 개를 도발해서 영주를 저격 위치로 끌어내야한다. 다행히 개 주변에는 수풀도 있고 헤엄쳐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굳이 건물을 제압하지 않아도 된다. 원인을 알 수는 없지만 찻잔을 들고 다니는 하인이 사라져 영주가 차를 마시는 정자에서 움직이지 않는 버그가 존재한다. 이 경우 개 쪽으로 절대 오지 않으니 당황하지 말고 반대편을 정리한 후 저택 정원에서 야부 영주를 쏴버리고 탈출하자(...).
- 독살 루트를 타기 위해서는 먼저 하인들이 차를 내오는 메커니즘을 알아야 한다. 특정 시간마다 별채 앞에 있는 징 옆의 하인이 '차를 내오라'고 징을 울리면 야부 영주가 나타나서 정원을 빙돌아 차가 있는 정자의 섬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 때 찻잔을 든 다른 하인이 나타나 정자에 찻잔을 놓기 시작한다. 그 후, 그 하인은 정자 옆의 징을 치면서 '차가 준비되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이 때 야부 영주는 정자가 있는 섬으로 건너가 차를 마시고
맛없다고 불평을 한 다음에다시 돌아간다. 만약 하인들을 죽였으면 손수 징을 쳐서 야부 영주를 끌어내야한다. 참고로 유키와 하야토는 전용 성우 대사가 있으니 심심한 사람은 해보길 바란다. 또 징에 가까이 접근하는 대신 하야토로 돌을 던져도 징을 칠 수 있다. 찻잔을 든 하인을 제압하면 하인이 찻잔을 떨어뜨리는데 이 찻잔을 주워서 정자 위에 놓으면 독을 풀어 넣을 수 있다. 참고로 섬에는 경비 5명이 오밀조밀하게 서있어서 유인해서 죽이기도 심히 난감하다. 미리 하야토로 2층에 있는 적들을 제거해서 다쿠마가 성 내로 들어올 수 있게 만든 뒤, 다쿠마를 성 내로 들어오게 하여 작은섬 다리까지 오게 만든다. 작은섬 다리 중간까지 1차시야가 적용되고 다쿠마가 그 자리에서 앉아있으면 경비 셋이 모일 때 절묘하게 폭탄의 사정거리가 닿으므로, 미리 하야토와 유키를 수영으로 섬으로 넘어가게 한 후 다쿠마의 폭탄으로 셋을 처리함과 동시에 하야토와 유키가 그림자 모드로 적을 처리하면 경보를 울리지 않고 5명을 동시에 처리 가능하다. 다쿠마의 폭탄을 아끼고 싶다면, 정자 뒤쪽의 바위는 경비들 시야에서 사각지대이기 때문에 물가를 경계하는 적병은 대충 처리하고, 유키의 피리로 적병들을 유인한 사이 혼자 있는 무기와라를 썰어버리면 나머지 적병들은 끊어먹을 수가 있다. 다쿠마 없이 편하게 하는 방법이 있는데 야부 영주가 집에 들어간 사이 사무라이들과 경비들을 몰살시키고 하녀에게 발각되면 섬에 있는 경비들을 중앙으로 불러모으게 된다. 이때 잘라먹으면 섬엔 무기와라 혼자 남기 때문에 편하다. 그리고 차 나르는 하녀를 처치하지 않고 야부가 집에서 나와 섬으로 차 마시러 가기 전 한바퀴 도는 사이에 차 나르는 하녀에게 발각되면 차 나르는 하녀는 경계하며 도망가고 야부는 차 나르는 하녀가 올 때까지 다리 건너편에서 대기한다. 이때 차 나르는 하녀가 도망가면서 흘린 다기세트를 주워 섬의 탁자에 놓고 야부의 시선을 피해(야부에게 발각되면 야부가 집안으로 도주하며 경계를 울려 경비가 가세한다) 담 밖으로 나가면 된다. 이 때 차 나르는 하녀가 차를 세팅하고 난 다음에 차 나르는 하녀에게 발각돼야 한다. 하녀가 세팅하기 전에 발각돼서 유키로 세팅할 경우, 차 나르는 하녀가 돌아와서 멀쩡한 차로 다시 세팅하기 때문. 하녀가 먼저 세팅한 다음 섬에서 징을 치기 전에 발각되면 유키가 나중에 세팅한 독차를 그대로 두고 징을 쳐서 서빙을 하게 된다.
어떤 루트를 타도 상관없이 영주가 죽자마자 저택 내에 경보가 울리고 경비들이 깔리므로 죽였다고 좋아라 하지 말고 사망이 확인되면 신속하게 빠져야한다.[12] 독살 루트의 경우 다쿠마는 미리 저택 바깥으로 빼놓는게 좋다. 저격 루트의 경우에도 다쿠마를 제외한 나머지는 저택 바깥으로 빼놓는게 좋...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극히 어려워진다. 하야토로 돌을 던져서 애완견을 짖게 한 직후에 다쿠마 근처 물 속으로 이동시켜놓는 것을 추천한다.[13][14]
야부는 방탄조끼라도 입었는지 수리검은 물론 화승총으로도 죽지 않는다.[15] 주민처럼 아군을 공격하진 못하지만 주민과 달리 경비병이 없어도 야부의 눈에 띄면 경보가 울린다.
배지의 경우, 처음부터 학살 플레이를 노린다면 특별 배지와 일반 배지를 얻기에 알맞다.
배지 난이도 | 배지 획득 조건 |
일반 | 야부의 영지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오르십시오. |
일반 | 다쿠마의 소총으로 야부 영주를 처치하십시오. |
일반 | 영지 내부의 적을 모두 처치하십시오.[16] |
일반 | 독을 사용하여 야부 영주를 처치하십시오. |
일반 | 어려움 난이도로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
일반 | 15:00분 내에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
특별 | 물 속에 들어가지 마십시오. |
특별 | 야부 영주가 마실 차에 미리 독을 넣어 영지에 놔두십시오.[17] |
특별 | 독이나 다쿠마의 소총 없이 야부 영주를 처치하십시오.[18] |
배지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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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부의 영지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오르십시오.
야부 저택의 가장 높은 지붕에 갈고리를 타고 오르면 된다.
- 다쿠마의 소총으로 야부 영주를 처치하십시오.
맵 위쪽의 섬에 있는 탑에 다쿠마를 배치시키고 하야토로 저택의 개에게 돌을 던져서 야부 영주가 유도되게 한뒤 저격하면 된다.
경보가 울리고 적이 배치되기 전에 빠져나가기 힘들기 때문에 가능한 탈출동선을 미리 짜두는게 좋은데, 다쿠마의 저격은 그림자 모드로 셋팅해두고 하야토는 돌을 던지고 재빨리 헤엄쳐서 가능한 이동하고 저격후 전원(유키 포함) 최대한 빨리 이동하면 빨래터 아래쪽의 수풀 지점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이 수풀을 경유해서 오는 경비가 1명 있어서 그냥 숨어만 있으면 발각되는데, 역으로 이 경비가 근처에 왔을 때 화승총으로 쏘아 죽이면 다른 경비들이 근처로 몰려온다. 이 때 호로쿠다마로 정리를 해버리면 탈출을 위한 경비 제거가 더 수월해진다.
아니면 미리 쿠마를 적절하게 셋팅해두어서 적들을 유도한 뒤 호로쿠다마로 일망타진하는 방법도 좋다.
- 영지 내부의 적을 모두 처치하십시오.
독이나 소총 없이 야부를 처치하는 배지와 병행하기 좋다. 어차피 야부를 따라다니는 사무라이를 처치해야 하기 때문에 이들을 호로쿠다마로 전부 처치하는 것. 이를 위해서는 야부 저택의 정문을 뚫어야 하는데, 무기와라 2명을 처치하는게 살짝 피지컬이 필요하다. 재수없다며 뒤를 돌아보는 빈도가 높아서 미리 갈고리로 내려와서 대기하다가 공격하는 방법은 통하지 않고, 하야토와 유키 2명이 각각의 방향에서 그림자 모드로 미리 칼질을 준비해 두고 각각의 방향에서 갈고리를 타고 내려와서 2명을 동시에 처치해야 한다.
야부 처치 직후 바로 경비병들이 튀어나오므로, 다쿠마가 충분히 소총 탄환을 보급한 채 저택 내부의 수풀에 숨어있을 수 있도록 하자. 어지간하면 저택 내부의 추가 경비병들은 다쿠마의 소총으로 처리할 수 있는게 좋다. 종이 있는 누각의 탄약상자에서는 호로쿠다마를 보급할 수 있기 때문에 쿠마를 이용해서 적을 한데 모으고 2번째 호로쿠다마를 터뜨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독을 사용하여 야부 영주를 처치하십시오.
유키로 차에 독을 풀어서 영주를 처치하면 된다. 특히 타임어택에는 이 방법이 유용하며, 다쿠마를 아예 조작하지 않아도 가능하다. 영주가 차를 마시러 이동하는 시간이 어느정도 되기 때문에 독을 셋팅하고 경보가 울리기 전에 탈출할 수 있어서 탈출도 용이하다.
- 어려움 난이도로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몰살루트를 타는게 아니면 보통 난이도에 비해서 크게 어려운 것은 아니다.
- 15:00분 내에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독을 사용해 야부를 처리하는 방법이 다쿠마를 전혀 조작할 필요가 없으므로 시간단축이 된다. 하야토와 유키 모두 훅샷을 이용해 영지 내부로 침투하고, U자 루트로 야부가 차를 마시는 섬으로 착실히 적들을 죽이면서 진행한다. 섬의 적들도 모두 죽여놔야 안정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시간이 부족하지 않으므로 차분히 처리하자. 섬의 적들은 우선 무기와라를 먼저 처치하고 그 다음 아래쪽의 적들부터 위쪽으로 순차적으로 제거해 나가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독을 셋팅할 수 있게 되면 어차피 징을 울려야 야부가 차를 마시러 오기 때문에 하야토를 일찍 빼둬서 훅샷으로 미리 탈출시켜두는게 좋다.(이때 그냥 최단루트로 달리게 되면 저택문을 지키는 무기와라 2명에게 발각되므로 경로 조정을 해줘야 한다.) 참고로 징을 울리는 타이밍이 너무 빠르면 야부가 차를 마시러 오지 않고 멀뚱히 있게 되므로 야부가 차를 마시러 올 준비가 된 뒤에(아내인 주민과 합류한 뒤에) 징을 울려야 한다.
- 물 속에 들어가지 마십시오.
현실적으로 물속에 들어가지 않고 저격루트를 뚫는 것도, 독을 깔아두는 것도 어렵다. 따라서 호로쿠다마로 영주와 사무라이를 한번에 없애버리는 방법이 무난하다. 이를 위해서 저택 정문을 뚫어야 하는데, 필연적으로 2층의 적들도 전부 제거를 하는 작업이 선행돼야 할 것이다. 저택 한쪽 끝(저격을 위한 탑이 있는 쪽에 가까운 쪽)에 훅샷으로 올라가서 한쪽으로 밀어나가면서 제거해나가면 된다. 저택 내부의 추가 경비와 적들은 다쿠마가 수풀에 숨어서 저격으로 처리하는게 좋다.
- 야부 영주가 마실 차에 미리 독을 넣어 영지에 놔두십시오.
영주가 마실 차에 독을 넣고 영지를 벗어나십시오의 오역. 영주가 독을 마시기 전에 저택 부지에서 모두 벗어나야 한다.
통상 독살 루트만 뛴다면 어차피 다쿠마를 쓸 일이 없지만 훅샷을 통해 담을 넘어가는 루트로 탈출하려면 아슬아슬하게 시간이 부족해서 정문의 사무라이와 적병들을 제거해둘 필요가 있다.(물론 타이밍이 아주 적절하게 맞으면 정문으로 나와서 적들의 시야를 피해서 바로 근처의 수풀로 뛰어들 수 있지만 타이밍이 딱 맞아떨어져야 하고 피지컬이 필요해서 쉽지가 않다.) 다쿠마의 저격 없이도 가능은 하지만 쿠마를 이용한 유인이나 다쿠마의 저격이 있으면 이 파트를 뚫기가 수월해지므로 정문까지의 루트를 미리 다쿠마까지 함께 해서 뚫어두는 것이 좋다.
혹은 영주가 독을 마시는 시점에 저택부지 내에 아군이 없으면 바로 배지가 획득되기 때문에 게임 클리어를 위한 탈출은 훅샷루트를 쓰고 이 배지 획득만 정문을 향해 빠져나가서 얻고 로드하는 방법을 써도 좋다. 이런 방법을 쓰면 타임어택을 하면서 이 배지도 함께 취득할 수 있다.
- 독이나 다쿠마의 소총 없이 야부 영주를 처치하십시오.
몰살 배지와 병행하면 좋다. 호로쿠다마로 야부 영주와 사무라이를 한번에 보내버리면 된다. 여담이지만 야부가 차를 마시기 직전 ~ 직후의 타이밍에는 아내와 동행하고 있기 때문에(캐릭터 표시상으로는 그냥 주민으로 표시되지만 함께 차를 마시는 것을 보면 야부의 아내가 맞다) 불필요한(?) 살상을 피하려면 야부가 개가 있는쪽으로 산책하는 루트일 때 처치하는 것이 좋다. (근데 진지하게 생각하면 남편이 눈앞에서 폭사하는 꼴을 보고 남은 생을 트라우마에 시달리면서 사는 것도 죽는 것만큼 잔인한 일인데... 이건 독살도 마찬가지지만...)
1.6. 히다 마을의 첩자 (히다 마을)
무겐과 동료들은 쇼군의 형제인 노보루를 도와 모반 세력과 싸워야 한다. 하야토와 아이코, 유키는 첩자로서 모반 세력에 파견되었다.
등장 캐릭터 | 하야토, 유키, 아이코 |
맵 환경 | 야간[19] |
배지 난이도 | 배지 획득 조건 |
일반 | 적이 들고 있는 횃불을 비롯해 모든 횃불을 끄십시오.[20] |
일반 | 술집에서 순찰병의 이야기를 엿들으십시오. |
일반 | 마구간에서 순찰병의 이야기를 들으십시오. |
일반 | 부당 대우를 받는 주민들을 도우십시오. |
일반 | 어려움 난이도로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
일반 | 15:00분 내에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
특별 | 변장하지 마십시오. |
특별 | 물 속에 들어가지 마십시오. |
특별 | 아무도 죽이지 말고 경보도 울리지 마십시오.[클릭] |
첫 야간 맵이다. 야간 맵에서 적의 1차 시야가 눈에 띄게 줄어들어서 기어가면 코앞으로 가도 잘 모르지만, 대신 불빛이 있는 곳은 무조건 1차시야 판정을 하기 때문에 광원을 가급적 피해야 한다. 광원은 끌 수 있는 광원(적들의 횃불 / 맵상의 횃불)과 끌 수 없는 광원으로 나뉜다. 끌 수 있는 광원은 고정된 횃대와 적들이 들고 있는 횃대로 나뉜다. 적들이 들고 다니는 횃대는 적들을 공격하고 몸을 만지면 끌 수 있다. 근접 공격으로 적을 죽였을 경우 대부분 자동적으로 꺼지나, 원거리 공격(하야토의 수리검 / 유키의 덫 / 화승총 등)으로 적을 죽였을 경우 직접 캐릭터가 시체를 건드려서 꺼야한다. 적이 들고 있지 않은 횟대의 경우, 아군 캐릭터가 직접 가서 끌 수 있으나 상대의 시야에 꺼진 불이 보이는 경우 바로 다시 켜러 오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다만 적이 꺼진 불을 보고 경계에 들어가면(파란색 시야) 당황하지 말고 수그린채로 천천히 반대방향으로 걸어가면 된다. 적이 꺼진 불을 발견했을 때 다시 켜려고 올 수도 있지만, "저 불을 켜는 것은 내 임무가 아니다(내가 알 바가 아니다)."라는 식으로 반응하며 가만히 있는 경우도 있다.
처음 임무를 시작하면 정보를 수집해야한다는 목표가 뜬다. 정보는 강 이쪽편의 마굿간과 강 반대편 마을의 술집에서 수집 가능하다. 마굿간 루트는 사무라이 둘이서 순찰을 돌고 있으나 광원이 적고 주변 잡몹들이 무기와라가 아니기 때문에 노변장 플레이를 할 때 적합하다. 반대로 술집 루트는 무기와라 둘이서 순찰을 돌고 있으며, 주변에 무기와라가 아주 많이 있지만 막상 사무라이는 한 명이 술집 바깥쪽에서 순찰을 돌기 때문에 아이코의 변장으로 수월하게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정보를 수집하려면 게이지가 찰 때까지 해당 적군 주변에서 돌아다녀야 한다. 이 때 해당되는 적군을 방해하면 게이지가 올라가지 않으니 조심할 것.
정보 수집이 끝나면, 술집 밑쪽 마을에서 오토코 장군이 주변 부관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볼 수 있다. 비슷한 방법으로 정보를 모아야 하는데, 주변이 사무라이들과 무기와라들(게다가 장군 본인도 사무라이다)로 지켜지고 있기 때문에 쉽지 않다. 다음 루트들을 생각해볼 수 있다.
- 장군과 부관들 옆에 수풀이 있는데 이 수풀로 몰래 들어가면 된다. 하야토의 돌 던지기 등을 이용해서 들어가고 나갈 시간을 벌 수 있다.
- 대화하는 장소에 공간이 있다. 문제는 그 공간을 사무라이 한 명이 배회하면서 지키고 있다는 점. 사무라이와 안쪽 무기와라를 어떻게든 잡으면 간단히 엿들을 수 있다.
- 장군과 부관이 대화를 나눌 때, 시야가 좁아지는데 이 때를 틈타서 아이코로 문 앞까지 뛴 다음, 문 앞에서 숙이면 2차 시야 판정이라 걸리지 않는다. 다만, 이 방법으로는 탈출하기가 힘들다는 점을 알아둘 것.
- 변장한 아이코로 장군 왼편 뒷길로 돌아 내려가면 사무라이 하나가 있는데 지형을 이용하여 죽일 수 있다. 그 뒤는 장군이 있는 난간 아래편에서 여유롭게 엿듣기 가능. 탈출도 바로 물에 뛰어들면 된다.
- 장군과 사무라이들이 이야기하는 뒤편 건물의 2층 난간에는 무기와라 둘이 돌면서 순찰을 도는데, 하야토의 돌 던지기 등을 이용해서 난간 위로 올라간 후 무기와라 둘을 모두 잡으면 난간 위에서 장군의 이야기를 엿듣을 수 있다.
아울러 학살 루트를 탔을 경우, 정말 어렵지만 아군 캐릭터가 죽지 않고 장군을 죽일 수 있는데 이 경우 미션 실패가 뜬다. 이유는 타임 패러독스를 불러 일으켰기 때문(...). 스팀 관련 도전 과제도 있으니 한번 해보자.
배지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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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이 들고 있는 횃불을 비롯해 모든 횃불을 끄십시오.
위에 주석에도 적혀 있듯이 고정형 횃불을 꺼도 이 횃불에 시야가 닿는 적이 있으면 다시 켜버리기 때문에 이들도 모두 제거해둬야 한다.
- 술집에서 순찰병의 이야기를 엿들으십시오.
아이코로 변장한뒤 엿듣기를 하면 된다. 근처의 사무라이의 시야에 걸릴 수가 있는데 닭장 근처에서 엿듣기를 시작해서 ㄱ자 경로로 이동하면서 엿듣기를 하면 사무라이의 시야에 걸리지 않고 엿듣기를 완료할 수 있다.
- 마구간에서 순찰병의 이야기를 들으십시오.
사무라이 2명을 제외한 마굿간의 적들을 하나씩 처치한 뒤 닌자 3인방을 적절하게 나눠서 배치해서 (1명은 큰 건물의 지붕, 1명은 작은 건물의 지붕, 1명은 사무라이를 따라다니면서 엿듣는 역할을 하는게 좋다.) 엿듣기를 해야 한다. 그냥 한명이 따라다니면서 엿듣기를 하기에는 사무라이가 돌아섰을 때 시야를 피하기가 힘들다.
- 부당 대우를 받는 주민들을 도우십시오.
해당 주민은 총 3그룹이 있다. 이 3그룹을 억압하고 있는 적들을 모두 처치하면 된다.
첫번째 주민은 시작 지점 근처에서 3명의 병사에게 셔틀(...)을 당하고 있는 주민으로 3명을 모두 처치하면 된다.
두번째 주민은 사무라이의 사격연습에 과녁배치를 강요받는 주민. 이 사무라이를 처치하면 된다.
세번째 주민은 마굿간 근처의 언덕에서 강간당할(유키의 대사로 짐작 가능하다) 위기에 처한 주민 2명. 근처의 무기와라와 경비를 처치하면 된다.
의외로 술집에서 갑질(...)을 당하고 있는 주민들은 여기에 해당이 안된다. 술집의 적들 전원을 처치하는 건 오버라서 그런듯
- 어려움 난이도로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기본적으로 1차시야가 적고 앉아서 이동하는 플레이 중심이라 특정한 배지를 노리는 플레이가 아니라면 보통난이도에 비해 크게 어렵지는 않다. 다만 실수로라도 1차 시야에 걸렸을 때 발각 속도는 확연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어려운 편.
- 15:00분 내에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술집 루트를 통하는 것이 편하다.
우선 시작지점에서 하야토의 돌던지기나 아이코의 재채기 가루를 적절히 사용하면서 최단루트로 사격연습중인 사무라이 뒤편의 수풀로 이동한뒤 여기서 다시 사무라이의 시야에서 벗어난 입수지점에서 강으로 들어간다.
강 건너편으로 상륙할 때는 욕심을 부려서 덩굴 가까이로 상륙하면 발각되기 쉬우므로 일단 수풀쪽으로 상륙하고 (횃불을 든 병사의 근처다) 이 수풀에서 타이밍을 노려서 우측의 덩굴쪽 수풀을 경유해 덩굴을 타고 언덕 위로 올라간다.
하야토와 유키는 미리 닭장 아래의 수풀 쪽(나중에 엿듣기 후의 합류포인트 근처다)으로 이동해 두고 아이코만 조작해서 옷을 얻으러 간다. 술집에서 엿듣기를 할때와 비슷한 루트로 술집의 우측 지점의 덩굴을 타고 올라가 술집 지붕을 경유해서 우측 언덕의 무기와라 2명이 있는 곳 배후까지 간다. 순회하는 3인조가 반대쪽 방향으로 향할 때를 노려서 앉아있는 무기와라는 뒤편으로 돌고(아니면 걍 처치하고 수풀로 옮겨도 된다. 이건 서 있는 무기와라도 마찬가지) 서있는 무기와라는 재채기 가루로 시야를 죽인 채 빨랫옷으로 달려가 변장하면 된다. 살짝 주의할 점이 있는데, 이 빨래옷 근처는 언덕 아래쪽의 사무라이의 2차시야가 닿는 영역이 있으니 여기에 걸리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옷을 얻었으면 아래쪽 사무라이의 시야를 주의해서 계단으로 내려와 닭장 근처로 가서 술집 무기와라의 대화를 엿듣고 다른 2명과 합류하자. 이다음 아이코는 장군의 이야기를 엿듣기 위해 왼쪽 집락으로 가고 나머지 2명은 미리 탈출지점 근처의 강에 숨어있도록 하자(닭장 근처에 바로 아래쪽으로 점프해서 숨을 수 있는 수풀이 있으니 여기를 경유해서 강으로 들어가면 편하다.)
아이코가 장군의 이야기를 엿들을 때는 아래쪽 강가에서 듣는것이 좋으며 이를 위해서 순찰하는 사무라이는 사고사를 시키면 된다. 여기서도 주의점이 하나 있는데 아래쪽 사무라이가 방향을 틀어서 계단쪽으로 움직일 때 잠시 사고사 장치(...)의 근처에 시야가 오는 순간이 있다. 따라서 장치에 바로 붙어서 대기하고 있는 것은 피해야 한다.
마무리로 아이코의 엿듣기가 끝난 뒤에는 바로 강으로 입수해서 빠져나오는 것이 시간 단축이 된다.
- 변장하지 마십시오.
마굿간 루트를 탈수밖에 없는데, 엿듣기가 끝나고 장군이 등장하면 강을 통해서 장군이 있는 곳 근처의 덩굴로 올라갈 수 있는 쪽으로 이동하자. 여기서 하야토의 돌던지기를 이용해 장군 근처의 수풀에 들어갈 수 있으니(수풀에서 나올때도 돌던지기를 활용해야 한다) 여기서 엿듣기를 마치고 탈출하면 된다. 주의할점이 하나 있는데 어떻게든 시야회피를 하겠다고 아이코의 재채기 가루를 장군들에게 뿌리면 장군과 사무라이가 경계상태가 되어서 수풀을 헤집는 등의 이상행동(?)을 하게 되니 재채기 가루 사용은 이외의 병사들에게만 쓰도록 하자.
- 물 속에 들어가지 마십시오.
마굿간을 경유하게 되지만 변장을 하는 편이 더 수월하다.(어차피 육로로 이동해야 하므로) 따라서 마굿간의 적들은 안전을 위해 다 죽이는 것이 좋다. 황소의 뒷발차기를 이용하면 사무라이 2인도 제거할 수 있으므로(처음에 소 바로 옆의 무기와라가 죽으면 이것을 발견한 사무라이들이 무기와라 앞까지 이동하는데 이때 다시 소를 도발해서 죽이면 된다. 이 타이밍 외에는 소를 도발시켜도 사무라이들을 죽일 수 없다.) 정보 엿듣기는 술집의 무기와라에게 듣고 마굿간쪽은 전부 죽여두도록 하자.
- 아무도 죽이지 말고 경보도 울리지 마십시오.
중간까지 타임어택을 할때의 루트와 같은 방식으로 플레이하고, 마지막 사무라이를 처치하지 않는 방향으로 플레이하면 된다. 장군을 엿듣는 것은 장군 근처의 수풀에 숨어서 듣는 방법으로 하면 된다.
1.7. 스가누마 구조 (스가누마 마을)
스가누마 마을에서 모반 세력의 위세에 밀린 무겐과 다쿠마... 유키는 구마의 인도에 따라 그곳으로 향했다.
등장 캐릭터 | 유키, 무겐, 다쿠마 |
맵 환경 | 일반[22] |
배지 난이도 | 배지 획득 조건 |
일반 | 바위를 던져 적 3명을 처치하십시오.[23] |
일반 | 호로쿠다마 1개로 적 4명을 처치하십시오. |
일반 | 시끄러운 지면에 발을 디디지 마십시오. |
일반 | 적을 모두 처치하십시오. |
일반 | 어려움 난이도로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
일반 | 20:00분 내에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
특별 | 사다리나 담쟁이덩굴에 오르지 말고 갈고리도 사용하지 마십시오. |
특별 | 무겐의 장비를 되찾지 않고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
특별 | 무겐보다 먼저 농부들을 구출하십시오. |
아이코, 유키, 하야토는 얻은 정보를 쇼군에게 전달해야 한다. 셋 중 전령으로 선택된 유키는 뗏목을 타고 단신으로 쇼군에게로 향하던 중 다쿠마의 애완동물인 쿠마를 보게 된다. 쿠마의 몸에 묻은 피를 보며, 유키는 전령 임무와 다쿠마를 지원하러 가는 것 중 고민하다가 후자를 선택하여 스가누마 마을로 향하게 된다. 스가누마 마을에서 유키는 다쿠마를 만난다. 다쿠마는 무겐은 잡혀서 고문당하고 있으며, 곧 처형당할 것이라면서 포기를 종용하지만 유키는 무겐을 그대로 내버려둘 수 없다고 주장한다. 이에 다쿠마도 마음을 돌려 무겐과 다른 농부들을 구조하려고 한다.
