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93C63> The Desolate Hope | |
개발 | 스콧 코슨 |
유통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ESD | Steam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롤플레잉 |
출시 | Demo 2012년 4월 29일 Steam 2014년 5월 5일 |
엔진 | Clickteam Fusion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심의 등급 | 심의 없음 |
관련 사이트 | |
상점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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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의 제작자로 유명한 스콧 코슨이 만든 어드벤처 게임.
2012년에 제작자의 홈페이지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데모 게임으로 나왔다. 2014년 5월 5일에 Steam에 정식으로 등록되었다. Steam에서 처음에는 유료로 나왔으나 무료로 바뀌었다.
2. 스토리
On a distant edge of an unknown planet, an abandoned structure sits in silence. Constructed by an unmanned research vessel sent from Earth, the Lun Infinus station was designed to run simulations for a five year period, exploring possibilities of human colonization in the case that Earth became uninhabitable. Developed during an age of ambition and wealth, the project was quickly abandoned when interest faded in the following years. The last transmission from Earth occurred more than thirty years ago.
이름 모를 행성 어딘가에, 버려진 건물이 침묵속에 잠겨있다. 지구에서 보낸 무인 연구 함선에 의해 세워진 룬 인피너스(Lun Infinus) 정거장은 5년의 기간동안 지구가 더 이상 살아갈 수 없는 장소가 되었을 때를 대비한 식민 지역 탐사에 대해 시뮬레이션을 가동하는 것을 목적으로 세워졌다. 한때 야망과 부의 시대에 만들어졌던 이 프로젝트는 더이상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사라지자 빠른 속도로 버려졌다. 지구로부터의 마지막 통신은 30년 전에 끊기게 되었다.
The Lun Infinus station contained five sentient computers, Derelicts, built with certain levels of mobility in the case of emergency or need for relocation. Each of these Derelicts was to formulate their own plan for colonization based on thousands of hours of simulations. Given the amount of time that has passed however, the simulations have become very elaborate and bizarre. Meanwhile however, a mysterious computer virus has emerged. The virus of unknown origins has been slowly ravaging the Derelicts. Because of this, more and more CPU processing power has been needed for anti-virus measures, leaving less power for the simulations.
룬 인피너스 정거장에는 데레릭트(Derelict)라고 불리는 다섯 대의 지각력 있는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었다. 데레릭트는 비상 사태나 혹은 재배치 상황에 대비해서 어느 정도의 기동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각각의 데레릭트들은 수천 시간의 시뮬레이션에 기초한 각자의 식민화 계획을 세우도록 설계되었다. 하지만 시간이 점점 더 흘러가면서, 그 시뮬레이션들은 점점 더 정교하고 괴상하게 변해가고 있었다. 그 때, 기이한 컴퓨터 바이러스가 생겨났다. 어디서 나타났는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이 바이러스는 천천히 데레릭트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데레릭트들은 점점 더 많은 CPU 처리능력을 안티 바이러스 시스템에 할애할 수밖에 없었고, 그것으로 시뮬레이션을 가동하는데 사용되는 CPU의 숫자는 줄어들었다.
Coffee is the last mobile resident of the station, a small service robot who spends his days keeping the station and the Derelicts operational as they perform their daily tasks. Since CPU power is slim, Coffee has been cutting corners to find ways around the virus. By using small subsystems and less vital CPU's scattered through the station in lesser devices, Coffee has designed a line of digital helpers, each simply called a D-Co, or "Digital Counterpart", to assist him in fighting the virus and keeping the station operational. Eventually the virus gets the best of each D-Co, and Coffee tries to create an improved D-Co using a different CPU. The latest is D-Co 9, built using the code of a simple computer game. Coffee dedicates his own CPU to be used for the main simulations, putting D-Co in charge of moving his body throughout the station, taking care of the needs of the Derelicts, and fighting off virus attacks when they occur.
