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1-11 22:41:32

TWICE 갤러리/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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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벽갤을 이용한 좆목2. 디씨 특유의 분위기3. 어그로들의 총집합소?
3.1. 대통합 시도3.2. 갤러리 이주 논의3.3. 어그로 문제점의 원인들3.4. 트갤살리기운동
3.4.1. 되살아난 트갤
3.5. 트갤 살리기 운동 이후
4. 처참한 말로
4.1. 분열의 원인4.2. 결국 버려진 트갤4.3. 현재 트갤의 문제점

1. 새벽갤을 이용한 좆목

새벽 갤러리는 어그로가 없는 클린 시간대에 갤이 굴러간다는 특징을 이용한 트갤의 독특한 특성 중 하나인데, 이게 고닉들의 좆목을 유도한다는 단점이 있다. 잡담 성향이 강한 떡밥이 돌아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고닉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이때 셀털이 이루어지고 점점 그 고닉에 대한 사적인 정보가 알려지기 되면서 좆목을 하게 되는 충분한 기반이 만들어졌고, 몇몇 유저들은 이에 강한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실제로 이때 벽갤에서 쌓은 친밀도를 가지고 트위터로 그대로 옮겨 와 자기들끼리 친목을 하는 일까지 발생하였으며, 이것을 어그로들이 그대로 물어 관련 고닉들이 대부분 탈갤하는 일이 벌여졌고, 갤 지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고닉들이 박제되는 모습을 보면서, 벽갤의 잡담적인 성향은 점점 누그러들기 시작했다.

결국 이 좆목질이 이어지고 이어져 어그로들을 트갤에 상주하게 만들었고, 이들은 아예 단톡방 좆목집단까지 만들어 활동했다. 이때문에 트갤은 역대급 암흑기를 겪게 되는데, 현재는 트갤러들 나름의 방법(어그로 차단 명단작성)으로 점차 화력이 줄어 지금은 거의 와해된 상황이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할 항목 참조.
현재 일반 갤러들의 좆목질이 거의 일어나진 않으나, 아직도 트갤에 붙어있는 몇몇고닉 어그로들은 서슴없이 좆목질을 하곤 한다.

2. 디씨 특유의 분위기

또한 남초적인 성향+디씨 특유의 분위기 등으로 인해 어그로가 아닌 보통의 고닉들도 거친 내용의 글이나 댓글들을 다는 편이라서 웬만한 멘탈의 소유자가 아니면 쉽게 발을 붙이기가 힘들다. 거기다 타인을 조롱하는 표현(캔없찐, 콘못병 등)을 스스럼 없이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디씨의 특성상 유동 닉네임의 비중이 상당히 높기때문에, 갤러리 내부에서는 피아식별을 위한 여러 수단이 있지만 갤러리를 처음 이용하는 사람들은 어그로와 일반 갤러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때문에 어그로들의 이간질에 낚여 어그로의 의견=트갤의 의견이라고 단정짓는 사람도 꽤 많은 편.

타 커뮤니티에서 디씨의 인식이 별로 좋지 않은데다가 같은 팬덤 내에서도 간간히 내부총질이 일어나는 상황인지라, 트갤의 이미지는 썩 좋지 않은 편. 비교적 나이대가 어린 원스들이 상주하는TWINKLE 같은 곳에서는 트갤러들을 '정신병자'라고 칭하기도 했다.

3. 어그로들의 총집합소?

아무래도 현직 걸그룹 중 최정상에 위치해 있다보니 자연스레 많은 어그로가 꼬이게 되었다.
문제는 여연갤깊갤처럼 앞뒤 구분없이 선을 넘는 어그로가 대다수라는 것.

TWICE 갤러리에 상주하는 고닉 어그로의 부지기수가 고소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TWICE 갤러리의 전신인 SIXTEEN 갤러리 시절부터 활동하는 동수를 필두로 이제는 퇴물이 된 광수와 떠오르는 쓰레기 쯔기요[1] 등이 대표적이다.

2016년 3월 기준, 급부상한 어그로 '사적사'는 멤버를 상대로 성희롱적 표현이 점철된 망상 글을 올리고 약 100여 개에 달하는 디시 아이디를 버젓이 내놓는등 심각한 정신병 증세를 드러내고 있다. 이 정신병은 나을 기미를 보이지 않아, 전까지만 해도 저녁 8시쯤이 되면 갤에 나타나 새벽까지 도배기를 돌렸다.[2]츼킈타~♥이 정도에서 그치면 다행이건만, 오프라인 활동까지 한다는 점에서 앞서 언급된 어그로들과 차별화된다.

그 외에도 4월 25일 2집 컴백과 동시에 수많은 유동들이 갤의 분위기를 해쳤다. 웬만큼 멘탈이 단단하지 않다면 허브홈을 추천.

2집 활동이 끝나가며 사적사가 사라지고, 기타 어그로들도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어느 정도 클린 갤러리가 되어 가나 했으나...

프로듀스 101 출연자의 닉네임을 단 고정닉들이 하나둘 트갤로 몰려와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다. 이게 어느 정도였냐면, 개념글 조작과 조회수 조작으로 개념글 몇페이지가 전부 프로듀스 101 출연자들로 도배된 적이 있었다. 이날 이후로 트갤은 프로듀스 101에 관련된 대부분의 갤러리와는 일체의 교류를 하지 않는다.
거기다 프로듀스 101 갤러리는 조직적으로 TWICE 갤러리에 분탕질을 하려는 단톡방이 들키기도 했다. # 하지만 그들의 태도는 이왕 들킨거 이제 대놓고 분탕치자....이는 TT 활동때까지 이어졌으며, TT 발매 전날 똑같이 갤러리를 침공하여 난장판을 만들어놓고 떠났다.

