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6-01-17 22:59:30

The Inn-Sanity

<colbgcolor=darkgreen><colcolor=#fff> 더 인새니티
The Inn-Sanity
파일:The Inn-Sanity.jpg
개발 Steppe Hare Studio
유통 Steppe Hare Studio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파일:Windows 로고 화이트.svg
ESD Steam
장르 호러,어드벤처
출시 2025년 1월 10일
한국어 지원 미지원(비공식 한글화)
심의 등급 심의 없음

1. 개요2. 특징3. 등장인물
3.1. 주인공3.2. 소녀(로빈)3.3. 감시자3.4. 311호 사람3.5. 하얀 여자3.6. 사제3.7. ???
4. 결말
4.1. 배드엔딩4.2. 엔딩 14.3. 엔딩 24.4. 엔딩 3

1. 개요

재해로 갑작스레 갇힌 호텔에서 생존하는 호러 게임. 플레이어는 영문도 모르는 상황에서 다른 생존자들과 괴물들이 있는 호텔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배경은 생존물이지만 생존형 게임은 아닌 극한 상황에서의 드라마를 그린 어드벤처 게임에 가깝다.

2. 특징

일반적인 호러 어드벤처식으로 진행되는 구간도 있지만, 호텔 내의 생존자들과의 대화(교섭)도 이루어지는데 선택지가 꽤 많으며, 선택지에 따른 대화 패턴 또한 많은 편이다. [1] 장르가 미연시라는 우스갯소리도 꽤 보이는 편.

초반의 냉혹할 듯한 분위가와는 달리, 정작 게임 난이도는 매우 쉽다. 의도적으로 죽으려고 하지 않는 이상 데드씬을 볼 일이 없는 수준. 이는 난이도 조절 실패라기보단 제작자의 의도로 보이는데, 치트 아이템도 넉넉하고, 대놓고 함정인 선택을 해도 굳이 별도의 씬으로 기회를 줄 때도 많기 때문.

3. 등장인물


다들 자기만의 사연이 있다. 어느 정도는 진행하면서 자연스레 알게 되지만 조사나 대화로 등장인물들의 비하인드를 더 알 수 있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주인공


18세의 젊은 남자. 호텔에 묵으러 왔다가 봉변을 당하게 된다. 사람들의 얼굴과 목소리를 인식하지 못하는 특이체질을 가지고 있지만, 호텔에서 만난 소녀의 목소리가 들리자 의문을 가진다.


사실 그가 호텔에 온 이유는 자살하기 위해서였다. 어렸을 때 유일한 가족인 어머니가 화장실 욕조에서 자살한 광경을 보게 되고, 유일하게 믿을 사람에게 버려졌다는 컴플렉스로 타인의 얼굴과 목소리를 인식하지 못하게 된 것. 이후 고아원에서 자랐으나 성인이 되어 고아원에서 나올 수밖에 없게 되자,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고 호텔에서 어머니처럼 자살하려고 생각했던 것이다.

3.2. 소녀(로빈)


남의 목소리를 구분할 수 없던 주인공이 유일하게 목소리를 들을 사람. 소위 지뢰녀스러운 복장을 하고 있다. 무엇인가를 숨기는 듯한 언행을 한다.

사실 그녀는 사이비종교 시설에서 길러지다 탈출해서 이 곳에 왔다. 과거가 이렇다 보니 출신을 숨기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교주의 돈까지 훔쳐서 쫓기는 신세였다. 결말에서는 주인공이 마음을 열며 맨 얼굴이 보이게 된다.

3.3. 감시자


주인공에게 전화로 할 일을 지시하는 인물. 생존 게임에서 흔히 보이는 전형적인 훈수 포지션이다. 정황상 경비원이지만 특이하게 스스로를 감시자라고 부르며, 주인공에게 할 일을 지시하지만 자신은 나오지 않는다.

사실 그는 장애인이었다. 혼자서는 움직일 수 없으니 남에게 지시하는 일밖에 할 수 없었던 것. 자신을 감시자라고 불렀던 이유도 경비원이면서 사람들이 죽어가는 데도 아무것도 할 수없는 무능한 자신에 대한 자조적인 의미였다. 후반부에선 주인공의 감염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주인공이 이겨낼 거라 믿고 있었던 것도 드러난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 장애인이라는 것을 숨겼지만, 마지막에 주인공을 믿고 문을 열어두는 사이 사제한테 살해당한다.