이 맵에서 유키의 대사가 진지한 어투로 바뀐다. 더이상 소풍나온듯한 신나는 음색은 사라지고 나름 비장한 목소리로 게임이 진행된다.
처음 시작은 논 옆에서 시작한다. 논은 수풀 취급받지만 동시에 물웅덩이 취급을 받기 때문에 그 위에서 움직이면 소음이 난다. 이 미션 배지중 시끄러운 지면에 발을 디디지 마십시오가 있는데, 만약 이 배지를 노린다면 논에는 아예 다가가지를 말고 아래 가장자리에 딱 붙어서 아슬아슬하게 지나가야한다. 다행히 논이 수풀 취급이라 적을 논 위에서 죽이면 바로 시체가 사라지기 때문에 죽이는 현장만 포착당하지 않는다면 걸리지 않는다.
도움이 되는 것은 쿠마의 울음소리와 유키의 덫 콤보다. 쿠마의 울음소리는 연속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적을 원하는 곳까지 끌고 올 수 있는 강력한 기술이다. 이 기술로 유키의 덫으로 유인해서 하나씩 끊어먹으면 된다. 아울러 덫을 밟은 적은 몇 초동안 끅끅대다가 죽는데, 이 때 유키로 적에게 달려들면 바로 눕힐 수가 있다.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테크닉이니 이 미션에서 연습하면 된다.
한창 진행하면, 길목을 막는 감시조가 혹시 아래쪽 논에 탈출자가 있는지 확인해야한다는 이유로 맵 밖으로 사라진다. 다쿠마가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하지만, 일단 미션 도중에는 당분간 다시 돌아올 일이 없으므로 마음을 놓으면 된다. 아래쪽 왼쪽에는 무겐의 갑주가 있고 그 위쪽 광장에는 무겐이 고문당하고 있으며, 맵의 가장 위쪽에는 농부들이 갇혀 있다. 정석은 무겐부터 구하고 농부들을 구하는 것이지만 배지를 위해서 농부들을 먼저 구하는 선택지를 택해도 된다. 단, 이 경우 사무라이를 일격에 처리할 방법이 없으므로 다쿠마와 유키의 총알 탄알 수를 꼼꼼하게 세어야 한다.
타쿠마로 중앙 망루의 무기와라를 쏘고 올라가면 정확히 무겐 앞에 있는 사무라이까지 저격거리가 된다. 이후 유키로 주위 적들을 제거한 뒤 사무라이를 저격 후 유키로 끔살시켜 무겐 앞을 지키는 사무라이를 죽이고 무겐을 풀어주면 다시금 무겐을 조종할 수 있게 된다. 단, 아래쪽에 압수되어 있는 무겐의 장비를 다시 되찾기 전에는 무겐의 기술을 주먹질 외에 사용할 수 없으므로 주의할 것. 이 때에도 시체 2개 들고 던지기 - 돌 던지기 - 맨 주먹으로 사무라이 때려눕히기 정도는 할 수 있어서 맨 몸으로도 여전히 캐리가 되는 유닛인게 무섭다. 그래서인지 무겐의 장비를 찾지 않고 클리어하는 배지도 있으니 무겐 노장비 플레이도 시도해볼만 하다.
위쪽 마을로 가는 길은 정문과 쪽문 계단 두 곳이 있는데, 정문 쪽은 사무라이 둘이 서로를 보고 있어서 쉽지가 않다. 다만 왼쪽 사무라이를 오른쪽 사무라이가 볼 수 없기 때문에 뒤에서 무소음으로 죽이면 된다. 쪽문은 무기와라 둘이 붙어 있는데 다쿠마의 호로쿠다마나 무겐의 바람 가르기 혹은 화승총 동시에 쏘기를 사용하면 제압할 수 있다. 또는 유키로 뒤에 절벽으로 올라가 뒤에서 화승총을 쓰고 나머지 한명을 재빠르게 칼질하면 경보를 안울리고 두명 이 제압이 가능한데, 유키의 칼질이 느려 반대로 실행하면 경보가 울리니 주의. 위쪽 마을에 보면 맨 위에는 농부 한 명이, 오른쪽 주막에는 나머지 마을 사람이 붙잡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지키고 있는 감시병을 제압하고 이들을 구하면 된다. 단, 농부들이 빈 자리를 순찰도는 적들이 확인하면 경보를 울리니 조심할 것. 경보를 울리면 다량의 빨간 옷을 입은 적이 마을 곳곳에 배치되므로 이땐 농부들은 일찌감치 빼놓는게 좋다. 혹은 농부들과 아군 캐릭터가 접촉하기 전까지는 경보를 울리지 않으니, 탈출 루트 적들을 미리 잔부 제거하고 말을 거는편이 좋다. 뒤뜰의 농부는 사무라이에게 붙잡혀 있는데 다행히도 마굿간쪽에서 소란을 피워도 너무 멀어 뒤돌아보지 않으니 주변정리부터 하고 여유롭게 제거하고 뒷뜰의 농부까지 잊지 말고 데려가자.
농부들이 위쪽 마을에서 이탈하고 플레이어 캐릭 중 한 명이 일정 선 밑으로 내려가면 맵 밖으로 나갔던 감시조가 다시 돌아와서 입구에 배치된다. 이놈들이 각자 자리를 잡으면 따로따로 잡아야해서 골치 아프니 배치되기 전에 제압하는 편이 정신건강에 좋다. 입구에서 등장할때는 모든 유닛들이 한 곳에 뭉쳐있는 상태이므로 무겐의 바람 가르기나 다쿠마의 호로쿠다마 한방에 시원하게 전부 죽는다. 즉 다쿠마나 무겐 둘 중 하나는 입구 근처에 대기시키고 두 명만 농부를 구하러 올라가는 것이 좋다.
농부를 구하러 세명이 다 올라가서 이 녀석들이 각자 자리를 잡았다면 골치가 아픈데, 유키의 화승총과 다쿠마의 저격으로 미리 그림자 모드로 언덕쪽을 보는 무기와라들을 조준하고 구마를 미리 일반병 4명을 모두 모을 수 있는 자리에 배치, 그리고 그 자리에는 무겐이 바람 가르기를 준비하고 동시에 일망타진을 목표로 적들을 한번에 제거하는것을 노려보자. 어떻게든 감시조를 처리하고 농부들과 같이 맵 출구로 내려가면 미션 클리어.
배지공략
- [ 펼치기 · 접기 ]
- -바위를 던져 적 3명을 처치하십시오.
1타3피를 해야 한다. 추천하는 대상은 큰길을 따라 순회중인 3인조 경비병. 쿠마로 발을 묶어놓고 한번에 처치하면 된다.(바위 3개가 한데 모여있는 곳에서 하는 것이 무난하다.)
- 호로쿠다마 1개로 적 4명을 처치하십시오.
일단 각이 나오는 상대는 여럿 있지만 추천하는 것은 탈출 전에 탈출로를 막는 적들이다. 쿠마를 이용하면 따로 연속적으로 끄는 방법 없이도(다쿠마의 이동경로에 한계가 있어서 어차피 5명을 한데 모을 수 없다) 언덕 위의 병사 1명을 포함하여 한번에 4명을 아래쪽에 모을 수 있다. 언덕위의 남은 한명은 저격으로 잡으면서 밑의 4명은 호로쿠다마로 처리하면 된다.
또다른 추천 포인트는 주민들이 갇힌 곳에서 순회하는 사무라이+병사1명 + 순회하는 병사2명 + 사무라이 1명을 한번에 보내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무겐보다 주민들을 먼저 구하는 배지를 할 때 동시에 할 수 있으므로 한 미션을 여러번 플레이 하고 싶지 않다면 이 방법을 쓰는 것도 좋다. (후자의 경우 쿠마를 이용해 다섯을 한번에 죽일 수 있는 각을 잡아둬야 한다.)
- 시끄러운 지면에 발을 디디지 마십시오.
몰살 배지와는 병행이 불가능하다. 그래픽상 보이는 경로와 실제 캐릭터가 이동하는 경로가 미묘하게 어긋날 때가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통상적인 플레이시에는 초반에 유키와 다쿠마가 앉아서 논의 측면로를 이동하는 루트를 제외하면 웅덩이 지대를 실수로 밟을 일이 없으니 여기만 주의하면 된다.
- 적을 모두 처치하십시오.
논을 수색하고 있는 적들은 그냥은 처치하기가 쉽지 않으니 쿠마를 이용해서 여럿을 한데 모으고 무겐의 바람베기로 썰어버리는 게 편하다. 놓친 적이 있다면 화면 우하단의 미니맵에선 확인이 안되지만 esc로 게임을 일시정지할 때 나오는 미니맵에선 적들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이것을 체크하자.
- 어려움 난이도로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전체 레벨중 어려움 난이도의 난이도 체감이 가장 큰 레벨이 이 임무다. 이유는 "재수없으니 돌아봐야겠군"의 빈도 상승을 체감하기가 가장 쉬운 임무라... 적들의 시야타이밍을 조절하면서 일단 뒤에서 대기 하다 죽이는 방법이 보통난이도에서는 가능했는데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봉인되어버리므로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주로 쿠마를 이용하는 방법을 쓰는 것으로 대처할 수 있으니 쿠마를 적극 활용하자.
- 20:00분 내에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포인트는 유키와 다쿠마가 동행, 무겐을 우선 구출, 탈출시 무겐은 미리 내려와 있는 것 3가지다.
일단 유키와 다쿠마는 동행, 시작지점에서 ㄴ자 루트를 통해 큰길로 이동하며 중간에 만나는 적들은 3인조 순회병을 제외하고는 다 제거한다(사무라이 포함) (논을 수색하는 병사들은 무시해도 되지만, 탈출로의 좌상단 지역에서 ㄴ자로 순회중인 병사는 여기서 미리 죽이고 문 안쪽에 숨겨둬야 한다. 쿠마를 이용해서 유인한 뒤 처치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이 작업 전에 감시탑 아래쪽의 2명을 죽여둬야 할텐데 이놈들을 구석에 눞혀두면 보통은 적들의 시야에 잡히지 않는데 제작상의 실수인지 3인조 순회병의 1차시야에 발각되는 일이 가끔 발생한다. 이점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무겐을 구출할 때 주변 병사를 모두 죽이는 것은 당연하고, 감시탑에 오르는 병사는 감시탑 위에 있을 때 다쿠마로 저격, 위쪽의 순회병도 저격으로 처리한다.(첫번째 감시탑의 무기와라를 죽이고 탄환을 보급했다면 탄환 여유가 상당하므로 시간 소모를 최소화하기 위래 다른 적들도 저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영역 이외에 앞으로 다쿠마가 저격총을 반드시 써야 하는 포인트는 1번 뿐이므로(화승총을 써야 할 상황은 나올수도 있다) 탄환을 많이 아낄 필요가 없다.)
무겐을 구한 뒤에는 장비를 회수하기 위해 아래쪽 언덕의 병사들을 차례대로 제거하고 (*덩굴쪽 병사는 죽일 필요가 있지만 그 우측의 병사는 꼭 죽일 필요는 없다. 하지만 중앙로에 살짝 시야가 닿기 때문에 여유가 있다면 죽이는 것이 좋다. 사무라이의 경우 바위를 던져 죽이기보단 무겐으로 때려서 기절시킨 뒤 유키로 막타를 넣자. 근처에 바위가 2개 있지만 2번 왕복하는 건 시간낭비가 크고 바위 1개만 장비를 지키는 병사를 죽이는데 쓰는게 시간낭비를 최대한 줄일 수 있기 때문. 1명을 바위로 죽이면 2명째는 시체를 보고 가까이 와서 주변을 경계하는데 유키의 강습공격으로 처치하면 된다.) 장비를 회수한 뒤 가장 아래쪽의 병사들 3명까지 바람베기로 처리해두자. 와중에 쿠마를 이용해 중앙로 순회병 3명의 발을 묶어두는 것이 좋다.(10초정도마다 쿠마를 조금씩 이동시키면서 계속 묶어두자. 바위 3개가 있는 곳 근처의 수풀에 다쿠마를 배치한 채 하면 무난하다. 최종적으로 위쪽을 바라보게 해서 무겐의 바람베기를 먹이기 쉽게 하는 것이 포인트. 물론 다른 적들의 시야에서 벗어난 위치로 유도해야 한다.)
무겐의 장비를 회수하고 아래쪽 병사들 처리도 끝났으면(참고로 덩굴쪽 병사는 그 아래로 이동해오는 병사를 제거하기 위해 시체를 숨길 필요가 있지만 다른 병사들은 시체를 옮기는데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이 다음은 당당히 중앙로로 올라가서 무겐과 다쿠마는 사무라이의 시야 바깥쪽에서 대기하고 유키는 훅샷을 이용해 위쪽으로 올라가서 일단 덩굴이 달린 집 앞에 있는 병사를 제거하고 집 안에 숨긴다. 그 다음 다쿠마로 입구를 지키는 2명의 사무라이 중 왼쪽 사무라이를 저격할 수 있는 각이 있는데 여기서 사무라이를 저격하고 유키로 제거 후 역시 문쪽에 숨긴다.(이 2가지 사항의 순서는 반대로 해도 상관없다. 순회중인 사무라이의 시야와 타이밍에 맞춰서 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순회중인 사무라이와 입구의 우측 사무라이를 호로쿠다마로 한번에 제거할 수 있는 각이 나오게 된다. 호로쿠다마로 이들을 제거한 뒤, 무겐을 이용해서 우측 주민들이 갇힌 곳 근처를 순회하는 2인조 경비병과 사무라이를 제거하자. 그리고 무겐은 이제 중앙로를 통해서(실수로 계단을 통해서 가지 않게 주의하자 주민들이 갇힌 곳과 위치가 가까워서 이 루트로 멋대로 가버릴 때가 있다) 탈출로 근처로 달리고 위쪽의 사무라이와 병사는 유키와 다쿠마로 처리하자. 무겐이 탈출로 지점에 도착했으면 주민들과 접촉후 중앙로를 향해 탈출을 시작하자. 그러면 마을을 떠났던 적들 무리가 돌아오는데 무겐의 강철같은 육체를 믿고 바람베기로 닥돌해서 한번에 썰어버리자. 타이밍이 맞으면 한대도 안맞고 바로 썰어버리는 일도 가능하다. 어지간히 버벅이면서 플레이하지 않으면 무난하게 시간내 클리어가 가능하다.
- 사다리나 담쟁이덩굴에 오르지 말고 갈고리도 사용하지 마십시오.
단차이동을 위해선 경사로나 계단을 이용하는 것만이 강제되기 때문에 제약이 상당한 배지다. 다쿠마의 탄환보급도 불가능해지는 점도 덤. 따라서 저격 사용을 신중하게 해야 하는데 팔수 저격은 무겐 구출 지점에 시야가 닿는 위쪽의 순회병 1명정도이다. (파수탑에 오가는 적은 쿠마로 유인해서 사무라이의 시야 밖에서 처치할 수 있다)
일단 당연히 무겐을 먼저 구출해야 하며, 사다리를 탈 수 없기 때문에 사다리가 딸린 건물 지붕위의 적은 휘파람이나 쿠마로 유인해서 제거해야 한다.
주민 구출을 향할 때 정문 돌파는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아래쪽의 계단을 뚫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사다리를 오를수 없기 때문에 파수탑의 적들은 무시하는게 추천되며 무기와라가 지키는 계단 뒤편의 순회병을 쿠마로 유인해서 먼저 제거하고 무기와라 2명은 유키의 화승총과 다쿠마의 저격으로 처리하면 된다.(계단 아래쪽의 병사들은 계단으로 가는 루트의 1명만 유인해서 제거하면 된다. 나머지 병사들은 시야에 걸리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제거할 필요는 없다.) 위치를 잘 잡으면 다른 적병들에게 소음도 들키지 않는다. 이후에는 기본적인 플레이와 같다. 무겐으로 순회병은 바람베기로 제거, 사무라이와 함께 하는 순회병은 유키와 함께 제거하면서 적절히 제거하고 위쪽의 농민을 지키는 사무라이는 화승총을 활용해 유키로 처치하기 위해 남겨둔 채 무겐은 미리 탈출로에 가서 대기하고 귀환병이 왔을때 바로 바람베기를 먹이고 탈출하면 된다.
- 무겐의 장비를 되찾지 않고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바람베기를 쓸 수 없다는 점을 빼면 장비회수 없이도 무겐은 여전히 강하다.
장비가 있을때는 바람베기로 처리해야 하는 적이 탈출로 왼쪽 언덕의 적 3명과 중앙로의 3인 순회병 정도인데 모두 바위던지기로 처리할 수 있으므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주민 근처의 2인 순회병은 그림자모드를 이용해 유키와 함께 한명씩 처치하면 된다.)
마지막 증원병은 무겐으로 일망타진할 수 없다는 점이 문제라면 문제인데, 이쪽은 귀환병들이 자리를 잡게 놔두고 다쿠마의 쿠마+호로쿠다마+저격으로 전부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호로쿠다마를 아껴두면 역시 문제 없다.
혹은 무겐을 나중에 구하는 배지와 동시에 진행할 수도 있는데 이 방법은 밑에 서술
- 무겐보다 먼저 농부들을 구출하십시오.
일단 타임어택과의 병행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빡세게 하면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정신건강에 안좋다) 또한 본인이 어느정도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면 무겐의 장비를 되찾지 않는 배지는 이것과 함께 하는 것이 좋다.
포인트는 "무겐은 구하지 않고 그 주변을 몰살한다."이다. 무겐과 접촉하지 않으면 먼저 구출한 것으로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이점을 이용해서 무겐 뒤편의 탑으로 다쿠마를 올려둘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주민들이 갇힌 위쪽 지점의 정문을 지키는 사무라이 중 왼쪽 사무라이를 저격할 수 있게 된다.(타임어택 때는 중앙로 순회병 3인조를 제거했기 때문에 입구 근처에서도 저격각이 나오지만 이번에는 순회병이 살아서 이들을 피해 저격각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이 탑에 오르는것 밖에 없다.) 유키로 훅샷을 이용해 미리 배후로 돌아가 있다가 저격을 통해 왼쪽 사무라이를 제거하고 시체를 가까운 문 안쪽에 숨긴 뒤 위쪽의 병사도 제거하고 시체를 숨겨서 우측 사무라이를 지켜보는 이가 없게 한다.
우측 사무라이는 적당한 위치에서 유키로 화승총 사격->우클릭으로 재장전 행위 취소->시야를 피해서 살해->시체 숨기기(우측 사무라이 옆에 있는 건물의 아래쪽으로 끌고 가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딱히 그 근처의 수풀까지 갈 것 없이 건물 아래쪽 지역은 적들의 1차시야가 닿는 곳이 없다.)로 다쿠마가 정문으로 들어올 수 있는 루트를 열어둔다.
다쿠마를 안쪽으로 들였으면 우측의 짐수레들이 있는 공간에 배치한다. 어느 적들의 시야에도 닿지 않으면서 호로쿠다마를 이용해 5명(순회병2명+순회사무라이그룹2명+주민4명을 보는사무라이 1명)을 동시에 죽일 수 있는 지점이다. 쿠마로 유인하지 않고도 정확한 포인트가 나올 수 있지만 당연히 쿠마를 이용해 순회병을 유인해두는 것이 편하다. 이렇게 호로쿠다마로 1타 5킬을 한 뒤에 위쪽의 사무라이와 병사 1명은 손쉽게 처리가 가능하고 주민 구출이 완료된다. 이제 무겐에게 가서 합류한 뒤 탈출을 해야 하는데 귀환병 1명의 시야가 무겐의 장비 근처에 2차시야가 닿게 되어서 맵 좌하단의 적들을 처리하기가 조금 불편해졌다. 포인트는 역시 이번에도 쿠마. 우선 덩굴 근처의 병사와 그 근처까지 오가는 병사는 유키로 처리하고(*증원병이 없을 때는 덩굴 근처를 오가는 병사를 쉽게 죽일 수 있었지만 이제는 들키지 않고 죽이는 타이밍이 한정되어 있으니 주의) 사무라이는 무겐으로 기절시키고 유키로 마무리를 하자. (위쪽 바위2개를 모두 활용하기 위해서다) 이제 무겐의 장비 근처의 적들을 처리할 수순인데 보통은 위쪽 병사 한명만 바위로 처리하고 다른 한명이 시체를 보고 어리버리할때 유키로 처리하는 전법이 통상이었지만 여기서는 귀환병의 2차시야에 걸리기 때문에 바위로 2명을 한번에 잡아야 한다. 때문에 쿠마를 이용해서 2명을 한곳에 모아야 하는데 그냥 유도할 경우 무겐이 바위를 들고가는 경로에 적들의 시야가 놓이게 되므로 쿠마의 위치를 조절해서 시야를 반대방향으로 돌리는 기술이 필요하다. 이 다음 밑에 있는 4명(대화중인 3인방 + 귀환병 1명)도 같은 방식으로 처리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무기와라가 있어서 좀 더 세밀한 테크닉이 필요하다. 우선 다쿠마가 숨어있는 위치가 확실하게 적들의 시야에서 잡히지 않는 지점이여야 한다.(짐수레의 뒤편인데 위치상 적의 1차시야가 살짝 관통하는 부분이 있어서 이쪽을 피해서 앉아있어야 한다.) 또한 무기와라의 시야를 피해서 무겐이 바위를 들고 뛰어오는 작업도 꽤 기술이 필요한 부분. 계속해서 쿠마를 돌리면서 무기와라의 시야를 교란해줘야 하며, 최종적으로 바위를 던지기 위해 달려갈 틈을 만들고 4명을 일시에 잡아야 한다. 물론 무겐의 장비를 회수했다면 그냥 앉은 이동으로 접근한 다음 바람베기로 처리하면 된다.
마지막 탈출로를 막고 있는 병사들도 바위로 처리하면 된다. 아주 대놓고 "이 바위를 쓰세요" 하는 바위가 있으므로 이녀석을 사용하면 된다. 무겐과 다쿠마 모두 탈출로에 가까운 엄폐물 뒤에 숨어서 다쿠마는 쿠마를 이용해 탈출로의 병사 2명과 언덕위의 병사 1명을 포함해 3명을 바위 투척 예정지점으로 유도한다. (당연히 바위를 투척할 무겐이 시야에 걸리지 않게 주의해야 하며, 이놈들이 이동하는 동안 앞서 죽인 4인조의 시체를 포착하고 그쪽으로 올 수도 있으니 이들은 미리 짐수레 뒤쪽으로 치워두는 것이 좋다) 바위 투척으로 3명을 죽였으면 남은건 무기와라 1명 뿐인데 이녀석은 소총이나 화승총으로 죽이면 된다.(굳이 총기를 써야 하는 이유는 황당하게도 충분히 유키가 점프로 내려갈 수 있을만한 느낌의 지형인데도 불구하고 점프로 내려가는게 안돼서 배후에서 단검으로 죽이는 방법을 쓸수가 없기 때문이다.) 중앙로를 순회하는 3인방이 살아있으면 마지막 무기와라를 처치할 때나 탈출로로 전원이 나갈때 들킬수도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1.8. 가나자와 공격 (가나자와 시)
오코토 장군이 이끄는 모반 세력이 가나자와 성을 점령했다. 막부군이 공격을 퍼붓는 동안 무겐과 동료들은 노보루 영주의 명에 따라 성 내부로 잠입해야한다.
등장 캐릭터 | 하야토, 유키, 무겐, 다쿠마 |
맵 환경 | 일반[24] |
배지 난이도 | 배지 획득 조건 |
일반 | 가나자와 성의 교도소에 갇힌 막부군을 구출하십시오. |
일반 | 적의 무관을 모두 처치하십시오. |
일반 | 오코토 장군이 막사를 떠난 후 10초 내에 처치하십시오. |
일반 | 화약통으로 적 4명을 처치하십시오. |
일반 | 어려움 난이도로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
일반 | 21:00분 내에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
특별 | 하야토로 경비병의 목숨을 끊으십시오.[25] |
특별 | 다쿠마로 누구도 쏘지 마십시오.[26] |
특별 | 적의 무관을 아무도 죽이지 마십시오. |
이번 미션에서 아이코는 노보루의 작전 보좌로 성 공격을 지원한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다. 나머지 넷 중 하야토와 무겐은 왼쪽, 다쿠마와 유키는 오른쪽에서 시작한다. 중간지점이 벽으로 막혀 있으므로 합류를 위해서는 중간 전장 지역을 정리하거나 성을 통해 들어가야 한다.
이 맵의 특징은 전장 지역이 있다는 것인데, 이 지역에서는 화승총, 무겐의 주포, 다쿠마의 소총을 사용해서 적을 공격해도 들키지 않는다. 다만, 적들이 떼거리로 있어서 고민이 많을 텐데 적들 사이에 깃발을 든 무관을 잡으면 해당 방향 전장 지역은 아군 병사들이 진격하면서 깔끔하게 처리해준다. 한가지 유의할 점은 주변을 배회하는 사무라이들의 동선이다. 이들이 해당 전장에 있을 때 무관을 잡아야 마저 처리할 수 있으며, 전장 사이를 이동할 때 무관을 처리하면 사무라이까지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무관을 처리하든 우회해서 돌아가든(이 경우 다쿠마는 오른쪽 성벽 사다리를 내려줘야 그 쪽으로 올라갈 수 있다) 성 안으로 잠입하면 무기창고가 있는데, 이 무기창고를 화약통으로 날려버리면 오코토 장군의 천막 근처에서 집결하라는 임무 목표가 뜬다. 하야토와 유키를 사용하여 오른쪽 적들을 정리하고 아군 캐릭터들을 전부 목표지점에 보내면 맵이 줄어들면서 오코토 장군이 나온다. 오코토 장군은 사무라이기 때문에, 하야토의 수리검이나 기타 다른 캐릭터들의 화승총으로 죽지 않고 유인도 되지 않는다. 만약 무겐의 주포가 탄약이 남아있을 경우 뇌를 비우고 장군이 나오자마자 냅다 뛰어서 주포로 갈기면 10초 배지도 딸 수 있다. 물론 주포가 남아있지 않으면 화승총-칼질 등으로 해치울 수 있다. 또는 집결 지점에 모이기 전 오른편에 화약통이 있는데 이걸 막사 앞에 깔아놓고 컷신 보자마자 다쿠마로 화약통을 날려버리면 10초 배지와 4명 동시 처치 배지를 동시에 노릴 수 있다.[27]
오코토 장군을 처리하면 이벤트 컷씬이 뜬다. 무겐은 그림자 영주에 대한 정보를 내어놓을 것을 제안하며, 오코토 장군은 야부 영주 - 그림자 영주 - 본인의 삼각 관계에 대해 설명하고 그림자 영주의 은신처에 대해서 말하며, 명예로운 죽음을 허락할 것을 간청한다. 이에 무겐은 할복을 허락하며 자신을 저주하며 죽는 오코토 장군을 친히 가이샤쿠한다.
배지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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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자와 성의 교도소에 갇힌 막부군을 구출하십시오.
성 내부의 감옥이 2개 있는데 모두 열어줘야 한다. 스팀 도전과제도 획득
- 적의 무관을 모두 처치하십시오.