2016년 말까지 기승을 부리던 프쿠들이 사라지는가 싶더니, 몇몇 고닉들을 중심으로 트갤 내에서 좆목질이 성행하기 시작한다. 이들은 대부분 깊갤야갤, 그리고 여연갤 출신으로, 트갤의 규칙을 무시하고 맘대로 닉언글을 써대며 자기들끼리 친목을 다졌다. 그러면서 가만히 있던 고닉들에게 트집을 잡아 시비를 걸거나 타갤주도 서슴없이 비하하며 트갤을 망치기 시작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SIGNAL의 음원 성적이 조금 부진하자 또다른 어그로들이 몰려오며 트갤은 아예 회생 불능 상태가 되는듯 했다.
정상적인 유저들의 잡담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이 아닌, 점점 공트, 직찍, 팬아트 등 정말 팬 커뮤니티로써의 극단적으로 기본적인 요소만 갖춘 채로 갤이 겨우겨우 굴러갔고, 이 상황이 TWICE의 해외 활동 떡밥 시즌과 겹치게 되면서 이 상태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3]

이러한 상황을 점점 다른 갤도 아는지, 멤버 갤러리로 가는 스밍 총공을 비롯한 갤러리 간의 교류 활동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제 정상적인 유저들이 더 이상 본진 TWICE 갤러리가 아닌, 멤버 갤러리에 주로 상주한다는 사실을 노린 듯 하다.

3.1. 대통합 시도

2017년 6월 12일 새벽, 그동안 갤을 망쳤던 어그로 몇명이 향후 클린 갤질을 조건으로 어그로 명단 리셋을 요구하면서 갑자기 불판이 벌어졌는데, 결과는 놀랍게도 임시 합의 상태까지 갔다.
서로 어그로 명단 리셋과 클린 갤질 및 총공 등 갤주에 이득되는 활동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기여하기로 합의한 것.
또한 이를 계기로 2017년 6월 13일 현재까지도 기존의 침체되었던 트갤의 부흥을 위해 불판이 벌어지고 있는 중.
그 결과 '대통합'이라는 이름으로 모든 어그로 명단 해제가 이루어졌다... 라는 건 어그로들의 주장일 뿐이고, 실제로는 합의에 도달하기 전에 해당 논의가 이루어지던 마이너 갤러리가 터져서[4] 아무런 결론도 도출하지 못했는데 어그로들이 마음대로 어그로 명단을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다닌 것이다.

2017년 7월 기준 트와이스의 비활동기와 방학이 겹쳐 트와이스 갤러리는 난장판이 되어버렸고, 각종 어그로에도 병먹금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결국 일명 '대통합'은 망한셈이다.

3.2. 갤러리 이주 논의


2017년 8월 8일 새벽, 갤러리 이주와 관련해서 불판이 벌어졌다. 이전에 이루어졌던 '대통합' 합의는 완전히 망해버린 상태이며 레드벨벳 갤러리 분단 사태의 결과가 나름 괜찮은 결과를 내고 있어서 이에 이전부터 갤 이주를 주장하던 세력에 힘이 실려 불판이 벌어지게 되었고

갤 이주 여부를 투표하기로 결정되었다.

2017년 8월 8일 기준으로 공식원스여야 투표를 할 수 있고, 투표용 네이버 혹은 다음 카페에서 투표하기로 결정지어졌다. 그 외에 사항들은 아직 미정

는 8월 8일에 벌어졌던 불판이 트갤에 사전 공지 없이 벌어진 불판이었기 때문에 무효로 해야 한다는 비판이 있었고, 그에 위 사항들은 전부 백지화되었다.

8월 16일 새벽 사전공지후 다시 불판을 열었고 5~6시간의 긴 토의끝에 갤러리 이주 찬반 투표를 하기로 했다. 투표기간은 2주, 투표자격은 공식원스/트갤고닉이고 투표 시작일시는 8월 19일 00시, 투표 종료일시는 8월 23일 00시이다. 투표가 확정된 이후 9회말과 각종 어그로 고닉들이 미쳐날뛰고있다
투표결과는 총 95표 중 찬성 30표 반대 61표 무효표 4표이주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다.

3.3. 어그로 문제점의 원인들

공식 팬클럽 통계에도 나와있지만 TWICE의 팬덤 ONCE는 성비 약 7:1의 남초 성향 팬덤이다. 게다가 전체 인원 중 20대 이하가 차지하는 비율이 87.9%로 이들은 인터넷에 완전히 노출되어 있는 세대다. 그 때문인지 여타 다른 팬덤들과는 다르게 디시인사이드 갤러리가 상대적으로 많이 활성화 되어 있는 편에 속하는 팬덤이다.[5]

그래서 CHEER UP 대박 이후로 떡밥이 조금만 생기면 실북갤 10위권에 간단히 들어버리는 정도로 갤이 커졌으며 총공 한번 했다 하면 기본 세 자리수 대 인원을 끌어 모으는, 인물갤 중 가장 규모가 큰 갤러리로 자리잡았다. 이를 증명하는 것이 바로 디시인사이드가 2016년 9월부터 인물갤 유저들을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인 익사이팅 디시의 인물 갤러리 순위 통계. 프로듀스101시즌2 갤러리가 기록을 깨기 전까지[6] 트갤 전성기인 10월부터 세워온 12주 연속 1위 기록은 아무도 깨지 못하고 있었을 정도로 대형 갤러리였다.

