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2-13 00:54:42

T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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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특징

1. 개요

TIFF(Tagged Image File Format)는 무손실 압축과 태그를 지원하는 최초의 이미지 포맷이다. 확장자는 *.tiff 및 *.tif이다.

2. 상세

당시에는 PNG라는 무손실 이미지 포맷이 없었고 그래픽 및 출판 업계에서는 화질 열화 없이 이미지를 취급할 수 있는 이미지 배급 포맷을 개발할 필요성이 생겼다. 이에 따라서 1986년에 앨더스(Aldus, 현재 어도비)사와 마이크로소프트가 TIFF를 개발하였다. 확장자는 그냥 TIF로만 적어도 된다.

CMYK를 지원하기 때문에[1] 2020년 시점에서도 출판, 인쇄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컬러 이미지는 psd 등도 사용되지만 호환성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미지 소스 수정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TIFF를 사용한다. 흑백 이미지, 특히 1,000dpi 이상의 고해상도 비트맵(Black & White) 이미지는 더더욱 TIFF가 대세. 팩스 데이터도 TIFF로 전달된다. 인터넷 팩스나 모바일 팩스로 팩스를 받아서 저장해보면 TIFF로 저장됨을 알 수 있다.

3. 특징

TIFF는 출판용 사진 및 전문 사진의 배급에 특화한 포맷으로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 손실 압축과 무손실 압축을 지원한다. 무손실 압축으로 ZIP, LZW, Packbit(RLE) 손실 압축으로 JPEG 압축 알고리즘을 지원한다.
  • 예측자 압축이미지 피라미드를 지원한다.
  • PSD처럼 단일 레이어뿐만 아니라 여러 개의 레이어로도 저장이 가능하다. 다만 여러 개의 레이어로 저장할 때 PNG보다 압축률이 떨어진다.
  • 다중 이미지(다중 페이지)를 지원하므로 일종의 문서 포맷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종이 문서 스캔 저장 등에 유용하다.[2]
  • 다른 이미지 포맷과는 달리 RGB 색상뿐만 아니라 Lab 색상, CMYK 색상을 지원한다.
  • 다른 이미지 포맷과는 달리 RGB 색상으로 저장할 때 픽셀 저장 방식을 지정할 수 있다.(RGB 또는 BGR)
  • RGB 색상의 8비트 정수 색상과 16비트 정수 색상을 지원한다.(SDR)
  • RGB 색상의 JPEG, PNG와는 달리 16비트 부동소수점(FP16)[3] 색상과 32비트 부동소수점(FP32) 색상도 지원한다.
  • 부동소수점 색상에서 HDR을 지원하며 100nits 이상의 휘도를 가진 색상을 별도의 톤 매핑 없이 저장할 수 있다.
  • 부동소수점 색상으로 저장할 때에도 ICC 색상 프로필을 첨부할 수 있다.[4]
  • EXIF 태그와 XMP 태그 둘 다 지원한다.
  • 다른 이미지 포맷과 달리 이미지 크기 제한이 픽셀 단위가 아니라 최종 파일의 크기를 기준으로 한다. TIFF가 팩스 전송에 쓰였기 때문에 여러 페이지로 된 파일을 만들거나 전송하기 위해 픽셀이 아닌 파일 크기로 제한을 만들었다. 이 제한은 TIFF 4.0 규격 이전까지는 32비트 정수로 되어 있어 4GiB가 한계였으나 4.0규격부터는 64비트를 사용하여 약 18EiB의 크기까지 확장되었다. 이 때문에 4.0+을 지원하지 않는 오래된 TIFF라이브러리 들의 경우 이러한 파일들에 액세스 할 수 없다.

[1] CMYK를 지원하는 포맷이 TIFF 뿐인 것은 아니지만 최신 포맷 중에서는 드물다.[2] 예컨대 사진 5장이 있다면 보통 다른 포맷에선 파일 5개로 존재하게 되지만 이 포맷에선 이를 1개의 파일로 묶을 수 있다.[3] 어도비 포토샵에서만 읽기 및 저장 가능.[4] OpenEXRRadiance HDR 등과 같이 다른 HDR 이미지 포맷에서는 색상 프로필을 첨부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