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진은 3편 이미지.
1. 개요
팀 포트리스 2를 기반으로 제작된 게리모드 영상. 제작자는 Greatdictator[1]와 Batman1138.[2] 그 외에 다른 게리모드 유저들도 합심하기도 한다.kitty0706 못지 않은 병맛성과 부드러운 프레임[3]과 장편 [4] 영상이기 때문에 인기가 매우 많다.
또한 일부 대사에 성우를 사용하기도 한다. 각 에피소드당 한 캐릭터가 마약과 같은 효과에 취해버리면서 각종 이상한 SFM 영상과 함께 정체불명의 빛이 서로끼리 대화하는 내용이 나오는 점이 각 에피소드 스토리의 첫 시발점.
개그물이라서 그런지 세계관 자체가 죽어도 게임처럼 다시 리스폰하는 설정이다. 심지어 상어나 빅풋 같은 인간이 아닌 생물들도 죽으면 집에서 리스폰한다.
2. 영상
2.1. 에피소드 1: The Grill
보기Team Neighborhood의 대표적인 첫 작품. 2편 이후와는 달리 RED 팀 쪽에 비중을 쏟았기 때문에 BLU 팀 쪽은 비중이 거의 없다.
내용은 메딕이 자신에게 논 주사가 약이 아니었다는 말을 함과 동시에 마약의 효과로 인해 환각을 보게 된다.[5] 이후 여러 빛들이 자신에게 그릴을 만들라고 속삭이는 것에 바로 알겠다고 수락,
메딕은 천장을 뚫고 지하실에 도착하자마자 자고 있던 엔지니어를 후라이팬으로 후려 갈겨 깨운다. 빡친 엔지니어는 고글에 화난 눈까지 붙이며 성을 내지만, 메딕이 칠판에다 둘이 힘을 합쳐 그릴을 만드는 계획을 그리고, 마침 배고파서 위장이 춤을 추던 엔지니어도 찬성하고 만들기 시작한다. 근데 어째 만드는 과정이 그릴이 아니라 프랑켄슈타인을 만드는 것 같은 느낌이다. 결국 어찌 어찌 완성은 했는데... 어째 튀어나온 결과물은 토스터기. 실망한 둘은 토스터기를 쓰레기통에 버린다. 이후 역재생 하면서 이번에는 제대로 성공.
RED 팀 멤버들도 만족한 듯 베이컨과 패티를 굽기 시작하며 식사를 즐기지만 갑자기 그릴이 고장이 나자 엔지니어는 그릴에 킥을 날리는데 그릴이 갑자기 거대 로봇으로 변신, 상황 파악 못하고 자기를 계속 차던 엔지니어를 날려버린다. RED 팀 멤버들은 곧바로 무기를 꺼내고[7] 데모맨이 잠결에 발사한 유탄이 이웃집에 주차돼있던 매우 비싸보이던 차를 날려먹으면서 전투시작된다. 그러나 로봇은 너무 강했고 RED 팀은 신나게 관광 당한다. 전투 중 얼빠진 스카웃은 그대로 로봇에게 붙들려 이리저리 흔들리다 그대로 던져진다. 헤비가 시원하게 미니건을 갈기며 로봇을 몰아붙이는 듯 했으나 탄약이 다 떨어지는 바람에 미니건을 내던진다.
메딕은 데모맨의 유탄발사기에 약을 장전하고 발사하며 팀원을 치료하고, 솔저는 자꾸 야전삽으로 로봇을 공격하려 하는 등 RED 팀은 로봇에게 마구 털린다. 이 와중에 로봇의 화염 공격에 앞치마와 요리사 모자가 타버린 파이로는 빡친 얼굴로 집 안으로 달려간다. 하다 못해 솔저가 BLU 솔저에게 도움을 요청해보지만 씹힌다.[9] 집 안으로 들어갔던 파이로는 소방도끼에 소방수 차림을 하고 돌격하지만, 이때 돌아오던 엔지니어와 충돌한다. 이후 엔지니어는 로봇이 엉덩이에서 갈긴 로켓을 맞고 또 날아가고 다시 창문에 처박힌다. BLU 헤비가 '화끈한게 느껴져? 그게 바로 창피함이야.'라고 하자 RED 엔지니어는 '빠뀨'로 응수하고 그에 대한 BLU 헤비의 답변은 죽빵. 그러나 오히려 그 죽빵으로 날아간 덕에 엔지니어는 로봇의 머리 위에 올라탔고 로봇은 엔지니어를 잡으려고 마구 날뛴다.[10] 이때 솔저가 킹콩마냥 고함을 지르다 로봇에게 짓밟혀서 Suijin으로 와 버렸다.[11]
엔지니어는 결국 붙잡혀 로봇에게 방망이로 휘둘려 스카웃을 개팬다. 참고로 메딕은 아무런 짓도 안 하고 스카웃만 힐 해주고 있었다. 이때 택시를 타고 돌아온 솔저는 어디서 익혔는지 모를 일본어를 말하고[12] 로봇에게 덤벼드나 로켓 맞고 실패.
RED 팀은 그대로 궁지에 밀려 로봇에게 하바네로 핵폭탄을 맞을 위기에 처하나, 이때 초반에 버려졌던 토스터기가 갑자기 쓰레기통에서 튀어나와 그릴 로봇에게 도전을 내밀며 거대로봇으로 변신한다. 그러나 힘싸움에 밀려나고 발사 준비를 하자 그릴 로봇은 방패를 드는데 토스트 2개만 달랑 발사해놓더니 그릴 로봇은 그걸 맞고 그대로 파괴. 토스트 로봇은 작별 인사를 하며 어디론가로 떠난다. RED 팀 멤버는 환희를 하지만 폴링 양과 관리자가 피해 보상금을 받기 위해 와 버렸고 헤비는 전차를 통해 다시 돌아오지만, 이미 상황이 다 정리된 상황이어서 헤비는 "난 그냥 벌써 시작했을 뿐인데!"라고 말하고 지붕 위에서 선탠하던 BLU 스나이퍼가 멀리서 비웃는 것으로 끝.