좌측의 무관을 처치하는 방법 = 하야토로 앉은 걸음으로 큰길로 나오면 사격중인 적들 중에 재장전으로 인해 파고들 수 있는 틈이 생길 때가 있다. 이 때 그쪽으로 달려들어가면 무관을 수리검으로(사실 칼찌로 죽일수도 있지만 중간에 발각되어서 피격당할 수 있는 위험이 있으므로 수리검으로 죽이고 회수하는게 좋다.) 처치하면 된다. 죽는 시간이 길어서 경보가 울릴수도 있는데 어차피 이 구역의 경보가 울려서 경비가 달려와봤자 무관 사망으로 인해 막부군의 화력이 집중되므로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중앙/우측의 무관을 처치하는 방법 = 시작하자마자 유키와 다쿠마를 가까운 수풀로 보낸 뒤, 정면의 달구지 같은 엄폐물로 앉은 걸음으로 보낸다 건너편의 병사가 사무라이의 지시를 받느라 시야를 돌리면 그 병사 옆쪽의 창고 안으로 둘다 달려 들어간다. 이 후 타이밍을 봐서 유키로 옆의 사다리를 올라 맨 꼭대기의 무기와라를 썰어버리고 다쿠마를 올리면 적의 무관들을 저격할 수 있다. 탄약상자에서의 보급은 덤
- 오코토 장군이 막사를 떠난 후 10초 내에 처치하십시오.
여러 방법이 있지만 밑의 화약상자 4킬 배지와 함께 할 수 있는 화약통 선 셋팅 후 다쿠마로 저격하는 방법이 제일 편하고 쉽다.
- 화약통으로 적 4명을 처치하십시오.
최종 집결지에서 전원 합류하기 전에 화약통을 오코토 장군과 부하들이 나오는 장소에 미리 셋팅한 뒤, 집결이벤트가 끝나고 적이 나오면 다쿠마로 재빨리 저격하면 된다. 정 귀찮다면 아군 캐릭터 4명을 옹기종기 모아놓은 뒤 세이브하고 화약통을 터뜨려 다 죽이고(...) 다시 로드하면 클리어된다.
- 어려움 난이도로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적의 시야가 차오르는 속도가 빨라져서 난이도 있는 배지를 노리는 플레이와는 병행하지 않는 것이 좋다.
- 21:00분 내에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다음의 루트로 플레이 한다.
일단 처음에 유키와 다쿠마를 조작해 바로 무관 살해를 위한 플레이를 한다. 이쪽의 무관 처리가 끝났으면 하야토를 조작해 좌측의 무관도 처리한다. 하야토로 작업을 하는 동안 중간의 큰 길까지는 무겐도 동행하면 시간을 조금 단축시킬 수 있다.
무관이 모두 처리됐으면 하야토와 무겐을 계단을 올라 성 안쪽과 바깥 쪽의 사이 공간(?)에 배치시키고 무겐의 술병을 던저 입구 근처를 알짱거리는 적병을 유인해서 제거한다. 이 다음 둘다 바로 안쪽의 수풀로 달려들어가서 숨는데, 수풀 앞의 병사를 하야토로 죽이고 수풀로 옮겨두자(보통난이도 한정.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맞은편의 무기와라에게 발각되며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그림자모드를 이용해서 둘을 같이 죽여야 한다.) 이제 다시 유키와 다쿠마로 돌아가서 둘을 우측 성벽으로 보낸다. 유키가 먼저 훅샷을 통해 올라가서 줄사다리를 내리고 둘다 줄사다리 옆의 문으로 들어가자. 다쿠마는 문 위쪽으로 나와서 안쪽 병영의 주민과 왼쪽의 병사 1명을 저격해두고(물론 다른 적들에게 발각되지 않는 위치에서 쓰러지게 해야 한다, 나중에 이쪽을 지나가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다) 성안의 중앙 탑의 무기와라도 저격한 뒤 유키와 함께 성 내부의 문으로 나온다. (중앙 탑의 무기와라의 경우 재수 없으면 동쪽 성벽의 병사들이 사무라이에게 지시를 받을 때 성안쪽을 보면서 발각될 수도 있으니 타이밍에 주의가 필요하다.)
다시 하야토&무겐으로 돌아가서 하야토는 훅샷을 써서 성벽 위로 올라간 뒤 좌측 끝 탑 위의 무기와라를 처치하고 시체를 문속에 숨긴다. 이후 줄을 타고 무기고의 지붕으로 이동하는데, 탑 위를 화승총으로 쐈을 때 밑의 무기와라가 소음범위에 닿지 않을 위치에서 총격을 준비해둔다. 성벽 위의 사무라이가 탑 위로 올라오면 사격해서 그로기 상태로 만든 뒤 재빨리 우클릭으로 재장전 취소 후 빠르게 훅샷이나 점프로 내려와서 문쪽으로 달려 들어간 뒤 바로 사무라이의 목을 따자 (문안에 들어간 뒤 a 키를 누르고 사무라이를 더블클릭해주면 바로 문을 나오면서 사무라이를 처치한다.) 이 다음엔 다시 무기고 지붕으로 이동해 아래쪽에 순회하는 사무라이의 시야 타이밍을 주의해서 무기와라를 강습살해한 뒤 시체를 문에다 숨기고 다시 탑 옥상을 통해 무기고 지붕으로 이동한다. 다음은 순회중인 사무라이를 제거할 차례인데, 무기고 앞의 병사들의 시야에서 이 사무라이가 완전히 시야 밖의 위치가 되는 공간이 존재한다. 사무라이가 반대편(즉 성 중앙 쪽)으로 돌아갈 때 수풀에 있던 무겐의 핸드캐논을 정확히 이 지점이 되는 타이밍에 맞춰서 사무라이를 제거한 뒤, 무기고 앞 병사들에게 접근해서 하야토의 돌로 주의를 분산시킨 뒤 바람베기로 처리한다.
이제 다시 유키&다쿠마를 조작해서 감옥 근처의 무기와라와 사무라이를 동시에 독가스 호로쿠다마로 기절시킨 뒤 유키로 둘다 멱을 딴다. 와중에 탑 앞뒤로 배치된 적병 2명도 하야토, 무겐 으로 처리하면 성내의 적들이 모두 처리 완료이고 화약통을 안전히 옮길 수 있다.(*주의점이 하나 있는데 화약통을 가지러 갈 때 그 쪽 성벽의 무기와라가 사무라이의 지시를 받으면서 시야가 성 안쪽으로 올 때가 있다. 이때 화약통을 나르는 무겐을 발각할 수 있으므로 타이밍에 주의가 필요하다.)
다른 인원들은 안쪽 막사로 들어가는 길목의 수풀에 숨어있고 무겐은 화약통을 나르고 다쿠마는 중앙탑으로 올라가 탄약을 보급하고 사격을 준비하자. 무기고를 날려버린 뒤에는 전원 안쪽 막사로 들어가는 길목의 수풀로 이동, 침착하게 정면 무기와라의 시선을 피해서 좌측 상단의 수풀로 한명씩 멤버를 올려보내자. 참고로 무기고의 화재를 진압하러 주민 2명이 나와서 시체를 발견하고 놀라는데 어차피 주변에 병사가 없으므로 신경 쓸 필요 없다.
컨트롤 키로 막사의 천을 찢어 안쪽으로 들어가면 미리 다쿠마로 짐을 나르는 주민과 병사를 저격해두었기 때문에 막사 좌측으로 붙어서 앉은 걸음으로 이동하다 중간부터 뛰어서 이동해서(무기와라의 1차 시야에 걸리는 부분으로 재빨리 뛰어가면 들키지 않는다) 막사 반대편의 천을 뚫고 나올 수 있다. 여기서 다른 캐릭터들은 집결지인 수풀에 배치하고 무겐은 화약통을 들고 오코토 장군이 나오는 지점 근처에 셋팅해 둔 다음 집결지로 이동해서 오코토 장군이 등장하면 다쿠마로 마무리를 짓자.
21분이라는 시간이 의외로 넉넉하게 주어진 편으로 아주 심하게 타이밍이 엇갈리고 컨트롤을 망치지 않는 이상 20분 내 클리어가 무난히 가능하다.
- 하야토로 경비병의 목숨을 끊으십시오.
하야토로"만" 적을 처치하는 것의 오역이다. 특별난이도 배지 3개는 이것을 포함하여 한번에 처리하는 것이 좋다. (어차피 다쿠마로 무관을 죽일 수 없으니 무관 처치x와 다쿠마로 누구도 쏘지 않기(*사물은 가능)를 함께 해결 가능)
참고로 어려움 난이도로 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극악의 난이도가 되어버리므로 보통 난이도로 도전하는 것을 강력 추천.
우선 유키와 다쿠마는 무관 처치 때의 루트의 중간까지와 마찬가지로 창고에 가서 숨어 있는다.
하야토와 무겐의 경우, 큰길을 통해 하야토가 적들의 안쪽으로 침투하고, 침투 위치의 무기와라를 제거하면 무겐도 따라서 올라올 수 있게 된다. 무관은 무시하고 바로 계단을 오른 뒤 무겐의 술병으로 입구를 알짱거리는 적을 유인하고 하야토로 제거한다. 이후에 둘다 구석의 수풀로 달려들어가서 수풀 앞 병사도 하야토로 제거하자.(이하 설명은 다른 지칭이 없으면 기본적으로 하야토의 조작이다)
이제 훅샷을 이용해 성벽을 타고 탑 위의 무기와라를 제거하고 시체를 숨긴 뒤, 밧줄을 타고 무기고 지붕에서 기다리다가 사무라이가 탑 위로 오면 화승총 사격 후 재장전 캔슬->지상이동->문을 통해 탑으로 다시 돌아가 사무라이를 제거한다. 이후에 적들 시야를 주의해서 아래쪽 무기와라를 강습살해 후 문에다 숨긴 뒤 다시 지붕을 오르자. 이때 일반적인 플레이 때와 달리 순회하는 사무라이는 물론 중앙 탑의 무기와라의 시야도 주의해야 한다.
이제 지붕 반대편으로 이동해서 지상으로 내려온 뒤 중앙탑과 그 아래의 무기와라를 제거하기로 한다. 둘다 일반적인 경우엔 다른 적의 시야에 닿지 않으므로(*반대 쪽 성벽의 무기와라가 사무라이의 지시를 받으면서 돌아볼 때 죽이는 장면이 발각될 수 있기는 하다. 이 타이밍에는 주의하자)무난히 처치한 다음 무기고 앞의 2명을 처치하러 가자. 순회하는 사무라이의 시야를 피해서 2명의 근처까지 간 뒤 수리검+닌자도 콤보로 재빨리 둘을 죽이면 된다. 타이밍이 어긋나면 경보가 울려버리기 때문에 제법 피지컬이 필요하다. 이 상태에서 시체를 그대로 두면 순회하는 사무라이의 1차시야에 발각되므로 둘의 시체를 조금 옮겨두어야 한다. 우측의 상자에 붙게끔 해서 두고 하야토도 여기에 앉아 있으면 순회하는 사무라이에게 들키지 않는다. 이제 순회하는 사무라이가 무겐에게 등을 보이게 되면 무겐으로 달려가 주먹으로 기절시키고, 하야토로 막타를 넣자. 이제 유키와 다쿠마를 성안으로 들일 차례인데 하야토와 무겐은 중앙탑 근처의 수풀로 이동해서 대기해두자
일단 유키와 다쿠마를 창고에서 빼내서 오른쪽 출입구의 수풀로 보내두자. 일단 유키를 올리는 것은 쉽다. 적의 시야를 피해서 훅샷으로 벽을 오르고 줄사다리를 내린 뒤 문 안으로 들어가서 하야토들이 숨은 수풀까지 이동해두자
문제는 다쿠마인데 무관 근처의 수풀까지는 자력으로 이동할 수 있지만 이후가 문제다. 여기를 뚫으려면 독가스 호로쿠다마 2개를 사용해야 한다. 수풀에서 기다리다 보면 성벽 위의 사무라이가 무기와라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것과 무관과 2명의 사무라이가 대화를 하는 순간이 함께 나올 때가 있다. 이때 재빨리 성벽 위 -> 무관과 사무라이2명 순으로 독가스 호로쿠다마를 던지면 적들의 시야에 걸리는 일 없이 줄사다리를 오를 수 있다.(호로쿠다마 쿨타임이 몇 초 있으므로 타이밍에 주의하자. 성벽에 호로쿠다마를 던지기 위해선 수풀에서 잠시 나와야 하는데, 일단 적들 시야에 걸리지 않고 던지는게 가능하지만 2번째 호로쿠 다마 사용 때 사무라이가 전언을 전달하러 이동하면서 시야가 변해 발각될 위험이 있다.) 사다리를 올라서 문에 들어갔으면 성 안으로 들어가지 말고 일단 위쪽의 탑으로 나온 뒤 카메라 각도를 돌려서 안쪽의 상황을 확인하자. 만약 성벽 위로 올린 호로쿠다마의 영향 범위에 감옥 근처의 사무라이가 걸려서 기절해줬다면 하야토로 가서 멱을 따면 된다(옆의 무기와라는 반드시 범위에 들기 때문에 이녀석도 같이 죽이면 된다.) 그게 아니라면 유키로 사무라이를 저격하고 하야토로 사무라이와 무기와라를 제거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탑 앞에 있는 병사 한명도 하야토로 제거한 뒤 무기고를 터뜨리는 작업을 하자.
무기고 폭파 후에는 우측의 막사를 통해서 집결지로 이동한다. 좌측의 병사 1명만 제거하면 기본적으로 막사 좌측에 붙어서 이동하다 짐을 나르는 주민을 피해 달려서 반대편으로 나오면 되는데, 무기와라들과 이 좌측 병사의 시야에서 사각인 공간(큰 상자 뒤편이다)에 하야토를 이동해서 배치시키고 그 앞쪽에 이 병사의 1차 시야가 닿는 곳이 있으니 무겐으로 술병을 던져서 유인해서 제거하면 진행로를 확보할 수 있다.
마무리는 화약통을 선 배치 후 오코토 장군이 나오게 되면 하야토로 닥돌해서 화승총으로 화약통을 쏴주는 것으로 마무리 하면 된다.(1~2방 정도 맞을 테지만 보통난이도 기준 체력이 4칸이므로 괜찮다.)
- 다쿠마로 누구도 쏘지 마십시오.
상기 공략 참조
- 적의 무관을 아무도 죽이지 마십시오.
상기 공략 참조
1.9. 그림자 대공의 죽음 (그림자 대공의 은신처)
무겐과 동료들은 그림자 대공의 은신처를 찾아냈다. 그들은 그곳으로 이동하여 쇼군의 명에 따라, 그림자 대공에게 심판을 내려야 한다.
등장 캐릭터 | 하야토, 유키, 무겐, 아이코, 다쿠마 |
맵 환경 | 일반 |
배지 난이도 | 배지 획득 조건 |
일반 | 호로쿠다마 1개로 적 3명을 처치하십시오.[28] |
일반 | 시끄러운 지면에 발을 디디지 마십시오. |
일반 | 시체를 모두 덤불, 우물, 문 등에 감추십시오. |
일반 | 그림자 대공을 처치하는 대신 기절시키십시오. |
일반 | 어려움 난이도로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
일반 | 10:00분 내에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
특별 | 무겐을 선택하지 마십시오. |
특별 | 경보가 울리지 않게 하십시오. |
특별 | 적을 모두 처치하십시오. |
이 게임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모든 캐릭터를 조종할 수 있는 미션이다. 하지만, 다쿠마는 담쟁이 덩굴을 탈 수가 없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저격밖에 할 것이 없다. 그러므로 사실상 4명이서 플레이하는 미션이라고 할 수 있다. 아울러 이 미션에는 옷이 없기 때문에 아이코의 변장 능력은 사용할 수가 없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아이코와 다쿠마는 맵 밑쪽에 있고 하야토, 유키, 그리고 무겐은 맵 위쪽에 있다. 처음 미션을 진행하면 학살 능력이 뛰어난 위쪽 3인방을 주로 플레이하게 될 것이다. 다만 첫 입구의 경비 셋이 상당히 처리하기가 힘들텐데 경비 둘이 이야기하는 사이에 하야토로 나머지 무기와라를 잡고 돌을 던져서 시선을 밑으로 내린 다음 칼과 수리검 2연 콤보로 처리하면 된다.
이 미션의 진짜 고된 점은 그림자 대공 은신처 근방이 아니면 시체를 처리할 수풀이 마땅히 없다는 점이다. 괜히 일반 배지로 시체 숨기기가 있는 것이 아니다. 유키와 아이코는 시체를 끌 때 2차 시야에 포착되지 않으며, 무겐은 시체 둘을 들고 달릴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하면 유용하다.
한명씩 잡아가며 헛소리를 하고 있는 그림자 대공을 죽이거나 기절시키면 미션 클리어. 미션을 클리어하면, 매복하고 있던 병력들이 튀어나와 아군 캐릭터를 모두 포박한다. 그림자 대공은 미끼였던 것. 그리고 진짜 그림자 대공이 나타나는데, 그는 바로 쇼군의 동생, 노보루 영주였다. 그가 쇼군에게 반기를 든 이유는 '평화를 가져다주는 쇼군의 존재가 전쟁이 필요한 일본'에 방해가 된다고 여겼기 때문. 노보루 영주는 무겐에게 '쇼군의 아들인 류노스케가 숨은 은신처의 위치'를 알려주면 다른 멤버들의 목숨을 살려주겠다고 제의한다. 다들 충성심 높은 무겐이 입을 다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매우 괴로운 고민 속에서 자신을 믿어준 다른 이들의 목숨을 뺏을 수 없다는 생각에 류노스케의 은신처를 알려준다.
스피드런 도전 시 가장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는 미션이다. 다쿠마로 망루에 있는 적을 정리하고 아이코로 우측 망루로 올라간 후, 우측 망루에서 최대 사거리 정도의 그림자 대공 정면쪽의 적을 아이코의 화승총으로 쏴서 경보가 울려 시야를 돌리게 하면 주변 적들이 망루 근처로 다 몰린다. 그 틈을 타서 좌측 담벼락 너머로 뛰어내리며 달려가는 동시에 그림자 모드로 지정해놓은 다쿠마로 그림자 대공을 저격. 아이코로 쓰러진 그림자 대공을 제압하며 질질 끌고 가면 미션 종료. 꼭 끌고 몇걸음 더 가야한다!! 한 번에 성공한다면 1분 이내에도 클리어 가능. 컨트롤이 능숙하다면 영상과 같이 망루에 올라가거나 화승총을 쏘지 않고도 클리어가 가능하다.27초 클리어 영상
배지공략
- [ 펼치기 · 접기 ]
- - 호로쿠다마 1개로 적 3명을 처치하십시오.
적당히 적 3명을 기절시켜서 다쿠마가 있는 언덕 아래로 끌고 가서 터뜨리는 방식으로 처리하는 것이 가장 무난
- 시끄러운 지면에 발을 디디지 마십시오.
맵 좌하측의 적을 제거하려면 웅덩이를 안 밟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몰살 플레이와 병행할 수 없다.
- 시체를 모두 덤불, 우물, 문 등에 감추십시오.
이 맵에는 수풀이 없기 때문에 결국 시체를 가능한 찾기 쉬운(...) 한곳에 모아두었다가 그림자 대공 막사 주변을 정리한 뒤 이 근처의 숨기는 장소에 숨겨야 한다. 몰살 배지와 병행하는 것이 좋다.
- 그림자 대공을 처치하는 대신 기절시키십시오.
그림자 대공을 죽이지 말고 때려서 기절시키고 들고 가면 된다.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지만 결국 대공이 있는 막사의 적들을 모두 처치하는 편이 편하다.
- 어려움 난이도로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수풀에 몸을 숨길 수 없기 때문에 재수없다고 돌아보는 적들이 더욱 밉게 느껴진다. 편법 플레이를 하는 것이 아닌 이상 적 뒤에서 잠시 대기를 타는 방식으로 타이밍을 맞춰야 편한 부분이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봉인되는 것이 꽤 난감해지는 부분.
- 10:00분 내에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편법 플레이로 빠르게 달성 가능하다. 다쿠마로 좌우 파수탑의 병사를 죽이고 아이코를 그쪽으로 올려보낸 뒤, 막사 안쪽으로 점프해서 내려가는 행동과 다쿠마로 그림자 대공을 저격하는 행동을 그림자 모드로 셋팅해두고, 막사 바깥의 순회중인 병사를 화승총으로 쏴 죽이면 막사 내부의 적들의 시야가 우하단 방향으로 고정되는데 (사무라이 일행이 최소한 막사 3시방향을 지나는 시점에 해야 막사 내부 진입시 이들에게 발각되지 않는다) 이때 아이코를 막사 안쪽으로 침투시키고 다쿠마로 저격을 한 뒤 아이코로 달려서 그림자 대공의 시체를 집어서 끌면 된다.
제작자가 의도한 정석 플레이는 하야토와 유키를 맵의 좌하단 웅덩이 지대를 거쳐서 덩굴을 올라서 U자 형태로 진행시키며 아이코와 합류하여 그림자 대공의 막사 아래의 적들을 정리하고, (여기서도 파수탑의 적들은 다쿠마로 저격한다) 유키로 막사 아래, 창고 근처에서 휘파람으로 막사 내부의 적들을 모두 유인한 뒤 (각이 나오는 장소가 있다) 유키는 창고로 숨고 미리 파수탑에 올라 있던 하야토나 아이코가 그림자 대공에게 달려드는 방식이다. 이런 방법으로 10분내 클리어가 가능은 하다.
- 무겐을 선택하지 마십시오.
정석 플레이를 하게 된다면 난이도가 급상승하게 된다. 바람베기는 둘째치고 술병으로 적을 유인할 수 없다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는 것을 체감하게 될 것이며 첫 구역의 적들 3명을 해치우는 것부터가 상당한 컨트롤을 필요로 한다. 도저히 플레이가 어렵다 싶으면 걍 편법 플레이로 해결하도록 하자. 참고로 무겐을 조작하는 것 조차가 아니라 실수로 3번을 눌러서 무겐을 선택하는 일이 벌어지기만 해도(배지 설명은 정직하다/2번을 누르려고 했는데 실수로 누르면 몹시 아프다) 실패하니 주의
- 경보가 울리지 않게 하십시오.
정상적으로 플레이한다면 원래 경보가 울릴 일이 없다.
- 적을 모두 처치하십시오.
착실히 시간을 들여 각개격파하면 된다. 빠뜨린 적이 있는 것 같으면 esc를 눌러서 일시정지를 했을 때 나오는 맵에 적들의 위치가 표시되므로 이것을 참조하자.
1.10. 배반의 쓰루 산 (쓰루 산(감옥))
노보루 영주가 모두를 배반했다. 무겐은 인생 최악의 순간에 맞서야 한다. 한편, 무겐의 동료들은 감옥 탈출을 위해 고투 중이었다.
등장 캐릭터 | 하야토, 유키, 무겐, 아이코, 다쿠마 |
맵 환경 | 겨울 |
배지 난이도 | 배지 획득 조건 |
일반 | 구마에게 복귀를 명하지 마십시오.[29] |
일반 | 변장하지 마십시오. |
일반 | 먼저 하야토와 함께 탈출합니다. |
일반 | 먼저 유키와 함께 탈출합니다. |
일반 | 어려움 난이도로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
일반 | 25:00분 내에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
특별 | 무겐과의 재합류 전에 모든 적을 처치하십시오.[30] |
특별 | 어떠한 장비도 되찾지 마십시오.[31] |
특별 | 다쿠마로 누구도 쏘지 마십시오.[32] |
처음 임무를 시작하면 이벤트 컷신이 나온다. 무겐에게 정보를 입수한 노보루와 그 일당들은 류노스케를 만난다. 괴로워하는 무겐을 보며 당황해하던 류노스케는 노보루의 아들, 마사루의 손에 목숨을 잃는다. 동료들을 살리기 위해 주군의 아들의 위치를 불어버린 대가로 싸늘한 시체가 된 류노스케를 보며 무겐은 무거운 죄책감에 그저 절망만 한다. 눈밭에서 황망해하는 무겐을 두고 노보루는 무겐의 동료들을 가둬두고 철저하게 감시할 것을 명령한다.
처음 시작하면 굉장히 당황스러울 것이다. 조종할 수 있는 것은 다쿠마와 유키, 그리고 하야토 뿐인데, 그나마 무장도 모두 해제되어있고, 설상가상으로 다쿠마와 유키는 아예 움직이지를 못한다. 게다가 감시마저 철저하니 도저히 답도 없는 상황.
물론 당연히 깨라고 만든 게임이라 답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한 2분쯤 가만히 있으면 각 캐릭터들이 힌트를 주기 때문에 그 힌트를 바탕으로 탈출하면 된다. 탈출 방법은 크게 세 가지가 있다.
- 하야토가 있는 방에는 수풀이 있다. 하야토로 간수에게 돌을 던진 다음, 수풀에 숨으면 간수가 당황하여 감옥 문을 열고 하야토를 수색하는데 이 간수를 때려서 기절시킨 후 절벽으로 밀어서 처리한 다음 탈출하면 된다. 장비 챙기지 않기를 노리려면 이렇게 시작해야한다.
- 다쿠마로 쿠마에게 복귀 명령을 내리면 쿠마가 총알을 몇 개 가지고 온다. 이 총알로 유키가 있는 철장의 위 고리 부분을 쏘면 철장이 풀려나면서 유키를 조작할 수 있게 된다. 참고로 탈출 지역에 있는 순찰 중인 사무라이가 유키의 단검을 가지고 있다. 이게 없으면 적을 완벽하게 제압하기 힘드니 가져가는 것을 추천한다.
- 또는 쿠마로 얻은 총알을 다쿠마로 하야토 지역 위에 있는 얼어붙은 나뭇가지를 쏘아서 갈고리를 활성화시키는 방법도 있다. 이 방법을 쓰면 하야토가 갈고리를 써서 안전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으므로 탈출이 쉬워진다.
참고로 탈출 성공했다고 멍 때리고 있으면 안된다. 왜냐하면 사무라이 한 명이 감옥을 오가며 감시하고 있는데, 감방 문이 열리거나 탈출에 성공한 모습을 보면 경보를 울리기 때문이다. 이 경보는 사실상 막을 방법이 없기 때문에 최대한 신속하게 빠져나가야 한다(사무라이가 경보를 울리기 전에 다른 적들의 시야 밖에서 해치우면 막을 수 있으나 매우 어렵다. 경보를 울리지 않고 진행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유키의 단검을 든 사무라이가 유키를 감시한 후 동굴로 들어갈 때 다쿠마로 바로 유키를 풀어주고, 유키로 절벽을 넘으며 우측으로 넘어가 매복한 뒤, 동굴에서 나온 사무라이가 계단을 오를 때 다쿠마로 총을 쏘면 사무라이가 계단에서 떨어지면서 기절하게 되는데, 이 때 매복해 있던 유키로 사무라이에게서 단검을 되찾고 바로 사무라이를 처치하면 된다). 이 사무라이가 유키의 단검을 가지고 있으므로 편한 진행을 원한다면 처리하는 것이 좋다. 감방 지역을 나가면 다리에 무기와라 한 명이 지키고 있으며, 경보가 울린 후에는 빨간 색 적 세 명이 충원되기 때문에 사실상 4명이 지키고 있다(다만, 경보가 울리기 전에 탈출에 성공하면 무기와라 한 명만 상대하면 된다). 쿠마의 울음소리를 이용해 세 명의 시야를 따돌리고 하야토의 돌 던지기를 이용해 무기와라의 시선을 돌린 후 제압하면 어찌저찌 빠져나갈 수 있다. 만약 적 3명을 도저히 피할 방법이 없다면, 감방지역을 나가는 바위위에 고드름이 있는데, 구마로 3명을 전부 고드름 위로 끌고온 뒤 다쿠마로 고드름을 쏴 한번에 처리가 가능하다.
그 다음 미션 목표는 아이코를 구하는 것이다. 아이코는 경비 둘이 지키고 있으며 그 근처에도 적이 많이 있다. 아이코의 옆에 화승총 세트들이 있는데 아이코를 지키는 경비들은 뒤를 돌아보지 않으니 화승총을 얻은 채 싸울 수 있다.
