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A's에 나온 삽입곡. 야가미 하야테의 성우인 우에다 카나가 불렀다.하야테가 어둠의 서에 잠식당했다가 깨어났을 때 모든 상황을 깨닫고 어둠의 서의 관제 융합기에게 '리인포스'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하야테의 구조 요청을 들은 타카마치 나노하가 방어 프로그램을 날려버리고 하야테와 리인포스를 구조할 때 나왔다.[1] 우에다 카나의 애절한 목소리와 상황이 시너지를 이루어 TVA와 극장판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 중 하나로 꼽힌다.
가사는 하야테보다는 오히려 리인포스의 시점에 가깝다. 가사를 보면 알겠지만 A's 마지막에 나오는 리인포스의 결말까지 그대로 암시하고 있다.
2. 가사
やっとたどり着けたね 얏-토 타도리 츠케타네 겨우 도착했어 二人, 巡り会えた場所に 후타리 메구리 아에타 바쇼니 두 사람이 만났던 장소에 時の欠片に埋もれ 星は彼方に消え 토키노 카케라니 우모레 호시와 카나타니 키에 시간의 조각에 파묻혀 별은 저편으로 사라지고 遠い痛みの最中 願い凍るようで 토오이 이타미노 사나카 네가이 코오루 요우데 한창 먼 아픔을 느끼는 가운데 소원이 얼어붙는 것 같아서 心傷つき,揺らした瞳で 코코로 키즈츠키 유라시타 히토미데 마음은 상처 입고 흔들리는 눈동자로 だけど私を見つけてくれた 다케토 와타시오 미츠케테 쿠레타 하지만 나를 찾아내 주었어 はるか世界の果てで 触れた奇跡の色 하루카 세카이노 하테데 후레타 키세키노 이로 아득한 세상의 끝에서 닿았던 기적의 색채 白い雪のよう今 そっと触れあいゆく 시로이 유키노 요우 이마 솟-토 후레아이 유쿠 하얀 눈처럼 지금 살포시 맞닿아 가며 あなたと私 二人で溶け合い 아나타토 와타시 후타리데 토케아이 너와 다 둘이서 서로 하나가 되어 やっと 本当の自分になれる 얏-토 혼-토-노 지분-니 나레루 겨우 진정한 자신이 될 수 있어 雪が夜に溶けて きらめく 유키가 요루니 토케테 키라메쿠 눈이 밤에 녹아들어 반짝이고 風になる 旅立ちを誘う風 카제니 나루 타비다치오 이자나우 카제 바람이 돼 여행을 권유하는 바람이 祝福の風 願いははなれえぬ絆へ 슈쿠후쿠노 카제 네가이와 하나레 에누 키즈나에 축복의 바람 소원은 떨어질 수 없는 인연을 향해 誰もが皆いつか, 旅立つ 다레모가 미나 이츠카 타비다츠 누구나 모두 언젠가 여행을 떠나 悲しみと傷痕を背負いながら 카나시미토 키즈아토오 세오이 나가라 슬픔과 상처를 짊어지면서 旅の彼方に出会える 타비노 카나타니 데아에루 여행의 저편에서 만날 수 있어 答えを探してる 코타에오 사가시테루 답을 찾고 있어 雪が夜に溶けて燿く 유키가 요루니 토케테 카가야쿠 눈이 밤에 녹아들어 빛나고 風が今 旅立ちを誘いゆく 카제가 이마 타비다치오 이자나이 유쿠 바람이 지금 계속 여행을 권유해 祝福の風, 旅路を微笑みゆけるよう 슈쿠후쿠노 카제 타비지오 호호에미 유케루요- 축복의 바람, 미소 지으며 여행길에 나설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