엔딩 크레딧이 지나간 뒤, 서로 말다툼을 벌이는 RED팀을 누군가가 드론을 통해 지켜보는 것으로 진짜 끝이 난다.
2.2. 에피소드 2: Cable Calamity
보기4개월 이후 업로드된 후속편. BLU 팀 쪽이 주인공이 되었다. 반면 RED 팀 쪽은 BLU 팀 측을 응징하는 것 외엔 별로 비중이 없는 편.
어느 날 새벽, 전원 팀들이 전투를 하러 가지만, 몇 시간 이후 RED 팀 버스가 먼저 도착하나 패배한 모양인지 다들 분위기가 다운되며 집으로 돌아갔다. 반대로 BLU 팀 버스는 축제 분위기이며 서로 각각의 방으로 들어가 컴퓨터를 한다.[13] 한 편 인터넷 커뮤니케이션에는 인터넷에 문제가 생겨 재부팅해야 하는 상황이 오자 인터넷 관리자는 술에 취해서 아무것도 잘 안 보이게 되고 본래 인터넷을 다 꺼버려야 하는 버튼을 피하고 BLU 팀 인터넷만을 완전히 꺼버리는 버튼을 눌러 결국 BLU 팀 모뎀이 파괴되어 BLU 팀 전원의 Wi-Fi가 꺼져버리면서 BLU 팀 멤버 전원 멘탈 붕괴.
8시간 후, BLU 솔저는 초콜릿 푸딩을 만들며 그걸 흡입하다가 1편의 메딕처럼 환상을 보게 된다.[14] 이후 아침이 되자 BLU 팀 멤버들은 인터넷이 무력화되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되고, 솔저는 못 참고 RED 팀 집까지 가서 Game of Bones가 오후 7시 쯤에 시작된다는 소식을 알게 되지만 하필이면 RED 팀 멤버들에게 들켜서 결국 리스폰행.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BLU 팀 멤버들에게 희소식을 알려줌과 동시에 지하실에서 작전을 짜게 된다.
모든 멤버가 다 모이자 TV를 보게 되는 작전을 짜기 위해 칠판을 돌리지만 하필이면 실수로 메딕이 그토록이나 준비해뒀던 슈퍼 비밀 작전이 드러나버린다.[15] 메딕은 재빠르게 도주. 이후 다시 칠판을 돌려 TV 케이블을 훔져 Game of Bones를 보자는 작전에 BLU 팀 멤버들은 동의하게 되고, 작전을 실행하게 된다.
스카웃이 큼지막한 니퍼와 전선을 들고 선두로 출동하지만 집 앞도 못 가고 길 건너다가 왠 범선한테 뺑소니를 당한다. 그 다음 메딕이 우버톱을 들고 돌격하지만 스나이퍼가 든 사과를 보고 겁먹으며 후퇴.[16] 스파이가 나서서 RED 스나이퍼에 접근한다. 그리곤 마취제 묻힌 손수건을 대놓고 앞에서 내밀곤 말을 거는데 하는 말이 '그대(스나이퍼)에겐 이게 마취제 냄새가 나는가' 라고. 그걸 또 맡아주는 스나이퍼는... 마취에 성공한 스파이는 잠입하기 위해 방향을 틀다 바닥의 병수도를 밟고 뒤로 자빠진다. 그렇게 오줌 범벅이가 된 채 후퇴하며 통곡 샤워행. 헤비는 떨고 있던 메딕을 데려가 우버차지를 하고 RED 팀 집까지 침투에 성공하지만 훔치라는 케이블은 안 훔치고 소형 TV만 가져오는 바람에 실패.[17] 이후 파이로가 나서서 같은 상대 파이로와 만나 대화를 걸지만 대체 둘이서 뭔 대화를 나눈건지는 몰라도 통구이가 된 채로 창문을 깨고 돌아온다.
이후 스나이퍼와 데모맨에게 미션을 전달하여 인터넷 커뮤니케이션까지 가지만 그 과정이 압권. 트럭 밑에다 점착 점퍼를 깔아서 높이 날아 다른 맵까지 가질 않나, 기껏 오니까 음주운전도 모자라 뺑소니까지 시전한다.[18] 이후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본사에 도착하고 데모맨이 알 수 없는 말들을 해대며 스나이퍼의 주머니에 돈가방까지 내면서 인터넷 복구를 요청하지만 잔액이 부족으로 실패. 하는 수 없이 솔저는 결국 스스로 로켓 점프로 가려 하지만 로켓 발사기로 로켓 점프해서 자폭. 리스폰으로 다시 나와 로켓 점프 장치로 로켓 점프하는 데까지는 좋았는데 이번에는 고지 도약기를 안 챙겨서 그대로 수직추락. 다시 한 번 제대로 장비를 챙겨 로켓 점프를 하지만 하필이면 바람이 불어 RED 팀 집이 아닌 들개가 가득한 지형으로 착지한 바람에 그대로 개들에게 물어뜯긴다.
모든 작전이 실패하자 망연자실하는 솔저 옆에서 엔지니어가 나선다. 엔지니어는 텔레포터를 통해 RED 팀 측의 TV에 연결하여 보자는 작전을 보여주자 솔저는 시간이 없는 관계로 하는 수 없이 엔지니어의 작전을 그대로 따라준다. 시간이 촉박해지는 상황에서 엔지니어는 재빠르게 전기 연결선을 끊어 BLU 팀 쪽에 연결시키는데에 성공한다. 그러나 운 없게도 RED 헤비에게 걸려 추격전이 벌어지지만 오줌을 뒤집어씌운 BLU 스파이가 몸을 던져 헤비에게도 적시는 활약으로 헤비는 후퇴. 무사히 TV를 볼 수 있게 되었지만 하필 RED 팀 집에서 데모맨이 몸을 돌리며 리모컨을 깔아뭉개버리는 바람에 채널이 바뀌어 My little pony 채널로 바뀌어버린다.[19] 멤버들은 가버리고, 솔저는 포니들은 지옥에 가라며 망연자실해하고 스카웃 혼자 만족해하며 화면을 보고 윙크하는 것으로 끝.
