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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년 10월 1일 CJ ENM에서 분리한 자회사이자 OTT 브랜드인 TVING의 역사를 정리한 문서.2. CJ헬로비전에서의 출시
2010년 5월 CJ헬로비전에서 출시되었다. 대부분의 OTT 서비스처럼 유료로 운영되었으며 가장 많이 이용하는 베이직팩 이용권의 경우 대한민국과 해외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 IPTV 채널들을 실시간으로 방송했으며 채널 별 이용권과 영화 및 VOD를 판매하였다. 케이블 의무전송채널과 종합편성채널은 무료로 제공했다. 2012년 7월 유료화를 단행한 경쟁 서비스 POOQ을 제공 채널 수와 VOD 보유량에서 압도했다.PC뿐만 아니라 아이폰/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과 태블릿PC에서도 시청이 가능했다. 다만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출시 초창기에는 wvga 이상의 해상도를 가진 기기만 지원했기 때문에 HVGA나 QVGA폰은 서비스 되지 않았었으며 2015년부터 일부 콘텐츠에 한하여 FULL HD 화질까지 서비스했다.
서비스 초기에는 그래택과 CJ헬로비전이 협력하여 곰플레이어와 연동된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나, 2011년 3월부터는 그래텍이 손을 떼고 CJ헬로비전 단독으로 운영하면서 로고를 바꾸고 본격적인 N스크린 서비스로 발전했다. 분리 초창기에는 ActiveX를 사용했으나, 사이트 개편을 통해 OS와 웹 브라우저 종류에 상관 없이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2012년 지상파의 재전송 중단 문제가 해결되었고, 요금 인상이 이루어졌다.
2014년 8월 11일 TVING 스틱이라는 OTT 동글을 출시했다.
2014년 11월 10일 모바일 버전을 4.0으로 업데이트하면서 크롬캐스트 지원을 중지한 것과 다를 바 없는 모양새로 업데이트를 시행하였다. 이는 크롬캐스트 보유자를 TVING스틱으로 돌리려는 정책으로 보인다. 다만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크롬캐스트 관련 홍보가 사라지지 않았고, 업데이트 내역에서도 관련 오류를 수정했다는 공지를 통해 크롬캐스트를 지속 서비스함을 확인할 수 있다.
일부 TV 프로그램들의 경우에는 저작권 문제로 아예 틀어주지 않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지금은 종영된 KBS 프로그램 중 하나인 1 대 100이 그랬다. 또한 스포츠 대회의 경우에도 저작권 문제로 아예 틀어주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과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이 그랬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DRM이 걸려있어서 스크린샷과 화면 녹화가 불가능하다.[1]
CJ ENM VOD 이용권 혹은 마이캐치온 이용권 정기 결제시 엠넷 MP3 파일 30개 다운로드 쿠폰을 지급했다. 그러나 U+ 통신사 가입자용 엠넷 상품을 사용 중인 경우에는 쿠폰 이용이 불가능했다.
3. 헬로비전 매각 시도와 CJ E&M으로의 이관
모회사인 CJ헬로비전을 SKT가 인수할 것으로 알려지고 TVING 서비스를 CJ E&M이 인수했다. 이후 2016년 1월 5일자로 운영사가 CJ E&M으로 변경됨에 따라 당시에 CJ E&M의 채널로만 운영했다.다만 TVING 스틱은 헬로비전에서 계속 운영하여 당시 뷰잉으로 개편되었다.
2016년 이전엔 TVING이 셋탑박스 없는 IPTV 플랫폼처럼 서비스되었다면, 2016년부터는 CJ E&M의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는 JTBC, TV CHOSUN, MBC every1, KBS JOY 등의 다수 종편 채널과 오리지널 콘텐츠, 각종 영화 콘텐츠까지 제공하는 국내 대표 OTT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4. 헬로비전 매각 무산 이후
2016년 11월 28일에 헬로비전 매각에 실패한 대신, 기존 CJ E&M 채널의 공동 포털 기능을 합쳐서 모든 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이트가 CJ ONE 계정으로 일원화되었고, 이를 기념해서 초기 POOQ처럼 1달 이용권 및 그에 상응하는 사이버머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2017년 1월 3일 실시간 방송 서비스를 무료화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에 맞서서 지상파를 서비스 중이었던 POOQ도 2017년 7월 17일부터 실시간 방송 무료화를 발표했다.[2]
TVING의 온에어 무료 전환에 따라 대격변이 왔다. 추가되는 채널은 DIA TV가 있고, OCN과 OCN Movies, OCN Thrills는 유료 서비스로 계속 존속하게 된다. 그리고 2017년 2월 6일부터 TVING에 YTN, YTN2, YTN 사이언스, 연합뉴스TV가 추가되어 영역을 확장 중이다.