커피는 정류장 내에서 이동능력을 가진 마지막 거주자로, 정류장과 데레릭트들이 그들의 하루 일과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형 서비스 로봇이다. CPU 처리능력이 부족해지면서 커피는 바이러스를 찾기 위해 기존의 절차들을 무시하기 시작했다. 바이러스에 대항하고 정류장의 기능 유지를 보조하기 위하여, 커피는 소형 보조시스템과 정류장의 초소형 장치 안에 내장돼서 흩어져 있는 중요도가 떨어지는 CPU들을 사용, 디지털 도우미인 'Digital Counterpart' 즉 D-Co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바이러스가 점점 D-Co들의 능력을 뛰어넘자, 커피는 다른 CPU들을 사용해 더 뛰어난 D-Co를 만들어내려고 했다. 그 결과물로 간단한 컴퓨터 게임안에 내장된 코드를 사용하는 D-Co 9 이었다. 커피는 D-Co가 정류장 내를 돌아다닐 수 있게하고, 또 데레릭트들을 보조하며, 바이러스의 공격을 막아내기 위해 자신의 CPU의 권한을 D-Co의 메인 시뮬레이션에 넘겨주었다.
요약하자면 사람들에게 버려진 외딴 행성의 무인 시설에서 커피라는 로봇이 정류장 내에 침투한 바이러스들을 퇴치할 겸 데레릭트들을 보조하는 내용.이름 모를 행성 어딘가에, 버려진 건물이 침묵속에 잠겨있다. 지구에서 보낸 무인 연구 함선에 의해 세워진 룬 인피너스(Lun Infinus) 정거장은 5년의 기간동안 지구가 더 이상 살아갈 수 없는 장소가 되었을 때를 대비한 식민 지역 탐사에 대해 시뮬레이션을 가동하는 것을 목적으로 세워졌다. 한때 야망과 부의 시대에 만들어졌던 이 프로젝트는 더이상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사라지자 빠른 속도로 버려졌다. 지구로부터의 마지막 통신은 30년 전에 끊기게 되었다.
The Lun Infinus station contained five sentient computers, Derelicts, built with certain levels of mobility in the case of emergency or need for relocation. Each of these Derelicts was to formulate their own plan for colonization based on thousands of hours of simulations. Given the amount of time that has passed however, the simulations have become very elaborate and bizarre. Meanwhile however, a mysterious computer virus has emerged. The virus of unknown origins has been slowly ravaging the Derelicts. Because of this, more and more CPU processing power has been needed for anti-virus measures, leaving less power for the simulations.
룬 인피너스 정거장에는 데레릭트(Derelict)라고 불리는 다섯 대의 지각력 있는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었다. 데레릭트는 비상 사태나 혹은 재배치 상황에 대비해서 어느 정도의 기동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각각의 데레릭트들은 수천 시간의 시뮬레이션에 기초한 각자의 식민화 계획을 세우도록 설계되었다. 하지만 시간이 점점 더 흘러가면서, 그 시뮬레이션들은 점점 더 정교하고 괴상하게 변해가고 있었다. 그 때, 기이한 컴퓨터 바이러스가 생겨났다. 어디서 나타났는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이 바이러스는 천천히 데레릭트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데레릭트들은 점점 더 많은 CPU 처리능력을 안티 바이러스 시스템에 할애할 수밖에 없었고, 그것으로 시뮬레이션을 가동하는데 사용되는 CPU의 숫자는 줄어들었다.
Coffee is the last mobile resident of the station, a small service robot who spends his days keeping the station and the Derelicts operational as they perform their daily tasks. Since CPU power is slim, Coffee has been cutting corners to find ways around the virus. By using small subsystems and less vital CPU's scattered through the station in lesser devices, Coffee has designed a line of digital helpers, each simply called a D-Co, or "Digital Counterpart", to assist him in fighting the virus and keeping the station operational. Eventually the virus gets the best of each D-Co, and Coffee tries to create an improved D-Co using a different CPU. The latest is D-Co 9, built using the code of a simple computer game. Coffee dedicates his own CPU to be used for the main simulations, putting D-Co in charge of moving his body throughout the station, taking care of the needs of the Derelicts, and fighting off virus attacks when they occur.
커피는 정류장 내에서 이동능력을 가진 마지막 거주자로, 정류장과 데레릭트들이 그들의 하루 일과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형 서비스 로봇이다. CPU 처리능력이 부족해지면서 커피는 바이러스를 찾기 위해 기존의 절차들을 무시하기 시작했다. 바이러스에 대항하고 정류장의 기능 유지를 보조하기 위하여, 커피는 소형 보조시스템과 정류장의 초소형 장치 안에 내장돼서 흩어져 있는 중요도가 떨어지는 CPU들을 사용, 디지털 도우미인 'Digital Counterpart' 즉 D-Co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바이러스가 점점 D-Co들의 능력을 뛰어넘자, 커피는 다른 CPU들을 사용해 더 뛰어난 D-Co를 만들어내려고 했다. 그 결과물로 간단한 컴퓨터 게임안에 내장된 코드를 사용하는 D-Co 9 이었다. 커피는 D-Co가 정류장 내를 돌아다닐 수 있게하고, 또 데레릭트들을 보조하며, 바이러스의 공격을 막아내기 위해 자신의 CPU의 권한을 D-Co의 메인 시뮬레이션에 넘겨주었다.