엔딩 크레딧이 지나간 뒤에는 TV가 박살나버리고[20] 집에서 절규하는 BLU팀을 창문 너머에서 바라보는 로봇 스파이가 웃는 장면으로 완전히 끝난다.
2.3. 에피소드 3: Pool Fools
보기2개월만에 업로드된 영상. 처음에는 이상하게도 ERROR와 블루 팀이 농구 시합을 벌이지만 어째 딱 봐도 경기는 이미 승부가 결정난 상황이다.[21] 그러자 한 ERROR가 헤비에게 공을 던져 배를 맞춰버리고 덩크 슛을 하...려는 찰나 어느 두 목소리가 이건 좀 아니다 싶었는지 결국 영상 컨셉을 바꿔버리며 위처럼 수영장 관련 영상으로 바뀐다.
지독한 무더위 날, 프란시스가 빌의 트럭을 훔쳐 아이스크림 차를 쫓아간다. 한 편, 엘리스와 조이는 뜨거운 콘크리트 바닥에다가 달걀 프라이를 하고 있었고, 닉과 로셸은 레모네이드를 팔고 있었는데 무더위의 영향인지 죄다 미지근해졌다.[22] 지겨워 죽겠다는 로셸의 불평은 덤. 한 편, RED 팀 집 쪽에서 스카웃은 수도꼭지로 머리를 식히고 있었고 스파이, 메딕, 솔저는 TV에 선풍기가 돌아가는 영상을 틀고 있었다. 밖에서는 파이로, 엔지니어, 스나이퍼, 헤비가 밖에서 BLU 엔지니어가 설치한 텔레포터를 보고 맥주를 마시며 TV 내용을 듣고 있었는데, 이때 사과주를 마시던 데모맨은 무더위의 영향으로 몸이 불타버려서 리스폰.
이 시간에 BLU 팀 집은 파이로 혼자만 TV를 틀어놓고 있었는데 방화복 안에 땀이 가득 찼는지 바늘로 찔러 그동안 쌓였던 땀들을 죄다 흘러보낸다. 한 편, 다른 BLU 팀 멤버들은 2층 위에서 차가운 물로 씻겠다고 서로들 줄 서고 있었다.[23] 이후 블루 스카웃이 돌아오면서 파이로에게 나중에 내 멋진 모자 보라고 하면서 BLU 팀 멤버들이 있던 곳으로 오더니 아이스크림을 머리 위에 씌우곤 자신을 무적의 유니콘이라고 소리치지만 멤버들은 아이스크림에 관심이 쏠려 그대로 스카웃을 향해 돌진해버린다.
한 편, RED 헤비가 나뭇가지로 텔레포터를 계속 건드리던 도중 어디선가에서 건설하는 소리가 들려오자 바로 시민[24]의 집 옆에서 풀장을 만들고 있었던 것이다. 이를 지켜보던 넷은 기회 삼고 무단침입을 하지만 이내 시민에게 들켜 총을 들어버린 시민을 보고 결국 후퇴. 하지만 이번에는 아이스크림 차 소리가 들려오자 넷은 그대로 아이스크림 차에게 다가오는데 하필 아이스크림 주인이 프란시스였다. 넷은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아이스크림을 사려 하는데 타이밍 안 좋게도 빌이 악착같이 따라와서 프란시스는 그대로 도주. 아이스크림마저 땅에 그대로 버려졌다. 엔지니어는 에라 모르겠다 식으로 버려진 아이스크림을 핥는데 이때 그만 환상에 빠져버린다.[25] 이후 환상에 깬 엔지니어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는지 설계도에 뭔가를 쓰는데, 바로 풀장을 만들자는 것. 그러나 1편 때의 사건 때문에 엔지니어가 지은 풀장이 로봇이 돼서 깽판 치는걸 상상한 스나이퍼가 엔지니어를 멈춰버리고 인공업자들을 전화로 부른다.
