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9 19:27:24

The Backrooms(위키)/레벨 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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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666
지옥에 온 것을 환영한다.
파일:g38di2z3j7j71.jpg

1. 개요2. 설명3. 엔티티4. 입구5.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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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벨 666은 개인의 가장 큰 공포와 고통을 느끼게 해주는 레벨로, 이 곳에 들어온 생물체는 삽시간에 끔찍한 고통을 느끼며 대부분 미쳐 죽는다.

2. 설명

생존 난이도 ?
  • 백룸 시리즈에서 가장 끔찍한 레벨을 꼽는다면 단연코 5위 안에는 들어가는 레벨.
  • 주요 영역으론 'WELCOME TO HELL'이란 글귀가 적힌 커다란 지붕이 눈에 띠는 기프트 샵이 있고,[1] 주위엔 건조한 허허벌판 밖에 찾아볼 수 없다.

3. 엔티티

  • 엔티티는 존재하지 않는다. 반대로 엔티티 또한 이 레벨로 노클립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레벨에선 엔티티고 뭐고 무조건 미쳐 죽게 만든다. 그렇기에 이 레벨은 엔티티들한테도 기피의 대상인 셈.

4. 입구

일단 들어오면 살아 나가긴 힘든 레벨이기 때문에 입장 조건도 까다롭다.[2]
  • 레벨 46에서 쉬지 않고 걷다보면 일정 확률로 갑자기 엄청난 더위와 모래바람이 몰려올 때가 있다. 이 때 뒤돌아가지 않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면 어느 순간 레벨 666으로 노클립 되어있다.
  • 레벨 80에서 66번 국도를 벗어나 제한 속도 이상의 속도로 사막에 진입하면 'Welcome To Hell' 이라고 적힌 간판이 달려 있는 낡은 판잣집에 도달하게 된다. 만약 판잣집에서 기프트 샵이 운영되고 있다면 레벨 666의 일부로 노클립 된 것으로, 그 후 판잣집에 들어가면 바닥이 꺼지면서 레벨 666으로 이동한다.
  • 레벨 105에서 성당을 찾아 들어간 후 요한계시록 13장 16~18절을 영어로 5번 낭독한다. 그러면 정체불명의 목소리가[3] 앞서 언급한 구절을 1번 더 낭독하는 동시에 레벨 666으로 노클립 된다.

5. 출구

  • 결론 부터 말하자면, 출구는 없다. 정확하겐 이 레벨에서 출구를 찾을 여유가 없다. 방랑자는 이 레벨에 들어오면 제일 먼저 자신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을 보게된다. 이 때 부턴 나갈 생각을 할 세도 없이 끔찍한 공포와 고통을 겪게 되니 출구를 찾을 시간이 있을리가 없다. 만약 엄청난 정신력으로 악으로 깡으로 버티면서 노클립을 시도 한다고 해도 텅텅 빈 허허벌판에서 노클립이 가능한 장소를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하기 때문에 출구는 없다고 보는게 맞다. 하지만, 출구라고 하긴 애매해도 아몬드 워터를 소지하고 있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아몬드 워터는 정신이 맑아지고 정신력 또한 강해지는 효과가 있다. 이 점 때문에 아몬드 워터를 마시면 레벨 666의 시련을 견뎌내기 훨씬 수월하다. 만약 시련을 전부 견뎌내면 레벨 60(...)으로 자동 노클립 된다. ~이래 죽나 저래 죽나~

[1] 작은 간판엔 'DEVIL'S HANG OUT'이라고 적혀있다.[2] 백룸에서의 삶을 포기한 사람들이나 악마의 추종자들이 이러한 조건들을 만족시키면서 이 레벨에 들어오곤 한다.[3] 이 때의 목소리는 목이 심하게 쉰 중년 남성의 것 처럼 들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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