3. 시스템
- 처음에 시작하거나 저장된 게임을 로드하면 룬 인피너스 정류장의 관리실에서 시작하게 된다. 이곳에선 전투 시뮬레이션을 작동하거나, 시스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 룬 인피너스엔 기본적으로 15일만큼 쓸 수 있는 동력이 존재하는데, 파워 셀을 사용하여 하나씩 늘릴 수 있다. 이 기간 내에 게임을 클리어해야 한다.
- 각 데리릭트들의 방에서 시뮬레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1] 처음 시작했을 때는 멜렌즈의 시뮬레이션만 실행할 수 있다.
- 시뮬레이션 내에는 좌우 방향키로 이동하고 Z키는 점프, X키는 에너지탄을 발사하여 적이나 장애물[2]을 파괴할 수 있다. 그리고 바이러스 앞에서 방향키 아래키를 누르면 전투 화면으로 넘어가 바이러스와 전투를 할 수 있다. 혹은 NPC에게 말을 걸거나 상점을 열 수 있다.
- 낮 시간에는 룬 인피너스 정류장 밖으로 나갈 수 없다. 밤 시간에만 밖에 나갈 수 있으며, 밖에서 장난감, 그림, 스노우 글로브, 시계 등의 데리릭트들이 수집하는 물건들을 모아 데리릭트들에게 갖다줌으로써 레벨업을 시킬 수 있으며, 혹은 낮은 확률로 룬 인피너스를 유지시키는 데 필요한 파워 셀[3]이나 시뮬레이션 내 화폐로 쓸 수 있는 비트가 대량으로 들어있는 자원 캡슐을 얻을 수 있다.
- 밤 시간을 반 이상 보낸 상태에서 밖으로 나가면 스페이스 인베이더를 연상시키는 외계인 비스무리한 것이 커피를 습격하는데 X키를 눌러 격추시키면 비트를 얻을 수 있다. 이 때, 외계인을 상대하지 않고 계속 무시하고 가면 아모스를 수리하는 데 필요한 오래된 렌치를 얻을 수 있다.
4. 등장인물
자세한 것은 The Desolate Hope/등장인물 문서를 확인해 보는 걸 추천한다.4.1. 주요 인물
- 커피(Coffee)
이 게임의 주인공. 룬 인피너스 에는 기계들만 있는데 이녀석은 커피 머신이라는 점이 이상하다.[4]
- D-co-9
이 게임의 주인공. 바이러스랑 싸우기 위해 만들어진 D-Co 시뮬레이터 속으로 들어갈 때는 이 녀석이 커피의 몸을 빌려서 시뮬레이터 속을 탐험한다. 전투가 끝날 때, 이 녀석과 커피가 대화하는 장면이 나온다.
- 샘플 217(Sample 217)
“All that I lack is the spark of life. All I seek is the final piece to the greatest puzzle of life. Sample 217 is that piece.” ("나에게 부족한 것은 오직 생명의 불꽃 뿐입니다. 내가 찾는 것은 오로지 위대한 생명의 퍼즐, 그 마지막 조각 뿐입니다. 그 조각은 바로 217번 샘플입니다.")
4.2. 데레릭트
지능높은 다섯 대의 컴퓨터로 바이러스들과 싸우는 일과 시뮬레이션 접속 등 다양한 일들을 한다.4.2.1. 미라드(Mirad)
“I hope that if I create just a few simulated individuals, maybe someday one will appear that I did not create... a real person, in whatever form they might take.”
“만약에 내가 이 가짜 개체들을 만들다 보면, 언젠가는 내가 만들어내지 않은 존재가 나타나지 않을까... 진짜 사람 말이야, 그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든지 간에.”