이 시각, BLU 팀 집 측은 현재 차가운 물이 다 떨어져서 모두들 광란의 도가니에 휩싸인다. 이때 엔지니어는 모아놓은 금속으로 선풍기를 제작하려 하는데 그만 터보팬을 제작해서 그대로 날라가버리고(...), 파이로는 냉장고에 쌓인 음식들을 죄다 버리고 그 안 속으로 들어가버리며, 스파이는 팔레트를 구해와 마스크에 얼음 그림을 그려 그걸 씌우지만 무더위의 영향으로 녹아버린다. 이때 데모맨은 잡지를 보는데, 에어컨의 물가가 폭발적으로 올랐다는 소식에 경악.[26] 이때 인공업자들이 오자 이에 관심이 쏠린 나머지 파이로의 RC카에 카메라를 붙여 상황을 지켜보는데 RED 팀 측이 풀장을 만든다는 소식에 빡치고 RC카를 다시 되돌아오려 하지만 얼마 안 가 물탱크 트럭에 깔려 박살난다. 이때 파이로의 표정이 압권. 그러자 다들 엔지니어를 보는데 엔지니어는 진정하라고 달래보지만 실패하고 그대로 다른 팀원들에게 강제로 옷이 입혀지고 풀장을 만들라고 강요한다. 엔지니어는 거절하나 다른 팀원들이 무기를 들고[27] 엔지니어를 협박하는 탓에 결국 수락. 그 시각 RED 팀 측에서 풀장이 완성되자 그대로 즐기기 시작하고 한 편 파이로는 오리 튜브에 잠수복을 입는 등으로 완전히 무장하고 고민하지만 스카웃이 그대로 밀쳐버린다. 이에 파이로는 잠수. 한 편 헤비는 선탠을 즐기는데 갑자기 RC 잠수함의 어뢰로 인해 튜브가 파괴되고 그대로 수장. 알고 보니 RED 메딕과 엔지니어가 장난친 것이었다. 이에 헤비는 잠시 웃다가 빡치고 메딕은 그대로 도망. 남은 엔지니어에게 강제로 잠수행을 시킨다. 한편 BLU 팀 쪽은 풀장이 건설되는데 너무 오래 걸리자 참지 못한 메딕은 결국 팀원들과 함께 무기를 챙겨 RED 팀 쪽으로 공격하려 하지만 이미 RED 엔지니어가 미리 방어책을 마련해둔 덕분에 실패. 그러나 BLU 헤비가 우버차지를 준비해달라며 그대로 우버를 키고 돌진하지만 갑자기 땅이 울리더니 소련 잠수함이 등장한다. 이때 곰 사령관이 해치를 열고 나오면서 헤비를 부르더니 같이 합류하겠냐고 묻자 이에 BLU 헤비는 추운 곳에서 제대로 즐길 만하겠다 판단하고 그대로 팀원들을 배신하고 합류해버린다. 이에 BLU 팀들은 돌진을 하지만 우버가 다 떨어져서 센트리에게 그대로 학살되고 리스폰행. 결국 BLU 스파이에게 도움을 청하고 이에 스파이는 응한다.
그 시각, RED 팀 측에서 썬탠을 즐기던 스카웃은 갑자기 죠스 BGM과 함께 불안해하는 스카웃은 주위를 둘러보는데 갑자기 상어가 튀어나오자 스카웃은 이에 겁먹고 탈출한다. 알고 보니 파이로가 복수로 상어 마스크를 끼고 골려주려 했던 것. 이후 BLU 스파이가 나오면서 새핑을 시도하는데 풀장을 보고 잠시 고민하다가 결국 때려치우고 풀장에 합류한다. 한 편, BLU 팀 측에서 엔지니어가 땅을 파다가 갑자기 뭔가를 만지더니 데모맨의 중요한 물품이라고 쓰인 상자를 발견한다. 그 시각, 스파이가 어떻게 되 가는 지를 몰라 기다리기만 하는 상황인 BLU 팀 멤버들 갑자기 폭발소리가 들리더니 데모맨이 나서는데 이미 폭발된 상황이라 절망한다. 이후 엔지니어가 리스폰되면서 좋아라하는데 메딕은 내 인내를 시험하냐며 따지지만 엔지니어는 미안하다는 등의 인성질을 하자 약이 오른 메딕은 그대로 폭발.
이후 RED 팀 풀장 쪽에서는 즐기고 있던 스카웃에게 또다시 상어 지느러미가 보여지는데 이번엔 안 당한다는 듯이 지느러미를 잡고 들어올리는데 사실 그건 진짜 상어였다! 정작 파이로는 잠수 준비 중이였던 것.[28] 결국 스카웃의 비명이 들리고...
한 편, BLU 스카웃은 야구방망이로 센트리의 탄약을 낭비시키기 위해 야구공을 던지고, 메딕은 열이 올라서 뒤돌아서고 있었다.[29] 데모맨은 뜨거운 물로 샤워하고 있었고, 솔저는 풀장으로 가는 방법을 생각하느라 벽에 머리를 박는데,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솔저, 메딕, 파이로, 스카웃 네 명이 상자 안에 들어가며 그대로 포장된다. 이후 풀장용 장난감 박스로 위장시켜 RED 팀에게 보내지고 RED 메딕이 그걸 발견하고 여는데... 갑자기 헛구역질을 하며 그냥가버린다. 이후 BLU 팀이 리스폰되면서 솔저가 스나이퍼의 뒤를 치는데 솔저가 말하길 숨구멍을 안 만들었다고. 이후 스나이퍼는 또다시 빡친 메딕에게 얻어터진다.
한 편, 엔지니어는 대충 풀장은 다 만들어졌고 이후 물을 파내는데 하필이면 그 물이 나오는 곳이 BLU 팀의 배수구여서 샤워 중이던 데모맨은 물이 막히자 당황한다. 이후 엔지니어는 계획서에 만드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문제는 1단계는 구멍을 파고 2단계는 콘크리트 등으로 풀장을 만들고 3단계는 물을 채우기인데, 2단계를 건너뛰어버렸다. 그럼에도 만족하고 포크레인을 움직이는데 실수로 후진해서 괜히 애꿎은 나무에 걸렸던 스나이퍼의 밴을 추락시켜버린다. 이후 다시 전진하는데 후진도 안 하고 그대로 직진만 해버려서 콘크리트가 먼저 빠져버리고 포크레인은 그대로 물에 침수되고 압력으로 인해 콘크리트 포장지가 찢겨져 그대로 물은 콘크리트로 굳어버리고 포크레인마저 가동을 멈춰서 그대로 갇혀버린 꼴이 되고 말았다.
한 편 BLU 헤비는 러시아에서 나치들과 격전 중이었고, 이때 로켓이 발사되자 재빠르게 가속도를 내서 로켓에 안착하고 이후 발사된 로켓을 멈춰버리기 위해 낫을 꺼내지만... 그걸 버리고 강철 주먹을 꺼내 로켓의 전선을 끊어 로켓을 멈춰버리고 자신은 낙하산으로 내려간다.
