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10:13:08

This Must Be the Place I Waited Years to Leave

Behaviour의 주요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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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001 Albums You Must Hear Before You Die.jpg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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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E 선정 500대 명반
23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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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 메이커 선정 100대 명반
45위

파일:피치포크 로고.svg파일:피치포크 로고 화이트.svg
피치포크 선정 1990년대 최고의 앨범(2022)
104위
This Must Be the Place I Waited Years to Leave
<colbgcolor=#fff><colcolor=#000> 앨범 발매일 1990년 10월 22일
녹음일 1990년
장르 신스팝
재생 시간 5:25
수록 앨범
프로듀서 펫 샵 보이즈, 해롤드 팔터마이어
스튜디오 레드 디어 뮌헨
삼 웨스트 스튜디오
런던 애비 로드
레이블 팔로폰 레코드

1. 개요2. 상세3. 음원4. 가사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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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신스팝 그룹 펫 샵 보이즈의 4집 Behaviour의 두 번째 트랙으로 수록된 곡.

2. 상세

It's a Sin과 함께 닐 테넌트의 모교를 씹어대는 곡으로도 유명하다. 오죽하면 곡 제목도 'This Must Be the Place I Waited Years to Leave'[1] 일 정도. 곡의 가사는 닐이 종종 꾸던 꿈인 대학 입시과정 준비 학년으로 돌아가 시험을 치르며 '내가 어떻게 이곳에 다시 학교로 돌아와 있을 수 있는 거지?' 라고 생각하던 내용의 꿈에서 따왔다고 한다.

3. 음원

음원 2012년 조니 마 & BBC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4. 가사


This Must Be the Place I waited Years to Leave
(Everybody E‑E-Everybody
Everybody E‑E-Everybody
Everybody E‑E-Everybody
Everybody jump to attention…)

Each morning after Sunblest
매일 아침, 선 블레스트 빵으로 아침을 때운 뒤,
Feel the benefit, mental arithmetic
은총을 느끼며, 암산을 한다
I waited by the staffroom
예배 시간에 맞춰서
in time for benediction
교무실 옆에서 기다린다.

Living a law just short of delusion
규율로 가득 찬 삶에선 망상을 할 틈이 없고
When we fall in love there’s confusion
우리가 사랑에 빠지게 된다면, 혼란에 빠지겠지
This must be the place I waited years to leave
이곳은 내가 몇년간 떠나기를 고대했던 곳임이 틀림없어


To our voices nobody’s listening
우리의 목소리를 듣는 자는 아무도 없고
We shiver in the rain by the touchline
빗 속에서 운동장 터치라인 옆에 서서 떨고 있지
Then a coach ride to the station
그리고 나서, 버스는 기차 역으로 달려가고
‘My lord, the carriage awaiteth!’
'주여, 마차가 기다리고 있나이다!'

Living a law just short of delusion
규율로 가득 찬 삶에선 망상을 할 틈이 없고
When we fall in love there’s confusion
우리가 사랑에 빠지게 된다면, 혼란에 빠지겠지
This must be the place I waited years to leave
이곳은 내가 몇년간 떠나기를 고대했던 곳임이 틀림없어
This must be the place I waited years to leave
이곳은 내가 몇년간 떠나기를 고대했던 곳임이 틀림없어
And how? How long?
하지만 어떻게? 얼마나 오랫동안?


I’m listening to the words I thought I’d never hear again
난 내가 다시는 듣지 않을거라 생각했던 말들을 듣고 있어
A litany of saints and other ordinary mental
모든 성인과 보통 사람들의 호칭 기도
Kneeling on the parquet
마룻 바닥 위에 무릎을 꿇고
Whatever has gone wrong?
대체 뭐부터 잘못된거지?
The fear and feeling hopelessness
공포와 절망감을 느끼며
I don’t want to belong
난 이곳에 속해있고 싶지 않다고


I dreamt I was back in uniform
나는 다시 교복을 입은 채
and a candidate for examination
수험생이 되는 꿈을 꿨지
History, someone had blundered
역사 시간, 누군가가 사고를 쳤고
and a voice rapped ‘knuckle under!’
그리고 내리치는 목소리, '얌전히 굴어!'

Living a law just short of delusion
규율로 가득 찬 삶에선 망상을 할 틈이 없고
When we fall in love there’s confusion
우리가 사랑에 빠지게 된다면, 혼란에 빠지겠지
This must be the place I waited years to leave
이곳은 내가 몇년간 떠나기를 고대했던 곳임이 틀림없어
This must be the place I waited years to leave
이곳은 내가 몇년간 떠나기를 고대했던 곳임이 틀림없어

And how?
하지만 어떻게?
And how? How long?
대체 어떻게? 얼마나 오랫동안?

5. 여담

  • 인트로의 'Everybody E‑E-Everybody' 가사는 크리스의 목소리로, 스티브 헐리의 1986년 노래 'Jack Your Body'에서 따왔다고 한다. 또한 마지막 부근 페이드 아웃 직전 샘플링된 러시아어는 1938년 스탈린주의 재판에서 소련 검사 안드레이 비신스키가 한 연설에서 가져온 것이라 한다.

  • ребует наш народ одного: раздавите проклятую гадин

    우리 인민들이 요구해야 하는건 단 한가지 입니다. 개처럼 쏴 죽여버려야 합니다!
  • 기타 연주는 더 스미스조니 마의 작품으로, 조니 마는 이 곡 말고도 Behaviour 앨범에 수록된 곡인 'My October Symphony' 에서도 기타를 쳤다.

[1] 이곳은 내가 몇년간 떠나기를 고대했던 곳임이 틀림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