그런데 '20대 이하 남성'이라는 커뮤니티 이용층 연령과 딱 맞아 떨어지는 갤러리가 하나 있었으니, 바로 국내야구 갤러리. 트갤 초창기에는 이용자층의 대부분이 원래 디시를 하던 사람들이었고, 20대 이하 남성들이 ONCE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아 어쩔 수 없이 국내야구 갤러리의 영향을 받게 되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중계 문화와 남초 성향의 어투, 그리고 트갤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벽갤의 일명 '잡떡밥' 문화도 영락없이 대형 커뮤니티 자유게시판의 행태와 유사하다.

그렇지만 갤러리에는 분명히 디시인사이드 문화에 반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존재하기 마련이고, 특히 왜 TWICE 갤러리에서 이상한 햄버거 얘기, 해외축구 얘기, 게임 얘기 등 다른 이야기들을 하냐고 불만을 가졌으며 이는 트갤이 흥갤이 된 2016년 여름부터 지금까지 계속 나오고 있는 불만 사항이다. 자연스레 갤러리의 분열로 이어지는 원인이다. 그래서 '잡떡밥'을 줄이자는 하소연들이 그간 불판[7]에서 많이 나왔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나치게 잡떡밥 위주로 갤 분위기가 흘러갈 경우 트와이스 떡밥으로 이야기 주제를 돌리는 등 많은 해결책들이 나왔지만 그것이 제대로 시행된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8]

그 때문인지 트위터의 원스들과도 사이가 많이 좋지 않은 편이다. 주로 여성팬들을 위주로 한 코어팬들[9]이 많이 상주하고 있는 트위터와 남성팬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는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의 사이가 좋을 리가 없으며[10] 특히 친목을 극혐하는 갤러들의 눈에는 서로 대놓고 친목질하며 활동하는 트위터 원스들의 모습이 보기 좋을 리가 없다. 특히 어떤 사건만 터지면 바로 파벌이 나뉘어서 서로 물어뜯는 행태들이 트갤에 그대로 생중계 되어 자주 비춰지자 그런 감정이 더욱 심화된 듯. 역으로 트위터에서는 갤러리의 통제불능 상태나 도가 넘은 글들[11]을 가지고 비판을 많이 하는 편이다.##

또한 이전의 TWICE 갤러리는 어그로가 존재했었지만, '정상 유저 : 어그로'의 비중에서 정상 유저의 비중이 훨씬 높았기 때문에 무관심만으로도 충분한 병먹금이 가능했었고 어그로들도 적당히 어그로만 끌다가 퇴갤하는 구조였다면, 이제는 어그로들이 스스로 친목계를 형성하여 자기들끼리 관심을 주고받으며 마치 원주민들마냥 24시간 트갤에 상주하는 구조로 변화되었다.[12]

그 결과 정상 유저들은 이들에게 먹이를 주지 않기 위해 글 작성 횟수를 줄여나가고, 자연스럽게 어그로글들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TWICE 갤러리의 상징 중 하나인 벽갤도 어그로들의 놀이터가 된 지 오래.

게다가 이 어그로들이 갤의 떡밥을 주도하기 시작하면서 기존의 고닉들을 밀어내기 시작했는데 특정 고닉을 지속적인 닉언과 함께 괴롭히면서 그 고닉의 반응을 유도하고, 반응이 오면 철저히 물어뜯으면서 결국 고닉의 탈갤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탈갤시킨 고닉들이 이미 수도 없이 많을 지경.

이때의 어그로들은 주로 타 아이돌의 팬이거나 깊갤발 갤러였던 이전의 어그로들과는 달리, 순전히 트갤 자체적으로 파생한 어그로로 완전히 트갤에 24시간 상주하는 수준의 어그로로 변질되었다.

대충 레드벨벳 갤러리 이주 사태의 원인인 '야벨단'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지만, 이들과의 결정적인 차이는 '야벨단'은 본진이 국내야구 갤러리여서 레벨갤보다는 야갤에 활동하는 비율이 크지만 트갤 어그로는 본진이 TWICE 갤러리 라는 점이다.[13] 이전의 트갤 어그로들과는 다르게 절대로 어그로를 끈 후 철수하지 않으며 원래 유저라도 되는 것 마냥 갤러리에 상주하며 갤러들의 정상적인 갤플을 방해한다. 이들은 심지어 공식 팬클럽에도 가입되어 있으며 앨범, 굿즈도 꼬박꼬박 사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JYP 입장에서 보면 여타 다른 팬들과 다를 바라 없는 팬들처럼 행동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오프라인 상에서만.

심지어 인물갤의 필수요소라고 할 수 있는 총공 문화에 대하여 강력한 거부감을 느끼며 음원 숨스밍에 대해서 역시 '의미없는 뻘짓'이라고 까내린다. 상대편 갤러리에서 총공을 오면 욕설을 박아대는 것 역시 마찬가지. 게다가 이들은 엄연한 TWICE 갤러리에서 타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아이돌학교까지 중계하는 등의 만행까지 벌이고 있다.

