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5-06 23:50:54

The beautiful world

1. 조협종동방 프로젝트 BGM 어레인지
1.1. 가사

1. 조협종동방 프로젝트 BGM 어레인지

조협종의 어레인지곡.

원곡은
마술사 메리
네크로 판타지아
보컬은 메라미팝이다.

2012년 12월 30일에 개최된 코미케83에서 발매된 앨범 辿-tadori-의 07번 트랙이고, RD-Sounds의 어레인지인 우츠츠노유메와 내용이 이어진다.

주인공은 비봉클럽마에리베리 한.

숨겨진 가사가 몇 존재하기에, 각주로 표기해두었다.

1.1. 가사

はぐれたら、どうなるの?
너를 놓치면, 어떻게 되는거야?
離したら、どうなるの?
너를 놓아주면, 어떻게 되는거야?
そんなこと、考えても意味はないと。
그런 것은, 생각해봐도 의미는 없다며.


ただ、その冷たさ[1]を心の支えにして、
단지, 그 차가움[2]을 마음의 버팀목으로 해서,
闇の中、独りで[3]探していた。
어둠 속을, 혼자서[4] 찾고 있었어.


隣には、誰もいないのに[5]
곁에는, 아무도 없는데[6]
どうしてか、彼方の声が聞こえる[7]
어째서일까,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8]


どうして、目を背けていたのだろう?
어째서, 시선을 돌리고 있었던걸까?

だって。
그치만,
握りしめていた、
쥐고 있었던,
その手は。
그 손은,

もう、蓮子では、無かった。
이미, 렌코가[9] 아니었다.


―ひろがる。 ―せかい。
―펼쳐지는.  ―세계.
―なにもかもが。―ありのままのすがたで。
―무엇이든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ああ。 ―これこそが。
―아아.  ―이것이야 말로.

 “死という名の幻想”
 “죽음이란 이름의 환상[10]


致命的な何かを奪われたでもなく
치명적인 무언가를 빼앗긴 것도 아닌
徹底的に犯しつくされたでもなく
철저하게 범해져버린 것도 아닌
圧倒的な何かに陵辱されたでもなく
압도적인 무언가에 능욕되어버린 것도 아닌
倒錯的にもてあそばれたでもなく
도착증적으로 가지고 놀아난 것도 아닌
そう、私を、縛るものなど、はじめから存在なかったのだ。
그래, 나를, 붙들어매는건,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거야.

でも、目が、離せない。
하지만, 눈을, 뗄 수 없어.
でも、足が、止まらない。
하지만, 발이, 멈추질 않아.
でも、腕が、動かない。
하지만, 팔이, 움직이질 않아.
でも、心が、…
하지만, 마음이, …
わたしは、ただ、くいいるように、それをみていた。
나는, 그저, 시선이 파고드는 것 처럼, 그 것을 보고 있었어.

一歩、歩めば、神尋ね
한 걸음, 걸어가면, 신을 찾고
二歩、進めば、神隠し
두 걸음, 들어가면, 행방불명
三歩、踏めば、神遊び
세 걸음, 내딛으면, 신에게 제사를
四歩、辿れば、***
네 걸음, 다다르면, ***

もう、ひきかえすことなど、できないとわかった。
이젠, 다시 되돌아가는 것 같은건, 할 수 없다고 알아버렸어.

うつくしきこのせかいを、目にした刹那の瞬間より
아름다운 이 세계를, 눈으로 본 찰나의 순간으로부터
わたしは、きっと新たに生まれ変わったのだ。
나는, 분명 새로이 변해 태어났던거야

なんて、すばらしい。
이 얼마나, 멋진가요.
なんて、いとおしい。
이 얼마나, 사랑스러운가요.
なんて、ここちよい。
이 얼마나, 기분 좋은가요.
なんて、あたたかい。
이 얼마나, 따스한가요.

得がたき、恍惚が、目に見えぬ形をまとって、私に入り込む。
손에 넣을 수 없는, 황홀함이, 눈에 보이지 않는 모습을 두르고, 내게 헤쳐 들어와.
とても残酷な
너무나도 잔혹한
とても美しい
너무나도 아름다운
終わりなき幻想をかき抱くために
끝 없는 환상[11]을 힘껏 껴안기 위해서

―わたしは、このうつくしきせかいとともに、生きていくのだ。
―나는, 이 아름다운 세계와 같이, 살아가는거야.


かつてのその名も
예전의 그 이름도
自分の居場所も
자신이 있을 곳도
何より尊いわが友人でさえも
어느 것보다 소중한 나의 친구조차도

その全ての価値より、たいせつなものをいま、私は知ってしまったから
그 모든 가치보다, 소중한 것을 지금, 나는 알아버렸기때문에

…なにも、こわくない。
…아무 것도, 무섭지 않아.
…なにも、おそれない。
…아무 것도, 두렵지 않아.
これが、“彼方の願い”なのでしょう?
이것이, “저쪽[12]의 바람“인 것이겠지?

小さな違和感は、握りつぶされた感情と共に何処かへ。
작은 위화감은, 으스러진 감정과 함께 어디론가.

―わたしは、このうつくしきせかいとともに、生きていくのだ。
―나는, 이 아름다운 세계와 같이, 살아가는거야.


[1] 暖かさ[2] 따스함[3] 二人で[4] 둘이서[5] 貴女がいるのに[6] 네가 있는데[7] 貴方の声が聞こえない[8] 너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9] 인간이[10] Necro-fantasia[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