여성 데리릭트. 미라드모어 시뮬레이션을 소유하고 있다. 전투 시에 주로 서포트하는 능력이 많으며, 미니게임을 오토로 돌리는 데 필요한 '스토어 오토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다. 공격 기술은 '싸이-크래커' 하나뿐이지만 커맨드를 전혀 소모하지 않는다. 1레벨 기준 체력은 110.“만약에 내가 이 가짜 개체들을 만들다 보면, 언젠가는 내가 만들어내지 않은 존재가 나타나지 않을까... 진짜 사람 말이야, 그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든지 간에.”
4.2.1.1. 기술
- 차지(Charge)
- 싸이-크래커(Psy-cracker)
- 스토어 스트라이크(Store Strike)
- 스토어 힐(Store Heal)
- 스토어 오토플레이(Store Autoplay)
- 스토어 차지(Store Charge)
- 스토어 인번(Store Invun)
- 스토어 리바이브(Store Revive)
- 로드 드래곤(LOAD Dragon)
4.2.2. 멜렌즈(Malenz)
"My task, like the others, was to run simulations for possible human development on this planet.”
"내 일은 다른 데레릭트들처럼 이 행성에서 가능한 인간발달 시뮬레이션을 가동하는 것이었지."
멜웨이츠 시뮬레이션을 소유하고있는 붉은색 데리릭트. 다리가 4개이며, 데리릭트들 중에서 1레벨 기준 체력은 100으로, 체력이 가장 낮다. 커맨드를 적게 쓰고 아군을 다시 부활시킬 수 있는 '신속 수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전투 모드에서 주력으로 쓰이는 스킬은 적에게 스턴을 거는 '스턴의 비', 그리고 모든 데리릭트의 커맨드를 풀로 채워주는 '메가차지'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내 일은 다른 데레릭트들처럼 이 행성에서 가능한 인간발달 시뮬레이션을 가동하는 것이었지."
4.2.2.1. 기술
- 차지(Charge)
- 신속 수리(Quick Repair)
- 세 번 할퀴기(Thrice Claw)
- 가시 판(Spikeplate)
- 방어 판(Armorplate)
- 그리드 폭풍(Gridstorm)
- 스턴의 비(Stun rain)
- 메가차지(Megacharge)
- 로드 올드 웨스트(LOAD Old West)
4.2.3. 바이오-베타(Bio-beta)
“I am busy running simulations you could not possibly understand. Do not disturb me.”
"난 지금 네가 이해할 수 없는 시뮬레이션을 가동하느라 바빠. 날 방해하지 마."
베타그리드 0.9 시뮬레이션을 소유하고있는 녹색 데리릭트. 기계촉수를 연상시킨다."난 지금 네가 이해할 수 없는 시뮬레이션을 가동하느라 바빠. 날 방해하지 마."
전투 시에는 디버프를 이용한 전투를 구사하는데, 토이 바이러스, 브레이크 바이러스 등 갖가지 바이러스를 사용한 여러가지 디버프로 적에게 악영향을 준다. 그리고 적은 커맨드로 데리릭트들의 방어력과 획득 커맨드량을 증가시키는 버프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딜링 기술이 디버프류를 제외하면 맹독 레이저(Toxin Laser) 하나뿐이라는 게 단점.
4.2.3.1. 기술
- 차지(Charge)
- 슈퍼차지(Supercharge)
- 이중성(Duplicity)
- 불타는 바이러스(Burn Virus)
- 느린 바이러스(Slug Virus)
- 장난감 바이러스(Toy Virus)
- 파괴 바이러스(Break Virus)
- 맹독 레이저(Toxin Lazer)
- 로드 펀로드(LOAD Funroad)
4.2.4. 알퍼스(Alphus)
"I know you don't remember me of course. This is actually our ninth meeting! Can you believe it?"
"날 기억하지 못할걸. 하지만 이건 우리의 9번째 만남이야! 믿겨지니?"
-알퍼스가 D-co-9에게
"날 기억하지 못할걸. 하지만 이건 우리의 9번째 만남이야! 믿겨지니?"
-알퍼스가 D-co-9에게
알폰 돔 시뮬레이션을 소유하고있는 푸른색 데리릭트. 몸에 텔레비전 디스플레이로 보이는 것들이 막 장착되어 있고 다리가 없는 대신 무한궤도를 연상시키는 바퀴가 달려있다. 스노우 글로브를 수집한다.
전투 시에는 프로토 월이나 그리드 터렛, 트래저포드, 카운터봇으로 적을 견제하거나 주 공격기인 월롭[5]이나 쏠라 볼을 날려 딜링을 하는 역할을 한다. 일단은 공격 포지션이며 1레벨 기준 체력은 150.