총을 챙기더라도 배회하는 경비와, 그 경비를 바라보며 엮이고 엮여 결국 전부를 처리해야할 언덕아래 수많은 적들 때문에 처리하기가 까다로울 수 있다. 이 적들을 모두 한번에 처리할 방법이 있다. 구마를 이용해 이동, 울기, 이동, 울기를 반복하면 언덕아래 있는 적을 한명씩 한명씩 추가하다가 전부 다 끌고다닐 수 있는데, 언덕아래 저택앞 무기와라 위에 바위가 있다. 이곳으로 알맞게 끌고와 구마에게 정신팔린 사이 바위를 밀어버리면 한번에 최대 8명까지 바위로 죽일 수 있다! 남은건? 화승총쪽을 바라보는 무기와라를 처리하고 아이코에게 정신팔린 적들을 처리하면 간단하게 끝이 난다.
참고로 아이코는 처음부터 헤어핀과 재채기 가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장비 챙기지 않기 배지를 노리는 플레이어에게 큰 도움이 된다. 또한 근처에는 유키의 함정을 가진 적이 있으며, 변장용 수도녀 옷이 있으니 챙겨가도록 하자. 출구 쪽의 사무라이마저 제압하고 나가면 무겐과 조우할 수 있다.
정신이 나가있는 무겐과 조우하면, 무겐은 동료들이 탈출한 것은 다행이나 쇼군에게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다고 말하며 이를 조금이라도 갚을 수 있는 방법은 할복하는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하야토와 유키는 명예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발상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하야토는 결국 이를 존중한다. 유키는 끝까지 자결하지 말라며 울먹이며 말리지만 다쿠마는 이를 방해해선 안된다며 유키를 나무라고, 무겐을 사랑하던 아이코는 함께 자결하는 걸 허락해 달라고 하지만 무겐은 안된다며 아이코를 말린다.[33] 결국 무겐은 자기 손으로 목숨을 끊고 남겨진 동료들은 모두 분노와 슬픔에 휩싸인 채, 마저 탈출하고자 한다.[34] 게임 제작사가 이 부분을 중요하다 생각해서인지 여타 컷씬과는 다르게 스킵이 되지는 않고 대신 마우스 클릭으로 대화창을 빠르게 넘길 수는 있다.
무겐의 할복 이후로는 배경음악도 나오지 않고 모든 캐릭터의 대사도 진중하고 우울한 톤으로 변하게 된다. 하야토와 아이코는 비장하고 분노서린 톤으로, 유키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약간 가볍고 까불대던 다쿠마도 진지하고 비통한 톤으로 바뀐다.
다리를 건너면 이전 쓰루 산 미션에서 봤던 그 절이 있다. 아이코의 변장을 이용하여 한 명씩 잘라 먹으면, 하야토의 수리검과 닌자도를 획득할 수 있다. 절 밑 쪽에는 사무라이들이 몇 명 있으며 이들마저 제압하고 나머지 넷을 탈출지점으로 이동시키면 끝난다.
배지공략
- [ 펼치기 · 접기 ]
- - 구마에게 복귀를 명하지 마십시오.
구마를 조작해서 적을 유인하거나 하는 것은 ok. 장비회수를 하지 않는 배지와 다쿠마로 사격을 하지 않는(사람 한정) 배지와 함께 병행하는 것에 적합하다.
- 변장하지 마십시오.
무겐과 조우 전에는 어차피 아이코의 변장이 크게 필요하지 않으니 이전까지의 플레이에선 페널티가 되지 않는다.
무겐과의 조우 후에 아이코의 변장을 할 수 없으면 꽤 진행이 어려워진다. 쿠마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되는데 밑의 장비회수하지 않기 배지를 참조하자. 어차피 변장용 옷을 회수하지 않는 것도 장비 회수하지 않기에 포함되기 때문에 한번에 처리하는 것이 좋다.
- 먼저 하야토와 함께 탈출합니다.
보통 자연히 획득하게 되는 배지. 흔히들 돌을 던진 뒤 수풀에 숨어야만 성립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적들이 감방안에 시야가 들어올 때 수풀에 숨어있는 상태면(즉, 감방안의 하야토를 적이 발견할 수 없는 상태이면) 성립한다.
참고로 이 루트의 추천 행동은 우선 다쿠마로 쿠마를 회수, 하야토로 돌을 던져서 경비병을 도발+수풀에 숨기, 경비병을 때려서 절벽에 버린 뒤(다른 병사의 시야 타이밍이 겹칠 수 있는데 시간이 너무 걸리면 경보가 울리므로 아주 재빨리 처리하거나 아니면 감방안을 수색중인 경비병에게 돌던지기로 주의를 돌리면 시간을 몇초 더 벌 수 있으니 이 방법을 쓰면 된다.) 하야토는 절벽 아래쪽의 루트로 피해 있고, 다쿠마로 위쪽의 건물 장식(나중에 무겐과 조우하는 지점의 큰 건물이다)을 미리 그림자 모드로 저격 준비를 한 뒤 감독관 사무라이가 왔을 때 장식품을 쏴서 사고사 시키는 것이다. (장식품이 떨어지는 시간이 약간 있으므로 타이밍 조절을 해야 한다. 장식품이 떨어지는 위치는 처음에 감방 앞 경비병이 있던 자리)
- 먼저 유키와 함께 탈출합니다.
구마를 회수한 뒤 유키의 감방의 체인을 쏘면 감방이 밑으로 떨어져서 유키가 빠져나올 수 있게 된다. 여러가지 배지 획득이 실패하게 되고 하야토를 먼저 탈출시켜 플레이하는 것이 전체적으로 용이하기 때문에 배지만 획득하고 로드하는 것을 추천
- 어려움 난이도로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초반에 하야토로 플레이할 때 적의 시야에 쉽게 걸리는 부분을 빼면 어려움 난이도가 그렇게까지 체감되지는 않는다.
- 25:00분 내에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시간이 그렇게 빡빡하지 않은 편이니 침착하게 하면 된다.(물론 실수를 죄다 퀵로드로 돌아가면 시간 중첩때문에 시간이 부족하고 로딩이 빡쎄긴 한데 메인 화면으로 돌아가는 방식을 쓰면서 해야 시간 여유가 있다.) 다음 루트로 플레이를 추천. 참고로 시체를 숨기라는 지시가 특별히 있는게 아니면 시체는 그대로 놔둬도 되는 것이다.
우선 다쿠마는 쿠마를 회수하고 하야토로 경비병을 도발해서 이 경비벙을 제거한 뒤 절벽 아래로 피신해두자 (위의 하야토로 먼저 탈출하기 배지에 나와있는 설명을 참조하여 다른 경비병에게 들키거나 경보가 울리지 않게 하자) 여유가 있다면 덩굴을 타고 올라와서 나무다리 근처의 수풀에 숨어있어도 좋다.
쿠마를 회수해서 다쿠마의 총알이 충전되었으면 위쪽 건물의 장식품에 그림자 모드로 저격을 셋팅해 두고 감독관 사무라이를 사고사시키자.(그림자 모드를 해둬야 사무라이의 이동하는 모습을 보며 타이밍을 잴 수 있다.)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면 사무라이를 사고사시키기 전에 위층의 경비병(*다쿠마들이 있는 나무다리에 시야가 닿는 경비병)을 사무라이가 지나쳐 갔을 때 저격해서 처치해두자. 사무라이를 제거했으면 이제 다른 2명의 경비도 저격해서 처리한다.(위층의 경비를 제거하지 않았다면 이녀석이 우선이다) (참고로 총알을 아끼려면 하야토로 제거하는 방법이 있지만 시간낭비를 최소화하려면 다쿠마로 쏴죽이는게 편하다. 지름길 동굴 근처의 경비는 딱히 시야가 위험하지 않으므로 무시해도 된다.) 하야토로 다른 2명을 해방시키고 유키는 사무라이의 시체가 있는 곳으로 가서 단검을 회수하자. (단검 회수시 주의할 점이 있는데 단검을 회수하고 유키의 a키 장비창이 단검으로 제대로 교체되는 것을 확인해야 된다. 버그로 단검을 회수하는 이벤트는 일어났으면서 a키 장비가 계속 주먹인 상태일 때가 있다. 이 버그를 피하려면 단검을 회수할 때 유키를 캐릭터 선택해두어서 장비창이 변하는 걸 확실히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것은 하야토의 닌자도를 회수할 때도 마찬가지)
이 다음은 무기와라가 지키는 나무다리 까지는 큰 무리 없이 빠르게 진행하면 된다.(중간의 경비 2명은 쿠마를 활용하는 것보다는 그냥 하나씩 처치하는 것이 시간낭비가 덜하다. 컨트롤이 아주 우수하면 쿠마를 활용하는 것이 더 빠르겠지만 컨트롤 피로도가 심하다.) 무기와라는 유키로 죽여서 수풀에 숨겨 두고 근처의 조각상을 조작해서 비밀통로를 열고 다쿠마와 하야토를 위쪽으로 보내놓자. 유키는 그대로 경사로를 올라서 화승총이 있는 건물 근처까지 순회하는 순회병을 발자국으로 유인할 수 있도록 한다. 이녀석을 처치한 뒤 밑의 수풀로 숨기고 지름길로 이동할 텐데 근처를 지나다니는 주민(길 위쪽의 작은 신사에 기도를 올리곤 하는 주민이다.)에게 발각되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다.(보통 시체의 위치가 주민의 1차 시야에는 닿지 않는 위치에 있을 것이지만 2차시야에는 닿을 것이므로 적당히 시체를 끌다가 주민의 시야에 걸릴 때 일어서서 발각된 뒤 다시 시체를 끌면 된다.) 이렇게 하면 이 주민이 위쪽 길의 병사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그 위쪽의 정자에 있는 병사와 사무라이의 시야가 여기에 연쇄적으로 반응하면서 3명이 수색을 위해 내려온다. 재빨리 시체를 숨기고 비밀통로로 위로 올라갔다면 수색이 불발로 끝나고 주민은 면박만 받고 근처의 집으로 들어가버리고(운이 좋으면 다시는 나오지 않지만 그렇게 되지 않으면 기회를 봐서 죽여버리자.) 3명이 모두 자신의 정위치로 올라올텐데 미리 쿠마로를 셋팅해서 사무라이를 제외한 2명을 길목에 묶어둔 뒤 사무라이가 지나가면 하야토와 유키의 그림자 모드로 2명을 처치하자. (딱히 시체를 숨길 필요는 없을 것이다. 하야토로 기절시킨 적은 유키로 확실히 숨통을 끊자.)
다쿠마는 정자로 가서 탄약을 보급하고 사무라이를 저격할 준비를 해두자.(쿠마는 회수하지 않는게 이후의 행동에 시간낭비가 없다) 하야토와 유키는 아이코가 잡힌 곳으로 통하는 비밀통로를 개방해두고 덩굴을 타고 일단 위로 올라가서 사무라이의 시야에 닿지 않는 곳에서 최대한 가까이 이동해 둔다. 이제 다쿠마로 사무라이 저격 -> 하야토로 돌을 던져 아이코를 감시중인 적병 2명의 시선 교란(달려가서 해야 한다. 만약 타이밍이 늦으면 병사중 1명이 그로기 중인 사무라이게 시야가 고정되므로 유키로 살해할 때 발각되게 된다) -> 유키로 사무라이 처치의 작업을 수행하자. 버그인지 시야 표시로는 분명히 아래쪽 병사 2명의 시야에 사무라이가 전혀 들지 않는데 유키로 사무라이를 처치하는 중에 시야에 발각되기 때문에 하야토의 돌로 교란해두는 것이 필수다. 사무라이의 시체는 숨길필요가 없으며 하야토와 유키는 아이코에게 가는 비밀통로의 안에 들어가서 아이코를 감시하는 병사 2명을 그림자모드를 통해 처리할 수 있게 준비해두고 다쿠마는 사무라이가 있는 시체 근처까지 이동해서 밑의 경비들이 어느 적들의 시야에도 닿지 않을 곳으로 유인할 수 있게 쿠마를 셋팅해두고(조각상 바로 옆에 쿠마를 배치하면 된다) 본인도 지름길 동굴로 들어가두자. 쿠마의 울음소리로 경비를 유인해서 처치한 뒤 (기절시킨 적은 막타를 잊지 말자) 아이코를 구출하고 화승총을 회수하고 하야토는 바위를 밀어 떨굴 준비를 해두고 아이코는 덩굴과 훅샷을 통해 아래쪽 무기와라의 배후로 돌아가서 제거할 수 있는 준비를 하자. 동시에 다쿠마는 쿠마를 조작해 모을 수 있는 적들을(주민을 포함해서다. 남은 주민 2명도 다 죽여놓는게 이후의 플레이를 위해 편하다.) 모두 바위에 깔릴 수 있도록 모아두자. 이제 바위로 이들을 몰살시키고 아이코로 무기와라를 제거하자. 건물의 2층에 있는 무기와라는 딱히 제거할 필요는 없지만 다쿠마의 이동 경로를 빠르게 하려면 이녀석도 죽여두는게 좋다. 여하튼 이쪽의 상자에서 다쿠마의 탄환을 보급하자. 유키의 함정은 굳이 회수할 필요 없다. 아이코는 변장옷을 확보한 뒤 사무라이를 처치하고 (화승총을 쓰는 것이 가능한 저격총 탄환을 아끼는 방법으로 좋다.) 무겐과 조우하자. 다쿠마의 경우 미리 쿠마를 회수해두지 않아도 이벤트 후 쿠마와 함께 건너편으로 가게 되므로 굳이 회수할 필요는 없다.
무겐과의 이벤트 후에는 바로 쿠마를 회수하고(다쿠마의 바로 옆에 있을 것이다/자동으로 이미 회수되어 있을 때도 있다) 하야토와 유키의 그림자 모드로 계단의 무기와라 2명을 제거할 수 있게 준비를 한 뒤 아이코를 변장시켜서 피리를 든 적의 시선을 돌리고 3명을 모두 처치하자. 하야토로 기절시킨 적은 막타를 잊지 말자. 그리고 딱히 피리를 회수할 필요는 없다. 전원이 돌다리의 중간정도(3인조 순회병의 1차 시야 바깥 한계까지)까지 이동하고 아이코는 좀 더 안쪽으로 문을 열고 들어가서 이 안쪽의 적들을 모두 처치한다. 약간 시간낭비가 생기게 되긴 하는데 무기와라를 맨 나중에 처치해야 한다.(사실 덩굴 위쪽 언덕의 2명만 죽여도 상관 없긴 하다. 어차피 하야토의 장비를 회수하지 않을 거이기 때문이다. 다만 2명을 죽이려면 어차피 사다리를 쓸 수 없어서 빙 돌아가야 하고, 다시 문으로 나오려면 점프를 이용(즉 변장을 한번 해제해야 한다)하는게 빠르고 혹시나 살아있는 적들의 시야에서 사고가 터질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모두 죽이는게 좋다.) 와중에 비밀통로의 조각상을 작동시키는 것도 잊지 말자. 이제 다시 변장을 한 상태로 밖으로 나와 3인조 순회병을 다리 근처에서 아래쪽을 보도록 해서 발을 묶어두자. 이제 다쿠마의 저격으로 덩굴 아래의 적을 처치하고 그림자 모드를 이용해 3인조를 제거하자 (누누히 말하지만 하야토로 기절시킨 적은 막타를 넣어야 한다.) 아래쪽 병사와 주민도 처치하고 위쪽 무기와라와 왼쪽 병사는 다쿠마로 저격하자 (왼쪽 병사는 건물 아래쪽으로 내려오는 타이밍에 저격하면 된다) 주민 하나도 마저 처치한 뒤 다쿠마의 탄환을 보충하고 전원 동굴로 들어가자.
이제 쿠마를 동굴 앞쪽, 사무라이의 2차 시야 밖의 위치에 배치하자. 밑의 무기와라의 1차 시야가 지나갔을 때 재빨리 배치하고 동굴로 다시 들어가면 된다. 이 근처로 병사가 1명 올텐데 쿠마로 유인한 뒤 유키로 제거하자. 이대로 계속 유키를 조작해서 아래쪽 무기와라도 제거하자 (둘다 시체를 옮길 필요가 없는데 2인조 순회병의 시야에 아슬아슬하게 걸리지 않는다.) 안전을 위해 2인조 순회병이 반대방향을 가는걸 기다리면서 유키를 사무라이 아래쪽으로 이동시키고 다쿠마를 동굴에서 빼내서 사무라이를 저격한뒤 유키로 처치하자. 이제 다쿠마와 하야토를 다쿠마는 저격으로, 하야토는 화승총으로 각각 화면 우측 끝의 적과 주민을 처형하려는 적을 쏴죽일 수 있는 위치에서 그림자 모드로 사격준비를 해두고 아이코는 달려서 2인조 순회병의 시야를 아래쪽으로 향하게 해서 발을 묶어놓자. (가는 도중 사무라이의 시야에 주의하자.) 당연히 2인조 순회병이 사무라이나 그 밑에서 돌아다니는 적에게 시체가 발각되지 않는 위치여야 한다. 그림자 모드를 실행해서 아까 셋팅했던 2명을 죽이고 유키와 아이코로 2인조 순회병도 처리하자. 이제 밑의 사무라이와 돌아다니는 병사만 처리하면 되는데 다쿠마로 사무라이->병사 순으로 저격하면 적에게 발각되는 일 없이 처리가 가능하다. 이제 모두 탈출하면 끝.
- 무겐과의 재합류 전에 모든 적을 처치하십시오.
"무겐과의 합류 후에 만나는 모든 적을 처치하십시오."의 오역이다. 그냥 여유를 가지고 전부 죽이면 된다.
- 어떠한 장비도 되찾지 마십시오.
다쿠마가 상자에서 총알을 보급하는 것은 ok. 쿠마를 불러들이는 것은 장비를 회수한 것으로 취급하지만 쿠마를 이용하는 것은 괜찮다. 아이코의 변장옷을 구하는 것도 NG이므로 변장 없이 플레이 해야 한다.
실수를 전혀 하지 않아도 어지간한 경우 적어도 25분 이상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25분 배지와 병행은 현실적으로 무리다.
감옥 탈출 후 경보가 울리는 것을 막을 방도가 없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하야토부터 탈출해서 중간의 적들을 기절->절벽으로 버리기 방식으로 하나씩 처리하면서 제거해나가고 경보로 인해 등장한 3인조는 쿠마로 유인해서 시야를 돌린 동안 다른 이들은 수풀에 숨어 있고(일단 적들에게서 먼 수풀에 숨어있다 쿠마로 유도한 뒤 다리 근처의 수풀로 이동한다.) 하야토는 나무다리 건너의 무기와를 처치하자(기절시킨 뒤 절벽으로 던진다) (약간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 될텐데 가능한한 쿠마를 연속 작동시켜서 눈의 발자국이 사라질 때까지 시간을 끄는 것이 좋다. 쿠마로부터 풀려난 적들이 발자국을 보고 수색을 하다 수풀 속을 수색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부터 아이코를 구할때까지 상당한 노가다가 필요한데 기절시킨 적을 확실히 제거하기 위해서 절벽 아래로 던질 수 있는 포인트가 방금 무기와라를 던진 포인트 뿐이기 때문이다. 여하튼 일단 지름길 동굴을 열어서 다쿠마와 유키는 위로 보내놓고 쿠마를 위쪽의 길목에 미리 배치시키자. (다쿠마와 유키는 동굴 안으로 숨어두는게 안전하다.) 하야토는 발자국으로 화승총 근처까지 순회하는 병사를 유인해서 기절시키고(유키의 단검으로 바로 킬을 딸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돌던지를 활용해 보다 더 안전하게 적을 제압하고 빠르게 적을 운반할 수 있는 하야토가 낫다.) 위쪽으로 기도를 하러 오가는 주민에게 들키도록 하자. (20분 배지를 얻을 때도 쓴 전술을 쓰기 위해서다.) 재빨리 아래쪽 수풀 지대로 이동해서 적을 절벽으로 던지고 (이 컨트롤이 버벅일 수 있는데 수풀 아래쪽의 절벽으로 마우스 커서를 내리면 쉽게 던질 수 있다.) 동굴로 들어가자. 이제 수색이 불발로 끝나고 올라오는 적들 중 2명을 쿠마로 유인해서 사무라이가 지나가면 유키와 하야토로 기절시키고 들어버리자. 방금 전 주민까지 걸려서 적들을 기절시키는 장면이 포착될 수 있는데 무시해도 된다. 사무라이에게 달려가서 도움을 청할텐데 일반적으로 사무라이는 주민의 도움요청을 무시하기 때문이다.(*시스템상 시야 내의 다른 적병이 이동하는 경우에는 따라가지만 사무라이 혼자에게 주민이 신고하는 것은 큰 문제가 안된다. 이것은 무기와라에게도 공통으로 해당되는 사항) 번거롭겠지만 유키의 시체 끌기로 (하야토로 하려 하면 밑의 무기와라의 2차시야에 발각되기 때문이다) 하나씩 적들을 절벽으로 투척하고, 시끄러운 주민 녀석도 때려서 기절시켜두자. 나중에 깨어났을 때 집으로 달려가서 다시는 나오지 않게 된다.
이제 아이코와 합류할 차례인데 다쿠마로 정자의 탄약을 입수해도 장비 회수판정이 아니므로 저격이 가능하게 된다. 아이코에게 통하는 지름길을 열어두고, 하야토와 유키는 덩굴을 타고 위로 올라간 후 다쿠마로 사무라이를 저격 -> 하야토로 (달려서) 돌던지기로 아이코 근처의 경비 2명의 시야 교란 + 사무라이 기절시키기 -> 유키로 사무라이를 절벽으로 던져버리기의 작업을 수행한다.
다음은 아이코와 합류하고(쿠마로 다른 적들의 시야에 닿지 않는 곳인 조각상 앞으로 2명의 경비병을 유인하고 그림자 모드로 동굴에서 바로 달려나오면서 기절시키면 된다. 운 없으면 몇대 맞을 수는 있지만 경보가 울리지는 않는다. 2인조는 아이코로 확실히 킬을 따두자) 쿠마 유인+바위사고로 남은 적들과 주민 2명을 제거하자. 무기와라 2명은 아이코를 이용해서 제거하고, 다쿠마의 탄환을 추가로 보급하자. 문을 막은 사무라이는 죽이지 않고 지나갈수도 있지만 번거로우니 다쿠마로 저격한뒤 아이코로 마무리를 짓자.(어차피 지금 쏘는 사무라이를 포함하여 앞으로 다쿠마의 저격은 3번이 필요한데 방금 탄환을 보급해서 딱 필요한 탄환이 남아있는 상태다.)
무겐 조우 후에는 아이코의 변장 없이 적진을 뚫어야 하므로 상당히 어렵다. 일단 계단 밑의 3명은 그림자 모드를 활용하여 피리를 든 적이 돌아 섰을 때 타이밍을 맞춰 처치하자. 이때 피리를 든 적은 유키로 공격해선 안된다. 적이 쓰러지는 순간 피리를 회수해버리기 때문이다. 기절한 적을 아이코로 마무리 내는 걸 잊지 말자.
이 다음 하야토로 시체를 ㄱ자로 꺾인 벽 뒤에 숨긴 뒤 닌자 3인방은 반대쪽 벽 뒤로 가서 숨자 (같은쪽 벽에 숨어도 되지만 경로상 실수로 유키가 피리를 회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미리 3인조 순회병을 그림자 모드로 타겟팅 해두고 다쿠마를 다리 중앙 쪽으로 이동시켜서 쿠마를 셋팅하자. 쿠마가 셋팅되었으면 다쿠마도 닌자들이 있는 곳으로 피신하자. 이제 쿠마로 순회 3인방을 유인해온다. 쿠마가 지정한 이동 포인트에 도착하지 않아도 울어서 적을 유인할 수 있으므로 다쿠마를 미리 피신 시켰어도 적들을 유인해올 수 있다. 3명을 최대한 유인해서 처치한 뒤 (계단쪽을 바라보게끔 한 뒤 처치하면 된다. 실수로 시체쪽으로 시야가 가지 않게 주의하자.) 다시 시체를 숨기고 나면 비슷한 작업을 2번더 반복해야 한다. 첫번째 타겟은 덩굴 바로위에 있는 적과 그 밑의 적. 실수로 하야토의 닌자도를 든 적이 같이 유인되지 않게 주의하자, 3명이 뭉쳐있을 때 쓰러뜨리면서 닌자도가 회수될 수 있기 때문이다. 두번째 타겟은 다리 근처에서 짐을 나르는 주민과 지시하는 병사, 그리고 좀 더 왼쪽의 주민에게 지시도 하고 아래쪽으로 순찰도 도는 병사가 타겟이다. 주민 포함해서 싹 다 죽이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참고로 주민 포함 3인방을 유인할 때 다쿠마가 눈에 발자국을 남길 수 있는데, 아래쪽 순회병이 쿠마의 유인에 이끌리다 이 발자국을 보면 쿠마를 무시해버리므로 쿠마를 셋팅하고 다쿠마는 빠져나온 뒤 발자국이 없어지고 난 뒤에 유인을 시작하자.
이렇게 적들을 대부분 처리하고 나면 이제 전원 다리를 건너서 안쪽으로 들어가자. 다른이들은 적당히 안전지대(큰 짐 뒤가 적당하다)에 대기하고 아이코는 무기와라를 처치하고 우물에 숨긴뒤 덩굴을 타고 올라가 닌자도를 들고 있는 적을 처치하자. 덩굴을 오르는 도중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덩굴위에서 멈출 수 있으므로 이것을 이용해서 적을 발각되지 않고 처치할 수 있는 타이밍을 만들자. 시체는 굳이 치울 필요는 없지만 혹시 모를 불상사를 피하기 위해 덩굴 아래로 던져두자.
다음으로 할일은 동굴 지름길을 여는 일인데, 보통난이도에선 무기와라가 재수없다며 돌아보는 일이 없으므로 사다리가 있는 발판에서 무기와라의 시야 밖으로 점프해서 내려와 앉아서 대기하자. 위쪽의 병사가 반대쪽으로 돌아서는 타이밍에 달리기와 앉아 이동을 적절히 배합해서(더 위쪽의 병사의 2차 시야에 잡히기 때문) 조각상을 작동시키고 동굴을 통해 우물 옆으로 나와둔다. 신속히 처리해서 눈에 발자국이 사라졌다면 계단 위 병사가 수색하러 오지 않으므로 ok이고, 수색하러 왔을 때(이 때문에 닌자도를 들고 있던 적을 덩굴 아래로 던져둔 것, 재수없게 발각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재수 없게 동굴을 통해 나온다면 처치하면 된다.
