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14 01:32:42

T 와이파이

T wifi zone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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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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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이동통신사 Wi-Fi 서비스'''
파일:1000046556.png 파일:KT 기가 와이파이 로고.svg파일:KT 기가 와이파이 로고 다크모드.svg 파일:U+zone 로고.svg

<colbgcolor=#ffffff> T 와이파이
T wi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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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특징4. 이용 방법5. 공용 와이파이
5.1. 무선 AP 제조사
5.1.1. Wi-Fi 6 (T wifi AX) 무선 AP5.1.2. Wi-Fi 5 (T giga wi-fi) 무선 AP5.1.3. Wi-Fi 4 (T wifi zone) 무선 AP
6. 관련 항목

1. 개요

T 와이파이(T wifi)는 SK텔레콤Wi-Fi 서비스이다. SK텔레콤에서 유통하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컴퓨터의 경우 Wi-Fi 목록에 기본으로 저장되어 있으며 저장 안함의 선택이 불가능하다.

2. 역사

사실 SKT는 2002년, KT가 NESPOT을 런칭하자 이에 대항해 'SKT 원'이라는 이름으로 wifi 서비스를 시범 런칭했다. 하지만 단순히 KT에 대항하는 서비스가 "있다"는 것에만 의미를 두었지 wifi 운용기기 유통에 제일 앞장서서 방해하던 SKT는 실제 투자할 생각은 전혀 없어 AP 숫자가 가장 많았을때 200여개 뿐이었으며 2007년 서비스 종료 당시에는 20여개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2009년 아이폰이 한국에 출시되며, KT가 KT 와이파이로 선점효과를 톡톡히 누리자 결국 2010년부터 T wifi존이라는 이름으로 와이파이망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SKT는 통신망을 개방해야 한다며 보안처리도 안하고 타사 사용자에게도 푸는등 나름의 강수를 뒀다. 하지만 이전에 망을 구축해둔 KT에 비하면 숫자가 절반 이하로 부족했으며, 심지어 절반 정도가 802.11b/g를 사용하는 Wibro 브릿지라 실 체감 속도는 매우 느렸다.#

결국 2011년 기존 개방 정책을 포기하고 자사 회원에게만 오픈하는 폐쇄형 정책을 채택했다.#

3. 특징

유선랜을 기반으로한 AP에서는 유선망 못지 않게 제법 준수한 속도를 보이며, KT 기가와이파이 만큼은 아니더라도 T 기가와이파이도 제법 보인다. 또한 대중교통(시내버스, 광역버스, 지하철[1] 등)에도 LTE 재송출 방식으로 설치되어 있는데 버스의 경우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공공 Wi-Fi로 변경되었다.

2011년 초만 해도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Wi-Fi 접속이 가능했지만, 2011년 하반기부터 자사 이용고객만 이용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그러다가 T Free WiFi Zone이 개설되어 다시 이동통신사에 상관없이 T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2]

또한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에 설치된 Wi-Fi의 경우 Free 와이파이가 없어도 비보안 AP(T wifi zone)에 연결하여 이동통신사와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게 해둔 Wi-Fi도 극히 일부 있다.[3]

2002년 NESPOT 때부터 Wi-Fi를 깔아댔던 KT 와이파이에 비해서 커버리지가 적다. 그래도 웬만한 프랜차이즈 음식점이나 카페, 편의점, 패스트푸드, 병원, 대학교, 공공장소 등에 설치되어 있으며, T wifi zone이 설치되어 있는 대표적인 매장은 롯데리아, VIPS 등이 있다. 그 밖의 설치 현황은 여기에서 검색할 수 있다. 차량도 검색이 가능한데, 그냥 '중앙선 열차'(...)처럼 간략하게 노선명만 기재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우진교통버스 410-1번 대구 70자 ****', '태영버스 1004번 부산 71자 ****'처럼 번호까지 자세히 등록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주소는 차량기지나 차고지가 위치한 곳으로 되어 있다. 보통 수도권과 광역시 지역권이라면 대부분의 전동차/버스 내부에 T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다.

이쯤되면 KT 와이파이에 비해 T 와이파이가 전국 시내버스와 지하철 전동차에 더 많이 깔려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다. 실제로 KT 와이파이보다 대중교통 Wi-Fi 서비스를 더 일찍 제공하였는데, 그 이유는 olleh 와이브로는 개인 가입자가 어느 정도 있는 반면, T 와이브로는 가입자가 거의 없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T 와이브로에 사용 중인 주파수를 강제로 회수하려 하자 그동안 WiBro에 투자한 게 아까운 SK텔레콤은 강제회수 조치를 당하지 않으려고 T 와이브로가 가능한 지역권의 대중교통에 엄청나게 설치하여 이용회선을 늘렸다는 게 정설이다. 실제 T 와이브로에 사용 중인 주파수를 재할당 받을 시기인 2011년 WiBro 지역권에서 운행되는 대중교통에 폭발적으로 설치되었으며, T 와이브로 개인 단말기를 월 5,500원에 30GB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하여 가입자가 일시적으로 증가하였다. 그리고 주파수 재할당에 성공한 후 프로모션은 폐지되었다. SK텔레콤 고객 입장에선 이동하면서도 무료로 Wi-Fi를 사용할 수 있어서 좋고, 기업 입장에선 대중교통에 SK텔레콤을 광고하여 간접적으로 고객 유치를 할 수 있는데다 3G, LTE 데이터 트래픽을 WiBro로 분산시켜 통화품질 저하를 막을 수 있으니, 고객과 기업 모두 윈윈인 셈.