어그로들의 갤 지배화 이후로 기존 유저들이 크게 반감을 느끼고 트갤을 떠나 인원도 상당히 줄어들어서, 한때 하루에 수십 페이지씩 채워지던 개념글은 이제 하루에 두 페이지를 겨우 채울 정도. CHEER UP은 고사하고, TT때 활동하던 고닉들 마저 현재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만큼 인원이 많이 빠졌고, 유입도 많이 줄어든 상태.[14]

이렇게 어그로 비율이 크게 늘어나면서 생긴 문제가 또 있는데, TWICE 갤러리가 남초 갤러리라고는 해도 엄연히 인물갤인데다가, 2-3집 활동 때까지만 해도 여성 갤러들이 상당수 존재했기 때문에 여초 성향도 일부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여초 성향은 주로 갤러리 규칙에서 찾을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지금도 갤러리 공지에 '닥눈삼'과 '개추(개념글 추천)는 좋아요가 아님'[15]과 같은 규칙이 남아있다. 이러한 규칙과 여초 성향은 그래도 지금까지 트갤이 인물갤로서 '최소한의 선'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했는데, 문제는 어그로들이 이러한 규칙에 강한 반감을 보이면서 규칙이 무시되기 시작한 것.

이전까지는 어그로 수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갤러들 스스로 규칙을 지키려고 노력하며 규칙을 지키지 않는 어그로들을 강하게 배척했는데, 어그로들이 크게 늘어나고 갤플을 주도하기 시작하면서 '디시에서 무슨 규칙이냐'며 규칙 준수를 요구하는 갤러들을 선비라고 몰아가기 시작했다. 어그로들만 이러면 그나마 다행인데, 더 심각한 건 다른 뉴비들이나 기존 고닉들 일부마저도 이러한 분위기에 휩쓸려 동조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차츰 규칙과 선을 지키는 분위기가 사라지면서 가장 이득을 보는 것은 다름 아닌 어그로들이다. 어그로들은 지속적인 선동의 결과로 얻은 자유로운 분위기[16] 속에서 더더욱 간섭받지 않고 행동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더욱 무서운 일은 일명 '대통합' 사건 때 갑작스럽게 갤러들에게 호의적으로 다가오며 '우리도 이제 착하게 갤질하겠다'라며 불판까지 벌여놓고, 어그로 명단 리셋과 '클린한' 깊갤 유저는 사면[17]이라는 어마어마한 협상 이득을 취했고, 이후 갤러리의 규칙 강화 등 추가 불판이 있을 예정이었지만...

누군가의 신고로 불판을 열던 갤러리가 강제 폐쇄되었고[18] 어그로들은 자신들의 이득만 쏙 취한 채 협상을 강제로 끝내버렸다.

후일담으로 이는 모두 어그로들의 철저한 계획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 일부러 저 조건들을 따내기 위해 호의적으로 접근한 후 마치 '중계'하는 것 마냥 불판이 열리던 갤러리에 자신들의 의견을 도배하기 시작했고[19] 정상 갤러들이 '이정도 조건만은 양보해 달라'며 중재를 요구할 때 '그럼 다시 예전 어그로가 판치던 트갤로 돌아가고 싶으냐'라며 반 협박을 하며 억지로 저 조건들을 따낸 후 '불판이 열리던 갤러리가 그 갤러리의 주제에 맞지 않게 흘러간다'라고 신고를 때려 폐쇄시켜서 협상을 강제로 종료하는 계획이었고, 이게 정확히 맞아떨어졌다.

이때 일반 갤러들은 어쩔 수 없었던 것이, 장장 6개월 넘게 똑같은 어그로 집단에게 계속해서 당해왔고 또한 그것이 시그널의 약세 및 총공 화력 감소 등등 엄청난 피해로 이어져 왔기 때문에 남아있는 선택지가 협상 밖에 없었던 실정이었다.

특히 시그널의 약세 부분에서 물론 초반에 곡 퀄리티가 많이 떨어진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해외 원스들에게는 매우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었고 이때 국내 원스들이 조금만 참고 스밍을 더 돌리고 투표와 총공을 더 열심히 했으면 좀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는 후속 의견이 뒤따르면서 갤러들에게 트갤 정상화가 매우 절실했었다.

그깟 갤러리 하나 망한다고 웬 호들갑인가 싶지만 아이돌 팬덤에서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는 스밍, 국내 문자투표 등에서 아주 큰 축을 담당하고 있고 특히 다른 갤러리들과의 외교를 통해 연말 시상식 투표 등에서 큰 이득을 얻어낼 수 있다. 각 아이돌 갤러리가 이를 열심히 했느나, 안 했느냐에 따라서 각 방송사별 음악방송 1위가 갈리는 경우가 참 많았고 시그널 활동기 때 트와이스에게도 마찬가지였다. 즉 어그로가 아니었으면 충분히 활성화 되었을 수도 있었던 것.

게다가 그 불판이 열리던 갤러리는 트갤 스밍 총공팀의 총공 관련 정보교환이 이루어졌던 소중한 갤러리였는데, 어그로들이 폐쇄시켜 한때 총공이 며칠간 마비되었었다. 다행히도 2주 후 해당 마이너 갤러리 매니저의 요청으로 다시 갤러리를 살려냈지만... 이미 어그로들은 볼장 다 본 셈. 더 소름돋는 사실은 비슷한 시기에 트갤이 우아하게 시절 대피소로 이용해서 정보를 교환했던 구글어스 갤러리[20]의 트와이스 관련 글들이 싹다 디시인사이드 운영진에 의해 정리됐다는 점이다.