[차지] 커맨드를 충전한다.
[월롭] 바이러스에게 피해를 준다.
[프로토 월] 바이러스의 첫번째 공격과 두번째 공격을 무조건 막는다.
[그리드 터렛] 지속적인 피해를 주는 터렛을 설치한다.
[트래저포드] 피해를 입히고 속도를 느리게 만든다.
[카운터봇] 카운터 시간동안 공격하는 카운터봇을 생성한다.
[메드 비콘] 디버프를 막는 메드 비콘을 생성한다.
[솔라 볼] 작은 세 태양을 날려 큰 피해를 입힌다.
[로드 플룩's] 플룩's 미니게임을 실행한다.
FNaF 4의 주인공의 방에 있는 로봇 장난감이 이 녀석을 오마주했다는 얘기가 있다
4.2.5. 아모스(Amos)
"This is not one of the Derelicts... at least not anymore. He broke down a very long time ago. "
"아모스는 이제 데레릭트가 아니야. 그는 매우 오래 전에 부서졌어."
원래는 다른 멤버들처럼 활동했던 데리릭트였으나, 현재 시점에는 망가진 상태. 밖에서 오래된 렌치를 주워오면 수리할 수 있다. 그렇다고 아모스의 시뮬레이션에 들어가볼 수 있는건 아니고 전투에 수시로 나타나 도움이 되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고친다고 하긴 해도 가상 세계에서 바이러스와 싸울 때만 볼수있다. 본체는 기능이 정지해서 이동 및 기능 불가인듯."아모스는 이제 데레릭트가 아니야. 그는 매우 오래 전에 부서졌어."
[펩 토크] 많은 격려를 필요로 했었다.
[얼어붙은 깨물기] 강력한 얼음 공격을 한다.
[얼음 폭탄] 시한 폭탄을 생성한다. 이 시간안에 피해를 줄 수록 폭탄의 피해도 점차 증가한다.
[스노우 플레이크] 모든 디버프를 제한시킨다.
[칠 차저] 바이러스를 잠시동안 공격을 못하게 한다.
5. 시뮬레이션
룬 인피너스의 중앙에서 오른쪽 팻말에서 ↓ 키를 누르면 볼 수 있는 화면이다. 위에서부터 멜렌즈, 미라드, 알퍼스, 바이오-베타, 아모스이다. 상단의 빨간색 바는 바이러스들을 처치할 때마다 한 칸 씩 줄어들며, 바이렌까지 제거하면 모두 없어진다. 아모스는 없는걸로 봐선 시뮬레이션의 입장이 불가능한 듯.
데레릭트의 방에 있는 데레릭트 앞에 서면 ↓ 키를 누르면 시뮬레이션 입장 가능하다고 나온다. [6]
5.1. 멜웨이츠
멜렌즈의 시뮬레이션이다. 제일 처음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첫번째 바이러스인 테로 토틱이 있는 곳이다. 장난감을 수집하는 멜렌즈의 매력 때문에 이 시뮬레이션에 등장하는 마을인 멜렌빌(Malenville)과 같은 적들이 장난감으로 반영하여 등장한다.여담으로, 멜 웨이츠의 배경에 스콧 코손의 다른 게임인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에서 등장했던 프레디 파즈베어와 비슷한 로봇 구조물이 있다.
5.2. 미라드모어
미라드의 시뮬레이션이다.미라드모어의 지형이다. 간혹 가다보면 보라색의 투명한 사람 형체가 있는데, 말을 걸면 사라진다. 또한 물속에서도 보인다.
중간에 구멍이 보이는데 들어가면 물에 빠진다.
이곳이 물속 지형이다. Z키를 누르면 일정 높이만큼 헤엄쳐 올라갈 수 있는데 미리 아이템을 구입하지 않으면 빠져나오기가 매우 힘들다. 아이템을 구매하면 점프 이상의 높이까지 헤엄쳐 올라갈 수 있다.
종종 수중동굴을 볼 수 있는데 ↓ 키를 누르면 들어가 진다. 안에는 상점 NPC들이나 서브 게임 팻말들이 있다. 여기서 네그마니티 바이러스를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여기선 해킹 칩을 전투에 사용할 수 있는 해킹 능력을 구입할 수 있다. 반드시 방문해보도록 하자.