그러나 T 와이브로 항목을 봐도 알겠지만, 지하철 전동차/버스 내부에 설치된 T wifi zone은 일반적(지하철 플랫폼 등)인 T 와이파이 품질과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절대 안 된다. 그저 데이터요금이 안 나간다는 데 만족해야만 한다. 속도가 매우 느리고, Wi-Fi가 잡혀 있어도 인터넷이 안 되거나, 안 터질 때도 다반사다. 그러니 볼일은 지하철 플랫폼에서 해결하고 나서 전동차에 탑승하자. 실제 T 와이브로 서비스 지역권은 전국적으로 설치된 게 아닌 동 단위 대도시로 한정되어 있고, 그마저도 관리가 잘 이뤄지지 않아 이걸 사용하라고 만든 건지... 불통지역이 상당히 많아 사용하기가 몹시 불편하다.[4]

하지만 이것도 옛말인 게 2017년 9월 말부터 전국 지하철 객실 내의 Wi-Fi가 LTE 재송신 방식으로 바뀌고 있으며 2018년 10월 2일 기준 확인 결과 전국 도시철도에 LTE 라우터 방식의 공유기로 설치가 완료됐다. 평균 업다운 속도가 50Mbps(약 6.25MB/s)를 넘어가고 끊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다만, 위의 내용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기 때문에 객실 내 Wi-Fi 접속자가 과거에 비해서 증가했다. 그로 인해 수도권 전철 및 지하철의 경우 이용객이 많은 출퇴근 시간엔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때도 있다. 이는 지하철 Wi-Fi의 백본망인 LTE에 QoS(속도제한)가 걸린 것도 있지만 Wi-Fi AP의 접속 용량이 일시적으로 포화되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어디까지나 T 와이브로 기반 Wi-Fi에 비해 품질이 좋다는 뜻이다.

시내버스의 경우 T 와이파이가 대부분 철거되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개방형 Wi-Fi(Public wifi Free)로 변경되고 있다.[5] 도시철도와 다르게 통신사별 Wi-Fi가 아닌 개방형 Wi-Fi로 제공되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시즌에 맞춰 현재는 차세대 802.11ax (Wi-Fi 6) 규격으로도 Wi-Fi를 송신하고 있다. 일명 T 와이파이 AX(T wifi AX). 코엑스 등에 이미 설치가 완료되어 일부 장소에서도 T wifi AX를 즐길 수 있다. SK브로드밴드에서 제공하는 가정용 AP를 주로 제조하는 HFR 사에서 T wifi AX AP를 제조하고 있다.

4. 이용 방법

현재 T 와이파이
  • T wifi zone[6], T wifi zone_secure[7], SK Telecom[H], 역시 품질은 SKT![H] (SKT 고객용 T 와이파이)[10]
  • T Free WiFi Zone (공공 T 와이파이 타 통신사 가입자 사용 가능)

위 3개의 SSID로 서비스 중이다.

비보안 전파(T wifi zone)와 EAP 보안 전파(T wifi zone_secure)를 동시에 송신한다. 비보안 버전의 경우 과거에는 모든 이용자 무료 사용 가능이라는 가히 혜자 수준의 자비로움을 자랑했다. 때문에 지하철 전동차/버스 내부에서 통신사 Wi-Fi를 제공하지 않는 LG U+[11]의 고객들이 T 와이파이를 자주 이용했으나, 2011년 7월 1일부터 SK텔레콤 고객만 이용이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최근들어 T Free WiFi Zone이라는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전 통신사 상관없이 무조건 무료라고 한다. 연결하는 법은 Wi-Fi 로그인 창에 "항상 연결"(안드로이드 기준)을 눌러야 하고, 웹 브라우저로 인터넷에 접속하면 '무료 Wi-Fi 사용하기'를 누른 후 3초 뒤에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iPhone, iPad 유저의 경우 사용하기가 상당히 불편하다. iPhone의 경우에는 로그인 창에서 "항상 연결"이 없기 때문에 화면이 꺼질 때마다 Wi-Fi 연결이 끊겨 재연결을 해야 한다. iPad는 브라우저로 연결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 사실상 사용이 안 된다고 보면 된다.

KTLG U+와 달리 SK텔레콤 가입자는 표준·선불 요금제를 포함한 모든 요금제에서 T wifi zone을 이용할 수 있다.

