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1 16:33:26

Terratech/게임모드


1. 개요2. 싱글플레이
2.1. 캠페인 모드2.2. 크리에이티브 모드2.3. R&D 실험실2.4. 스모2.5. 건틀렛
3. 멀티플레이
3.1. CO=OP
4. DLC
4.1. R&D 연구소

1. 개요

해당문서는 Terratech에 등장하는 게임모드를 서술하는 문서.

2. 싱글플레이

2.1. 캠페인 모드

캠페인 모드를 처음 시작하면 플레이어는 행성에 착륙하는 도중 미확인 물체와 충돌하여 추락하고 게임 로고가 보여지면서 시작된다.
아직까진 이렇다 할 메인 퀘스트는 없고 플레이어를 부려먹는 GSO 팩션의 미션을 기준으로 다른 팩션들의 면허를 취득하고 레벨을 올려서 부품들을 해금하는게 주를 이룬다. 보통 부탁을 하거나 조건을 줄테니 알아서 깨라는 방식이 대부분이기에 설계에 관한 자유도는 높은 편.

대부분 초대형 초강력 태크를 만들면 전부 깰 수 있으리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온갖 방해물이 있는 등산 미션부터 죽음의 레이저가 판을 치는 곳을 침투해야 하는 전술적인 미션까지 있으므로 초대형 전투 테크가 능사가 아니라는 제작진의 저격이 보이는 미션들이 꽤 있다.

2.2. 크리에이티브 모드

스토리 모드와 비슷한 방식으로 부품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적을 난이도에 따라 자연 생성시키거나 없앨 수 있다.

2.3. R&D 실험실

부품 무제한, 모든 부품들과 코스와 장애물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말 그대로 실험해볼 수 있는 곳이다.

2.4. 스모

태크를 만들어 힘대결를 하여 상대편을 링 밖으로 밀어서 이기는 방식이다. 만든 스모태크를 AI가 조종하여 4대까지 참여가 가능한 개인전과 다른 사람의 태크와 맞붙는 랭킹전이 있다.

배터 퓨처의 반중력 엔진과 모든 고정 블록, 모든 배터리, 모든 무선 충전기, 모든 보호막과 수리 버블을 사용할 수 없다.

2.5. 건틀렛

일종의 장애물 레이싱으로 무한정의 부품[1]을 사용하여 테크를 설계한 후 최단시간 안에 지정된 경주로를 완파하면 된다. 지정된 경주로를 나가면 태크는 파괴되므로 최대한 효율적으로 설계 후 운전방법 역시 잘 숙달되어야 한다.

건틀렛의 모드는 2가지며 사실상 난이도 차이로 봐도 무방하다.
  • 홈런 모드는 평범한 단거리 레이싱이지만 나무나 돌과 같은 기본적 장애물을 피하거나 부수고 가야한다.
  • 롤링 썬더 모드는 홈런 모드의 강화버전으로 다수의 점프대와 인공 공중 구조물까지 있는 레이싱이다.

3. 멀티플레이

3.1. CO=OP

유저끼리 싸우는 모드다. 들어가면 바로 강력한 테크나 빠른 테크를 불러오자.

4. DLC

4.1. R&D 연구소

DLC로써 판매되는 R&D 연구소를 구입하면 사용 가능하며 크리에이티브 모드의 강화버전으로 원하는 지형을 선택 가능하고 다양한 코스, 장애물, 적, 그리고 유일하게 게임에서 부품의 직접적인 수치를 알 수 있는 DPS측정기와 체중계가 있다.
[1] 이라고 해도 반중력 엔진과 고정 블록, 배터리, 무선 충전기, 보호막과 수리 버블을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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