2017년 3월 10일 v5.0.8 업데이트로 1080p를 지원함과 동시에 2016년 1월 초 지원을 중단했던 구글 크롬캐스트를 다시 지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CJ ENM과 지상파 방송, 종합편성채널의 클립 영상을 TVING에서 본격적으로 재지원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YTN 사이언스를 온에어로 24시간 종일 내내 보는 OTT로는 유일하게도 TVING 단 하나뿐이다.
12월 28일부터 자회사인 투니버스가 독자 사이트인 투니랜드 서비스를 종료하고 하위 사이트로 편입되었다.
2018년 1월 4일 TV조선과 C'TIME, 채널A와 채널A플러스를 송출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종편 채널들도 다시 돌아오기 시작했다. 1월 11일에는 히스토리 채널과 라이프타임이 들어왔고, 1월 22일에는 JTBC, JTBC2, JTBC3 FOX Sports, JTBC GOLF 등도 송출하기 시작했다. 2월 1일에는 MBN과 MBN플러스가 들어오며 종편 4개사가 모두 다시 돌아왔다. 그와 동시에 종편 채널들의 VOD들 역시 서비스하기 시작하면서 TVING 정액제의 효과가 상당히 커지게 되었다.
2019년 6월 17일부로 CJ ENM 채널의 VOD 서비스 60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종료되고 즉시 유료 결제로 변경되었다.
2020년 4월에는 SBS미디어넷과 SBS바이아컴 소속 5개 채널의 송출이 시작되었다.
5. JTBC와의 연합 OTT 런칭
JTBC와 함께 TVING을 기반으로 OTT 합작법인을 만든다는 사실이 보도되었다.# 이는 Wavve 출범 하루 전에 나온 소식으로, JTBC가 웨이브에 실시간 방송을 송출하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을 알 수 있다.2020년 3월 27일 CJ ENM 주주총회에서 OTT 사업부문인 TVING을 물적분할하는 내용의 분할계획서를 승인했다. 분할 기일은 2020년 6월 1일, 분할 등기일(예정일)은 2020년 6월 8일이다. 2020년 상반기 내 대항마격인 CJ ENM-JTBC OTT 합작 법인이 설립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분할 회사에 JTBC가 지분을 투자하는 방식을 유력하게 보고 있다.
2020년 4월 16일 CJ ENM과 JTBC는 OTT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본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이는 지난해 9월 양사가 체결한 'OTT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의 내용을 법적 구속력을 갖는 '계약' 형태로 다듬은 것이다.
2020년 6월 19일 오는 8월 출범할 합작 OTT TVING 대표이사에 양지을 CJ ENM 부사장이 내정됐다.
2020년 8월 1일부터 주식회사 CJ ENM에서 TVING 사업 부서를 분할하여, 주식회사 TVING이 설립될 예정이었으나, 지난 5월 JTBC가 신청한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심사 결과가 나오지 않자, 10월 1일로 연기했다.
2020년 9월 23일 CJ ENM이 합작법인 설립을 JTBC를 포함한 다자간 합작 구도로 전환했다. 재무적투자(FI)·전략투자(SI)를 포함해 외부 투자자를 유치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되면 지분 구조는 복잡해지지만 기업 결합 심사 절차는 거치지 않아도 된다. JTBC는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 신청을 철회했다.
