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단면도 |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중장갑 차량. 흔히 줄여서 TX-225탱크라고 불린다. 은하 제국이 사용했다.
2. 특징
무기로는 양쪽에 쌍열 다이멕 MK 2e/w 中 레이저 캐논 터렛이 있으며, 상하로 조작할 수 있지만 좌우로는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정확한 조준을 위해 탱크 차체를 움직여야 했다. 전방 중앙에도 동일한 무장이 있지만 양쪽에 달린 것과 달리 각도를 조종할 수 없는 고정형이다. 강력한 열화 듀라늄 합금 장갑을 갖춰 일반 보병 화기정도로는 피해를 입히기 어렵다.승무원은 3명으로, 전차장, 조중수, 포수/기관수다. 승무원 탑승 공간은 전방에 전부 몰려 있으며, 탱크 뒷부분에는 화물이나 보병을 수송하도록 적재 공간이 있다.
소형 경장갑 차량이라는 점에서 AT-ST와 어느정도 역할이 겹치지만, 더 작고 안정적인데다 병력/화물 수송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다. 이는 애초에 좁은 골목이 많은 도시에서 운영할 것을 염두에 두었기 때문이다.
조종은 탱크트루퍼가 하는데, 갑옷이 상당히 간지나며 헬멧은 스카리프 트루퍼와 유사한 형태다.
허벅지는 갑옷으로 둘러 싸여 있지 않다.
3. 작중 등장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에서 처음 등장했다. 제다 행성에서 급진파들이 수류탄을 던지나 멀쩡한 상태로 고층건물을 측면포 한방으로 부숴버리는 등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스타워즈 반란군에서도 시즌 4부터 등장. 나올 때마다 고스트 크루를 위험에 빠트린다. 허구한 날 터져나가는 AT-DP보다 전적도 훨씬 낫다. 특유의 주황 컨테이너는 여기서도 싣고 다닌다
4. 레고
레고 모델로도 나왔다. 호버 탱크트루퍼 피규어 2개와 치루트 피규어를 준다.주황색 보급 상자를 뒤에 실고 가는데, 레고를 구매하면 1개나온다.(스카리프 벙커에 1개 더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