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7 09:58:29

The Backrooms(팬덤)/레벨 8

파일:The_Backrooms_Fandom_Logo.png
Level 8
"Cave System"
동굴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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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난이도
클래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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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 3/5
출구를 찾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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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3/5
높은 환경적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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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티: 2/5
약간의 적대적 엔티티
원작자 Egglord, 20Tom07, Schicksalhaft
원본 링크
← 레벨 7.9 레벨 8.1 →

1. 묘사2. 엔티티
2.1. 모티스도프테라2.2. 트로그로시다
3. 식민지 및 기지4. 추가 정보5. 입구6. 출구

1. 묘사

파일:The_Hive_New.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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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8은 거대한 암석 동굴과 복잡한 지하 터널로 이루어진 지하 세계이다. 추운 동굴과 복잡한 구조 때문에 정확한 구조 파악이 어렵고, 많은 탐험가들이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가 돌아오지 못했다. 동굴 내부의 소리는 메아리가 울리며, 넓은 구조를 더욱 부각시킨다. 레벨 8에는 차가운 물이 흐르며, 물은 비교적 안전하지만 가끔 깊은 물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 물은 낮은 온도에도 얼지 않고 흐르며, 불가사의한 특성을 가진다.

레벨 8에는 과거의 탐험 흔적으로 보이는 낡은 다리와 작은 쉼터가 산재해 있지만, 이들을 건설한 기록은 전혀 남아 있지 않다. 이 구조물들은 몇 세기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그 기원은 불분명하다.

'버로우(The Burrows)'라고 불리는 구역은 지하에 있는 미로 같은 좁은 터널과 습한 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구역은 구조가 변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관찰되지 않을 때에 길이 바뀌는 경우가 있어 매우 위험하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탐험가는 길을 잃거나 서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2. 엔티티

레벨 8의 동굴에는 제한된 수의 생명체들이 존재하지만, 과거에는 다양한 생명체들이 공존하는 생태계가 있었다고 추정된다. 그 중에서도 침입종인 모티스도프테라가 다른 생명체의 감소에 주요한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

2.1. 모티스도프테라

모티스도프테라(Mortisdoptera)는 주로 데스모스와 혼동될 수 있는 큰 포식성 곤충으로, 레벨 8의 주 생명체이다. 이들은 빛에 끌리기 때문에 탐험 시 손전등 같은 빛을 내는 장비를 사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모티스도프테라는 무리로 공격하며, 독이 있는 턱으로 먹이를 마비시키고 먹는다. 주로 트로그로시다(Troglosidae)를 먹이로 삼고 있으며, 이외에도 유기 폐기물과 사체를 섭취하기도 한다. 모티스도프테라는 무리 생활을 하며, 큰 군락지에는 수백 마리가 모여 살기도 한다.

2.2. 트로그로시다

트로그로시다(Troglosidae)는 일반적인 거미와 비슷하지만 훨씬 큰 크기의 절지동물로, 독을 이용해 먹이를 마비시키고 섭취한다. 이들은 짧고 분절된 배와 긴 다리, 짧은 턱을 가지고 있으며, 다리는 주로 거미줄을 짓는 데 사용된다. 트로그로시다는 시각보다는 냄새를 맡는 데 특화되어 있으며, 작은 생명체를 찾기 위해 감각기관을 사용한다.

3. 식민지 및 기지

레벨 8에는 여러 폐허가 된 정착지들이 존재하지만, 새로운 기지를 세우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환경의 위험성,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의 부족, 그리고 매우 낮은 온도와 동굴 내부의 다양한 생명체들이 이곳에 오랫동안 머무르려는 방랑자들에게 위협이 되기 때문이다.

4. 추가 정보

익명의 방랑자가 레벨 8을 탐험하고 탈출한 경험을 보고했다. 그는 레벨 8에 들어갔을 때 무리와 함께 있었지만, 데스모스 떼의 공격으로 인해 무리를 잃고 혼자 남겨졌다. 그는 버로우를 통해 도망쳤으나 동굴의 복잡한 구조와 변화하는 통로 때문에 길을 잃었다. 극도로 추운 환경 속에서 몇 시간 동안 어둠 속에서 헤매다가 결국 얼음처럼 차가운 물속에 빠져 마비된 채 익사할 뻔했다. 그 후 갑작스럽게 경작지 같은 곳에서 깨어났다고 기록되어 있다.

5. 입구

6. 출구

  • 레벨에 흩어져 있는 작은 터널이나 수직 동굴, 수중 동굴을 통해 다른 레벨로 갈 수 있다. 다만 수중 동굴을 이용하는 방법은 매우 위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