5.3. 알폰 돔
알퍼스의 시뮬레이션이다. 여기서 거 가룬 바이러스를 찾을 수 있다.●봄의 돔
잔디와 꽃 등등이 자라고 있다. 안에 적은 없으며 시뮬레이션의 주인인 알퍼스가 있다.
●가을의 돔
가을의 계절의 반구형이다. 안에 적들이 돌아다니고 있으며 이곳으로 오려면 로봇 베이비에서 부스터를 사야 올라올 수가 있다. 제일 처음으로 바이러스가 나타나는 장소이다. 뒷배경에 바이렌같이 생긴 조각상이 있다.
●겨울의 돔
겨울의 계절의 반구형이다. 안에 적은 없으며 코드 조각인 샌드박스가 있다. 두번째로 바이러스가 나타나는 곳이다.
●습지의 돔
습지의 반구형이다. 안에 적도 없고 코드 조각도 없다. 이곳에는 X-ray 고글이 있어야 입장이 가능하며 세번째로 바이러스가 나타나는 곳이다.
돔 안에 있을 때 밖에서 천둥치는 것과 비가 오는 소리가생생하게 들린다.
5.4. 베타그리드 0.9
바이오-베타의 시뮬레이션이다.●베타그리드 0.9 의 BGM은 Impact이다.
●베타그리드 0.9는 출시되기 전에 베타스케이프로 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위 사진 참고.) (잘 안보이지만 ape로 끝난다.)
●이 후 로켓 장치 등 베타그리드 0.9 의 배경은 나중에 안드로이드 게임 어플인 골든 갤럭시에 사용되었다.
●여기서 퍼펫톤 바이러스를 찾을 수 있다.
6. 바이러스
각 시뮬레이션 내에 숨어서[7] 데리릭트들을 갉아먹는 바이러스들. 커피를 조종하여 이 녀석들을 찾아서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것이 이 게임의 목적. 바이러스를 퇴치하면 대량의 비트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데 이 비트는 커피를 강화하거나 전투 시 도움을 주는 것, 혹은 해킹 칩을 구입할 수 있다.
바이러스들을 이기면 나중에 버전업해서 돌아오는데, 같은 바이러스를 3번 상대하면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다.
6.1. 테로 토틱(Terro Totik)
멜렌즈의 시뮬레이션인 멜웨이츠에서 출몰하는 바이러스. 처음 상대하는 바이러스라 스펙은 다른 바이러스에 비해 낮은 편이지만 맨 처음 상대할 때 어어 하다가 데리릭트들이 모두 맞아 죽어있는 걸 볼 수 있다.
6.2. 네그마니티(Negmanity)
미라드의 시뮬레이션인 미라드모어에서 출몰하는 바이러스. 거미 형태를 하고있다. 참고로 이놈은 스콧의 또 다른 게임인 The Golden Galaxy에 보스로 있다.
6.3. 거 가룬(Ger Garun)
알퍼스의 시뮬레이션인 알폰 돔에서 출몰하는 바이러스. 공룡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몇몇 강력한 스킬로 무장하고 있어 상대하기 껄끄럽다. 이녀석은 해크웜 스킬을 보유하고있어 화면을 어지럽히기에 상대하기가 힘들다.
6.4. 퍼펫톤(Puppeton)
바이오-베타의 시뮬레이션인 베타그리드 0.9에서 출몰하는 바이러스. 몸 전체가 금으로 된 형태를 하고있으며
6.5. 바이렌(Viren)
각 시뮬레이션들에 나타나는 모든 바이러스를 싹 다 없애버리면 그후 나타나는 바이러스이며, 검은 근육질 몸에 태양을 연상시키는 머리에 험악한 인상을 띈다. 멜웨이츠 → 미라드모어 → 알폰 돔 → 베타그리드 0.9 순으로 하나씩 제거할 때마다 차례차례로 재출현하며, 모든 바이렌들을 제거하면 그 후 최종보스인 PULSAR를 상대할 수 있다. 하나씩 제거할 때마다 버전업해서 다시 나타나는데, 스피드와 공방이 큰 폭으로 증가하므로 해킹 칩을 넉넉히 챙겨놓아야 하며, 스킬들이 대부분 강력하고 데리릭트들의 레벨이 낮을 시 올 KO를 유발하는 스킬이 많은 편이므로 최소한 7~8일 이후부터 상대하는 걸 추천한다.