그 시각, BLU 스나이퍼는 미쳐버린 나머지 주위를 뱅뱅 돌고, 메딕은 묶였으며, 파이로는 팬케이크가 되어버렸다. 밖의 데모맨은 불타서 까맣게 되어버린 것은 덤. 이에 솔저는 희망을 포기하려던 찰나 텔레포터를 보고 생각이 난 듯 BLU 팀원들에게 작전을 지휘하는데...
한 편, RED 팀 측은 노느라 바쁜 상황에서 BLU 스파이는 RED 솔저의 등짝에 쓰여있는 VIVA DE FRANCE(프랑스 만세)라고 쓰인 선크림을 보고 웃다가 들켜버리는 찰나 BLU 팀이 난입하여 방어선을 파괴[30]. 그러나 BLU 헤비가 떨어뜨렸던 로켓이 여기로 떨어져서 결국 풀장은 파괴되고 만다. 한 편 BLU 엔지니어는 콘크리트 풀장에서 홀로 도움을 요청하지만 응답이 없었다. 결국 전원 팀 멤버들은 시민들이 쓰던 풀장을 쓰고 마는데 이에 시민이 내 풀장에서 나가라고 소리치는 것으로 끝.
엔딩 크레딧 이후 영상에는 엔지니어 홀로 지내다가 드론을 만나면서 도움을 요청하지만 엔지니어를 위험성이 없다 여긴 드론이 그냥 떠나버리자 엔지니어는 절망한다.
2.4. 에피소드 4: Bush Beaters
보기무려 1년 1개월만에 업로드된 후속작. 2018년 11월 2일에 스트리밍으로 한국 시간 기준 새벽 1시 30분에 시작하게 되었다.
갑자기 2편에서 블루 스파이가 편지를 보냈다는 말에 그걸 맡고 쓰러지는 장면에서 만 코에서 색스턴 헤일이 선언을 하는 장면과 1편, 2편, 3편 때의 각 병과들의 환상이 나오는 장면들이 계속 나오더니 이후 점착 폭탄 테러에 당하고 난 뒤 블루 스카웃이 도발을 하더니 손등을 보이고 V자를 보낸다. 이에 대한 답변은 총탄.[31][32] 이후 전편 때처럼 환상에서 깬 스나이퍼는 잠시 정신을 차리다가 2편 때 스파이가 병수도를 맞고 미끄러진 흔적을 보고난 다음 어딘가에 예약 전화를 건다.
3편 때 시간대에서 2달 후, 아침이 밝아오면서 스나이퍼는 깨어나는데 바깥은 3편 때의 핵폭탄 사건 때문에 수리를 하느라 바쁜 상황.[33] 3편 때 소련 임무로 나가버렸던 BLU 헤비가 돌아온다.[34] 이때, 스나이퍼의 핸드폰에 알림이 뜨는데...
한 편, 프랑스군과 미군 측이 싸우는 상황이 나오는데 왠 프랑스 장교 한 명이 나폴레옹[35]에게 워터파크가 있다는 소식에 후퇴 명령을 날린다.[36] 알고 보니 솔저의 전쟁놀이였고, 스카웃은 TV 광고나 보고 있었다.[37][38] 이때 솔저의 괴성에 스카웃이 좀 조용히 있으면 안 되냐고 말하는데, 솔저는 난 이런 거 맨날 30시간 동안, 독일전과는 700시간(...) 동안 한다며 8시에 치운다라고 발언한다. 이에 스카웃이 배게를 던지나 빗나가버리고 솔저는 이에 조롱하나 옆에 대포가 건드려져서 솔저의 옆구리를 맞추고 테이블을 박살내버린다. 이에 솔저는 울음을 터뜨린다. RED 팀 측은 수영장 파괴 사건으로 인해 할 짓이 없어 다른 것이나 하고 있었는데 스나이퍼가 오면서 솔저, 데모맨, 스카웃을 부르나 솔저는 거절. 데모맨과 이에 응하는데, 스카웃이 뭐냐고 묻자 이번 주의 이벤트인 "The Bushman's Challenge"가 열렸다는 소식을 전한다.
각각 짐을 챙기는데 스카웃이 상품이 뭐냐고 묻는데 우수상일 거라고 답변해준다. 이에 스카웃은 돈이 아니냐며 짜증을 내지만 데모맨은 상품보다 더 좋을 거 없다라고 충고해준다. 이후 준비가 끝나자 시동을 걸며 내비게이션[39]을 통해 위치로 향한다.[40] 그러나 정작 앞길은 무지막지하게 정체가 돼있었다. 레포데 2의 엘리스가 도로 한복판에서 놀고 있었기 때문... 결국 뒷길로 향한다. 그러나 너무 멀리 간 나머지 기름이 부족해져서 주유소에 잠시 쉬기로 결정하고[41] 스카웃은 잠시 슈퍼마켓에 들러 화장실에 가는데, 이때 왠 낙서가 그려지는 걸 보고[42], 이에 시계를 보더니 정확히 6월 23일 1시 16분이어서 스카웃을 겁을 먹어 변기 위로 뛰어오르는데 변소 문 아래 틈으로 왠 험상하게 생긴 신발을 신고 온 자가 다가오는 것이 보인다. 곧 문이 열리고 로드호그가 모습을 드러내자 스카웃은 겁에 질리지만 의외로 로드호그가 미안하다며 자리를 비키자 스카웃은 안심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갑자기 3편 때의 상어가 돌아오자 스카웃의 비명을 지른다. 그 시각 스나이퍼는 주유를 하면서 전화로 상어 다큐멘터리를 보고 있고[43] 데모맨은 바나나 석상의 주인의 찍지 말라는 말에 아랑곳 하지 않고 석상 사진을 찍고 있다.
