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6 19:49:27

TU-89 355 LADYBIRD

파일:TU-89.jpg
TU-89 355 LADYBIRD
1. 개요2. 제원3. 상세4. 모형화5. 관련 문서6. 참고 문헌

1. 개요

일본의 형사 드라마 서부경찰 파트 1의 1,2화에 등장하는 미군 소속의 가상의 군용차량이다. 중장비인 ‘페이로더‘를 개조하여 만든 촬영용 차량이다.

2. 제원

TU-89 355 LADYBIRD
  • 엔진: 터보차저 8M1I
  • 출력: 450마력
  • 길이: 7,648mm
  • 폭: 3,360mm
  • 높이: 3,080mm
  • 중량: 35,000kg
  • 무장:
    • 주포: 150mm 전차포, 125mm 포
    • 중기관총: 20mm, 7mm 각 1문
  • 승차정원: 3명

3. 상세

미국과 일본의 합동 군사 훈련 중 방위대[1] 미나미후지 훈련장에서 전 용병 히타시타 유지와 동료 2명[2]이 강탈한 최신 미군 장갑차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서부경찰 파트 1 초반부터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는데, 실제로 주행시켜 촬영을 진행했다. 작중 화염병으로 인해 폭발하게 되는데, 실제 폭발 이후 복원을 해서 전시 및 관광객을 태운 관람용 유람차 등으로 운용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용하였다.[3] 여러모로 대단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서부경찰을 소개할 때 언급되는 요소 중 하나이다.

4. 모형화

파일:토미텍 서부경찰 TU-89.jpg
서부경찰 관련 모형을 자주 제작하는 토미텍에서 1/64 스케일로 TU-89를 ABS제 닛산 세드릭 경찰차 두 대와 함께 묶은 세트로 발매했다.[4]당시 발매 가격은 약 25,000엔이다.

5. 관련 문서

6. 참고 문헌


[1] 서부경찰 세계관의 자위대이다.[2] 1명은 주일미군 소속 병사라서 흑인 배우가 연기했다.[3] 그후 시즈오카현에 녹이 슨 상태로 방치돼있다가 2008년에 해체작업 후 고철로 매각되었으며 엔진은 해외로 수출되었다고 한다.[4] 극 중에서 저 세드릭 경찰차 두 대는 장갑차가 밟아서 납작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