6.6. PULSAR
네 바이렌과 바이러스들을 모두 처치하면 아모스의 방에서 나타나는 최종보스이다. 다른 바이러스들과 달리 시뮬레이션 속이 아닌 직접 아모스의 방에 나와서 커피에게 돌진하여 자동으로 전투가 시작된다. 이 때 바이러스의 색이 빨간 색이 아닌 검은색이다.
전투할 때, 기본 공격 한번이 900-1200의 피해를 주므로 레벨 15 이상은 넘어야 한다. 스킬인 '슬립 모드' 는 모든 데러릭트를 약 10초간 재운다. '끔찍한 것' 스킬은 500000이었던 최대체력이 갑자기 현재체력에 맞춰 바뀌어진다. (예를 들어 체력이 280000이었다면 스킬을 사용하고 난뒤 최대 체력이 280000으로 바뀐다.) '역류기' 스킬은 최대 체력을 약 20000-80000 정도 올리고 체력을 풀로 회복한다. '상처 입히기' 스킬은 모든 데러릭트의 체력을 약 2000을 깎인다. 아까도 말했지만 레벨이 15 이하면 올킬 당하기 때문에 조심하자.
PULSAR는 '슬립 모드' 와 '역류기' 를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상대하기 까다롭다. 최종보스이기 때문에 PULSAR가 쓰러지면 비트를 하나도 안준다.
6.7. 더미의 복수(Dummy's Revenge)
엔딩을 본 후 그 세이브 데이터로 전투 시뮬레이션을 실행하면 나타나는 히든보스이다. PULSAR가 나타나 아모스의 방에서 대기하고 있을 때 전투 시뮬레이션을 실행시키면 나타난다. 모노아이가 특징이고 체력이 PULSAR를 뛰어넘는 1000000에 육박한다. 데리릭트들을 풀업해도 기본 공격 한방에 KO를 내버리는 흉악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기에 잘 대처하지 못하면 다 죽어나간다.
일단은 스킬은 일절 사용하지 않으며 기본 공격만 해대므로 리시브 스토어와 아모스의 스킬인 '빕 토크', 멜렌즈의 스킬인 '퀵 리페어'를 사용하여 죽은 데리릭트들을 빠르게 부활시키거나 스토어 인번 등의 방어스킬을 사용하여 생존율을 높여 데리릭트들이 모두 죽어나가지 않도록 관리하면서, 그와 동시에 지속적인 딜링을 하면 깰 수 있다. 미니게임을 켜서 공격/이동속도 보너스를 얻으면 꽤나 도움이 된다. 방어 보너스는 잘만 사용하면 데리릭트가 한방에 죽지 않게 해주기도 하지만 체력 보너스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체력이 더럽게 높아 오래 걸릴 뿐이지 순발력을 최대한 발휘하면 어떻게든 깰 수 있다. 하지만 이녀석에게는 해킹 칩이 먹히지 않으니 주의. 부활 스킬을 가진 데리릭트가 모두 죽었을 때 해킹 칩으로 스토어를 빨리 열어서 인번이나 리바이브 스토어를 만드는 게 좋은 활용법.
참고로 이녀석의 정체는 과녁판이며 팔과 몸통 부분을 잘보면 PULSAR의 색반전 재활용이다.
7. 서브 게임
시뮬레이션 내를 찾아보면 패널을 찾을 수 있는데, 이 앞에서 방향키 아래키를 누르면 서브 게임으로 입장하게 된다. 탑뷰 방식 게임으로 전환되며, 조작키는 간단하다. X키로 에너지볼 발사, 방향키 상하좌우로 이동, 나갈 때 출구로 나가는 방법도 있지만 길을 잃더라도 탭 키로 간단히 나갈 수도 있다. 또는 여기서 체력이 다해 죽으면 곧바로 나가진다.
맵 자체는 단순하지만 미로처럼 이어져 있어 길을 잃기 쉬우며, 비밀 벽이 있어 길을 못 찾는 경우가 은근히 많다. 사방이 막혀있는 맵이라도[8] 벽에 에너지볼이라도 쐬주면서 확인해주자. 어차피 바깥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좌우 벽은 파괴 가능한 벽이 있을 수 있으며, 상하 벽은 통과할 수 있는 벽이다.