스카웃은 화장실을 나오는 길에 주유소 화장실이 싫다며 나오고[44] 소형 치료제를 사는 길에 앞에 나타난 웬 새하얀 수인 여우[45]가 스카웃을 알아본다. 스카웃이 "넌 누구야? 너 뭐야?"라고 묻자 흰 여우 왈 이번엔 오래 갈거야. 스카웃이 기겁을 하며 뒷걸음질을 치자 계산원이 스카웃의 주문했던 걸 주는데 그게 윤활제다. 스카웃은 난 이런거 주문 안했다고 하지만 검은 표범이 전설의 스카웃[46]이라 부르자 스카웃이 내가 스카웃이라고 자부심을 내더니 주변 손님들이 스카웃을 쳐다보고는 검은 표범이 우리들 광팬이라며 자필 해 줄 수 있냐고 잡지와 펜을 건네는데 이게 웬걸 잡지에 나온 인물이 BLU 스카웃이다. 한편 주유 중인 스나이퍼와 묶은 다이너마이트를 드라이버로 손보고 있는 데모맨, 스카웃이 밖으로 나와 당장 출발해야 한다고 다급하게 외친다. 스나이퍼는 무슨 일인데라고 묻지만 스카웃은 그저 재빠르게 창문으로 들어와 밴에 타고 손님들이 문을 부수고 나오면서 들이닥치자 데모맨은 이것들은 또 뭐시여 라고 당황. 흰 여우가 권총을 든 컨커에게 타이어를 노려 총질하라고 하지만 스나이퍼의 일행은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47] 스나이퍼는 넌 대체 뭔 짓을 했나며 성질을 내지만 화장실에 갔을 뿐이라며 응답하자 스나이퍼는 병을 주는것으로 대답하는데 스카웃은 더럽다며 거절하고 계속 운전하라고 말한다.[48][49]
어찌어찌해서 대회장에 도착한 일행 그 곳에는 수많은 참가자들이 모여 서있다. 스나이퍼가 누군가를 보며 짜증이 섞인 표정을 내는데 Super Monday Night Combat팀도 이 대회에 참가하게 된 것. 이 팀은 The Bushman's Challenge에서 4번이나 우승한 팀이다.
무대에 슬레지가 뚜벅뚜벅 올라오더니 중앙에 서서는 작은 탁자에 라이오를 치우고 초록색 장남감 병정을 둔다. 알고보니 초록색 장난감 병정이 이 대회의 진행자이다. 진행자는 이 대회에 진행하게 될 세가지 도전을 설명하는데[50] 첫번째 도전은 낚시꾼은 팀에서 가장 큰 대어를 낚은 팀이 승리하며, 두번째 도전인 캠퍼는 팀원 중 한명을 골라 24시간 동안이나 나가지 말고 화장실이나 식사도 없이 캠핑에서 버텨야 하고, 마지막인 세번째 도전인 사냥은 오후에 희귀한 생물을 잡은 사람이 승리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모든 점수를 합해 가장 높은 팀이 상품을 주는데 상품은 희귀한 일렉트로니움으로 만들어진 칼이며 성능은 전도성이 매우 강하고 단단한 금속도 도려낼 수 있다고 한다. 그리하여 첫번째 도전인 낚시꾼을 시작하게 된다.
도전을 시작하게 했지만 낚시라야 결국 물 위에 낚시줄을 드리운 채 입질이 올 때까지 대기를 타는 것이라, 결국 스나이퍼 일행은 보트에 탄 채 연못 위에서 낚시대만 묵묵히 드리우고 당연히 스카웃은 따분해한다. 여담으로 당시 레고 피규어 팀은 연못에다 피자 파츠를 비처럼 뿌리고 있었고, GTA 팀은 어째서인지 배에 불이 난 채로 서서히 가라앉고 있었다(...) 다크소울 팀은 왕징오징오 상대로 괴수물을 찍고 있는 건 덤.
입질은 좀처럼 오지 않고, 데모맨이 뭔가 낚는 듯 했지만 그마저도 버려진 신발이었다. 이 와중에 스카웃은 기껏 온 입질도 놓치면서 휴대폰만 만지고 있었고 참다 못한 스나이퍼가 휴대폰을 낚아채어 연못에 던져 버린다. 곧바로 둘 사이에 현피의 분위기가 흘렀지만 데모맨의 중재로 우야무야되고 이후 스카웃은 스나이퍼의 낚시줄에 묶여 미끼로 전락한다.
한편, 연못 깊숙히 가라앉던 스카웃의 휴대폰은 지나가던 캐나다 돌고래가 주워간다. 캐나다 돌고래는 곧바로 물고기들과 사이좋게 TV를 시청하던 상어[51]에게 헤엄쳐가 휴대폰에 있는 스카웃의 사진을 보여준다. 곧바로 상어는 수면 위로 올라가 스나이퍼 일행을 끈질기게 공격하나, 데모맨이 다이너마이트와 봉크로 급조해 만든 폭탄을 입 안에 투척하면서 사망하고 그렇게 스나이퍼 일행의 낚시감이 된다. 집에서 리스폰한 상어는 곧바로 스카웃의 휴대폰에 있는 주인 추적 기능을 활성화하는데...
2.5. 외전: 팀 네이버후드-연대기-프로즌 포트리스
무려 4년 만에 업로드 되었다. 정식 에피소드가 아닌 외전으로[52] 레드팀과 블루팀 사이에 벌어진2.6. 에피소드 5
2024년 4월 30일에 5편의 티저가 공개되었다.3. 등장인물
팀 포트리스 2를 주제로 삼은 영상답게 팀포2 캐릭터가 주력이다. RED 팀 쪽은 기술력이 후달리고 게으르지만, 팀원간의 합심이 우월하고 참을성이 있는 편이다. BLU 팀 쪽은 반대로 일을 확실히 하고 기술력도 RED보다 우수한지 작중 내내 컴퓨터가 자주 등장한다. 하지만 참을성이 없고 합심도 별로 없으며 협력보다는 단독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그 외에도 3편에서는 레프트 4 데드 캐릭터들도 나왔고 울펜슈타인의 나치 병사들을 포함해 레나몬이나 하프라이프 2의 시민같은 캐릭터들이 엑스트라로 몇 초 정도는 나왔다.