2020년 10월 1일 CJ ENM은 TVING사업본부를 분할해 '주식회사 티빙'을 설립했다. TVING은 기존에 고객이 동의했고 관계법령상 사업자 의무인 고객 개인정보와 거래내역정보를 CJ ENM으로부터 포괄적 승계 이전을 받는 등 독자 서비스를 시작했다.
2021년 1월 7일 공식적으로 JTBC, JTBC스튜디오의 TVING 합류가 확정되었다. 이를 기점으로 TVING은 본격적으로 오리지널 제작에 나서겠다 선언했다. 첫번째 오리지널 콘텐츠는 CJ측 정종연 PD의 <여고추리반>이다. 이후에도 백종원의 사계, 신서유기 스프링캠프,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 유명가수전 히든트랙,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등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있다.
2021년 3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디지털 콘텐츠 혜택에 TVING이 추가됐다. TVING의 네이버멤버십 합류는 네이버와 CJ의 1호 협력 사업이다. 네이버는 2020년 10월 CJ그룹 계열사인 CJ대한통운,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등 3곳과 주식 6000억원 어치를 교환했다.
2021년 3월에 이명한 CJ ENM IP 운영본부장이 공동대표로 취임했다.#
6. 2021년 네이버의 티빙 합류
이전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혜택을 통해 협력을 이어왔던 티빙과 네이버 양사는 더 나아간 협력을 모색해왔다. 그러다가 6월에 와서 네이버의 티빙 지분 인수설이 언론 매체를 통해 보도되었다.그러다가 6월 30일 티빙에서 400억원 규모의 유상 증자를 단행하였고, 해당 주식들은 네이버에 배정되었다. 이에 따라 JTBC보다 좀 더 많은 지분을 소유한 네이버가 티빙의 2대 주주로 올라섰다.[3] 기사에 따르면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에 강점을 가진 CJ ENM의 티빙과 웹툰·웹소설 등 다양한 원작IP를 보유한 네이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복안이라고 한다. 라인 아이디로 가입을 동남아에서 가능하게 하는 등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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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파라마운트+ 문서
의 대한민국 (서비스 종료)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1. 2024년 파라마운트+의 티빙 서비스 종료
2024년 6월 18일 각 사의 사업 전략에 따른 양사 협의로 인해 종료되었다.#7. 2022년 Seezn과의 합병
2022년 7월 14일 Seezn과의 합병이 최종 확정되었다. # 합병 방식은 티빙이 케이티시즌을 흡수합병하는 방식이며 예정 합병 기일은 12월 1일(목)이다.2022년 10월 31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티빙과 시즌의 기업결합 심사를 승인하였다. 공정위는 보도 자료를 배포하면서 CJ의 티빙과 KT의 시즌이 합병되어도 통합된 OTT의 점유율이 1위 사업자인 넷플릭스의 절반 규모라서, 구독료 인상 등 독과점 문제가 일어날 가능성이 적다고 설명했다.#
2022년 11월 16일에 올라온 시즌측 FAQ 공지에 따르면 기존 티빙 계정으로 구매 목록 등 시즌에서의 사용 기록이 통합되지 않는다고 하므로, oksusu와 POOQ과의 통합 사례처럼 일방적 흡수통합 방식으로 통합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즌 통합 FAQ
2022년 12월 1일 주식회사 티빙 : 주식회사 케이티시즌 = 1:1.5737519 합병 비율로 합병하였다. 티빙 합병 공지사항
8. 2023년~2024년 Wavve와의 합병 추진
이미 2020년 7월 양사간의 합병설이[4] 있었으나 잠잠해졌다가, 2023년 7월 4일 기존에 합병된 Seezn에 이어서 이번에는 Wavve까지 합병된다는 내용의 보도가 다시 나왔다.#[5] 합병 방식은 티빙이 웨이브를 흡수할지 아니면 웨이브가 티빙을 흡수할지 미지수라며 구체적인 합병 조율이[6] 이루어지는 듯 했으나, 결국 Wavve 측만 합병에 긍정적으로 열려 있다는 사인을 보일 뿐 CJ ENM과 TVING 측은 합병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밝히며[7] 합병 이야기는 없던 일이 되는듯했다.#기본적으로 TVING이 지상파 중계가 일반적이던 KBO리그를 2023년 시즌부터 스트리밍 한데다 2024년에는 뉴미디어 중계권자로 선정되어 단독중계를 진행하고 있고[8] JTBC의 새 오디션 프로그램인 알유넥스트를 실시간 방송 해주거나 한 상황이었고[9] 웨이브의 오리지널 시리즈인 악인취재기가 JTBC 탐사보도팀과 협업으로 제작되었고 뒤이어 연애남매는 아예 JTBC가 기획하고 Wavve가 제작투자를 하는걸로 봤을때 실제 합병 가능성이 열려있는듯 보이기도 했다.