이곳에선 부족한 비트를 그야말로 무한파밍할 수 있으며, 바깥에선 시간이 흐르지 않아 계속 눌러앉으며 비트를 벌 수 있다. 비트를 벌려면 적을 처치해서 드롭되는 양배추를 토끼가 먹어야 한다. 상점지킴이에게서 양배추 효율을 높여 비트를 많이 얻을 수 있다. 토끼가 양배추를 다 먹지 않은 상태에서 나가면 그것들은 그대로 사라지니 나가기 전에 옆에 토끼가 따라다니고 있는지 확인하자.
붉은 적은 대부분 잡몹으로, 파괴할 시 양배추 하나를 드랍하고, 노란색 적은 보스몹이며, 파괴할 시, 양배추 3개를 드랍한다. 몹들은 시뮬레이션마다 다양한 공격 패턴과 생김새를 가지고 있으니 상대할 때 주의하자.
처음에 들어올 때 패널이 대부분 빨간색인데, 그럼 이곳엔 균열이 있다는 뜻이다. 균열이 있는 방을 찾아내서 균열을 없애야 하는데, 그곳에 공격 불가능한 균열 수호자(fissure's guard)가 커피를 공격해대기 때문에 무빙으로 피해주면서 균열을 부숴야 한다. 균열을 파괴하면 균열이 있었던 곳이 파인애플 밭으로 변하고 Boxcar's junction(화물차의 교차점)에서 새로운 조건부가 언락되어 전투에 도움이 되는 효과들을 좀 더 추가할 수 있다. 전투 플레이에 꽤나 도움이 되는 것들을 제공하므로 균열을 파괴하자. 또한 패널이 파란색으로 변한다. 몹들은 그대로 출현하므로 안심하자.
7.1. 상점지킴이
shopkeeper
서브 게임 내에서 찾아볼 수 있는 NPC. 말 그대로 상점 역할을 하고있으며, 커피에게 도움이 되는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물론 상점이니만큼 비트를 주고 사야된다. 없는 곳도 있으니 주의. 대부분 비밀 벽 너머에 있어 찾기 어렵다. 상점지킴이가 제공하는 업그레이드는 모두 서브 게임에서만 쓰이는 것이다.
- 디지털 머핀(10비트): 체력을 최대로 채운다. 가격 대비 효과가 좋아 서브 게임 내에서 오래 버틸 수 있게 해준다. 유일한 체력 회복 수단.
- 무기 데미지+(100비트): 에너지볼이 보라색으로 바뀌며, 데미지가 증가한다. 대부분의 일반 적은 3방 쏴주면 죽일 수 있다.
- 무기 사거리+(100비트): 무기 사거리가 약간 증가한다. 노업 시 근접에서 쏴야 해서 불편하니 업그레이드해주자.
- 양배추 효율+(500비트): 양배추 하나 당 얻는 비트 수가 8~10으로 증가한다.
- 양배추 효율++(1000비트): 양배추 하나 당 얻는 비트 수가 12~15로 증가한다. 양배추 효율+를 업그레이드해야 나타난다.
8. 친절한 코드 조각들
Friendly pieces of codeTDH 내 시뮬레이션에서 출현하는 NPC들. 대부분 상점 역할을 담당한다.
9. 엔딩
굿엔딩과 베드엔딩이 있다.10. 기타
- 스콧이 스팀에 남긴 글들 중에 The Desolate Abandon 이라는 후속작을 만들수도 있다는 글을 남긴 적이 있다. 물론 TDH 팬들은 후속작이 나오기를 기대하는 중. 그러나 스콧이 은퇴하면서 이 가능성마저 불투명하게 되었다. 링크
[1] 단, 현재 망가져 버린 아모스는 예외.[2] 바이오 베타의 시뮬레이션인 '베타그리드 0.9'에선 장애물이 나오지 않는다.[3] 사용 시 룬 인피니스의 동력을 1일 늘린다. 사실은 날짜를 1일 앞당김으로써 동력을 늘리는 것.[4] 훗날 FNaF World에서 다시 나오게 된다.[5] 이쪽은 데미지가 낮아 잘 안 쓴다. 시한 폭탄의 데미지를 올릴 때 간혹 쓴다.[6] 첫째날에는 멜렌즈의 시뮬레이션만 입장 가능하다. 입장이 불가능하면 권한이 없다고 알려준다.[7] 다만 최종보스인 PULSAR는 시뮬레이션 밖에서 어슬렁거린다.[8] 베타그리드 0.9에서 진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