다음은 맵 아래쪽 동굴 출구 근처의 병사,무기와라,사무라이를 처리할 수순이다. 일단 다쿠마를 사원 입구 근처로 보내서 쿠마를 아래쪽 동굴 근처로 미리 이동시켜둔다. 쿠마의 이동이 끝났으면 아이코와 함께 동굴에 들어가고, 쿠마를 좀더 위쪽으로 보내서 이쪽으로 오는 병사를 다른 적들의 시야에 닿지 않는 곳으로 유인할 수 있게 한다. 이 병사를 쿠마로 유인한 뒤 아이코로 처치하고, 시체를 가능한 위쪽으로 운반하자(*다음 순회병 2명을 제거할 때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 다음으로는 아이코로 무기와라를 처치하고, 무기와라의 시체는 절벽아래로 던져버리자. 동시에 하야토를 동굴을 통해 아이코와 합류시키는데, 이동경로를 주의해서 2인조 순회병이나 사무라이가 눈발자국에 어그로가 끌리지 않게 하자. 다음으로 2인조 순회병의 위치를 보고 안전한 타이밍에 다쿠마로 사무라이를 저격->아이코로 살해->시체를 절벽으로 투척하는 작업을 하고 아이코와 하야토는 건물 뒤에 숨어있는 상태에서 쿠마를 이용해 2인조 순회병을 사원 입구쪽을 바라볼 수 있는 위치로 유인, 그림자 모드를 활용해 처치한다.(위치가 적절하면 딱히 시체를 숨길 필요는 없다.) 이제 아이코는 다시 사원 내부로 들어가서 (일하는 주민이 한명 있는데 들키지 않게 주의하자.) 우측으로 난 다리 쪽에서 점프로 내려와(거리가 살짝 부족해서 강습공격이 안된다) 여자들을 겁박하고 있는 적을 처치하자. 시체는 딱히 숨길필요 없다. 이 다음엔 무기와라->주민처형을 하는 적 순서로 처치, 마지막 작업으로 다쿠마를 사무라이를 저격가능한 위치로 옮긴 뒤(주민처형을 하던 적 근처가 적절하다) 아이코는 아래쪽으로 내려갈 수 있는 덩굴 근처에서 대기하다가 덩굴 근처의 적이 등을 보일때 사무라이를 저격하고(그림자 모드를 쓰는게 편하다) 아이코를 재빨리 조작해 병사 살해 -> 사무라이 살해를 수행하면 이제 남은 일은 탈출 뿐이다.
- 다쿠마로 누구도 쏘지 마십시오.
다쿠마의 사격으로 "살인"을 하면 안되는 것이므로 사무라이를 쏘아서 그로기 상태로 만드는 것은 ok
위의 장비를 되찾지 않는 배지와 함께하는 것이 좋다.
1.11. 마사루 납치 (마츠야마시)
류노스케 살인의 누명을 쓴 무겐의 동료들... 아이코와 하야토는 오명을 씻고자 교토로 이동해 마사루를 납치하려 한다.
등장 캐릭터 | 하야토, 아이코[35] |
맵 환경 | 야간 |
배지 난이도 | 배지 획득 조건 |
일반 | 낙하하는 물체로 적 5명을 처치하십시오. |
일반 | 적이 들고 있는 횃불을 비롯해 어떠한 불도 끄지 마십시오.[36] |
일반 | 목욕물을 과하게 끓이십시오. |
일반 | 안마사를 처치하십시오. |
일반 | 어려움 난이도로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
일반 | 09:00분 내에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
특별 | 사다리나 담쟁이덩굴에 오르지 말고 갈고리도 사용하지 마십시오.[37] |
특별 | 물 속에 들어가지 마십시오. |
특별 | 안마사나 목욕물을 방해하지 마십시오. |
맨 처음으로 해야할 일은 (학살 루트가 아니라면) 옷을 찾는 일이다. 옷은 바로 앞 빨래터에 한 벌, 반대편 여성이 입고 있는 옷이 한 벌 있다. 스피드런을 위해서는 바로 앞 빨래터를 추천하나 경비와 주민들이 매우 많이 있기 때문에 경보는 무조건 울린다고 봐도 된다.[38] 반대편 여성이 입고 있는 곳은 골목 안쪽이라 경비를 한명씩 끊어먹으면 옷을 입수할 수 있다.
옷을 입수하면 마사루의 정보를 입수해야한다. 대화를 나누는 사무라이들이 두 곳에 있는데, 한 쪽은 ㅁ형 주택 안에서 빙빙 돌고 있고 다른 한 쪽은 골목과 항구를 오가고 있다. 전자는 그 주변에서 안 들킬 확률이 0에 수렴하니 가급적이면 후자를 선택할 것.[39] 다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ㅁ형 주택들 안에 있는 수풀에 아이코와 하야토를 적당한 위치에 숨겨놓으면 정보습득이 가능하다. 아이코가 듣다가 멀어지면 하야토가 이어서 듣는 식. 후자의 경우 사무라이들 뒤를 조심스럽게 아이코로 쫓아가면 된다. 참고로 정보입수용 사무라이들을 죽일 수는 있는데 어째서인지 정보를 입수하기 전엔 어느 한쪽의 사무라이가 멀쩡하더라도 미션이 실패한다.
정보를 입수하고 합류 지점에 모이면, 마사루가 윤락업소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마사루의 동선은 안마받기 ↔ 목욕탕에 들어가기를 반복하는 것이며, 그 주위에는 사무라이 둘이 언제나 감시하고 있다. 먼저 마사루를 납치하기 이전에 탈출 루트쪽 배가 있는 곳까지 헤엄쳐서 배쪽에 있는 적들을 제거하자. 마사루가 목욕탕으로 향하고 돌아올 때까지의 시간을 잘 활용해야 늦지 않는다. 배쪽을 지키고 있는 경비 / 사무라이 / 무기와라 등을 모두 제압하고 마사루를 납치하면 된다. 마사루를 납치하는 방법은 3가지 방법이 있다.
- 마사루가 안마하러 가기 전에 안마사를 처치/제압한다. 안마사가 보이지 않으면 마사루는 주변 사무라이들에게 안마사를 수색할 것을 지시하며, 일시적으로 마사루에게서 떨어지게 된다. 이 틈을 노려 숨어있던 아군 캐릭터로 마사루를 때려눕히고 배로 이동시키면 된다. 단, 주변 사무라이들이 아주 멀리까지 수색하러가는 것은 아니므로 마사루를 옮길 때 조심해야한다. 길게 이어지는 덤불이 있어서 아이코로 때려눕힌 뒤 끌고갈 경우 계속 은신 상태로 끌고갈 수 있다는 점이 유용하다.
- 마사루가 목욕탕에 들어가기 전에 목욕물을 과도하게 끓이면 몸을 데인 마사루가 밑쪽 냉탕쪽으로 뛰어가 몸을 식힌다. 사무라이들은 이 뒤를 쫓아가지 않으므로, 홀로 떨어져있는 마사루를 납치하면 된다. 다만 냉탕쪽에서 출구까지 가는 적들도 미리 제압해두어야한다는 사실을 알아둘 것. 다행히 적들 몇몇만 제압하면 된다. 맵이 야간이라 아이코의 끌어서 옮기기를 쓰면 들키지 않기 때문에 길게 난 수풀에서는 아이코가 질질 끌고가면 된다.
- 마지막으로 마사루가 돌아오는 길에 시체를 봐서 경보를 울리게 하면 된다. 이 경우 마사루는 도망치다가 탈출구쪽 저택 문으로 반드시 나오게 되는데 나오는 시점에 맞춰서 기절시킨 다음 바로 배로 냅다 달리면 된다. 주로 스피드런이나 배지를 타기 위한 사람들이 쓰는 방법이다. 이 미션은 경보 울리지 않기 따위의 배지는 없기 때문.
마사루는 시간이 지나면 깨어나니 틈날 때마다 주먹으로 한대씩 패주자.
배지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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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하하는 물체로 적 5명을 처치하십시오.
1타3피를 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으니 여기를 잘 활용해야 한다. 항구와 성매수남(제작자 이름의 매춘부와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이 있는 지역의 사이의 길목으로 5인조 순회병이 지나다니는데, 이쪽에 있는 등불을 꺼두면 5인조 순회병이 이를 보고 통상의 순회 루트를 벗어나 이동해 온다. 이 때 위쪽에 있는 도자기(?)를 떨구면 최대 3명을 한번에 죽일 수 있다.(불을 끄고 바로 도자기 근처로 가기가 쉽지 않으므로 불을 끄는 캐릭터와 도자기를 떨굴 캐릭터를 나누는게 좋다. 불을 끈 캐릭터는 건너편의 문 안쪽에 숨는것도 좋지만, 일단 사고사라도 시체를 본 적들의 경계 상태에서의 돌발행위에 당할 수 있으므로 아이코를 변장시키는 것이 안전하다.) 운이 없어서 2명까지만 죽여도 나머지 포인트에서 3명을 더 채우면 된다. 채울 수 있는 포인트들은 다음과 같다.
1. 빨래터의 화분 아래 있는 병사를 처치 가능
2. 항구의 통들을 밀어서 항구중앙을 순회하는 병사를 처치 가능 (아이코의 변장 필요)
3. 영주저택에서 가능(*어째서인지 2차시야만 닿는 범위일텐데도 발각되는 일이 있어서 주변의 적들을 다 처리해야 하는데 난이도가 너무 높으므로 비추)
4. 엿듣기로 리조트(...아무리 봐도 건전한 온천인데 윤락가라고 하는 것은 납득이 안된다)가 개방된 뒤 리조트 밖에 통들로 죽이기 딱 알맞은 위치의 병사
다른 포인트는 현실적으로 수행하기가 어려우므로 위의 포인트들로 달성하는 것이 편하다.
- 적이 들고 있는 횃불을 비롯해 어떠한 불도 끄지 마십시오.
성매수남이 있는 지역의 옷은 불을 끄지 않고는 안전하게 얻을 수 없으므로 필연적으로 빨래터의 옷을 노려야 한다.(타임어택 루트) 통상 빨래줄를 계속 지켜보는 병사가 처음의 어그로에 걸려서 나와주지 않으면 위층의 화분으로 처치하게 되는데, 근접살인이 아니기 때문에 횃불이 꺼지지 않으므로 괜찮다. 하지만 실수로 이 병사의 시체를 지나가면 횃불을 꺼버리게 되므로 주의.
윗글의 주석에 달려있듯이 경보등으로 횃불을 든 병사가 건물안으로 들어가버리면 횃불이 꺼지는 판정이 되니 이 또한 주의해야 한다.
- 목욕물을 과하게 끓이십시오.
목욕물을 끓이기만 해도 배지 획득. 꼭 찬물로 씼으러 오는 마사루를 노릴 필요는 없다. 물론 안마사 루트에서 안마사와 주변 주민들을 제압하는게 상당히 컨트롤을 요하는 귀찮은 일이기 때문에 찬물로 씻으러 오는 마사루를 노리는 게 의외로 (시간은 더 걸리지만) 더 쉬운 루트이긴 하다.
- 안마사를 처치하십시오.
의외로 그냥 안마사를 기절시키거나 하는게 아니라 확실히 숨통을 끊어야 배지가 나온다. 죄 없는 안마사가 불쌍하다...
- 어려움 난이도로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다른 배지들은 그럭저럭 병행이 가능하지만 사다리/덩굴/갈고리 봉인 배지는 현실적으로 불가능. 물에 들어가지 않기 배지도 병행하기 어려운 편.
- 09:00분 내에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전체 타임어택 중에서 가장 빡빡한 타임어택이다. 다른 임무의 타임어택들은 타이밍을 놓쳐도 한 템포 돌려서 플레이할 수 있는 경우가 제법 있지만 이 임무는 각각의 포인트들을 칼같이 타이밍을 맞춰서 진행해야 시간내 클리어가 가능하다. 당연히 실수를 하면 현실 시간의 소모를 감수하고 메인메뉴에서 로드를 해야 할 것이다. 컨트롤이 아주 능숙하다면 6분대 컷이 가능하지만 보통은 8분대 컷이 나온다. 당연하지만 이벤트 씬들은 전부 스페이드바로 스킵할 것. 최대한 시간 단축을 하기 위해 시체를 수풀에 처리할 때는 놓는 동작이 아니라 스페이스바를 눌러 끊는 동작을 하는 기술을 추천.
일단 시작하자마자 두명 모두 재빨리 내려와서 주민이 있는쪽의 훅샷으로 건물을 오른다. (일체의 지체 없이 바로 달려야 한다. 게임 시작 시점에서 순회병이 바로 뒤돌아서 반대편으로 가고 있으므로 지체했다간 타이밍을 놓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밑의 주민에게 발각되면서 주민이 병사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병사들의 어그로를 끌 수 있다. 지체없이 최대한 빠르게 전진해서(적들이 경계상태라 2차시야에 걸려도 바로 발각되므로 너무 성급하게 하지는 않는다.) 한번 지상으로 점프 착지 후 훅샷으로 다음 건물로 오른다. 한번 더 훅샷으로 더 위로 오른 뒤 아이코는 베란다같은 곳으로 점프해 내려가고 하야토는 건물의 모서리 정도에 위치한다.
하야토로 대각선 쪽 베란다의 병사를 수리검으로 처치하면서 동시에 바로 근처 사다리쪽의 적을 점프 강습으로 처치한다. 타이밍이 안맞으면 경보가 울릴 수 있으니 주의. (정말 재수 없으면 아래쪽 주민의 시야에 걸리는 일도 있으니 요주의) 둘을 처치했으면 하야토는 아래쪽 수풀로 점프해서 대기하고 아이코는 밑의 적이 아까 주민의 어그로에 끌려서 갔다면 지체 없이 옷을 탈취하고 하야토와 함께 아까 수리검으로 죽인 병사가 있는 건물의 문으로 달려 들어간다.(*이때 근처를 순회하는 병사가 있으므로 타이밍이 안 맞으면 이 병사가 돌아설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만약 밑의 적이 어그로에 끌리지 않아서 빨랫줄을 보고 있는 상태라면 화분으로 죽인 후 위의 작업들을 수행한다. 주민들이 놀라 오도방정을 떨 테지만 빠르게 이 구역을 벗어날 것이므로 상관 없다. 시체 발견으로 인한 경보 울림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실 시체가 발견될 확률은 상당히 낮아서 걸러도 되기는 하는데 안전을 위해서 해두는게 좋다.) 수리검으로 죽였던 적은 문안으로 숨긴 뒤 재빨리 사다리를 타고 이동하자. 한번 아래쪽 지붕으로 내려온 다음 다시 훅샷을 걸어서 올라가면 줄타기로 중앙 사거리 위를 지날 수 있게 되는데 아이코는 항구를 목표로 이동하고 하야토는 한번 영주저택쪽의 지붕을 경유해서 최종적으로 지상의 포장마차 수레 옆의 안전지대에 대기할 수 있도록 하자 (다리를 지키는 무기와라 건너편이다) 아이코는 주민이 뭔가 허리를 숙이고 작업을 하고 있는 담으로 둘러쌓인 공간으로 내려가서 벽에 붙어서 변장을 하자. 사무라이가 들어오면 유유히 입구로 나가서 바깥 벽에 붙어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야기 미터가 다 차기 전에 사무라이가 나올텐데 조금만 따라가면 이야기를 다 들을 수 있다. 하야토와 재합류 포인트가 나왔으면 강쪽으로 나와서 하야토의 이동경로에 시야가 오는 무기와라의 시선을 돌려두고 하야토를 달리기로 이동시킨 뒤 재합류 포인트인 문으로 들어가서 리조트를 개방시키자.
리조트가 개방되면 바로 건너편의 강으로 입수하자. 무기와라의 시야에 걸리면 느려지는 연출 때문에 손해니 침착하게 앉은 자세로 이동하는게 차라리 시간낭비가 덜하다.(아이코는 변장상태이므로 뛰어도 괜찮다) 지체 없이 탈출용 보트가 있는 곳 근처, 등대쪽의 계단으로 더블클릭을 해주면 둘다 빠르게 수영해서 알아서 중간의 선착장을 통해 올라와서 그쪽까지 이동해간다. 아이코는 다시 변장을 해서 리조트 입구의 계단쪽, 사무라이의 시야밖에 위치해주고 (만약 각이 나온다면 사무라이의 시야 밖에서 순회중인 병사를 제거하면 더 좋다.) 순회중인 병사는 하야토의 수리검으로 사무라이의 시야 밖에서 잡자(순회중인 병사가 등대 반대편으로 이동중이어서 아이코로 제거할 수 없는 경우)
여기까지 실수 없이 진행했다면 마사루 일행이 마사지를 끝내고 나가는 길일 것이다. 하야토로 입구를 지키는 사무라이의 뒤편으로 돌을 던져 시야를 돌리면서 동시에 아이코가 그 틈을 노려 달려서 안으로 들어가자. 물론 마사루 일행이 지나간 뒤에 해야 한다. 안쪽의 병사 2명을 차례대로 죽이고 시체는 수풀에 숨기도록 하자. 타이밍이 맞으면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될 것이다. 제대로 했다면 2명을 죽이고 숨긴 시점에 밖에서 주민이 들어올 것이다. 이녀석도 죽이고 수풀에 숨기자. (이 모든 행위를 안마원 쪽 무기와라에게 들키지 않게 주의) 주민까지 처리했으면 다시 변장을 하고 안마원 안쪽으로 들어가 무기와라를 처치한 뒤 시체를 끌고 가장 가까운 수풀로 이동하자. 이때 안마사의 시야에 걸릴 수 있으니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한다. 무기와라 시체를 움직이는 동안 하야토를 조작해 화승총으로 사무라이를 쏘자 (계단 밑에서 쏘게 된다) 무기와라의 시체를 수풀로 옮기는게 끝났으면 아이코로 사무라이를 처치하고 사무라이의 시체는 하야토로 옮기고 아이코는 바로 변장을 다시 한다.(사무라이의 시체는 옆 덤불에 숨기는 것도 좋지만 컨트롤 편의상 둘을 우클릭으로 한번에 클릭해서 이동하면서 안마원 안쪽의 수풀에 버리는 것도 실질적인 시간 단축에 도움이 된다.)
이제 안마사가 건물쪽으로 가까이 갈 때 아이코로 말을 걸어서 살해각을 잡고, 다른 주민들의 시야에 잡히지 않을때 바로 처치한다. 여세를 몰아 돌아다니는 주민과 아래쪽에서 안마일을 하고 있는 주민도 시야에 걸리지 않으면서 처치하고 시체들을 모두 수풀에 숨긴다. 실수 없이 했다면 이 시점에서 마사루는 안마를 받기 위해 리조트 메인건물의 뒤편으로 들어서는 중일 것이다.
이제 마사루와 사무라이가 분리되어 사무라이의 시야에서 벗어나게 되면 하야토로 기절시켜서 하야토로 운반하게 해서 최대한 빠르게 탈출지점으로 이동을 개시한다. 수풀을 통해서 이동하면서 적의 시야에 걸리게 되면 재빨리 스페이스 바를 눌러서 앉은 다음 적의 시야가 사라지면 다시 시체를 들고 이동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하면 시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다.
- 사다리나 담쟁이덩굴에 오르지 말고 갈고리도 사용하지 마십시오.
정보 듣기를 항구쪽에서 해야 한다. 또한 현실적으로 물에 들어가지 않는 배지와 병행은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일단 시작하면 우측 길을 향해 이동한다. 하야토의 돌던지기로 적의 시선을 돌린 뒤 수풀을 통해서 성매수남(...)이 있는 지역을 목표로 진행하자. 안쪽으로 들어가는 골목의 병사들 (순회하는 병사와 고정되어 있는 병사) 을 수풀에 숨어있다 타이밍을 맞춰서 제거하고 (하야토의 돌던지기 + 수리검 콤보로 한번에 두명을 제거하는게 좋다.) 일산이 배치되어 있는 곳 근처의 벽쪽에 붙어 대기하다가 타이밍을 잡아서 우물 옆의 수풀로 이동한다. 우물쪽 병사의 바로 뒤 수풀까지 이동 한 뒤 이 병사를 돌던지기나 재채기 가루로 시야를 제어하고 하야토를 건너편의 수풀로 달려서 안착시킨다. (변장옷을 뺏을 주민(이하 "옷주민"으로 지칭)이 병사와 대화하고 있을때의 타이밍을 노린다. 위쪽의 무기와라의 시야도 있기 때문에 우물쪽 병사의 시야는 돌던지기로 교란하고 아이코의 재채기 가루를 무기와라에게 던지는 것이 안전하다.) 이제 하야토의 돌던지기로 옷주민의 시야를 돌리고 아이코로 우물 근처 병사를 제거 후 수풀로 숨긴다. 타이밍 상 중앙의 무기와라에게 들킬 수 있으니 이 때는 무기와라에게 재채기 가루를 던지도록 한다. 다음으로는 옷주민과 대화할 때가 있는 순회병을 처치할 차례인데, 옷주민과의 대화가 끝나고 돌아갈 때의 타이밍을 노리도록 한다. 우물 근처 병사를 죽일 때와 같은 방식으로 하면 된다. 이제 옷주민 근처의 수풀로 아이코도 이동하고 이 수풀 근처의 등불을 꺼버린다. 이 불을 옷주민이 다시 키러 오도록 하는 것인데 바깥과 건물을 오가는 다른 주민이 반응해서 방해받지 않도록 타이밍을 잘 재야 한다.(이 주민이 바깥쪽으로 나가는 타이밍에 시도하도록 하자.) 물론 무기와라도 주의해야 하니 재채기 가루도 미리 셋팅해주자. 옷주민이 불을 키러 올 때 하야토로 때려서 기절시키고(순간적으로 발각될 수 있지만 타이밍이 맞으면 주변에 도움을 청하기 전에 쓰러뜨릴 수 있다.) 아이코로 옷을 회수하면서 동시에 기절한 옷주민을 나무통에 넣어버리자. 다시 근처 수풀에 숨어서 잠시 기다리고 있으면 밖을 오가는 주민이 불이 꺼진 것을 발견하고 키러 오는데(이쪽 건물에 들어갔다가 나올 때의 타이밍에 시야가 잡힌다), 이 주민도 기절시키고 통에다 넣어버리자. 이제 우물쪽의 등불에 가까운 쪽 수풀에 둘다 몸을 숨기고 있다가 적의 시야가 닿지 않는 타이밍에 (무기와라는 재채기 가루도 병용하면 좋다.) 하야토로 문을 두드리고 있는 주민을 때려서 수풀 근처까지 들고 이동한 다음 앉아버리자. 이 주민을 영구히 처리하기 위해서 아이코로 끌어서 우물에 넣어버리고 등불을 끄자. 바깥쪽에서 순찰하던 병사 1명의 시야가 여기에 닿기 때문에 불을 키러 오는데 처치하기 위한 각이 애매하기 때문에 중앙의 무기와라의 시야를 재채기 가루로 죽이면서 하야토의 수리검으로 처치하는게 좋다. 시체를 숨기고 이제 밖으로 나와서 무기와라와 사무라이의 시야를 피해 항구지역으로 가야 한다. 일단 목표 지점은 사무라이 뒤편에 있는 문 안쪽. 중간 경유지로 적들의 1차 시야가 닿지 않는 사다리 아래쪽(사무라이와 무기와라의 중간지점 정도)이다. 옥상에 무기와라가 있는 건물의 벽쪽에서 최대한 적들의 시야에 안닿게 아군을 배치하고, 옥상쪽 무기와라가 다른 곳을 볼 때 아래쪽 무기와라에게 재채기 가루를 던지고 사무라이의 시야가 벗어나는 타이밍에 달려들어가면 사다리 아래쪽의 안전지대로 이동할 수 있다. 칼같은 타이밍 맞추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작업. 이 작업을 한번에 한명씩 해서(2명을 동시에 하면 들킬 가능성이 높다) 2명 모두 사다리 아래쪽에서 대기하다가 이번에는 돌던지기로 사무라이의 시야를 돌린 다음(재채기 가루로는 시야 길이를 줄여도 각도상 뚫을 수가 없다.) 2명 모두 달려서 건너편 문 안쪽으로 들어가자.(옥상 무기와라 뿐 아니라 5인조 순회병이 지나가는 타이밍에 걸리지 않도록 타이밍을 맞춰야 한다.) 적들의 시야로부터 자유로운 타이밍에 아이코를 꺼내서 변장을 시키고 사무라이들의 이야기를 엿듣도록 하자. 엿듣기가 끝나면 강쪽으로 나가는 길목의 병사 2명을 대화로 묶어둬야 하는데 등불쪽 방향에서 말을 걸어서 등불 방향으로 시선을 가게 해야 한다. (사무라이의 시야 밖이므로 안전하다.) 이제 하야토를 데려올 일이 남았는데, 우선 타이밍을 맞춰서 (중앙에서 순회하는 병사와 사무라이의 시야를 주의해야 한다.) 입구를 지키는 무기와라의 시선을 돌던지기로 교란한 뒤 뛰어서 안쪽으로 들어간다. 가장 안쪽에 누구의 시선도 미치지 않는 짐수레로 가려진 공간이 있는데 일단은 그쪽을 목표로 이동한 뒤, 다시 타이밍을 맞춰서 아이코로 묶어두고 있는 병사들의 뒤편으로 빠져나오면 된다.
이후에는 강을 통해 리조트로 침투하면 덩굴이나 사다리/훅샷을 사용할 일이 없으므로 무난히 임무를 클리어하고 배지를 획득하면 된다.
- 물 속에 들어가지 마십시오.
리조트 침투를 다리를 건너서 해야 하는데, 엿듣기를 영주저택 쪽에서 해야 각이 나온다. 영주저택 쪽의 엿듣기는 현실적으로 지붕위 이동과 사다리 타기가 필수이므로 해당행위 제한 배지와는 병행하기 힘들다. 물론 아이코의 변장옷은 챙겨뒀어야 한다.
영주저택쪽에서 엿듣기가 끝났으면 변장한 아이코로 다리 중앙 무기와라 뒤편까지 이동한다. 재채기 가루로 이쪽을 보는 주민의 시야를 죽이고(재채기 가루를 준비하는 동안 경계미터가 차지만 곧 재채기 가루를 맞고 시야가 죽으므로 걱정할 것 없다.(보통 난이도 기준)) 무기와라를 헤어핀으로 처치한다. 시체는 그대로 둬도 상관 없다. 이제 저택에 가까운 쪽의 무기와라에 시야가 닿는 이들이 없으므로 이 무기와라도 아이코로 처치한다. 단 주의할 점이 하나 있는데 축제장을 원형으로 돌아다니는 주민이 한명 있는데 이 주민의 2차 시야에 이 무기와라가 닿는다. 따라서 타이밍에는 주의. 역시 시체를 딱히 숨길 필요는 없다.(1차 시야가 닿는 광원 주변이 아니므로) 이제 다리 앞의 무기와라 2명중 주민과 대화를 나누지 않는 무기와라의 시야 아이코의 대화로 항구쪽으로 돌려버리고 하야토는 순회하는 주민이 지나갔을 때의 타이밍에 주민과 대화중인 무기와라 근처의 횃불 앞까지 달려서 잠시 대기한다. (중간에 이 경로에 시야가 닿는 주민이(축제장 한복판에서 다른 주민과 대화하고 있는 주민이다) 하나 있는데 이 주민의 시야각을 피해서 해야 한다.) 여기서 돌던지기로 무기와라와 주민의 시야를 항구쪽으로 (*아이코가 묶어둔 무기와라가 걸리지 않게 주의) 돌린뒤 재빨리 뛰어서 다리 중앙까지 이동할 수 있다. 이다음은 리조트 침투는 덩굴을 타고 들어가도 되고, 바깥쪽 길을 통해서 등대가 있는 쪽으로 진행해도 물에 들어가지 않고 진행할 수 있으니 편한대로 진행하면 된다.
- 안마사나 목욕물을 방해하지 마십시오.
마사루를 경호하는 사무라이를 제거하는 강행돌파를 해야 한다. 일단 리조트 건물 뒤편(탈출로 쪽 지역)의 적들을 모두 처리하고 (안마원 쪽 무기와라도 포함. 또한 이쪽을 지나다니는 주민도 처리해두는 것이 좋다.) 수풀에 숨어서 마사루 일행이 지나가길 기다리다가 그림자 모드를 이용해 사무라이 2명을 모두 화승총으로 쏜다. 우클릭 재장전 취소 스킬을 이용해 사무라이 2명을 재빨리 제거하고 달아나는 마사루를 때려 잡으면 된다. 상당한 피지컬이 필요하고 마사루가 문쪽으로 들어가버리면 말짱 도루묵이니 타이밍이나 위치 배치에 신경쓰도록 하자.