3.1. 스카웃
- RED
- BLU
3.2. 솔저
- RED
- BLU
3.3. 파이로
- RED
- BLU
3.4. 데모맨
공통적으로 술에 매우 쩔다 보니 술에 취해 아무것도 안 하는 경향이 많다(...).- RED
- BLU
3.5. 헤비
- RED
- BLU
3.6. 엔지니어
- RED
- BLU
3.7. 메딕
- RED
- BLU
3.8. 스나이퍼
- RED
- BLU
3.9. 스파이
- RED
- BLU
4. 사건사고
4.1. 컴퓨터 번개 손상 사건
보기Greatdictator가 Team Neighborhood 에피소드 4 제작 중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공지 영상.
초반부에 RED 스카웃이 집이 불난 것을 보고 벙찌다가 후에 "FXXX"이라고 외친다.
이후 Greatdictator가 말하기론 제작 중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하는데...
- 본인은 가족간의 여행 다녀오느라 컴퓨터를 2달간 손을 뗌
- Batman1138이 3달간 병세에 시달리고 있음
- 자신의 컴퓨터가 근처의 번개를 맞고 손상을 입음
- 비디오카드와 마더보드가 불타버림
- 새 비디오카드가 택배로 올 때까지 몇 개월이 걸림
- 성우들이 개인상의 문제로 못 하거나 대본 내용을 녹화할 수 없게 됨
- Batman1138의 직업이 완전히 날아가게 됨
- 덥고 축축한 날씨로 인해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게 됨
- 비디오카드 없이는 SFM을 작동시킬 수 없음. CPU만 어렵게 작동됨
- 게리 모드의 수많은 애드온 등을 견뎌내기 어려움. Apehouse 맵이 느려짐
그래도 영상은 절반 정도는 완성됐으며 다 만들어질 때까지는 몇 개월은 기다려달라고 공지했다.
[1] Heavy's Quest, Kitty0706을 추모하는 영상 등을 통해 유명해진 유튜버.[2] 이 쪽도 게리모드 유튜버. 예전에는 다른 게리모드 유저들에 비해 인기가 마이너한 편이었지만 이 작품을 기준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3] 다른 게리모드 유튜버도 잘 안 되는 60프레임을 지원한다![4] 1편만 해도 15분 이상이며, 그 중 3편은 27분이었으나, 4편에서 무려 48분이라는 게리 모드 역사상 최장시간을 자랑한다![5] 전투 장면이 2, 3, 4편에서 보여진 다른 캐릭터들의 환각과 딱 맞는 걸 보면 같은 날에 벌어진 일로 보인다.[6] BLU 센트리가 BLU 스파이를 향해 돈을 뿌리고 있었던건 덤.[7] 데모맨 제외,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 잠만 자고 있었다.[8] 전자교란기를 던질 때 파워퍼프걸 오프닝 음악이 나온다.[9] 어째서인지 BLU 솔저는 화장실 변기에 알몸으로 앉아 그걸 촬영하고 있었다(...)[10] 그걸 본 RED 스나이퍼와 스파이는 기립박수를 쳐준다.[11] 배경을 보면 고질라가 보인다.[12] 근데 정작 자막은 일본어와 스페인어가 나온다. 대충 뜻은 '내가 택시를 타고 돌아왔는데 택시비가 꽤 나왔으니 넌 나한테 돈을 빚졌다, 고철 자식.'이 되겠다.[13] 몇몇 BLU 팀원들의 보는 것이 심상치 않은데 특히 BLU 스카웃은 제 34 조항에 들어가고 있다. 그리고 그 방에 있는 포스터와 피규어들을 잘 보자. 솔저는 TV를 보려는데 하필 kitty0706를 추모하는 영상에서 인공위성을 로켓으로 격추시킨 사례가 있어 하는 수 없이 컴퓨터를 이용한 것이다.[14] 블루팀들이 대기시간 동안 치트(...)를 쓰고 있었다. 블루 스나이퍼는 다윈산 차단막을 몇겹 끼고 있었고, 블루 스카웃은 봉크를 여러개 잔뜩 마셨으며, 블루 데모맨은 자기 몸집만한 점착폭탄 갖고 놀고 있었다. 블루 솔져도 치트를 쓴 뒤 로켓점프로 높이 날아오른 후 로켓을 기관총 마냥 쏴재끼며 레드팀을 학살한다. 그 외의 다른 팀원들도 치트 쓴 것으로 보인다. 블루 헤비는 몇번 쐈더니 레드 스카웃이 터져버렸고 블루 파이로는 압축공기분사 한방에 일타삼피 달성...[15] 내용은 독일에서 군대를 보내 프랑스 파리를 점령하자는 작전.[16] 이는 미국 병원에서 "Apple away, keep doctor away"라는 미국 등지에서 유명한 속담이다.[17] 당연하지만, TV는 전선으로 연결되지 않으면 작동되지 않는다.[18] 데모맨의 정신나간 드라이브에 스나이퍼는 내내 비명을 질러대며 바로 옆의 데모맨을 불타는 지옥 한가운데에서 백파이프 부는 오니로 상상했다.[19] 제목은 oi, FUCK YOU! friendship is magic[20] 아마도 솔저가 그랬을 가능성이 있다. 포니를 싫어한다는 설정이니... 또한 BLU 스카웃도 팔짱을 끼고 있다.[21] ERROR 팀은 98점, 블루 팀은 3점이다.[22] 그래서인지 간판도 바뀌어진 것이 깨알같다. 처음엔 콜드였다가 후에는 따뜻함에 지금은 아예 핫으로 바꿨다.[23] 줄 서는 사람들은 상의 탈의만 했는데 솔저는 아예 알몸이다.