만약 실제 합병이 이루어진다면 CJ ENM 계열 채널과 지상파 3사[10], 종편 4사[11], 한국 최대 미디어 그룹, 통신사 2곳[12]의 컨텐츠가 한 OTT에 있게 되는 국내 대형 OTT가 탄생할 수도 있었으나[13], 2023년 기준으로는 진행되지 않는 합병이 되었다. 다만 보도 내용을 전적으로 믿는다고 전제 할 때, 2020년 처음 웨이브 측이 합병을 제안했을 때 보다는 2023년 합병 제안 때 티빙 측의 태도가 조금 더 합병 고려의 여지를 열어둔 듯한 태도가 된 것은 사실이다.[14]
2023년 11월 29일 다시 Wavve와 합병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양해각서(MOU) 체결로 늦어도 12월 3일까지는 결판이 난다고 한다. 두 플랫폼 모두 출혈경쟁으로 인해 매년 적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었다. 다만 두 플랫폼의 국내 합산 점유율이 30%를 상회하는 수준이며 나머지는 1위인 넷플릭스와 3위인 쿠팡플레이, 4위인 디즈니플러스, 5위인 왓챠 등이 있는데, SNL 등의 시즌제 예능과 K리그, 국대축구 등의 스포츠 중계 위주의 쿠팡플레이[15], 중소 스타트업인 왓챠 등을 제외하면 오리지널 시리즈(드라마+예능) 시장에서 사실상 유일한 주요 국내 플랫폼으로 거듭나는 것이기 때문에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사가 고비일 것으로 예측된다.합병은 하지만 공존하는 전략도 얘기가 나온다.
2023년 12월 5일, 합병 MOU를 체결하였다.# 두 회사가 성공적으로 합병을 할 시 월간활성이용자수(MAU) 토종 기준 1위, 전체 시장점유율로 보면 넷플릭스에 이은 확고한 2위 OTT가 탄생하게 된다. 다만 MOU 단계이기 때문에 실제로 합병 추진 단계에 들어갈지는 알 수 없다. 합병 MOU 이후인 2024년 들어서도 Wavve 측에서 계속 연간 이용권의 추가 판매를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Seezn 합병 사례와 비교하면, Seezn은 2022년 3월 MOU 체결 후 얼마 지나지 않은 7월에 바로 결정되었고 완벽하게 흡수 합병이 완료된 시점도 당해 12월이었다.
2024년 5월 6일, 지분율 협의가 마무리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웨이브의 대주주 SK스퀘어 지분은 20% 이하로 합의했고, 티빙의 대주주 CJ ENM이 최대주주로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24년 7월 Wavve와 TVING 최대주주들 사이에서 지분 매각 및 합병 절차에 의견 차이로 인하여 TVING과 합병 절차가 지연되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2024년 10월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티빙과 웨이브 합병안에 웨이브의 주요 주주인 지상파 3사가 모두 동의했으나
티빙의 지분의 보유한 KT[16]가 찬성 입장을 내지 않아 최종 합병의 마지막 관문으로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
9. 2024년 KBO 리그 뉴미디어 독점 중계권 획득
2024년 1월 3일 KBO 리그 신규 뉴미디어 중계권 입찰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졌으며, 특히 티빙이 무려 연간 400억원 이상의 금액을 입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1월 8일 우선 협상자로 선정되어 두 달이 지난 3월 3일 3년간 연간 450억원의 금액으로 뉴미디어 독점 중계권을 따냈다. OTT가 국내 스포츠 독점 중계권을 따내어 유료화가 진행된 건 2023년 K리그 뉴미디어 독점 중계권을 따낸 쿠팡플레이에 이어 두 번째.K리그 중계권을 따내어 자체 독점 중계를 하는 쿠팡플레이와 비슷하게 5경기 중 1경기를 자체 독점 중계를 하기로 결정했다. 캐스터로는 한명재와 윤영주를 영입했으며, 해설위원으로는 민병헌, 심수창, 차우찬, 유원상을 영입했다.