표창과 꺼진 횃불을 통해 사무라이를 하나씩 유인해서 처리하는 방법도 있다. 사무라이는 하야토의 표창을 맞으면 표창이 날아온 쪽으로 수색하게 되는데 그 시야 방향에 꺼진 횃불이 있다면 그걸 다시 켜려고 하는 습성이 있다. 다른 사무라이와 마사루는 표창소리에 잠깐 돌아보겠지만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기 때문에 한놈씩 유인해서 화승총으로 쏘고 시야 반대편으로 이동해서 죽이면 경보도 안울린다. 추천하는 장소는 목욕탕 근처. 주변을 전부 정리해야되는 귀찮은 작업이 있지만 경보도 안울리고 극한의 피지컬도 요구 하지 않는다.
1.12. 운명의 만남 (묘기 도로)
무겐의 동료들은 마사루를 쇼군이 계신 곳으로 보내고자 한다. 하지만 쇼군은 에도를 떠나 교토를 향해 이동 중이었다.
등장 캐릭터 | 하야토, 유키, 아이코, 다쿠마 |
맵 환경 | 겨울, 야간 |
배지 난이도 | 배지 획득 조건 |
일반 | 묘기 도로에서 가장 높은 곳에 도달하십시오. |
일반 | 횃불을 들고 있는 적을 모두 처치하십시오.[40] |
일반 | 마차를 타고 쇼군의 막사에 도달하십시오. |
일반 | 수면제를 사용하여 쇼군의 막사에 도착하십시오. |
일반 | 어려움 난이도로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
일반 | 25:00분 내에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
특별 | 아무도 죽이지 마십시오. (임무 표적 제외) |
특별 | 마사루를 떨어뜨리지 마십시오.[41] |
특별 | 어떠한 마차 안에도 들어가지 마십시오. |
마사루를 납치한 하야토 일행은 쇼군에게 마사루를 보내어 자신들의 무고함을 입증하고자 한다. 그러나 마침 쇼군은 교토에 있는 덴노를 만나기 위해 움직이던 중이었으며, 무력 행사겸으로 병력을 무려 30만이나 동행한 상태였다. 이미 보자마자 죽여도 좋다는 명령이 떨어진 상태이므로 30만의 병력을 몰래 뚫고 쇼군과 접선해야 하는 상황. 다쿠마는 이런 무모한 짓에 유키를 끌어들일 수 없다고 주장하지만, 유키는 무겐의 복수를 위한 각오가 되어있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일행은 쇼군의 군사들이 주둔하고 있는 묘기 도로로 향하고자 한다.참고로 이 미션에 나오는 적들은 모두 쇼군의 부하들이라 사실상 아군이기 때문에 적을 살상 처리하면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는 대사가 출력된다.
산 밑에서 시작한다. 이 맵에서는 마사루를 옮겨야하는데,[42] 마사루는 혼자서는 움직일 수 없으며 누군가가 반드시 들거나 끌어서 움직여야 한다. 때문에 다쿠마로는 절대로 옮길 수 없으며, 그나마 하야토는 마사루를 들고 걸을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하면 좋다. 우선 야간/겨울 맵인지라 이동이 상당히 제한될것 같으나 초기 막사만 지나면 큰 길이 있는 관계로 생각보다 빡빡하지는 않게 느껴진다. 맵 왼쪽 위에는 쇼군의 주둔지가 있고, 오른쪽 위에는 사원이 있다. 아울러 쇼군의 주둔지 밑쪽에는 아이코의 변장용 옷이 있다. 학살 루트로 다 죽이면서 가지 않는다는 가정하에서 가능한 루트는 크게 둘 : 마차 루트 / 수면제 루트로 나뉜다.
- 마차 루트 : 산 밑과 사원 사이에는 빨간색 마차가 움직이며, 사원과 쇼군의 막사 사이에는 초록색 마차가 다닌다. 따라서 이론적으로는 빨간색 마차에 전부 탄 다음 초록색 마차로 갈아타면 된다. 문제는 빨간색 마차가 검문을 당한다는 것. 맨 처음 경비들이 검문하겠다고 멈출 때는 도리어 괜찮지만 그 다음 관문의 사무라이가 마차를 멈추어 세울 때는 얄짤 없이 검문을 당해 안쪽에 있던 캐릭터들이 전부 일격에 사망하게 된다. 따라서 밑쪽에서 경비들이 멈추어 세울 때 내려야한다는 점을 숙지해야한다. 아울러 밑쪽 경비를 제압하면 앞으로 빨간 마차는 두번 다시 그 위치에 서지 않는다는 것(즉, 얄짤없이 검문하는 사무라이 앞까지 논스톱으로 간다는 것)을 이해해야한다. 사원의 적들을 제압하고 초록색 마차로 갈아탄 다음 쇼군의 막사쪽 경비들을 제압하고 모든 플레이어 캐릭터들을 쇼군의 막사로 집어넣으면 클리어.
- 우측 사무라이가 수색하러 마차 뒷문에 서는 순간 타이밍 맞춰 마차에서 내리면 들키지 않는다. 이후 사무라이가 수색을 마칠 때에도 타이밍 맞춰 마차에 타기를 하면 들키지 않는다. 타고 내리는 애니메이션은 판정을 받지 않아서 생기는 꼼수.
- 혹은 다쿠마가 사무라이 검문 전에 잠시 내려서 대기하다가 마차가 사무라이 앞에 서고 오른쪽 사무라이가 검문을 하려고 움직일때, 다쿠마가 총을 쏴서 무릎 꿇게 만들고 살짝 다시 타면 사무라이가 그로기 상태일때 마차가 그냥 출발한다. 다쿠마의 저격은 사실상 무소음이라 오른쪽 사무라이가 총에 맞았는데도 옆에서 보초를 서주는 사무라이가 반응을 안한다는 점을 이용하는 꼼수. 마차가 지나간 다음에야 총 맞은 사무라이가 일어나서 머리위에 물음표를 띄우며 주변을 수색하지만 이미 일행이 탄 마차는 올라간 뒤라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다.
- 수면제 루트 : 쇼군의 주둔지쪽에는 말 그대로 무기와라와 사무라이들이 하야토 일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우글우글 모여있다. 그와 좀 떨어진 곳에서 술을 배급받고 이 곳에 약을 떨어뜨리면 된다. 약은 다른 쪽에 있는 재료대에서 다쿠마가 만들 수 있다. 다 좋은데 문제는 다쿠마가 닌자가 아니라 나머지 3인방과 다르게 우회로를 이용할 수 없다는 점. 때문에 주둔지 근처까지는 적들을 제압하여야 한다. 이 루트를 타는 경우 필시 아이코의 변장용 옷이 필요할 것이므로 미리 챙겨둔다.
다만 상술했듯이 올라가는 길에 생각보다 경비가 없는 편이라 두 루트 모두 사용하지 않고 중앙 절벽쪽 샛길을 이용하여 마차 길로 올라가는 루트도 가능하다. 쇼군의 막사 쪽 사무라이 2명을 호로쿠다마로 처치하면 수월하다. '횃불을 들고 있는 적 모두 처치' 배지도 따려면 어차피 이쪽에 있는 적들을 모두 정리해야하기 때문에 걸어올라가는 루트도 한번 시도해보자.
'적을 처치하지 마십시오' 배지는 의외로 따기 쉬운 편인데, 마차 두번만 타면 바로 골인 지점인 쇼군의 막사까지 직행으로 가기 때문에 적과 만날 일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마차 타기 전에 만나는 적들은 기절만 시키고 달려 마차에 타고,[43] 사무라이 검문은 위에 적힌 꼼수로 통과한 뒤 사원에서 내려 어둠속에서 대기하다가 초록 마차가 오면 올라타서 쇼군의 막사까지 간 뒤 쇼군 막사 앞에 몰려있는 적들은 다쿠마의 수면탄과 그림자 모드의 조합으로 죄다 기절시킨 뒤 들어가면 된다.
배지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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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묘기 도로에서 가장 높은 곳에 도달하십시오.
사원의 꼭대기에 훅샷을 써서 올라가면 된다. 스팀도전과제도 획득
- 횃불을 들고 있는 적을 모두 처치하십시오.
마사루를 떨어뜨리지 않는 배지, 마차를 타지않는 배지, 수면제 배지와 함께 하는게 좋다.
- 마차를 타고 쇼군의 막사에 도달하십시오.
타임어택 배지, 아무도 죽이지 않기 배지와 병행하기 좋다.
- 수면제를 사용하여 쇼군의 막사에 도착하십시오.
수면제를 술통에 타기만 해도 배지가 획득된다.
- 어려움 난이도로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마차 루트 + 타임어택 + 아무도 죽이지 않기 배지와 한번에 처리하는 것이 좋다.
- 25:00분 내에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마차루트를 타면 간단히 해결된다.
- 아무도 죽이지 마십시오.
마차루트를 타면 간단히 해결된다. 윗 글에도 적혀 있듯이 꼼수로 검문하는 사무라이를 무력화할 수 있고, 쇼군의 막사 앞 적들은 쿠마로 한데 모아서 호로쿠다마로 기절시키면 된다.
다만 초반의 지점을 벗어나서 빨간 마차를 타기까지의 과정이 난감할 수 있는데 처음 지역의 사무라이와 순회병들을 피하는게 쉽지 않을 것이다. 쿠마를 이용하면 되는데 일단 쿠마를 이용해서 위쪽의 순회병을 사무라이와 반대쪽 순회병이 만나는 지점까지 끌고 온다. 이 다음 이 둘을 좀 더 아래쪽으로 유인해서 사무라이의 시야에서 대면의 순회병이 사라지도록 하면 사무라이는 자기 대화상대가 없어져서 경계상태에 들어가서 헤메게 되는데 이때를 노려 재빨리 달려서 이 구역을 벗어날 수 있다.
빨간마차가 서는 곳 아래쪽 막사의 적은 기절시킨뒤 아이코로 끌게 해서 깨어나지 못하게 막고 (마차를 타기 전에 내려놓으면 된다) 마사루는 (빨간 마차가 서는 곳 아래쪽 막사 영역에서) 유키가 끌게 하는 것이 좋다(이건 불살 뿐 아니라 마차루트 전체에 통용되는 얘기인데 하야토는 서서 마사루를 옮기기 때문에 사원 위쪽에서 내릴 때 적들에게 발각될 위험이 있다. 보통 난이도라면 타이밍에 따라 어떻게 구석 사각지대로 피할 수 있긴 하지만 어려움 난이도에선 얄짤 없다. / 마사루를 유키가 끄는 이유는 아이코로 재채기 가루를 써서 무기와라의 시야를 죽이기 위해서다. 유키가 마사루를 끌면 이동속도가 느려서 마차가 떠나기 전에 타지 못할 수 있는데 최대한 유키를 마차 가까이로 미리 이동시킬 틈을 만들기 위해서다.)
- 마사루를 떨어뜨리지 마십시오.
하야토가 봉인되어버리고 마차루트를 쓸수 없게 된다. 따라서 천천히 적들을 하나하나 죽이면서 진행하게 되므로 횃불을 든 적 처치, 마차를 타지 않는 배지와 병행하기에 좋다.
- 어떠한 마차 안에도 들어가지 마십시오.
적들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죽여나가면 된다. 쿠마를 잘 활용하는 것이 관건. 눈발자국을 활용해야 할 때도 있다.
1.13. 노보루의 죽음 (순푸 성)
무겐의 동료들은 쇼군을 알현했다. 진실이 밝혀짐에 따라 쇼군은 자신의 형제를 처단하기로 했다.
등장 캐릭터 | 하야토, 유키, 아이코, 다쿠마 |
맵 환경 | 일반 |
배지 난이도 | 배지 획득 조건 |
일반 | 정원에서 아무도 죽이지 마십시오. |
일반 | 노보루 영주를 익사시키십시오. |
일반 | 서쪽 성벽의 우물에 들어가십시오. |
일반 | 북쪽 성벽의 우물에 들어가십시오. |
일반 | 어려움 난이도로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
일반 | 30:00분 내에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
특별 | 아무도 죽이지 마십시오. (임무 표적 제외) |
특별 | 최종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
특별 | 아이코의 기술을 사용하지 마십시오.[44] |
쇼군의 막사에 들어온 무겐의 동료들을 보며 쇼군은 30만이나 되는 병력으로도 막을 수 없었다며, 아들의 살해자들과는 말을 나누지 않겠다고 한다. 이에 하야토 일행은 마사루를 쇼군 앞에 대령해 대질하도록 한다. 이상한 점[45]을 눈치챈 쇼군 앞에 마사루는 결국 범행에 대해서 자백하게 된다. 분노한 쇼군은 노보루 영주에게 명예로운 죽음을 허락하지 않겠다고 하며, 이에 대한 응징을 명령한다.
시작은 순푸 성 밑에서부터 시작한다. 하야토와 다쿠마가 한 조로, 유키와 아이코가 한 조로 시작한다. 시작 지점은 서로 달라 보이지만 바로 물쪽으로 합류할 수 있는 구조라서 결국은 같다고 보면 된다.[46] 먼저 하야토와 다쿠마를 이용해(필요하면 유키를 불러와도 좋다) 다쿠마 쪽 경비들을 모두 처치해둔다. 이후 바깥쪽은 사무라이 둘 / 무기와라 하나로 감시당하고 있으며 심지어 사무라이 둘은 언덕 위에 있으므로 돌파하기가 상당히 까다롭다.[47] 따라서 정석은 하야토 / 유키 / 아이코로 중간 지점 탑쪽에 오른 다음 탑 입구의 무기와라의 시선을 돌이나 재채기 가루로 돌려놓고 바깥으로 빠지는 것이다. 이 부분이 사실상 이 미션에서 제일 힘든 부분이며 이것만 해결하면 반쯤 해결한 것이다.
이후 루트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 우물 루트 (서쪽) : 먼저 열쇠를 가진 사무라이에게서 열쇠를 훔친 후(그 주변에 아이코 옷도 있으니 같이 획득하자) 서쪽에 있는 우물로 가면 된다. 서쪽 우물의 경우 화단 안쪽에 있으며 사무라이 셋 / 그리고 그 사이를 적들이 오가는 형태로 지키고 있다. 이들을 몰래 제압하고 모든 캐릭터들을 우물로 보내면 된다. 한가지 팁이라면 서쪽우물 옆에있는 소에게 돌을 던지면 뒷발로 석상을 차는대, 그럼 석상이 넘어지면서 깨지고 만다. 그러면 우물을 지키던 사무라이가 우물에서 자리를 비우고 소를 지키던 시민을 혼내는데, 그 동안 몰래 우물로 들어갈 수 있게된다.
- 우물 루트 (북쪽) : 열쇠를 훔치는 것까지는 동일하다. 우물은 북쪽에 무기와라 둘이 지키고 있는데 그 앞에 관료의 저택이 있다. 관료는 시간마다 나와서 사무라이와 일을 상의하고 그 때마다 경비 병력들을 도열시키기 때문에 이를 숙지해야 한다.[48] 병력을 도열할 때, 나무를 묶어놓은 줄을 다쿠마로 쏘거나 닌자들로 도르래를 돌려 풀어헤치면 그 밑의 일꾼들이 죽게 된다. 관료와 사무라이는 그 뒤로 계속 시체를 조사하므로 사실상 사무라이 한 명의 시선을 없애버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우물 루트를 타려면 반드시 다쿠마로 구마를 미리 불러오는 것을 잊지 말자. 그렇지 않으면 구마가 우물을 통해 움직여야하므로 꽤 시간이 걸린다. 우물로 모든 캐릭터들을 이동시키면 노보루에게 교토의 첩자에게서 온 서신이 전달된다. 서신의 내용은 자신의 정체가 들통났으며
이제 천수각 위로 움직여야하는데, 입구에는 사무라이가 지키고 있어서 들어가기가 쉽지 않다. 다행히 주변 사격장 소리 때문에 화승총을 티나지 않게 쏠 수가 있으며 입구 경비쪽 지붕 처마에 대놓고 쏴서 맞추라고 튀어나온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을 떨어뜨리면 그 밑의 사무라이와 경비를 처치할 수 있다. 입구쪽 경비를 제압한 후 아이코의 대화 스킬을 이용해 시야를 잡아두고 한명씩 끊어먹는 방식으로 천수각 앞쪽을 제압하면 이제 천수각을 등반할 시간이다. 천수각 뒤쪽에 우회로가 있어서 닌자 삼인방으로 올라가면 된다. 입구를 지나 천수각 등반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이때부터는 경보를 울리면 즉시 미션 실패로 이어지니 조심하자. 다만 등반 시작 전 입구에서 발각되는 것은 괜찮다. 정확하게는 천수각 뒤편 갈고리를 타고 천수각의 지붕에 올라타고 나서부터다.
일종의 보너스 스테이지인 느낌이 있으며 사무라이들의 시야를 교묘하게 피하면서 천수각 지붕 위로 올라가면 이벤트 컷씬이 나온다.
누가 지붕 위로 올라갔는지에 따라 이벤트 컷신에서의 대화가 다르니, 저장하고 한 명씩 살펴볼 것. 공통적으로 노보루는 올라온 닌자에게 악담을 퍼붓고 죽음을 당하는 수모를 참을 수 없으니 혼자 자진하겠다고 한다. 자진 포즈를 취할 때 죽일 수 있고 도전 과제를 달성할 수 있으며, 죽일 때 대사는 캐릭터마다 다르다. 다만 이 때 30초정도를 기다리면 노보루가 스스로 할복을 하고 "최종 임무 완료" 배지에 이어 도전과제 자격없는 영예를 얻을 수 있다. 이 때도 대사가 다 다르니 확인해볼 것.
참고로 마지막 미션에서 천수각 위의 노보루 앞에 무겐을 치트로 소환시켜도 노보루는 아무 것도 인식 못한 채 멀뚱멀뚱 서있는다. 무겐으로 노보루를 죽일 수는 있지만(사무라이 죽이는 모션이 나온다) 죽인 후에 아무리 기다려도 더 이상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고 컷씬 상태가 영원히 계속되며, 이 상태에서 강제로 스킵해야 엔딩 크레딧으로 넘어간다.
하야토
노보루 : 이노옴! 용병 따위가 목숨까지 걸 정도라니, 대체 누구에 대한 충성이냐!
하야토 : 목숨 바쳐 충성? 웃기네. 우정이라는 거야, 우정. 네놈 따윌 죽이는 걸론 채울 수 없는.
노보루 : 추악한 암살자여. 내가 죽어 마땅하다면 스스로 목숨을 끊으리라.
(자결하게 놔뒀을시) 하야토 : 후아. 다 끝났네.
(직접 죽일시) 하야토 : 오시로 무겐이 안부 전해 달라더군...
노보루 : 이노옴! 용병 따위가 목숨까지 걸 정도라니, 대체 누구에 대한 충성이냐!
하야토 : 목숨 바쳐 충성? 웃기네. 우정이라는 거야, 우정. 네놈 따윌 죽이는 걸론 채울 수 없는.
노보루 : 추악한 암살자여. 내가 죽어 마땅하다면 스스로 목숨을 끊으리라.
(자결하게 놔뒀을시) 하야토 : 후아. 다 끝났네.
(직접 죽일시) 하야토 : 오시로 무겐이 안부 전해 달라더군...
유키
노보루 : 아아! 오시로 무겐이 가엾게 여기던 도둑인가. 그래, 은인의 복수라도 하러 왔느냐?
유키 : 아저씬 친구였어. 친구를 저버릴 순 없어. 그리고... 잊을 수도 없고.[49]
노보루 : 남루한 어린아이에게 죽을까보냐. 내가 죽어 마땅하다면 스스로 목숨을 끊으리라.
(자결하게 놔뒀을시) 유키 : 끝났어. 죽었네.
(직접 죽일시) 유키 : 난 유키. 어린애가 아니야.
노보루 : 아아! 오시로 무겐이 가엾게 여기던 도둑인가. 그래, 은인의 복수라도 하러 왔느냐?
유키 : 아저씬 친구였어. 친구를 저버릴 순 없어. 그리고... 잊을 수도 없고.[49]
노보루 : 남루한 어린아이에게 죽을까보냐. 내가 죽어 마땅하다면 스스로 목숨을 끊으리라.
(자결하게 놔뒀을시) 유키 : 끝났어. 죽었네.
(직접 죽일시) 유키 : 난 유키. 어린애가 아니야.
아이코
노보루: 아... 무겐의 밤을 뜨겁게 만든 그 창녀로군.
아이코: 유언치고는 천박하군요.
노보루: 여자 따위에게 죽을 일은 없으니. 내가 죽어 마땅하다면 스스로 목숨을 끊으리라.
(자결하게 놔뒀을시) 아이코 : 한참 모자른 징벌이네요.
(직접 죽일시) 아이코: 무겐의 죽음엔 모두가 눈물 흘렸죠. 당신에겐 그럴 일 없겠지만.
노보루: 아... 무겐의 밤을 뜨겁게 만든 그 창녀로군.
아이코: 유언치고는 천박하군요.
노보루: 여자 따위에게 죽을 일은 없으니. 내가 죽어 마땅하다면 스스로 목숨을 끊으리라.
(자결하게 놔뒀을시) 아이코 : 한참 모자른 징벌이네요.
(직접 죽일시) 아이코: 무겐의 죽음엔 모두가 눈물 흘렸죠. 당신에겐 그럴 일 없겠지만.
다쿠마
다쿠마는 지붕 위에 올라갈 수가 없으므로 따로 조우 컷씬은 없지만, 노보루를 기절시키고 천수각 밑으로 떨어뜨린 다음 다쿠마로 저격하면, 처치 대사는 들을 수 있다
다쿠마: 매미가 우는 계절... 얼마나 빨리 죽을지... 아는 사람 없도다(In the cicada's cry ... no sign can foretell ... how soon it must die).
다쿠마는 지붕 위에 올라갈 수가 없으므로 따로 조우 컷씬은 없지만, 노보루를 기절시키고 천수각 밑으로 떨어뜨린 다음 다쿠마로 저격하면, 처치 대사는 들을 수 있다
다쿠마: 매미가 우는 계절... 얼마나 빨리 죽을지... 아는 사람 없도다(In the cicada's cry ... no sign can foretell ... how soon it must die).
또한 노보루를 기절시킨 후 바다에 버리면 노보루를 익사시키라는 배지를 얻을 수 있다. 기절한 노보루는 다신 깨어나지 않기 때문에 그의 AI를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재채기 가루 루트 : 아이코로 천수각 밑 사격장까지 움직인다. 재채기 가루를 쓰면 사격장 바로 밑에서 경보를 울리는 것 빼고 크게 무리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사격장 밑 집 지붕에서 대기를 타고 있으면 노보루가 격려를 하기 위해 사격장까지 나온다. 이 때 혼자서 이름이 다른 무기와라 한 명이 있는데 이 무기와라에게 재채기 가루를 던져주면, 손이 미끄러져서 노보루를 쏜다.[50]
노보루: 네놈들...기예가 정말 대단하군...
해당 유언을 하며 맥없이 사망하고 임무 달성.그리고 주인인 노보루가 죽었는데 신경도 안쓰고 사격 훈련을 재개하는 멍청이들을 볼 수 있다. 참고로 영어판에는 정상적으로 "훌륭한 기술로 죽었다는 대사"를 하지만, 일본판은 대사가 나오다가 중간에 이벤트 컷씬이 끝나면서 끊기는 문제점이 있다. 사실상 이 루트를 타면 4분 안에도 무리 없이 노보루를 죽일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스피드런 배지 / 비살상 배지를 노리기가 쉽다. 당연하지만 아이코 스킬을 사용하지 않기 배지는 탈 수 없다. 그리고 도전과제 칼날이 목을 스치는 순간을 획득한다.
배지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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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번의 플레이로 모든 배지를 획득할 수 있다.
1. 사격장 오발사고 루트
타겟 배지
- 정원에서 아무도 죽이지 마십시오.
- 어려움 난이도로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 30:00분 내에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 아무도 죽이지 마십시오.(임무 표적 제외)
사격장의 제작자 이름이 붙은 무기와라에게 재채기 가루를 사용해서 오발사고로 노보루를 제거하는 루트다. 아이코 한명만 조작해서 임무 달성이 가능하다. 일단 물속에 들어가서 파수탑이 있는쪽으로 이동하고, 파수탑의 무기와라는 기절시켜서 바깥쪽 육지로 던져두면 이 무기와라는 돌아올 방법이 없어서 그 쪽에 고립되면서 처리가 된다. 안쪽의 무기와라 중 순회하는 무기와라가 탑에서 멀어지는 방향으로 움직일 때 훅샷으로 내려온 다음, 정자세의 무기와라에게 재채기 가루를 먹이고 소 뒤편까지 달려간다. 재채기 가루 쿨타임이 차면 건너편 병사에게 재채기 가루를 써서 시야를 죽인다음 바로 구석의 덩굴을 향해 달려서 건물 지붕으로 올라가자(중간에 누군가의 2차 시야에 걸릴 수도 있는데 이 때는 앉기와 달리기를 적절히 병행하자) 바깥으로 내린 다음 더 안쪽의 큰건물 벽쪽의 수풀로 이동했다가, 사무라이에게 재채기 가루를 먹인 뒤 훅샷으로 올라간다. 이제 안쪽 저택부지의 수풀로 내려왔다가 다시 지붕을 통해서 이동, 건너편 창고같은 지점으로 이동한 뒤 여기서 사격장으로 재채기 가루 투척이 가능한 건너편 지붕으로 올라가면 된다. 이때 강행돌파로 경보를 울리고 피격당할 수 밖에 없는데 어지간한 경우 2방정도는 맞는다. 보통 난이도는 큰 문제 없지만 어려움 난이도에선 3번 맞으면서 죽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덜 맞으려면 병사 2명을 재채기 가루로 시야를 줄이고 피격 위험을 조금 줄이는 것이 좋다. 여담이지만 이렇게 해서 지붕위로 올라갔을 때 적들의 대사 중에 "거기있으면 안전할 줄 알아?" 가 나름 코미디
2. 아이코 미사용 루트
타겟 배지
- 노보루 영주를 익사시키십시오.
- 서쪽 성벽의 우물에 들어가십시오.
- 최종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 아이코의 기술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아이코를 쓸 수 없어서 난이도가 대폭 상승한다. 동시에 최종장까지 가기 위해선 다쿠마를 데려와야 하므로, 그 루트를 뚫기 위해 초반 구역을 단순히 적들을 피해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무기와라들을 처치해 둘 필요가 있다. 아이코를 활용해도 어려운 구역인데 없이 하면 더 어렵다.
다음의 순서로 진행하는 것을 추천
우선 유키를 다쿠마가 있는 쪽으로 보내고 유키가 오는 동안 다쿠마로 근처 탑의 무기와라를 저격한다. 쿠마를 이용해 주변의 적과 주민들을 모두 한데 모은다. 짐을 나르는 왼쪽의 주민이 포함되는 것이 중요하니 놓치지 않도록 하자. 이들이 한데 모였으면 건너편 사무라이의 시야가 닿지 않을 때 호로쿠다마로 전원 몰살시킨다. 그리고 유키로 시체들을 강에다 버리자.(하야토로도 할 수 있지만 건너편 사무라이의 2차시야가 올 때가 있기 때문에 유키와 함께 하는 것이 편하다) 이렇게 주변이 정리가 되었으면 다쿠마를 건물 내부로 들어가는 정문에서 정면을 보는 방향으로, 순회중인 사무라이의 1차시야에 걸리지 않는 한계 위치에 배치해둔다. 여기서 직선경로로 사무라이를 저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림자모드로 사무라이를 저격하도록 셋팅해놓자.