이쯤 가면 디시인사이드 운영진이 트와이스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게 한다. 그럴 만도 한 게 트갤 알바가 유난히 어그로 글들이 개념글에 올라가면 방치하고, 어그로명단 등 어그로들을 막는 개념글들은 쉽게 썰어버리는 행태를 보여주기도 한다. 다만 이건 단지 어그로들 화력이 강해진 만큼 어그로들이 적극적으로 신고를 넣기 때문이다. 원래 디시인사이드 알바는 신고 게시물 처리 기준이 마음대로인 것으로 유명하다.

2017년 9월 기준 현재 캐나다에서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는 기사도 점점 뜨기 시작할 정도로 컴백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인데 갤은 도저히 정상이 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어 트갤의 미래는 더욱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아무래도 이번 컴백 후 활동기에 트갤이 이전 활동기처럼 팬 커뮤니티의 구실을 제대로 할 것인가 못할 것인가에 따라서 팬덤 내 트갤의 입지와 역할이 확실히 결정될 듯 하다.

2017년 11월 기준 어그로에 관한 문제는 여전히 해결 불가능한 상태로 남아 있으며 그나마 있었던 어그로 명단도 없어진 상황. 그나마 컴백기라 브이앱을 비롯한 트와이스 관련 떡밥이 돌 때에는 화력으로 밀어붙일 수 있지만 그 외 상황에는 답이 없다

3.4. 트갤살리기운동

예고글 본문 링크[21]
2017년 11월 14일 Twinkle, WANT, TENS, 트둥닷컴, TWILiGHT, 디시인사이드 트와이스 갤러리, 트위터 @TWICE_GLOBAL이 속해 있는 트와이스팬연합에서 트갤살리기운동을 진행할 것을 예고했다. 아직까진 구체적인 상황이 밝혀진 것은 없다.

2017년 11월 19일 드디어 트갤살리기운동의 주요 행동 항목들이 공개되었다.
총 4개의 항목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1. 어그로 명단 생성 2. 어그로 차단 진행 3. ㅂㅁㄱ 댓글봇 4. 갤밀 진행 이다.
사실 3번 항목을 제외한 것들은 이전에도 지속적으로 불판 등지에서 주장되어 왔던 것들인데 말만 해놓고 지켜오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번처럼 대대적으로 켐페인 차원으로 진행하는 것은 어그로 명단 생성을 제외하고는 처음 벌어지는 일이다.
이제 더 이상 이전같이 소극적으로 말만 하는 대응 보다는 조금 더 적극적인 대응이 갤 정상화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총대팀을 비롯한 트갤러들이 인지한 모양.

또한 트갤살리기 운동은 2017년 11월 20일 22시 부터 시작할 계획이라고 한다. 어그로 판단 기준, 어그로 대응-신고법과 더욱 자세한 상황은 트갤 살리기 운동을 시작하겠습니다. [22] 글을 참고하자.

3.4.1. 되살아난 트갤

2019년 기준 위 내용은 거의 모두 옛날 일이다. 트갤 살리기 운동은 효과적으로 자리잡아 어그로의 수가 많이 줄어든 상태이다.
'어그로 명단'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뿐더러 어그로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도, 휘둘리는 사람도 줄어들었다.
그렇다고 어그로가 모두 사라진 것은 아니니 끝까지 경각심을 가져야 하겠다.

또한 팬커뮤니티로써의 기능도 되찾아 현재 원트(여성 전용 트와이스 팬커뮤니티), 트윙클, Twilight, 트둥닷컴@TWICE_GLOBAL과 함께 트와이스 팬연합을 이루는 든든한 축들 중 하나로 기능하고 있다. 다만 예전에 비해 규모가 많이 축소된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23]
여러 이유가 있는데 'WANT'라는 트와이스 여성 팬사이트의 활성화를 가장 큰 이유로 꼽는다. 개념글에서도 원트펌) 이라고 쓰인 게시글을 쉽게 볼 수 있다. 정보의 속도는 갤이 빠를때도, 원트가 빠를때도 있지만 사실 별 의미는 없다.

다행히(?) 트갤을 떠났던 갤러들은 대부분 멤버 갤러리로 이주하여 활동중이다. 아무래도 마이너 갤러리가 다수인지라 관리도 편하고 본인의 최애에 집중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지니고 있기 때문.

3.5. 트갤 살리기 운동 이후

현재는 과거와 달리 트와이스 관련된 글이 아니더라도 자연스럽게 글을 쓰거나 중계를 할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평일 낮의 리젠은 거의 죽은갤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처참하지만, 저녁시간만 되어도 꾸준히 글이 올라오며 주말엔 낮에도 어느정도 사람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심지어 중계를 달리면 실북 1위도 곧잘 찍는다.[24]

지효강다니엘의 열애설 이후 어그로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갤질이 조금 힘들어졌다. 대부분 말도 안되는 증거를 가져와 어떻게든 지효와 강다니엘을 엮고, Feel Special의 음원 성적이 그리 좋지 않자, 이를 또 지효의 연애와 연관지어 시도때도 없이 갤러리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다. 이에 더하여 지효 관련 념글이 올라올 때마다 비추 테러와 댓글 도배를 일삼고 있다.
갤밀[25]을 위해 역류봇이 등장했지만, 어그로가 있을 때 없다가 어그로가 없을 때 역류를 돌리거나 역류 글중에 어그로 글들을 필터링 하지 않고 그대로 돌리는 등의 문제가 많아 역류봇이 오히려 어그로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마갤 이주 이야기가 슬금슬금 나오긴 하지만, 대다수의 갤러들은 마갤 이주를 반대하는 입장이다.[26] 그러나 어그로들의 횡포가 날이 갈수록 심해져 메이저 갤러리인 현재 트갤을 폐쇄하고 새로 마이너 갤러리를 개설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일단 어그로 명단은 꾸준히 업데이트되어 배포되고 있으며, 명단을 제대로 작성했다면 그나마 클린하게 갤러리를 이용할 수 있다.