그러나 이와 별개로 독점 중계 이후 중계가 부실하다며 비판이 일기도 했다. 이에 대한 내용은 TVING/KBO 리그 관련 논란 참조.
결론부터 얘기하면 수많은 야구팬들 유입으로 인해 가입자 수가 증가하여 모회사 CJ ENM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또한 킬러콘텐츠인 KBO 리그 시즌이 끝난 뒤에 야구팬들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프로농구, 프로배구와 같은 다른 종목 중계권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10. 2024-2025 KBL 뉴미디어 독점 중계권 취득
[1] 티빙 오리지널 컨텐트만 해당된다. TV 방영작은 DRM이 풀려있다.[2] 후자의 경우 QVGA(일반화질) 지상파 DMB 서비스 종료를 대비한 조치였다.[3] 다만 이후엔 KT 등도 참여하면서 네이버가 다시 2대 주주에서 내려온다.[4] SK와 웨이브 측이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있다.[5] 결과적으로 2023년보단 합병이 미뤄진 것으로 볼 때, 이 '합병 급물살' 기사 자체는 웨이브의 의중이 조금 더 반영된 기사였던 것으로 판단이 가능하다. 보도 출처 자체가 SK 측 임원의 일방적인 발언 내용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업계 규모를 봐도 웨이브가 티빙 쪽에 흡수 합병되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기사 헤드라인은 Wavve·TVING 순으로 작성되었다. 언뜻 일반적인 가나다 순을 따른 표기로 볼 수도 있지만 구태여 그런 순서를 지키지 않은 보도가 더 많다.#[6] 예를 들어 Seezn이 티빙에 흡수 합병될때는 Seezn 오리지널 컨텐츠가 모두 서비스 종료됐었기 때문에 티빙 혹은 웨이브의 오리지널 컨텐츠 서비스 지속 여부까지 전부 미정이다.[7]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웨이브와) 합병에 있어선 사실상 많은 어려움이 있다보니 현재는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하반기에는 콘텐츠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선을 그었다.[8] 지상파 중계의 경우 부조정실 송출본 원본을 받아와서 틀어준다. 방송 시작 전후로 나올수도 있는 프로그램 예고를 의식한 듯. 이후 SPOTV NOW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의 지상파 중계를 서비스할때도 비슷한 방식을 사용했다. 다만 차후 TVING과 Wavve의 합병 시 어떻게 바뀔지는 미지수.[9] VOD 서비스는 Wavve에서 했다. 참고로 Wavve에 있는 알유넥스트 VOD는 JTBC 방영본이 아닌 연령고지 및 타이틀화면이 제거된 HYBE LABELS 유튜브 채널 최초공개용 영상을 제공한다.[10] 문화방송, 한국방송공사, SBS.[11] JTBC, MBN, 채널A, TV조선. 근데 사실 TVING에 거의 올인한 JTBC를 빼곤 종편은 이미 양쪽에 다 부분적으로 프로그램들이 들어가있긴 하다.[12] SK텔레콤, KT.[13] 마침 파라마운트+를 서비스중인 파라마운트와 max를 서비스중인 워너브라더스가 합병을 추진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이것 역시 실현되면, 세계 최대 미디어그룹의 컨텐츠도 서비스되는 셈이다.[14] 2023년 합병 기사 자체도 2020년 당시에는 냉담했던 티빙 측의 태도가 조금 열렸다는 식으로 기술하고 있다.[15] 다만 쿠팡 역시 자체 드라마 컨텐츠를 꾸준히 제작중인 상황이기는 하다.[16] KT스튜디오지니가 티빙의 지분 13.5%를 보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