이제 닌자들을 강을 통해서 훅샷으로 올라갈 수 있는 탑이 있는 곳으로 합류시킨다. 탑위의 무기와라를 처치한 뒤, 유키와 하야토를 문 안으로 들여보내고, 아래쪽 무기와라 중 정자세의 무기와라에게 수리검 투척을 그림자모드로 셋팅한 뒤 유키를 조작할 준비를 하자.
순회중인 무기와라가 바깥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하면 유키를 정자세의 무기와라 뒤로 앉은 자세로 이동시키고, 어느정도 이동했으면 하야토의 수리검을 던지게 한다. 수리검에 무기와라가 맞는 순간 유키의 눕히기 스킬로 시체끌기를 해서 문쪽으로 회수하고 하야토는 일단 훅샷으로 탑위로 복귀, 이때 사무라이의 시야에 유키가 발각될 위험이 생기는데 다쿠마로 저격을 해서 사무라이를 멈춘다.(참고로 아이코의 기술을 써도 되는 경우에는 아이코의 재채기 가루를 이용하는 식으로 한다.) 보통 난이도라면 아슬아슬하게 순회하는 무기와라에게 들키지 않으면서 시체숨기기와 유키의 문안에 들어가기가 가능하다. 와중에 그로기가 풀린 사무라이가 날뛰기 시작할텐데 다음행동을 다시 하기엔 변수가 생길 수 있으므로 정위치로 돌아갈 때까지 기다리자.
이제 순회중인 무기와라도 앞서의 방법과 같은 방식으로 처치한다.(하야토가 수리검을 회수해두어야 한다.) 이번 무기와라는 미련하게 탑의 문으로 가서 시체를 처리하려고 하지 말고 가능한 사무라이의 반대쪽으로 멀리 끌고가기만 하면 된다.(어차피 이제 다른 적들의 1차 시야에 닿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다음을 이 구역을 벗어나야 하는데 닌자들 3명을 모두 모아서 소 아래의 안전지대로 이동한 뒤, 하야토의 돌던지기로 이쪽을 보는 병사를 교란하고 구석의 덩굴로 3명이 달려가서 반대편으로 넘어간다. 다른 이들은 건물 뒤편에 대기하고 유키로 건물 바깥쪽 모서리 부분에 함정을 설치하자(순회중인 병사의 1차 시야에 닿는 위치이므로 병사의 시야가 벗어나는 타이밍에 해야 한다) 사무라이를 등지는 위치로 순회병이 이동할 때 휘파람으로 유인하고 유키를 재빨리 건물 뒤로 이동시키면 순회병을 함정으로 처치할 수 있다. 함정을 회수하고 다음은 사무라이를 제거해야 하는데 유키로 수풀에서 화승총 사격을 준비하고 하야토는 반대쪽에서 사무라이를 죽일 준비를 한다. 사무라이가 시야에 들어오게 순회중인 무기와라가 있는데 이녀석이 뒤를 돌아볼때 사무라이를 제거한 뒤 하야토로 수풀에 시체를 숨기도록 한다. 이 수풀지역에서 기다리다가 예의 무기와라가 사정거리에 들어오면 하야토로 제거하고 이 시체도 수풀속에 숨기자. 이제 중앙의 사무라이들을 포함해서 다른 적들을 제거하자. 사무라이들이 있는 쪽의 큰 건물을 보면 훅샷으로 올라갈 수 있는 발코니 같은 곳이 있는데 일단 여기로 올라가서 안의 문으로 들어가면 건너편의 무기와라를 손쉽게 처치할 수 있다. 다른 적들의 시야에 걸리지 않는 타이밍에 하야토로 처치하고 시체를 숨기자. 나아가 짐을 나르는 주민도 이 근처를 지나는데 이녀석도 처치하고 시체를 숨겨두자. 이제 순회중인 사무라이를 제거할 수 있는 각이 나왔다. 발코니 지역 건너편에 덩굴로 오를 수 있는 작은 건물이 있는데 여기로 오르면 줄을 타고 중앙 건물로 이동할 수 있다. 지붕위에서 순회하는 사무라이가 상자 뒤편에 도달했을 때(즉 다른 적들의 시야에 닿지 않게 되었을 때) 화승총으로 쏠 수 있는 위치가 있다. 여기에 하야토를 배치시키고 유키는 훅샷을 통해 아래로 내려가서 사무라이를 화승총으로 쏜 뒤 바로 처치하러 갈 수 있는 훅샷 아래에 대기시켰다가 타이밍이 되면 사무라이를 제거하고 시체를 상자로 가려진 안쪽으로 옮겨둔다.
이제 아래쪽 무기와라를 제거할 차례다. 하야토를 이동시켜서 무기와라의 시야의 틈을 파고들어 무기와라 뒤쪽으로 이동해둔다. 위층 사무라이의 시야가 벗어났을 때 닌자도를 사용하면 최종적으로 시야에 걸리지 않고 무기와라를 처치할 수 있다. 이제 다쿠마를 들여올 수 있는데 바로 들여오지는 않고, 위쪽 사무라이를 2차 시야 거리에서 화승총으로 쏠 수 있는 각이 있다. 여기서 다쿠마는 화승총을 준비해두고 하야토는 사무라이를 처치할 수 있게 다시 올라가서 준비가 되면 사무라이를 처치하고 시체를 문에다 던져넣자.
다음으로 처리할 적은 순회하는 3인조로, 발코니쪽에서 유키의 휘파람을 불면 문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문을 통해서 적들이 올라오게 된다. 문앞에 함정을 설치해서 1명은 함정으로 처치하고 다른 두명은 그림자 모드로 처치하면 되는데, 누가 함정을 밟는 적이 될지 알수가 없으니 세이브/로드를 통해서 타겟을 확인하고 작업하도록 하자. 일단 위쪽으로 돌아가는 방향일 때 휘파람을 불면 선두의 병사가 함정을 밟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뒤의 2명에게 그림자 모드 타겟팅을 해두는게 무난하긴 하다.
이제 이 구역의 나머지 적들도 처치해야 하는데 쿠마를 이용해서 하나씩 유인해서 끊어먹고 홀로 남은 무기와라는 배후에서 처치하면 간단하다. 이제 정원으로 연결되는 탑으로 유키와 다쿠마부터 올려보내고 나머지는 일단 탑 아래쪽에 대기시켜두자.(다쿠마는 상자를 열어서 탄환을 보급하자)
정원의 적들을 하나씩 끊어 잡아야 편한데, 탑 위에 함정을 설치해두고 유키의 휘파람으로 유인하면 적이 탑에 오르는 순간 함정을 밟으면서 바로 죽는다(*함정 위치 선정이 중요하다. 입구에서 살짝 옆으로 치우친 지점에 설치해야 제대로 작동한다.) 미리 유키로 ctrl+클릭으로 준비해두고 있다가 적병이 죽는 순간 바로 눕혀야 적들에게 발각되지 않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참고로 유키의 휘파람 영역까지는 쿠마를 이용해서 유인하면 된다. 다쿠마가 탑 위에 있는 반경에서 정원 쪽을 보는 적들은 모두가 처치 가능하다.(무기와라는 무시해도 된다.) 정원 안쪽을 보는 적이 사무라이만 남았으면 유키와 다쿠마 모두 정원으로 내려가서 다쿠마는 왼쪽의 수풀에 숨어서 사무라이를 화승총으로 쏠 준비를 하고 유키는 오른쪽 수풀에 숨어서 사무라이에게 막타를 넣을 준비를 한다. 사무라이가 약간 탑 가까이에 갔을 때 화승총으로 쏘아야 다쿠마가 발각되지 않는다. 사무라이를 처치하고 시체를 숨기자. 열쇠는 자동으로 획득된다. 이제 다른 이들도 정원 내부로 들이고, 왼쪽으로 나가는 문 근처의 경비도 처치한 다음 하야토와 유키를 안으로 들여보내자. 사격장 아래의 건물, 뒤편의 창고같은 곳으로 이동해서, 짐을 나르는 주민을 적절히 처리하고 (나무통이 있어서 기절시키고 숨겨버려도 된다) 바로 근처의 2인조를 유키의 휘파람으로 유인해서 제거하자. 창고 문 앞에서 휘파람을 불고 창고에 숨은 다음 미리 그림자 모드로 셋팅해서 하야토와 함께 처치하면 된다. 시체는 창고에 숨기고, 맞은편의 병사를 처치할 차례로, 하야토의 돌던지기로 시야를 돌린 뒤 배후로 돌아가 처치하면 된다. 그대로 두면 나중에 적들을 유인할 때는 물론 당장 3인조 순회병의 시야에 걸리게 되어 있으므로 위쪽의 구석으로 시체를 옮겨두자. 따로 통에 숨기지 않아도 그 위치면 발각되지 않는다.
창고지역을 바라보는 적이 없어졌으니 이제 벽너머에 대화하는 2인조를 휘파람으로 유인해서 제거하자(시체는 당연히 숨긴다) 이 2인조를 제거할 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 3인조 순회병의 2차시야가 나무통 앞쪽에 닿을 때가 있다. 따라서 3인조의 이동경로를 주의해서 작업을 해야 한다. 순회병 3인을 빼면 이제 해치워야 하는 적은 소 근처의 병사 2명이다. 벽에 기대있는 병사는 휘파람으로 유인해서 제거하면 되고, 바깥쪽에 있는 병사는 함정으로 죽이면 된다.(소 뒤쪽으로 적 시야의 사각지대가 있는데 여기에 함정을 설치하고 휘파람으로 유인한 뒤 뒤쪽의 훅샷으로 지붕으로 피했다가 적이 함정에 걸리면 나무통으로 시체를 옮기면 된다.) 3인조 순회병의 시야에 걸리지 않도록 재빠르게 작업해야 한다. 이제 다쿠마를 안으로 들일 수 있게 되었으니 다쿠마를 들여와서 쿠마를 적절한 위치에 셋팅하고 다쿠마의 화승총, 유키의 단검, 하야토의 닌자도로 3인조 순회병을 각각 그림자 모드로 처치준비를 해둔다. 3인조 순회병을 1차적으로 쿠마로 유인->유키의 휘파람으로 유인하여 창고 근처로 유인한 뒤 처치하자.
시체는 또 숨긴 다음 이번에는 우물로 가는 경로의 사다리 위에 있는 병사 2명을 쿠마로 유인해서 처치하자. 소 뒤편으로 유인해서 등을 보이게 한 상태로 유키와 하야토의 그림자모드로 처치하면 된다. 이제 전원 서쪽 우물로 가는 경로의 사다리를 올라서 수풀에 숨어 있다가, (무기와라 2명을 처치하고) 서쪽 우물 근처의 소를 하야토의 돌로 도발하면 쉽게 들어갈 수 있다.
최종장 파트는 쿠마를 이용해서 적을 차례대로 끊어가면서 진행하면 된다. 천수각 파트에서 다쿠마의 저격이 필요한 부분(무기와라 3인조가 있는 부분)이 있는데 아래쪽 무기와라들을 처치하고 탄약을 보급할 수 있으므로 지금까지의 탄약소모로도 문제 없다.
천수각 파트는 굳이 아이코의 기술을 쓰지 않아도 아이코의 기술을 쓸 수 있는 경우와 비교해서 크게 다르지 않으니 공략은 생략.
3. 북쪽 우물 루트
타겟 배지
- 노보루 영주를 익사시키십시오.
- 북쪽 성벽의 우물에 들어가십시오.
- 최종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아이코 미사용 루트때는 다쿠마의 저격이 필요해서 스타팅 지점에서 호로쿠다마를 써야 했지만 아이코의 기술을 쓸 수 있으면 호로쿠다마를 아낄 수 있다. (아이코를 활용할 수 있으면 다쿠마 주변의 적들을 굳이 죽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정원에서 열쇠를 얻기까지의 과정은 기본적으로 서쪽 우물 루트와 같고(이번에는 아이코를 활용할 수 있으므로 더욱 수월하고, 아이코를 사용하는 만큼 정원에서 변장용 옷을 얻어서 아이코가 변장이 가능하게 하자) 북쪽 우물로 가려면 정원과 연결된 탑을 내려와 우측의 문을 열고 내려가는 방향으로 가면 된다. 문을 열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커다란 수풀이 하나 있는데 일단 여기로 모두 숨어있으면서, 쿠마를 이용해서 작업중인 인부와 주변의 적들을 가능한 모아서 사무라이가 사정거리에 포함되었을 때 아껴두었던 독가스 호로쿠다마로 전부 기절시킨 뒤, 전부 처치하면 게임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주민을 처치하는게 꺼려지면 근처에 나무통이 있으니 여기에 넣어버리면 된다) 아이코의 변장도 있는 상태라 북쪽 우물을 뚫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니 이후의 공략은 생략.
2. 확장팩 임무: 아이코의 선택
2.1. 나고야에서의 재회 (나고야 시)
시간적 배경은 임무 '그림자 대공의 죽음' 미션 직전으로, 그림자 대공의 은신처를 급습하기 전에 5명이 모두 은신처에 모여 작전을 짜고 있을 당시였다. 임무의 성공을 위해 건배를 하는 5명이었지만 갑자기 치요 부인이라는 자가 은신처를 급습한다. 이 치요 부인은 사쿠라구마의 수장이자 아이코의 옛 스승으로서, 타쿠마와 유키를 데려간 뒤 나머지 3명을 처리하려고 한다. 그러나 3명은 역으로 무기와라 3명을 동시에 처리한 뒤 비밀 통로를 통해 빠져나와 반격을 준비한다.비밀통로를 통해 다른 곳으로 나와서 입구를 지키고 있던 사무라이 일행을 따돌린 일행은 근처 지붕에서 재집결하는데, 거기서 다쿠마를 태운 배가 출항하는 것을 보게 된다. 유키는 다행히 항구에 붙잡혀 있었기에, 시장을 통해 다리를 건너 항구로 잠입해 유키를 지키던 사무라이를 죽이고 유키를 풀어준다.[51] 그리고 유키로부터 다쿠마가 군도에 붙잡혀 갔다는 것을 들은 일행은 잠시 쇼군의 명령을 미뤄두고 다쿠마를 구출하러 가기로 한다.
배지 난이도 | 배지 획득 조건 |
일반 | 영지에서 변장을 하십시오. |
일반 | 여관에서 변장을 하십시오. |
일반 | 무겐의 바람베기로 5명을 동시에 처치하십시오.[52] |
일반 | 안전가옥에서부터 지붕에 재집결할 때까지 아무도 죽이지 마십시오. |
일반 | 어려움 난이도로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
일반 | 20분내에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
특별 | 안전가옥에 있을때 무겐의 칼을 쓰지 마십시오. |
특별 | 무겐의 술병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
특별 | 변장하지 마십시오. |
도전과제명 | 획득 조건 |
한 우물 파기 | 경비병을 우물로 던지십시오. |
죽음의 곡예 | 경비병을 지붕에서 떨어뜨려 죽이십시오.[53] |
주택 보유자 | 나고야 저택에서 모든 적을 처치하십시오.[54] |
화면 넘김 | (숨겨진 도전과제)[55] |
2.2. 한밤중의 바다(이세 만)
뱃지가 없는 미니 임무. 구마의 조작에 익숙해지는 튜토리얼성 임무의 성향이 짙다.배에 있는 감옥에 갇혀있던 다쿠마는 감옥을 지키던 경비가 잠을 잘 때까지 기다리고, 애완 너구리 구마를 통해 경비의 열쇠를 훔쳐 자력으로 감옥을 탈출한다. 그러나 다쿠마는 비무장 상태라 경비병에게 들키면 바로 사살되는 상황이라 경비병들의 눈을 피해가며 배에 실려있는 위험한 무기 상자에 표식을 남기고, 배의 돛에 올라 낮이 올 때까지 기다리기로 한다.
도전과제명 | 획득 조건 |
발도 까딱 않고 | 한밤 중의 바다 임무 동안 적어도 경비병 3명을 처치하십시오.[56] |
2.3. 최선의 계획(토바 해안)
배를 추적해 군도에 상륙한 일행은, 배 돛대 위에서 다쿠마가 조준경의 반사빛으로 신호를 보내는 것을 본다. 그러자 유키는 전장 곳곳에 다쿠마의 표식이 새겨져있는 상자들을 발견하고, 이 상자들을 파괴하라는 다쿠마의 메세지를 간파한다.상자를 모두 파괴하고 다쿠마까지 구출한 일행은 그림자 대공의 무기를 파괴함으로써 쇼군의 안전에 한발 더 다가섰다며 자축한다. 그러나 아이코만 홀로 스승님이 이렇게 허술하게 작전을 짤리 없다고 불안해한다. 그 후 다쿠마에게 잡혀있는 동안 치요의 계략에 대해 무엇인가 들은 것이 없냐고 묻자, 마쓰 산이라는 단어를 들었다고 말해주는 다쿠마. 마쓰 산이라는 말을 듣자 아이코는 무엇인가 짐작가는 것이 있다는 듯이 말하는데, 마쓰 산은 사쿠라구마의 본거지이자 아이코와 다른 쿠노이치들이 훈련받은 장소였다. 치요 부인은 사쿠라구마의 과거의 영광을 재건하려고 하는 것. 정보를 얻은 일행은 마쓰 산으로 떠난다.
맵은 총 5개의 섬+배로 이뤄져있는데, 각각 밀수업자의 오두막, 신사의 섬, 등대의 섬, 모래섬, 나무 섬이라고 이름붙여져 있다. 닌자들이야 섬과 섬 사이를 수영을 하며 건너다닐 수 있지만 수영을 못하는 무겐은 상륙지점인 말수업자의 오두막 섬, 그리고 이 섬과 다리로 연결된 신사의 섬까지밖에 갈 수가 없고 등대섬, 모래섬, 나무섬은 무겐 없이 닌자 3인방으로만 헤쳐나가야 한다. 대신 돛대위에서 저격 모드에 들어간 다쿠마의 저격은 나무섬과 모래섬까지 견제가 가능하니, 초반부 섬은 무겐, 후반부 섬과 배 지역은 다쿠마의 저격을 핵심으로 해서 공략해나가면 쉽다.
다쿠마의 저격총의 총알이 웬일로 12발이나 쥐어져있는데, 이는 배지 중에 나무섬의 적들을 다쿠마의 저격으로만 해치우기 뱃지가 있어서 그렇다. 그 컨셉에 맞춰서 다쿠마가 저격으로 한명씩 쏴서 쓰러뜨릴 때마다 하이쿠를 한소절씩 읊는다. 나무섬의 적은 10명으로, 그 중 하나는 사무라이니 제외하면 쏴야할 타겟은 9명인데 9발을 소모한다고 쳐도 굉장히 넉넉한 발수다. 경비병들의 시선들이 움직이는 타이밍을 잘 노려서 쏴주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딸 수 있다. 두명이서 같이 움직이는 경비병 그룹은 뒤에 있는 놈부터 쏴주면 앞에 있는 녀석은 뒤에 동료가 쓰러진 것도 알아채지 못하고 유유히 걸어가니 뒤에 있는 놈부터 쏘고 앞에 있는 놈을 맞추자.
- [ 밀수업자의 오두막 ]
- 사무라이가 무려 셋이나 있지만 셋 다 서로를 보지 않는곳에 있으므로, 가장 높은 곳의 무기와라부터 차례차례 제거하면서 내려오면 해변가의 사무라이가 남는데 무겐으로 처리하자. 해당 사무라이는 자신과 대화하던 병사가 없어지면 맵 구석진 곳으로 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가 오히려 뒷처리까지 말끔하다. 2층 절벽의 2명의 병사를 제거하고 대기하고 있다가 병사 3인방이 있는 곳에 무겐의 술병으로 유인하고, 빈틈을 노려 사무라이를 제거한 뒤 바람가르기로 제거하자. 밀수업자가 있는 곳은 사무라이가 빙빙 돌지만 타이밍에 맞추어 하나하나 처리하다보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 [ 신사의 섬 ]
- 1층, 2층, 3층이 전부 분할되어있고 3층에서도 겹치는 시야가 없어 아이코의 분말만 잘 사용하면 아무도 죽이지 않고 클리어가 가능하다. 물론 쉽게 플레이하려면 최소한 2층의 적들을 시선을 끌어 전부 제거하는게 좋다. 그 이후부터는 쉽다.
- [ 나무의 섬 ]
- 뱃지를 달성하는 섬인것에 비해 의외로 시야가 촘촘한 편이라 직접 상륙해서 처리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다. 그대신 타이밍적으로 시야의 공백이 자주 생기는 편. 얌전히 다쿠마로 저격을 하는 것이 속편하다. 다만 중앙의 사무라이가 무기와라와 병사를 보고있어 배지 달성직후 무조건적으로 경보를 울리게 되는데, 배지 달성직후 세이브/로드를 하거나 이게 싫다면 고의적으로 총소리를 내서 사무라이의 위치를 옮겨야한다. 다만 이 경우 처리하지 않은 시체들에 의해 사무라이에게 들키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배지를 달성하고 재빨리 사무라이까지 저격해서 기절시킨 뒤에 등에다 칼을 찍어주자.
- [ 모래의 섬 ]
- 일단 다쿠마의 남은 총알로 제일 높은 곳의 무기와라는 무조건적으로 처리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다른 섬들과 가까이 있는 곳의 병사와 무기와라는 시야에 전혀 닿지 않으므로 처리할 건덕지는 없지만, 문제는 중앙지역의 이동하는 사무라이와 병사 두명이 감시하는 지역이다. 모래섬인 것을 이용해 발자국을 일부러 내고 잠수하는 방식으로 사무라이와 적들을 유인하고 구석진 곳에서 처리한 뒤 물속에 얼른 넣어버리자. 물속에 처리하지 않는다면 위쪽 4명이 존재하는 병사 지역에서 들키게 된다. 사무라이와 병사 둘을 제거하는데 성공했다면 위쪽의 4명을 마저 처리하고서, 중앙의 무기와라와 병사를 처리하고 상자를 클리어하자.
- [ 등대의 섬 ]
- 등대 아래 절벽에서 올라갈 수 있는 지역이 있는데 이곳으로 상륙한 뒤 위쪽의 적을 처리하며 제일 높은 등대의 무기와라를 처리하고, 화분을 이용해 사무라이까지 처리한다. 이 이후로는 밑에는 모래지형이므로 한명한명 발자국으로 유인하면서 끌고와서 처리하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단, 섬 중앙에서 빨래를 하고 있는 주민의 시야가 변수인데 막상 죽이자니 가장 처리하기 까다로운 위치에 있으므로, 주민의 위치를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주민이 처리 가능할 때 조용히 재워주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 [ 범선 내부 ]
- 다쿠마가 함부로 내려오면 무기와라들의 시야에 걸리게 되므로 이동 루트가 확보될 때까지는 얌전히 꼭대기에서 대기한다. 그대신 범선 내부에서는 구마가 사용이 가능하므로 적들을 유인해주면서 서포트하면서 그 사이 다른 아군이 처리해서 나가면 쉽게 클리어 가능. 특히 병사와 대화하는 사무라이는 구마가 먼저 병사를 빼내 홀로 남겨야 처리가 수월하므로 먼저 구마로 병사를 시야밖으로 유인한 뒤, 총알이 남았다면 안전하게 사무라이 머리에 먹이고 뒤에서 하야토 등으로 암살하자. 이후 구마의 서포트를 이용해 하나하나 탈출 루트를 확보하자. 적군몰이 컨트롤이 가능하다면 전부 모아다가 남은 적들에게 비살상 수면 호로쿠다마를 먹이면 간단히 클리어도 가능하다. 선장을 건드리지 말라는 임무가 있는데 무기와라 취급이라 움직이지도 않는데다 시야도 매우 좁으니 어지간하면 걸리지 않고 클리어가 가능하다.
배지 난이도 | 배지 획득 조건 |
일반 | 단시간 내에 상자 4개를 파괴하십시오.[57] |
일반 | 선장을 죽이거나 기절시키십시오.[58] |
일반 | 화약통으로 경비병 3명을 처치하십시오. |
일반 | 사무라이를 모두 처리하십시오. |
일반 | 어려움 난이도로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
일반 | 30분내에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
특별 | 나무 섬에서, 사무라이를 제외한 모든 적들을 경보발동 없이 다쿠마를 이용해 죽이십시오. |
특별 | 신사 섬에서 적들을 죽이거나, 기절시키거나, 경보발동을 하지 않고 상자를 파괴하십시오. |
특별 | 유키의 새의 부름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
도전과제명 | 획득 조건 |
잠자는 다쿠마 | 최선의 계획 임무 동안 다쿠마로 누구도 처치하지 마십시오. |
등뒤의 칼 | 선장을 죽이십시오. |
해바라기 사무라이 | 화분으로 사무라이를 죽이십시오.[59] |
휴가 | (숨겨진 도전과제)[60] |
잠수부의 기쁨 | 최선의 계획 임무 동안 물 속에서 1200 미터를 이동하십시오. |
2.4. 마쓰야마의 붉은 빛(마쓰야마 시)
배지가 없는 미니 임무다.아이코와 무겐은 사쿠라구마의 학생이 될 여자들이 어디로 끌려가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마쓰야마의 홍등가에 잠입한다. 임무를 수행하면서 아이코와 무겐은 서로가 만났던 첫 임무때를 회상하는데, 그때 무겐이 변장을 위해 기모노를 입었던 것을 생각해낸 아이코는 웃고 무겐 역시 확실히 그 기모노는 자신에게 맞지 않았다고 웃는다.
사쿠라구마의 학생이 될 여자들을 발견한 아이코는 마치 과거의 자신을 보는 듯하다고 회상한다. 치요 부인이 어렸던 자신을 지켜줬던 것은 사실이기에 큰 은혜를 느끼고 있다고 한다.
치요 부인에게 받은 편지를 가지고 있는 사무라이를 사살한 뒤 편지를 습득해 읽은 결과, 아이코가 예전에 닌자기술을 배웠던 사쿠라구마의 비밀학원, 하나 학원이 목적지임을 알게 된다. 아이코는 무겐에게 만약 치요 부인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꼭 자신에게 양보해 달라고 하며, 그것이 그분에게 받은 은혜를 갚는 길이라고 말한다.
도전과제명 | 획득 조건 |
빛이 있으라 | 마쓰야마에서 어떤 광원도 제거하지 마십시오. |
2.5. 하나 학원의 비밀(하나 학원)
입구의 비밀 장치를 가동해[61] 하나 학원에 들어온 이들은 치요 부인을 어떻게 암살할 것인지 작전을 짜기 시작한다. 방법은 두 가지로, 향로에 화약을 설치하여 치요 부인이 향에 불을 붙일 때 펑 하고 터지게 장치를 해둘 것인지, 아니면 마이 무대의 연기를 진짜 독 연기로 바꾸어 놓아 무대를 하는 도중에 독을 마시게 할 것인지로 나뉜다.- 폭약 루트
폭약 루트로 가려면 신사에 있는 무녀의 옷을 빼앗게 된다. - 연무 루트
연무 루트를 통하면 게이샤 학교에 있는 게이샤의 옷을 빼앗게 된다.