통신사 커스텀이 없던 외산 단말기나 구글 넥서스 시리즈는 5X/6P에서야 SIM 인증이 가능해져 그 이전까지는, 즉 5까지는 MAC주소를 등록해서 비보안(자물쇠 없는) T wifi zone을 써야 한다. 당연히 자물쇠 달린 T wifi zone_secure는 사용 불가.[12]

SK텔레콤을 통해 (위탁)유통한 단말기는 이미 전산에 MAC 주소가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개통 즉시 자물쇠 안 달린 T wifi zone에 접속할 수 있다. 그러나 단말기 자급제로 구매하였거나 해외에서 개별적으로 구매한 단말기처럼 통신사에서 유통하지 않은 단말기의 경우 공식대리점/지점을 찾아가서 MAC주소를 등록할 필요가 있다. 물론 단말기가 EAP-AKA를 지원한다면 굳이 안 그래도 된다. 자물쇠 달린 T wifi zone_secure를 선택해서 인증 유형을 PEAP 대신 SIM또는 AKA를 선택하면 된다. 즉, 접속 방법은 KT 와이파이와 동일하다.

5. 공용 와이파이

Public WiFi FREE / PublicWiFi@Seoul / Seoul WiFi 같은 공용 Wi-Fi는 대부분 SK브로드밴드에서 인터넷을 공급받고 있으며, Wi-Fi 공유기 장비 또한 T wifi zone 공유기 제조사와 동일한 엘테크 사의 공유기를 사용한다.

다만 Public WiFi FREE와 Public WiFi Free가 다르다. Public WiFi Free는 KT에서 제공 중. 또한 같은 Public WiFi FREE라도 LG U+에서 제공해주기도 한다. 예를 들어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어떤 곳은 Public WiFi FREE를 잡으면 인터넷 사업자가 LG U+로 뜨는데 어떤 곳은 SK브로드밴드로 뜨는 것이다.

5.1. 무선 AP 제조사

5.1.1. Wi-Fi 6 (T wifi AX) 무선 AP

HFR(에이치에프알)에서 제조한다. 최대속도 4.8Gbps 구현 가능.

5.1.2. Wi-Fi 5 (T giga wi-fi) 무선 AP

  • MMC Technology (현 휴맥스)
  • KISAN TELECOM
  • Seohwa Telecom (서화정보통신, SKYMOONS)
  • L-TECH Corporation (옥외용 AP 제조)

5.1.3. Wi-Fi 4 (T wifi zone) 무선 AP

  • MMC Technology
  • MERCURY CORPORATION

6. 관련 항목


[1] 의정부 경전철을 제외한 전국 모든 도시/광역철도에 설치되어 있다.[2] 단, T Free WiFi Zone의 경우 일부 구형 AP에서는 뜨지 않을 수도 있다.[3] 이 경우 개인정보를 입력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의 경우 2014년 3월부터 협의를 통해 T wifi zone에 무료로 개방하였다. 2019년 LTE 송신용 Wi-Fi로 변경되면서 T 와이파이가 모두 철거되고 Public wifi Free로 구축되어 있다. 물론 예전처럼 통신사 상관없이 이용 가능하다.[4] 겨우 카카오톡 등의 메신저만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그나마 어렵게 인터넷 웹서핑까지 하였고, 이 마저도 Wi-Fi가 중간중간 끊어지거나 인터넷 연결상태가 아니라는 안내가 자주 떴다. 유튜브 동영상? 재생이 안 되어 볼 수 없다. 지하철의 경우는 더욱 심했는데, 지하 구간에는 WiBro 관리를 거의 안하고 기지국 설치도 제대로 되지 않아 그저 공유기만 설치되어 있는 정도다. 존재의 이유가 궁금하다.[5] 과거에는 SK텔레콤이 WiBro를 거의 공짜에 가깝게 대중교통에 설치하여 서비스를 제공하였지만, 지금은 단가가 비싼 LTE로 Wi-Fi를 제공해야 되다 보니, 특정 통신사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Wi-Fi보단 모든 이용자가 고루고루 이용할 수 있게 정부에서 세금을 들여 개방형 Wi-Fi로 보급하고 있다. 관리기관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LG U+를 사용해서 그런지 후이즈에서 IP주소를 조회해보면 LG유플러스라고 뜬다.[6] 비보안 Wi-Fi. 자급제폰은 MAC 등록 필요.[7] 보안 Wi-Fi. EAP-AKA 인증 사용.[H] Hotspot 2.0[H] [10] 그냥 SKT 고객들은 내수용 기기에 공식적으로 저장되어 있으니 연결만하면 된다. 다른 통신사의 기기를 사용하여도 SKT의 유심을 사용할때는 전파만 잡히면 연결은 된다.[11] 2017년 3월 3일부터 서울 및 일부 지역 지하철에 한하여 LG U+자사 Wi-Fi가 설치되기 시작하였으며 WiBro가 없는 LG U+ 특성상 LTE 네트워크에 QOS(속도제한)을 걸어 Wi-Fi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LTE를 사용하는 덕분에 WiBro를 이용한 Wi-Fi를 제공하는 타사에 비해 속도와 연결이 안정적이고 음영지역이 훨씬 적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T 와이파이와 KT 와이파이도 현재 WiBro에서 LTE 재송신형으로 모두 교체되어 옛 이야기가 되었다.[12] 반면 iPhone 시리즈는 진작에 EAP-AKA를 지원했기 때문에 자물쇠 달린 T wifi zone_secure에 바로 접속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