4. 처참한 말로

2020년 들어 트갤은 팬커뮤니티로써의 수명이 완전히 끝나버리게 되었다.
몇몇 갤러들은 트와이스 유튜브 마이너 갤러리로, 또 몇몇 갤러들은 트둥닷컴으로 거처를 옮겼고, 아예 커뮤니티를 떠나 홀로 덕질을 하겠다고 선언한 갤러도 몇 있었다.
트갤에 남은 고닉들은 서로 좆목질 하기에 바쁘고, 어그로들은 또 어그로대로 할말 못할말 전부 하고 있는 중. 한마디로 개판이다.

4.1. 분열의 원인

지효의 열애설 이후, 갤러리는 상당히 오랜 기간 어그로에 시달리게 되었는데, Feel Special이 나오기 전까지는 정말 참담할 정도의 어그로 밭이었다. -트와이스랜드 마갤의 화풀이 탭이 매일같이 흥했다-. 다행히 필스가 나오고, 팬미팅 일정까지 잡혀 어느정도 안정화 되긴 했으나...

팬미팅 이후, 계속 해외에 나가 있던 TWICE는 2019년 12월 4일, 나고야 돔에서 열린 2019 MAMA에 출연하게 되었다. TWICE는 4관왕을 달성했는데, 리더 지효가 상을 받으러 올라오지 않으며 논란이 되었다.

보통 때라면 건강상의 이유라고 생각 하겠지만...문제는 MAMA 전날 강다니엘이 팬카페에 심경글을 올렸고, MAMA 당일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는 것이다. 때문에 지효의 수상 불참은 강다니엘의 활동 중단 때문이다! 라는 논리를 내세운 어그로들은 순식간에 트갤을 점거했다. 거기다 MAMA가 끝나고 귀국길에 지효 혼자 새벽에 급히 입국했다는 소식에 어그로들은 더더욱 기세 등등해진다. 후에 지효이 일에 대해 해명을 하지만...

이때부터 트갤은 슬슬 몰락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이후로도 지효가 공항에서 넘어지자 팬들이 살인 태클을 걸었다며 조롱하고, 다현개인정보 유출때도 다현의 인성, 팬덤 수준 등을 운운하며 시도때도 없이 몰려와 까기 바빴다. 더욱이 이날은 멤버 사나의 생일이었던지라 많은 갤러들이 멤버 생일같은 좋은 날까지 이렇게 당해야 하냐며 상당히 기분이 나쁘다는 의견을 표했다.

2020년 새해가 밝자마자, 모모희철의 열애설이 터지게 된다. 지효의 열애설 다음날 나온 2019년 8월의 기사와 똑같은 내용, 똑같은 언론이었지만, 당시 양측 모두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기에 이번에도 그냥 찌라시구나 하고 넘어가려는 찰나에...

양측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라는 기사가 뜨며 트갤은 또다시 어그로들을 맞이하게 된다. 기사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연애 금지 기간부터 연애를 해왔다는 말[27]에 어그로들은 신나서 북도 치고 장구도 치고 꽹과리에 상모까지 돌리기 바빴다. 나중에 희철이 직접 "2년동안 연애한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지만, 이미 갤러리는 침몰 직전.

몰락의 결정타는 바로 이 사건. 이로 인해 트와이스 갤러리는 완전히 박살나게 되었다. 사건은 전날 정연의 채팅으로부터 시작한다. 여느때와 다름 없이 채팅을 켜서 원스들과 소통하고 싶던 정연은 요즘 안좋은 일이마나여?/우린 앵콜콘도 하구 완전 기분좋은데!!라는 내용의 채팅을 올렸고, 2019년 한해를 너무나도 힘들게 보낸 원스들은[28] 아연실색.

이에 대해서는 콘서트를 하니까 당연히 기분 좋고 즐거울수밖에 없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대부분은 아무리 그래도 바로 이틀전에 멤버 열애설이 터졌는데 갑자기 난 기분 좋은데? 라고 말하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다라는 의견. 이에 어그로가 꼬였는지, 정연은 티켓팅이 언제인지 묻다가 여기 원스만 있는거 맞죠?라는 말과 함께 급하게 채팅을 종료한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이번엔 채팅을 켠 것은 지효. VLIVE의 유료 회원들만 이용 가능한 CHANNEL+로 채팅을 켰는데, 그 이유가 어제 정연이 이상한 사람들 많다고 해서 라고 한다. 이에 어그로들은 맞는말 했는데 이상한 사람 취급 한다며 슬슬 예열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후 벌어진 지효의 언행이 실시간으로 갤러리에 중계되었고...결과는 이하생략. 일각에서는 팬들만 보는 CHANNEL+ 채팅까지 따라와서 어그로를 끄냐며 어그로들을 비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미 갤러리는 초토화 된 상태.

이로써 5년에 가까운 유구한 역사를 가진 트와이스 갤러리는 더이상의 팬 커뮤니티로써의 직책을 수행할 수 없다고 판단, 트와이스 팬연합은 트갤을 팬 커뮤니티에서 제외시키고야 만다.