하나 학원 안은 닌자 학원이라는 컨셉에 맞게 곳곳이 함정과 비밀통로들로 가득 차 있다. 함정들을 작동시키면 벽에서 화살이 쏟아진다든가 기둥에서 칼날이 솟구친다던가 하는데, 사무라이, 아군, 적군 가리지 않고 모조리 일격에 몰살되며 심지어 일회용이 아니라 무한대로 작동시킬 수 있다. 이 때문에 근처에 있는 경비병들이 함정에 죽은 경비병을 보고 수색하러 달려오면 다시 함정을 작동시켜 연달아 몰살 시킬 수 있으므로 이를 적절히 활용하면 길을 뚫는 난이도가 훨씬 쉬워진다. 당연히 시체를 발견하고 증원군을 부르지만 그 증원군도 함정 옆에 가서 나란히 몰살되기 때문. 입장 전 아래 길목에는 화살 함정이 3개나 있으므로 유인기로 사무라이까지 한방에 처리하자. 입장 후에는 유키의 유인술과 구마의 울음소리로 함정으로 유인해 잘라먹으면서 진행하면 쉽다. 특히 칼날 함정은 재활용이 가능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수리검 훈련장의 옆을 지나가면 아이코는 닌자술을 배울때부터 수리검술이 서툴렀고, 하야토는 반대로 변장술에 서툴렀다는 대화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임무 장소는 아이코 혼자만 들어갈 수 있다. 대신 동료들은 밖에서 원호를 할 수 있는데, 근처에 있는 징에 하야토로 돌을 던져서 울리면 사무라이가 무슨 소리인지 살펴보러 가므로 그 동안에 변장한 아이코가 여유롭게 장치를 설치하고 나올 수 있다. 변장한 아이코에게 큰 의미는 없지만, 구마도 출입이 자유로우므로 적들을 유인해 밖으로 데려와서 처리할 수도 있다.
배지 난이도 | 배지 획득 조건 |
일반 | 함정이나 떨어지는 물체를 이용해 적 15명을 처리하십시오. |
일반 | 점프하지 마십시오.[62] |
일반 | 신사나 극장에서 치요 부인을 제외하고 그 누구도 죽이지 마십시오. |
일반 | 치요 부인을 화약가루나 연무를 사용하지 말고 처리하십시오. |
일반 | 어려움 난이도로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
일반 | 30분 내에 임무를 완료하십시오. |
특별 | 치요 부인을 화약가루로 처리하십시오. |
특별 | 치요 부인을 연무로 처리하십시오. |
특별 | 무겐의 스킬을 사용하지 마십시오.[63] |
도전과제명 | 획득 조건 |
더러운 수와 깨끗한 손 | 하나 학원에서 함정으로 경비병 10명을 처치하십시오. |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 아이코가 아닌 다른 캐릭터로 치요 부인을 죽이십시오.[64][65] |
면 대 면 | 변장을 하지 않고 치요 부인을 죽이십시오.[66] |
동굴 쥐 | 하나 학원에서 모든 숨겨진 동굴을 찾으십시오. [67] |
문 열어 | (숨겨진 도전과제)[68] |
2.6. 에필로그
치요 부인도 죽였겠다, 다시 임무에 집중해 그림자 대공을 잡으러 가는 길. 야영을 하고 있던 아이코는 나와서 하야토와 다쿠마와 대화한 뒤 기분 전환을 위해 근처에 있는 신사를 방문한다. 그런데 신사에 있는 나뭇가지가 잘린지 얼마되지 않은채로 있고, 아니나 다를까 죽은 줄 알았던 치요 부인이 아이코의 뒤에서 나온다.상황을 알고 보니, 쿠노이치의 대모답게 그림자 대공의 맹세에서 빠져나가 자유를 얻기 위해 죽음을 위장한 것. 그 과정에서 아이코의 동료들에게 위협을 가한 것은 사실이기에, 아이코에게 자신을 죽일지 살릴지 선택권을 준다.
아이코: 역시 살아계셨군요. 대단해요. 그림자 대공이 보냈나요? 또 내 동료들 때문에 온건가요?
치요: 그림자 대공? 이런, 내가 노후를 그런 늙은 바보를 위해 보낼 것 같니?
아이코: 그렇군요. 스스로 그림자 대공에게 충성을 바친 것은 아니군요.
치요: 네가 살던 시대보다 오래 전에 한 맹세라면 날 꾈수 있을거라 생각해 접촉했지. 그에게 교훈을 주고 대가로 평화를 얻으려고 했단다.
아이코: 당신의 성공을 위해 당신의 부하를 배신했군요. 그리고 죽음을 위장해 자유를 손에 넣었군요.
치요: 좋은 수였지. 그렇지 않니?
아이코: 하지만 그 때문에 나와 동료들은 위험에 처했어요.
치요: 안타까운 일이지. 하지만 벌어진 일은 벌어진 일이란다.
아이코: ...
치요: 왜 그런 근심 가득한 얼굴을 하고 있니, 아이코.
아이코: 그럼 내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나는 당신이 살아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지만, 한편 또 다른 나는 당신이 저지른 일 때문에 당신을 죽이고 싶어요.
치요: 살다보면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할 때도 있지. ...네 스승 문제나, 네 아이 문제나.
아이코: 뭐, 뭐라구요?
치요: 걱정말렴, 아이코. 잘 숨기고 있으니. 나도 거의 속을 뻔 했구나.
아이코: 그게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군요.
치요: 반드시 해야만 하는 선택이 있는 법이지. 누구도 아닌 오직 너만이 할 수 있는 선택을. 이제 시작해 볼까?
(아이코의 옆을 걸어가 절벽 끝에 서는 치요)
치요: 나는 등을 돌리고 있단다. 속임수도, 함정도 없어. 원수를 갚겠다면 지금 하거라.
아이코: 스승님...
치요: 심장이 열번 뛰는 동안 결단을 내리거라.
치요: 그림자 대공? 이런, 내가 노후를 그런 늙은 바보를 위해 보낼 것 같니?
아이코: 그렇군요. 스스로 그림자 대공에게 충성을 바친 것은 아니군요.
치요: 네가 살던 시대보다 오래 전에 한 맹세라면 날 꾈수 있을거라 생각해 접촉했지. 그에게 교훈을 주고 대가로 평화를 얻으려고 했단다.
아이코: 당신의 성공을 위해 당신의 부하를 배신했군요. 그리고 죽음을 위장해 자유를 손에 넣었군요.
치요: 좋은 수였지. 그렇지 않니?
아이코: 하지만 그 때문에 나와 동료들은 위험에 처했어요.
치요: 안타까운 일이지. 하지만 벌어진 일은 벌어진 일이란다.
아이코: ...
치요: 왜 그런 근심 가득한 얼굴을 하고 있니, 아이코.
아이코: 그럼 내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나는 당신이 살아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지만, 한편 또 다른 나는 당신이 저지른 일 때문에 당신을 죽이고 싶어요.
치요: 살다보면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할 때도 있지. ...네 스승 문제나, 네 아이 문제나.
아이코: 뭐, 뭐라구요?
치요: 걱정말렴, 아이코. 잘 숨기고 있으니. 나도 거의 속을 뻔 했구나.
아이코: 그게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군요.
치요: 반드시 해야만 하는 선택이 있는 법이지. 누구도 아닌 오직 너만이 할 수 있는 선택을. 이제 시작해 볼까?
(아이코의 옆을 걸어가 절벽 끝에 서는 치요)
치요: 나는 등을 돌리고 있단다. 속임수도, 함정도 없어. 원수를 갚겠다면 지금 하거라.
아이코: 스승님...
치요: 심장이 열번 뛰는 동안 결단을 내리거라.
(죽일 경우)
치요: 하... 하하... 좋은 선택이야.
아이코: 용서해주세요 스승님. 또 당신이 내 친구들에게 찾아오게 할 수 없어요. 아이를 생각하면 더더욱이요.
아이코: 안녕히. 미나코.
아이코: ...하. 진정해 아이코.
치요: 하... 하하... 좋은 선택이야.
아이코: 용서해주세요 스승님. 또 당신이 내 친구들에게 찾아오게 할 수 없어요. 아이를 생각하면 더더욱이요.
아이코: 안녕히. 미나코.
아이코: ...하. 진정해 아이코.
(살릴 경우)
치요: 아... 아름다운 경치로구나
아이코: 그래요.
치요: 이 저녁을 그대로 아름답게 해줘서 고맙구나.
아이코: 이미 충분한 피가 흘렀어요. 이제 조금은 누구나 인생을 즐겨야죠.
치요: 그래. 그리고 아이코, 내가 한마디만 해도 된다면... 그 누구도 내일 어떤 일이 생길지는 결코 알 수 없단다. 하지만 오늘 내린 결정은 잘한 일이야. 그것만은 확실하단다.
아이코: 안녕히, 스승님.
치요: 안녕히, 아이코.
(치요 퇴장)
아이코: 하... 다른이들이 지금쯤 다 돌아왔을거야. 돌아가야겠어.
치요: 아... 아름다운 경치로구나
아이코: 그래요.
치요: 이 저녁을 그대로 아름답게 해줘서 고맙구나.
아이코: 이미 충분한 피가 흘렀어요. 이제 조금은 누구나 인생을 즐겨야죠.
치요: 그래. 그리고 아이코, 내가 한마디만 해도 된다면... 그 누구도 내일 어떤 일이 생길지는 결코 알 수 없단다. 하지만 오늘 내린 결정은 잘한 일이야. 그것만은 확실하단다.
아이코: 안녕히, 스승님.
치요: 안녕히, 아이코.
(치요 퇴장)
아이코: 하... 다른이들이 지금쯤 다 돌아왔을거야. 돌아가야겠어.
선택을 마친 아이코는 동료들을 모아 식사를 한다. 유키는 타쿠마에게 별자리를 알려주며 밤하늘을 보고 있고, 하야토는 무겐이 만두를 빚다 망쳤다고 폭로하고 무겐이 당황하여 하야토에게 화를 내기도 하고, 하야토는 '크~ 사나이들의 맹세 때문에 더 말할 수 없네' 라며 드물게 너스레를 떠는 농담을 하기도 한다. 그후 다른 3명은 자러가고, 무겐과 아이코 단 둘만 불가에 남아 두런두런 얘기를 한다.
아이코: 모두 함께 했던 식사가 그리울 거에요.
무겐: 음. 내일이면 싸움이 끝나겠지만 그렇다고 우리 역시 끝나는 것도 아니지 않겠소?
아이코: 우리가 한 가족처럼 지내는 것이 상상이 가시나요?
무겐: 허, 아주 시끄러운 가족이겠군. 그렇고 말고.
아이코: ...어쩌면 우리 둘 뿐이라면요? 아이도 있고...
무겐: 그럼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기도. 아이코.
아이코: 그럴 것 같아요. 그리고 당신은요, 무겐님?
무겐: 영광이오. 내 사랑.
아이코: 좋아요. 우리의 마지막 임무를 끝내요. 내일, 그림자 대공을 처단해요. 그 후에 미래를 논의하자구요.
무겐: 좋소. 내일.
아이코: 내일.
무겐: 음. 내일이면 싸움이 끝나겠지만 그렇다고 우리 역시 끝나는 것도 아니지 않겠소?
아이코: 우리가 한 가족처럼 지내는 것이 상상이 가시나요?
무겐: 허, 아주 시끄러운 가족이겠군. 그렇고 말고.
아이코: ...어쩌면 우리 둘 뿐이라면요? 아이도 있고...
무겐: 그럼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기도. 아이코.
아이코: 그럴 것 같아요. 그리고 당신은요, 무겐님?
무겐: 영광이오. 내 사랑.
아이코: 좋아요. 우리의 마지막 임무를 끝내요. 내일, 그림자 대공을 처단해요. 그 후에 미래를 논의하자구요.
무겐: 좋소. 내일.
아이코: 내일.
그러나 그 후로 본편 미션 9로 이어지고... 그림자 대공의 함정에 빠져 무겐은 할복한다. 해당 미션에서 무겐이 할복하기 전에 아이코가 무겐에게 귓속말로 마지막으로 말해준 것이 바로 아이코의 배 안에 무겐과의 아이가 자라고 있었다는 사실이었던 것. 그래서 무겐이 '...끝나는 것이 있으면 시작되는 것이 있구나'라고 읊조린 것 역시 해당 사실을 뒷받침해준다.
도전과제명 | 획득 조건 |
구마와 이야기 | 구마와 대화를 반복하면 아이코가 구마의 말을 점점 알아들으면서 배지 획득 |
[1] 난이도 설명에 나오지만 쉬운 난이도에서는 뱃지를 얻을 수 없다.[2] 타임어택 뱃지는 로드한다고 경과된 시간이 줄어들지 않는다. 시행착오를 모두 포함해 정해진 시간 안에 클리어해야한다. 그러나 퀵로드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메인 메뉴로 나간 뒤 로드하면 시간이 누적되지 않는다[3] 화약통을 2개중에 하나만 설치 지역에 갖다놓으면 되지만, 둘 다 회수할 수 없는 곳으로 던져버리거나 터트리면 게임 오버니 주의.[4] 전근대 일본 내륙 산악지대를 관통하는 도로였던 나카센도(中山道)의 오기. 영어 플레이시엔 Nakasendo라고 정상적으로 표기되어 있다.[5] 겨울 지형에서는 일정 시간 발자국이 남으며, 적은 밝은 시야범위에 발자국이 발견되면 물음표를 띄우며 발자국을 추적한다.[6] 발자국을 이용해 사무라이를 유인하면 이쪽 문도 사용할 수 있긴 하다.[7] 참고로 관료 뿐 아니라 관료를 따라다니는 비무장 부하(인게임에는 그냥 주민으로 표시)를 죽여도 게임 오버이므로 주의할 것.[8] 오역이다. 원래는 남문이다.[9] 그래서 스크립트도 아이코가 덩굴을 잡으면 '저 먼저 가겠어요, 저 없이도 참을 수 있으시죠?' 라는 대사가 나오고, 만약 아이코는 가만히 있고 무겐이 먼저 사원안으로 들어섰다고 하더라도 '안으로 들어왔소, 아이코. 뭔가 인상 깊은 것이 있었소?' 라며 이미 아이코가 먼저 들어왔다고 가정을 하고 대사를 한다.[10] 아이코에 해당되는 이야기로 무겐으로는 죽여도 상관없다.[11] 다쿠마를 지키고 있는 사무라이는 해치워도 된다. 물론 '죽이지 않는 것'이 조건이기 때문에 무겐이 주먹이나 시체 던지기로 기절시키고 아이코가 마무리하는 것은 무겐이 죽인 것이 아니므로 사실상 바람 가르기만 봉쇄될 뿐 무겐의 캐리력은 여전히 건재하다.[12] 저택 내부의 적을 모두 처치하고 호로쿠다마로 야부 영주와 옆에 붙은 사무라이까지 한 방에 보내 야부 영주가 죽는 것을 목격한 적이 없어도 경보는 울린다. 시스템 상으로 야부 영주가 죽으면 목격자 유무에 관계없이 경보가 울리도록 된 듯하다.[13] 영주가 죽으면 약 2~3초 후 경보가 울리며 빨간 옷 입은 경비들이 정문 앞에 포진하면서 순찰을 돈다. 이 경비들은 풀숲까지 적극적으로 들어와 수색하므로 물에도 못들어가는 다쿠마 혼자서 이들을 피하며 저택 밖으로 나가는 것은 매우 어렵다. 하야토가 어느 정도 이들을 먼저 정리해줘야 하는 이유.[14] 단, 약간의 꼼수(?)로 영주가 애완견 앞에 있을 때가 아닌, 애완견을 살펴보고 돌아가는 길에 저격하면 사무라이들을 뒤따라가는 영주 위치상 적들이 영주의 사망을 발견하고 경보를 울리는 것이 약간 늦어진다. 저격 타이밍에 따라 다쿠마 혼자 정문까지 달려갈 틈이 나올 수 있다.[15] 근접공격은 통한다.[16] 적을 모두 죽여도 게임 진행 중에는 배지 추가가 안 뜨는 버그가 있는데 클리어하고 나면 추가되어 있다.[17] 야부 영주가 독을 마시기 전에 영지를 벗어나야 한다. Leave 를 오역한 듯 하다. 영지는 저택을 의미하며, 따라서 아부 영주가 독을 마시기 전에 셋 모두 저택을 빠져나가면 된다.[18] 가장 간편한 방법은 저택 입구의 적과 내부의 적들을 적당히 처리한 후 호로쿠다마로 야부 영주를 경호하는 사무라이까지 한 방에 보내버리는 것이다.[19] 야간 환경에서는 적의 기본 밝은 시야가 극도로 짧아지지만, 불이 비춰진 곳은 거리에 상관 없이 밝은 시야가 된다.[20] 고정형 횃불은 적이 지속적으로 다시 켜기 때문에 사실상 주변을 모두 제압해야한다.이 배지는 임무 완료시 주어진다.[클릭] 이 그림의 나무우물에는 던져도 사망처리 되지 않지만, 동그란 모양의 돌 우물에 사람을 던지면 사망처리된다. 열심히 기절시켜놓고 돌 우물에 던져서 배지를 못 따지 말자.[22] 이 임무부터 물웅덩이가 추가된다. 어떤 방법으로든 물웅덩이 위에서 움직이면 소음이 생긴다. 앉아서 이동하는 경우는 그나마 괜찮지만 시체를 움직이거나 뛰는 경우는 상당한 소음이 생긴다.[23] 동시에 3명이다.[24] 이 임무의 전장지역에서는 화승총을 사용해도 적이 반응하지 않는다.[25] 일부 오역이다. 정확한 조건은 오직 하야토로만 적의 목숨을 끊는 것이다. 다른 동료로 적, 무기와라, 사무라이 등을 처치하면 실패로 처리된다.[26] 미션 마지막에 10초 배지와 4인 동시 처치를 위해 다쿠마로 화약통을 쏘더라도 사물을 쏜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27] 다쿠마의 그림자 모드로 미리 화약통을 조준해두는게 좋다.[28] 이 미션에서 다쿠마는 시작 지점 근처로 이동 범위가 제한되기 때문에 시체로 순찰조를 유인하거나 적 3명을 기절시킨 후 데리고 와서 호로쿠다마를 던지면 된다.[29] 구마에게 명령을 내리는 것은 상관없다.[30] 오역이다. 원문은 '무겐과 재합류 후에 모든 적을 처치하십시오'다. 다만, 무겐과 합류하기 전에 하나도 죽이지 말라는 게 아니라 무겐과의 이벤트 후 미션 종료지점 도착 전까지 다 죽어있기만 하면 되는 것이기에 그냥 미션 길목 따라가면서 천천히 다 죽이면 자동으로 달성된다. 무겐이 미션 중간지점에 있는데 그전까지 아무도 죽이지 않다가 만난 후에 다 죽이라는 게 아닌데 약간 오해하도록 적혀 있다.[31] 구마를 부르는 것은 장비를 되찾은 것으로 간주하며, 탄약상자에서 탄약을 얻는 것은 상관 없다.[32] 정확히는 다쿠마로 적을 쏘아서 죽이면 안 된다. 다쿠마가 사무라이를 쏘는 것 자체는 허용.[33] 후술할 확장팩의 에필로그에서 이를 말린 정확한 이유가 나오게 된다.[34] 여태까지의 게임내 모든 할복 장면에서는 할복 중 목을 쳐주는 '가이샤쿠' 역도 동반되었는데, 칼이라곤 유키의 단도 뿐이라 가이샤쿠를 해주지 못한다.[35] 둘 다 유인기가 없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조금 상승한다. 대신 다른 임무에 비해 주민들이 많이 나오니 이들에게 일부러 발각되는 방법으로 적들을 유인할 수 있다. 주민한테 걸려도 적들에게 걸리지만 않으면 경보가 울리지 않는다.[36] 유곽 등에서 경보가 울려 횃불을 든 적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버리면 불이 꺼지는 판정이 되어 실패한다.[37] 처음에는 버그로 갈고리는 써도 실패 처리하지 않았으나 최근 패치되었다.[38] 물론 스피드런이 아니라면 충분히 경보 없이 얻을 수 있다. 주민들은 하야토나 아이코를 보거나 시체를 봐도 가장 가까운 경비에게 달려가서 일러바치기만 하지 스스로 경보를 울리지는 않는 점을 이용하면 된다. 즉, 시체 등을 본 주민들이 떨어져 있는 경비한테 달려가서 일러바치는 사이에, 아이코로는 빨래터에서 옷을 집고 하야토로는 시체를 숨기면 경비가 주민 신고(?)를 받고 와도 경계만 띄우지 헛것이라도 본거 아니냐며 경보는 울리지 않는다.[39] 전자의 경우 꼼수가 있는데, 지붕 위에 사무라이의 도청 범위& 2차시야 범위가 둘 다 포함되는 부분이 있다. 여기서 일어섰다 앉았다를 반복하면 사무라이가 이동하지 않게 만들면서 도청을 끝낼 수 있다.[40] 임무 종료시에 배지가 주어진다.[41] 미션을 시작하면 하야토가 마사루를 자동으로 짊어진다. 즉 배지를 획득하려면 하야토는 서서 이동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마차에 마사루를 넣는 것은 떨어뜨리는 것으로 치지 않는다. 다만 여기엔 꼼수가 있는데 시작 컷신을 스킵하자마자 하야토를 선택해서 마사루를 집어들기 전에 다른 명령을 내려서 마사루를 가만히 놔뒀다가 이동 루트를 먼저 확보하고 마지막에 들고 한번에 올라가서 다같이 들어가면 끝난다.[42] 기절 상태이긴 하지만 시간이 오래 지나도 깨어나지는 않는다. 하야토의 말에 따르면 다쿠마가 만든 약을 먹여서라고.[43] 기절한 적들이 깨어나면 어차피 근처만 수색하다가 말기 때문에 기절시키고 지나가버리면 아무런 위협이 안된다.[44] 다른 캐릭터로 화승총을 사용하면 이 뱃지가 실패처리된다. 아이코로는 일반 공격이나 기절 모두 사용할 수 없고, 고지에서 떨어지며 공격하는 것만 가능하다. 이는 버그로, 개발진이 향후 패치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2021년 4월 13일 기준 다른 캐릭터로 화승총을 사용해도 뱃지 획득에 실패하지 않지만, 아이코로 일반 공격이나 기절을 시킬 경우 여전히 뱃지 획득에 실패한다.[45] 멍청하게도 무겐 이외에는 누구도 몰랐던 은신처에 숨어있던 쇼군의 아들이 어떻게 죽었는지까지 시노비인 하야토가 등을 찔러 죽였다고 눈앞에서 본 것 마냥 생생하게 묘사했다.[46] 컷씬에서도 아이코가 하야토 팀과 중간에서 합류하자고 해서 두팀으로 나눠서 진행하는가보다 하고 따로 진행하면 난이도가 수직상승한다.[47] 타이밍을 잘 이용하면 무기와라를 잡고 언덕 경사에 붙어서 움직일 수는 있다. 시체를 사무라이의 1차 시야에 놓고 멀리 유인해서 처리하면 더 수월해진다.[48] 일반 병사 둘과 주민 둘이 관료가 없는 사이 딴짓을 하다가 관료가 이상함을 눈치채고 내려가는 순간 깜짝 놀라서 자기 위치로 돌아간다. 그리고 이 짓을 주인공들이 개입하기 전까지 반복한다[49] 한글판은 "아저씬 친구였어. 친구가 하나도 안남았나봐? 게다가 잊지도 못한 모양이네." 라는 의미불명의 문장으로 오역되었다.[50] 이 무기와라는 개발자 이름이 붙어있는데 자세히 관찰하면 사격훈련 중인 다른 무기와라들과 달리 동작이 한 박자 느리고 다른 무기와라들은 과녁을 잘 맞추지만 혼자 과녁을 못 맞추는 등 약간 어설픈 모습(...)을 보인다.[51] 이 항구에 접한 바다는 이상하게도 기절 상태의 적을 빠트려도 죽지 않고 기절에서 깨어난다. 올라오지는 못하지만 경보는 울릴 수 있으며 가까운 지상에 적이 있는 경우 경보가 연계돼 증원을 부르게 되므로 기절한 적을 빠트리지 말자.[52] 중앙 광장에 연설하는 경비병과 그 경비병의 말을 듣고 있는 3명이 있는데 여기가 뱃지 타기 좋은 명당. 무겐의 술병으로 옆에 있는 경비병을 유인해서 5명을 뭉쳐놓고 바람베기를 시전하면 시원하게 5명이 썰리면서 도전과제가 깨진다. 무겐의 술병 사용하지 않기 배지와 같이 따고 싶다면 배지를 따고 불러오기를 하자.[53] 오역으로, 경비병을 로프에서 떨어지면서 죽이는 것이 조건이다. 정보를 듣고 지붕에 재집결하는 구간에 로프 밑에 무기와라 하나가 도전과제를 깨달라는 듯이 서있는데 떨어지면서 죽여주자.[54] 아이코의 변장옷을 얻는 장소인 '영지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적을 죽이고 미션을 클리어하면 된다.[55] 제일 큰 강에서 강을 따라 '맵 끝쪽으로' 계속 수영해가면 맵 반대편에서 나오면서 도전과제가 깨진다.[56] 짐을 떨어뜨려서 압사시킬 수 있는 구간이 하나 있는데, 그 밑에 2명이 서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여기에 한명만 더하면 되므로 구마로 근처 경비병을 유인해서 3명을 동시에 압사시키면 된다.[57] 다쿠마를 제외한 4명의 캐릭터로 4개의 상자를 재빨리 파괴하면 된다.[58] 선장을 건드리지 않아야 완료된다. 완전히 반대로 오역됐거나 임무가 잘못 설정돼있다.[59] 감시탑이 있는 섬에서 사무라이가 돌아다니고, 탑 위에 화분이 올려져있는데, 사무라이가 화분 밑으로 올때 떨어뜨리면 된다.[60] 바다 중간에 아무것도 없는 외딴 바위섬이 있는데 거기에 닌자 3인방을 옮겨놓으면 특수 대화가 시작되며 해금된다.[61] 그냥 새, 고양이, 개구리 순서로 작동시키기만 하면 된다.[62] 뛰어내리기 커맨드를 쓰지 말라는 것이다. 지붕과 지붕 사이를 점프하거나, 낭떠러지를 점프로 건너가는 것은 문제없다.[63] 시체를 드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그냥 무겐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된다.[64] 연무장 앞에서 문앞에 딱 붙어서 각도를 재다보면 아슬아슬하게 치요 부인이 서는 곳에 닿게 호로쿠다마를 던질 수가 있다. 다쿠마로 싹 날려버리자. 다른 방법도 있다. 치요 부인이 다리를 건널때 계곡 아래에서 하야토로 대기하다가 각도를 잘 맞추면 수리검으로 저격할 수 있다. 또는 개울가 건물 벽 근처에 다쿠마를 붙인 뒤 그림자 모드로 치요 부인의 머리를 조준하고, 사선이 초록색으로 변하는 순간 쏴 죽이면 된다. 영상 참조[65] 다른 캐릭터로 죽이면 각각 다른 대사가 나온다. 하야토는 "미안하다. 아무것도 안 할 수 없었어.", 유키는 "미안해, 아이코!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화났어?", 무겐은 "용서해 주오, 아이코. 잠자코 볼 수 없어서..." 다쿠마는 "아이코여... 그대가 원한 것이 아니라는 건 알고 있네. 부디 용서해 주게나." 라 말한다. 아이코는 "울어도 소용 없다"라며 넘기는데, 등장인물 항목에서 설명한 아이코의 정보에 따르면 정말 괜찮은 건 아니라고 봐야 할 것이다.[66] 들어가자마자 닥돌해서 화승총 한발 시원하게 갈겨주고 로드를 하자. 변장을 해제한 상태로 총을 쏴도 도전과제가 안 깨졌는데, 변장용 옷을 얻지 않은 상태로는 도전과제가 깨졌다. '변장용 옷 없이'를 '변장하지 않고'로 번역한 것으로 추정된다.[67] 5개는 맵의 석상을 찾아서 열면 된다. 비밀동굴 하나는 신사뒤쪽으로 이어지는데 여기서 다른 캐릭터로 치요부인을 죽일수 있다.[68] 미션을 시작하고 문을 여는 수수께끼를 푸는 부분에서 3번 틀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