[24] 팀 포트리스 2 클래식에서 등장하는 뚱뚱한 캐릭터.[25] Badwater의 수레 종착점에서 한가로운 휴식을 취할때, 레드팀들이 뭔가에 쫓겨 정신없이 도망친다. 헤비가 엔지니어에게 도망치라고 하지만 엔지니어는 nope으로 개무시, 이때 블루 데모맨이 집채만한 점착폭탄들을 굴리며 들이닥친다...[26] 가격이 무려 $999,999,999.99라고 쓰여있다!! 한화 기준 1조 700억! 표지에서도 깨알같은데, "Fuck you, we know it's a hot day!(엿까슈, 우리도 더운 거 알아!)라고 쓰여 있다. 즉, 덥다는 이유로 물가가 증가했다는 뜻인데...[27] 헤비는 퇴거 통보, 스카웃은 레인보우 대쉬 다키마쿠라모습을 한 산탄총, 파이로는 프로판 가스통을 끼운 막대, 스나이퍼는 철조망을 감은 롤러, 스파이는 소형 전기톱, 메딕은 사슬, 데모맨은 폭탄.[28] 이에 스나이퍼는 잠시 멍 때리다가 상어를 보고 그대로 도주한다.[29] 파이로는 소화기를 들고 있는데 이는 고전 미국 애니메이션에서 어느 인물이 화가 나는 이유로 불이 붙어버리는데 다른 사람이 소화기나 물로 꺼준다는 것을 의미한다.[30] 그런데 여기서 메딕이 크리츠크라크를 가지고와서 데모맨한테 발동시키고 파괴하는데 애초에 크리츠크라크는 건물에 효과가 없다![31] 슬러그 탄 대신 봉크 캔이 장전되어있다.[32] 모든 환상들이 서로 이어져 있는 것을 보면 전부 한 맵에서 실제 있었던 일일지도 모른다.[33] BLU 팀 측도 만만치 않는지 마리오와 루이지가 특별출연하는데 수리가 너무 오래 걸릴 거 같다고 관리자에게 한탄한다. 이때 콘크리트 수영장에 끼어버렸던 BLU 엔지니어가 나오는데, 관리자는 도로 보내라는 명령을 내린다.[34] 난장판이 된 상황을 보고 당황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1편 때의 오마주.[35] 솔저 머리가 끼워져 있다.[36] 프랑스와는 관계가 없는 UFO와 괴수들까지 후퇴한다(...).[37] 진절머리가 난 듯 봉크를 던지며 다 매진되라고 짜증을 낸다.[38] 여담이지만 배경 쪽에 트레이서의 엉덩이를 찍은 사진이 있다(...).[39] 이때 목적지 명칭이 "1337 Camp Anawanna, Lake"라고 나온다.[40] 이때 스나이퍼가 준비됐냐는 듯이 차벽을 두드리며 신호를 보내는데 이에 데모맨이 술병으로 대답하나 이내 깨져버린다(...).[41] 이때 주유소 표지판의 Gas station에서 G가 떨어지는 바람에 asstation이 되었다.[42] 내용은 "만일 당신이 이곳에 정확히 6월 23일, 오후 1시 16분에 있을 시 엉덩이 파일 수 있음."(By being in this stall on June 23, 1:16 PM, You agreed to be consensually pummelled in da butt.)(...)[43] 나레이션의 내용은 거대한 하얀 티베트산 상어는 짝짓기를 할 때 영 좋지 않는 곳의 크기에 대한거라던지 은밀하게 암컷을 찾아다닌다는 등 심상치 않은 내용이다.[44] 나오는 길에 우유 한 병을 지리면서 나온다.[45] 모델 명은 warfaremachine의 OC인 캐서린 플로어즈(Katerine Flores)이다.[46] 후술하듯 얘들이 말하는 스카웃은 BLU팀인데, BLU 스카웃의 성우의 닉네임이 'Legendary Scout' 인걸 이용한 일종의 성우개그다.[47] 탈출하는 도중에 대형 치료제를 떨어트려 버린다.[48] 가는 길에 도로 안내표지판을 보면 왼쪽 방향 표지판에 Furtroit라고 적혀있다.[49] 이때 스카웃이 윤활제를 보고 '몇 분 전에 이게 있었다면 쓸 데가 있었을 것'이라는 말을 하는 데, 정황상 화장실에서 상어한테 뒤를 따인 듯 하다...[50] 슬레지는 작은 탁자 옆에 TV를 놓고 세가지 도전을 설명해 주는 비디오 테이프를 넣는다.[51] 3편에서 수영장에서 출몰한 상어와 전에 주유소 화장실에서 나타난 것과 동일 개체로 추정. 참고로 상어 주제에 Frank the Shark 라는 본명도 있다...[52] 제작자의 댓글에 의하면 에피소드 5를 만드는데에 너무 오래 걸려서 그 사이에 보라고 만든 것이라고 알렸다.[53] 대표적으로 2편에서 다른 BLU 팀 멤버들이 다 실패하자 아예 로켓 점프로 올라가려는데 로켓 발사기로 로켓 점프를 해서 그대로 자폭, 이후 다시 로켓 점프 장치를 챙겨왔지만 이번에는 고지 도약기도 안 챙겨 그대로 수직추락(...).[54] Game of Thrones 패러디. 그런데 언더테일 캐릭터들이 나와서 언폭도들이 한때 이 영상을 두고 판치고 있던 적이 있었다.[55] 곁에 있던 BLU 스나이퍼는 이에 기겁하고 백파이프를 부는 오니로 상상하고 있었다(...).[56] 풀장에서 노는 RED팀이 BLU팀의 접근을 막기 위해 센트리로 우주 방해를 해놓은걸 스파이보고 새핑하라고 보냈는데, 하라는 새핑은 안 하고 변장한 상태로 풀장에서 놀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