4.2. 결국 버려진 트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트갤 내부에서는 2년만에 다시 갤러리 이주 건이 화제로 떠오르게 되었다. 사실 이때부터 다수의 갤러들은 트와이스 갤러리가 아닌 트와이스랜드 마이너 갤러리로 옮겨가 활동하고 있었다. 거기에 트둥닷컴 운영자가 트둥닷컴을 새로운 거처로 제공하겠다는 제안을 했고, 허브홈이지만 죽은 커뮤니티나 다름 없는 트둥닷컴을 살림과 동시에 트갤러들의 덕질 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트둥닷컴 이주가 급부상하게된다.

2020년이 되자 트와이스 갤러리에서는 이주 찬반 투표를 실시했고, 반대 0표로 이주가 확정 되었다. 문제는, 이주 장소이주 이후 트와이스 갤러리의 조치이었다.

이주 장소 문제야 여러 파생 마이너 갤러리나 트둥닷컴 등 여러 방안이 있었지만, 그 전에 트갤에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떠난다면 분명 어그로들이 갤러리를 점거하고 멤버 및 팬덤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행위가 성할게 뻔했기에 갤러들은 대책을 세우게 된다.

그렇게 나온 대책이 1. 트와이스 갤러리의 폐쇄 요청, 2. 트와이스 갤러리의 마이너 갤러리 강등 요청, 3. 트와이스 갤러리의 글쓰기 제한 요청이었는데, 우선 1. 폐쇄 요청은 바로 직전에 강다니엘의 팬덤이 프로듀스101시즌2 갤러리 폐쇄 요청을 했다가 머튽에게 거절당한 사례가 있었기에 사실상 불가능한 대책이었다.

2. 마이너 갤러리 강등 요청은 이전에도 꾸준히 요청해 왔으나, 단 한번도 허가된 적이 없다. 신고 게시판 댓글에 따르면, "메이저 갤러리를 마이너 갤러리로 변경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라는 답변 뿐. 추가로 매니저를 두어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메이저 갤러리 역시 같은 답변만 내놓고 있다.

그나마 희망이 있는 것은 3. 글쓰기 제한 요청인데, 이는 과거 정동하 갤러리의 사례[29]가 있어 가장 가능성 있는 대책으로 꼽히고 있다. 다만, 정동하 갤러리 같은 경우에는 팬들의 요청이 아닌 회사의 요청으로 글쓰기를 막은 것이기에, 먼저 JYP에 협조를 구한 뒤 디시인사이드 측에 요청하는 것으로 결정이 났다.

이후 다시한번 열린 투표에서 트둥닷컴 이주가 확실시 되며 갤러들은 트둥닷컴으로 옮겨가게 되었고, 디씨를 떠나지 않은 갤러들은 트와이스 유튜브 갤러리에 남아있다.

4.3. 현재 트갤의 문제점

  • 멤버들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
    • 같은 틋스타나 공트가 올라와도 별 논란이 없던 멤버들(사나, 쯔위 등) 이 올리면 그래도 개념글은 가는데에 반해, 논란이 있던 멤버들(지효, 모모 등)은 개념글은 커녕 수백개의 비추천이 박히는 지경에 이르렀다. 댓글창을 보면 욕설은 기본, 패드립과 음담패설까지 서슴치 않는 과감한 모습도 보여준다. 거기다 몇몇 멤버의 논란을 일반화 시켜 트와이스라는 그룹을 욕하기도 하고, 아예 다른 그룹과 비교질을 하며 이간질을 하는 경우도 있다.
  • 어그로 고닉들과 기존 고닉들의 좆목질
    • 갤러들이 떠나고, 어그로 명단이 유명무실해지면서 어그로 고닉들이 전부 풀려나게 되었다. 문제는 트둥닷컴과 유튜브갤 어디로도 가지 않고 트갤에 남은 몇몇 고닉들이 이들과 동화되어 함께 좆목질을 하고 있다는 점. 어찌 보면 나름 트와이스 팬이라고 자처하기 때문에 멤버들을 비난하는 유동 고닉들에 비해 나은 점도 있다. 셀털과 닉언을 서슴치 않으며, 공지고 뭐고 자기들 하고 싶은 대로 한다. 이제 커뮤니티로써의 기능이 사라진 트갤에서 공지를 지키는 것이 무슨 의미긴 하겠냐만은.
  • 뒤돌아선 팬들
    • 몇몇 멤버의 논란으로 인해 아무 잘못 없는 내 멤버가 욕먹고 있다라는 논리를 내세워 다른 멤버들을 비난하는, 소위 말하는 악개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다. 이들은 n인지지, n와이스 등등의 단어를 사용하며 자신이 싫어하는 멤버들을 욕하고 있다. 안타까운 것은, 이들은 대부분 로그아웃한 고닉들이며[30] 실제로 지효의 채팅 사건 이후에는 역대급으로 탈덕/악개 전향 인증이 올라왔었다. 거기에 WANT나 트둥닷컴의 폐쇄적인 분위기에 환멸을 느껴 갤러리에 할말을 쏟고 가는 팬들도 있었다.
  • 미흡한 총대진의 사후 대처
    • 트둥닷컴으로 이주한지 2주가 넘었음에도, 기존 총대진은 아무런 대책을 내놓고 있지 않다. 이주 후 1주일 이내에 트갤 글쓰기 제한을 내걸고 이주를 시도했으나,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끝까지 트갤에 남아있던 최후의 고닉들조차 트갤은 완전히 버려진것이라며 흑화하거나, 갤을 떠나고 있다.


