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5 16:17:10

StylishNoob

트위치 TV 스트리머
닉네임 stylishnoob4
이름 関 優太 (세키 유우타)
생년월일 1990년 5월 6일
국적 일본
소속 ZETA DIVISION
링크 트위치 : #

1. 개요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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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전 프로게이머, 현 트위치 스트리머. DeToNator팀 소속이다. 종합스트리머지만 주로 fps류 게임을 즐긴다. 아이치현 이나자와시에 거주중이다.
2021년 7월 8일 ZETA DIVISION에 크리에이터로 합류했다.

트위치 스트리머로서는 상당한 인기인. 2023년 7월 기준 팔로워는 약 102만명이다.

2. 기타

  • 초창기에 AVA 프로게이머였다.
  • 오버워치 프로게이머였다. 2016 옵드컵에서 일본 대표팀으로 출전했는데 선발전에서 탈락했다. 당시 포지션은 탱커.
  • 옵치를 플레이하면서 트라우마가 생겼는지 단순히 흥미를 잃은건지 이후 배그가 출시되자 곧바로 게임을 갈아탔는데, "오버워치를 보면 도망치는 남자","오버워치란 말을 들으면 기절해버리는 남자" 등의 밈이 생겼었다. 다만 이후에도 가끔 옵치를 즐기긴 하는 모양이다.
  • 배그를 시작하며 상당히 유명세를 탔다. 자신도 배그에 애착이 있는지 트위치 메인 배너 이미지에 PLAYERUNKNOWN'S라는 문구를 적어놓았다.
  • 배그 여포로 유명세를 탄 만큼 기본적인 피지컬은 fps 상위권인 유저이나 아무래도 프로레벨로 넘어가면 한계치가 드러나는 바람에 공식대회 성적은 대부분 좋지가 않다. 때문에 한창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던 당시에 5ch 등지에서는 유명세만 가지고 괜히 대회 나가서 나라망신 시키지 말고 개인 방송이나 하라는 식의 악담이 많았다.
  • 채팅창을 거의 보지 않고 일방적인 소통 위주로 방송을 진행한다. 그럼에도 일본 트위치 스트리머 중에서도 시청자 수가 가장 많은데 그 이유는 특유의 게임 센스와 입담. 집중이 필요한 FPS 게임임에도 정말 쉼없이 떠든다.
  • 게임 중간 중간 애니메이션에 나올법한 대사를 적절히 외치는 경우가 많다. 해적왕 関
  • 2017년까지는 구독 시 직접 구독자 닉네임을 하나 하나 읽어줬으나, 어느 순간부터 녹음된 음성이 재생된다. 이 때 나오는 감사합니다(感謝します)는 시그니쳐급 대사. 구독자 전용 이모티콘도 있다.
  • 비트 도네이션의 경우 게임 중간 중간에 닉네임을 하나 하나 읽어주는데, 빵터지는 닉네임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 야외 방송중에 갑자기 뜬금없이 정모를 개최한다며 도로 한복판에서 10분 가량 서 있던 적이 있다. 그럼에도 몇 명이 찾아왔다. 멀리서 택시를 타고오거나, Stylishnoob 최고! 를 외치곤 도망가거나, 부부동반으로 온 사람도 있었다!
  • 로스트아크 일본 서버가 오픈하자 플레이했다. 클래스는 워로드. 닉네임은 본명인 DTNsekiyuta를 사용. 한국산 rpg 게임은 이전에 아이온,라그나로크 온라인을 해봤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플레이 하며 이를 언급하기도 했다. 육성 단계에서는 큰 반응이 없었지만 PVP를 시작하자 상당히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한국에서 초창기 시절 PVP 깡패였고 지금도 상위권 성능을 지닌 워로드 답게 대장전에서 2~3명 상대로 무쌍을 찍는 모습을 보여줬다. 거기다 방송 채팅으로 누군가가 올린 인벤 스킬 시뮬레이터 링크를 참고해서 아예 스킬을 pvp 셋팅으로 맞췄다.
  • 로스트아크 일본 방송 중에 시청자가 제일 많기 때문에 로스트아크 한국 방송 중 시청자가 제일 많은 한동숙과 엮여서 한국에서의 별명이 일동숙이 되었다. 거기에 로스트아크 방송을 하는 같은 DTN 소속의 SHAKA는 아크로와 엮여서 일크로로 불린다.
  • 발로란트가 출시된 후 발로란트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 발로란트 방송때는 많으면 2만 명이 넘게 사람이 몰릴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이는 발로란트가 일본에서 선전하고 있는 게임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전직 프로게이머답게 가끔씩 포텐 터지는 클러치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같은 밀리터리 FPS에 익숙하지 않은 탓인지 골드~플래티넘 사이를 전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