3.4. 311호 사람


311호에 묵는 사람. 주인공이 지나가면 말을 건다. 처음부터 구급상자를 요구해서 플레이어에게 경계심을 가지게 만드는 인물.

과거 자식에게 속아 빈털터리가 되면서 인간불신을 가지게 되었으나, 과거 가족을 방치했다는 죄의식이 혼재하고 있는 인물. 생물학 교수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현재 상황에 대해서 고찰하기도 한다.

3.5. 하얀 여자


호텔을 배회하며 사람들을 죽이는 여자. 정신상태가 불안정해 보이며 흥분하면 괴물처럼 변한다. 초반 점프스케어와 공포 담당. 일단 대화는 가능해서 대화를 하게 될 떄가 많다.

정신상태상 확실하게 말해 주지는 않지만, 남편에게 배신당한 후 인간불신에 빠졌고, 그 감정이 감염 후 살인을 하는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보인다.

3.6. 사제


사람을 믿지 말라는 사제. 고립된 호텔 내에서 총을 들고 다니며 심판자 노릇을 한다.


사실 로빈 가족을 착취하던 사이비종교의 지도자로, 로빈을 쫓아 호텔로 왔다. 과거를 알면 자기 언행과 모순되는 악인이지만, 의외로 후반부를 보면 본인딴에는 진지하게 신의 말을 따른다고 믿고 있었던 듯. 목소리가 들린다고는 했지만 외형이 변하지 않아서 진짜 감염이 되었는지 아닌지 애매한 인물이기도 하다.

3.7. ???


꿈 속에서 말을 거는 까만 의문의 인물. 모든것을 아는 듯이 이야기하며 주인공에게 인간불신을 계속 심어주려고 한다.


모든 상황의 원인. 정황상 인간이 아닌, 크툴루와 같은 외계의 존재로 보인다. 사람들을 감염시켜서 괴물로 만드는데, 사람들의 마음속을 들여다보고 가스라이팅을 시도하며, 그애 굴복하면 괴물이 되는걸로 보인다.

4. 결말


배드엔딩까지 포함하면 총 4개의 엔딩이 있고 마지막 날 선택에 따라 달라진다.
엔딩 내용은 연출적 차이는 거의 없고 마지막 텍스트만 바뀌는 수준.
311호 사람은 엔딩 1,2,3에선 생존여부에 따라 생존자 목록에 추가되지만 배드엔딩에선 얄짤없이 죽는다.

4.1. 배드엔딩


??? 에게 굴복해서 괴물이 되는 엔딩. 마지막 선택에서 ???를 받아들인다를 선택하면 볼 수 있다.

로빈은 감염된 주인공에게 죽고, 구조팀은 호텔에서 생존자를 발견하지 못한다.
감염이 계속 확산되고 마지막엔 기록을 남긴 지휘관마저 감염되었다는 암시를 남기며 끝난다.

주인공이 특별한 존재다 보니 주인공이 감염되면서 더 이상 억제할 방법이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

4.2. 엔딩 1


같이 탈출하지만 감염사실을 알리기.

둘은 같이 탈출하지만 주인공은 어느날 홀연히 사라지고[2], 세상은 여전히 위기로 남는다.

4.3. 엔딩 2


같이 탈출하지만 감염 사실을 밝힌다.

둘은 같이 탈출하고 주인공은 감염되었기에 격리된다. 그리고 감염되었지만 내성이 있는 주인공을 조사해서 백신 개발이 시작된다.

가장 희망적인 엔딩. 이후 주인공이 정확히 어떤 대우를 받았는지 묘사가 없어서 꺼림칙하긴 하지만 굳이 희망인 주인공을 나쁘게 대할 이유도 없다.

4.4. 엔딩 3


로빈만 탈출시키고 나는 남기.

주인공을 제외한 사람들이 구조되고, 주인공은 돌아다니며 세상에 남은 생존자들을 도와주는 엔딩.
[1] 단, 대화 패턴이 많은 것 뿐 결과가 달라지는 분기가 많은 건 아니다.[2] 감염 사실을 숨기기 위해서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