[1] 이 쪽은 글도 잘쓰고 짜증날 정도로 어그로 타이밍을 잘 잡는다.[2] 주로 스밍 인증이라면서 내용은 없고 어디서 도용한 사진 한장만 딱 올려놓는다.[3] 아무래도 공방, 팬싸, 팬미팅 등 국내 떡밥이 있는 날이면 TWICE 관련 글들이 저 어그로 글들을 밀어버릴 만한 화력을 갖추기 때문.[4] 다행히 현재는 복구된 상태[5] 물론 공식 팬카페가 없다는 점도 한몫 했지만, 과연 현재 상황에서 공식 팬카페가 생긴다고 해서 트와이스 갤러리 이용자들이 팬카페로 옮겨갈까?[6] 어쩔 수 없는 것이, 프로듀스101시즌2 갤러리는 3년간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전체 1위를 독식하고 있었던 국내야구 갤러리를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흥한 갤러리였다. 더 작은 범주인 인물갤 순위에서도 압도적인 것은 당연지사[7] 갤러리 유저들 간의 회의라고 생각하면 된다.[8] 애초에 포털 카페처럼 상위 회원이 하위 회원을 제제할 수 있는 권한이 전혀 없을 뿐더러 그런 상하위 개념조차 없는 디시인사이드 특성상 갤러리 전체를 움직이는 일은 쉽지 않다.[9] 실제로 코어 팬들의 척도인 콘서트 관람자 통계를 보면 59.3:40.7 로 남초이긴 하지만 라이트팬의 성비보다는 덜한 수준이다.[10] 특히 트위터는 디시와 사용하는 어휘나 문화가 많이 다르다. 이 때문에 다른 남초성향 갤러리에서도 트위터가 많이 까이는 편.[11] 주로 유동 어그로들의 글들이 타겟이 된다.[12] 이 친목을 커뮤니티 차원에서 깰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 박제인데, 어그로들이 박제를 당한다고 신경을 쓸까? 오히려 박제되는 것을 영광과 훈장으로 아는 것이 어그로들인데 말이다.[13] 또 한 가지 차이점이라면 레드벨벳 갤러리는 앞서 말한 '야벨단'을 피해서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여 정착하는데 성공한 반면 트갤은 실패했다는 것.[14] 이 당시엔 갤러들끼리 신나라닷컴에서 앨범을 사는게 과연 맞는것이냐는 주제로 싸울 정도로 클린했다.[15] 개념글 추천을 유머글이나 뻘글 등에 무분별하게 사용하지 말라는 소리다. 인물갤에서 개념글은 주로 공식 트위터 및 인스타, 찍덕들의 고화질 사진, 방송 일정 등 갤러리 복습에 꼭 필요한 글들만 모아놓는 용도로 사용된다.[16] 이는 디시인사이드 전반적인 문제점이기도 한데, 사실 자유가 아닌 방조와 무법지대에 가깝다. 인물갤이라는 특성 덕분에 그나마 유지되고 있던 선이 완전히 무너진 것.[17] 사실 이것도 웃긴게 '클린'하다는 기준을 제대로 정하지도 않았으면서 클린하기로 유명한 모 깊갤 원스를 데려다가 다른 깊갤러들이 우리도 인정해 달라며 떼를 써서 얻어낸 성과이다.[18]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는 그 갤러리의 주제에 맞지 않은 이야기들이 지나치게 오고 가면 강제 폐쇄당할 수 있다.[19] 원래 불판은 글 하나를 지정해 놓고 댓글로 논의하는 시스템인데 어그로들이 찐따같다며 그것을 원치 않아서 그렇게 하지 않았다.[20] 현재는 이용하지 않는다.[21] 본진 TWICE 갤러리에 올라온 글이 어그로들의 삭제로 계속 삭제되니 부득이하게 리더인 지효 갤러리에 올라온 예고글의 링크로 대체합니다.[22] 본진 TWICE 갤러리에 올라온 글이 어그로들의 삭제로 계속 삭제될 우려가 상당히 높으므로 부득이하게 리더인 지효 갤러리에 올라온 예고글의 링크로 대체합니다.[23] 당장 총공만 봐도 전성기때의 1/10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24] 2019년 5월 5일 MBC MUSIC에서 방송한 All About TWICE 는 무려 6시간 연속 중계를 달리기도 했다. 6시간동안 약 25000개의 게시글이 올라왔으며, 방송 내내 실북 1위였던건 덤.[25] 어그로 글을 뒷페이지로 밀어내는 것[26] 마갤로 이주할 경우 메갤에서에 비해 유입과 접근성 감소로 화력도 줄어들고, 본진인 트갤이 트와이스를 까는 쓰레기장이 될 것이 뻔하기 때문.[27] 멤버들이 밝힌 연애 금지 기간은 데뷔 후 3년. 즉, 2018년 10월 19일까지이기 때문에, 2020년 1월 기준 2년간 연애면 당연히 연애 금지 기간 중이다.[28] 2019년 3월부터 지효의 동영상 루머, 사나 연호논란, 미나의 활동 중단, 지효의 열애설, 나연의 스토킹, MAMA 사건 및 다현의 개인정보 유출, 그리고 바로 이틀전 터진 모모의 열애설까지 거의 한두달에 한번꼴로 크나큰 사건을 겪어야만 했다.[29]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약 2년간 글쓰기가 제한된 적이 있다.[30] 처음 보는 IP, 과거 고닉의 로그아웃 실패 사례 등이 있고, 실제로 자신이 로그아웃한 고닉이라고 밝히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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