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발광 BMS 난이도 체계 | |||
차분명 | 발광 난이도 | 참고 | |
Fatal MirroR | ★23 |
-45의 악곡[1]이자 G2R2014 출전곡이다. 제목의 뜻은 '개기일식'으로 추정되며, 장르명은 reconstruction(재구축).
초창기 네임드 -45의 진정한 부활[2]
빅 비트와 사이키델릭 트랜스를 잘 혼합시켰다고 평가받는 작품이며, BGA와의 싱크로가 상당히 좋다.[3] 그리고 BGA는 The SunLight와 같이 The Arcticlight에서 다시 한번 우려먹는다.
팀에 있는 다른 곡에 묻히는가 했지만[4], 다행히 예전의 명성을 어느정도 되찾아 20위까지 도약하게 된다.[5]
무리 배치는 거의 없어진 덕분에 이전보다는 나아졌기는 하지만 패턴의 난이도 하나만은 여전히 혹평 받는다. 하이퍼에는 키보드 유저를 전혀 배려하지 않고, 레벨값에 맞지 않는 스크래치 발광 구간과 발광에 올리기에는 조금 애매한 어나더 때문에 이 부분에서는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다.[6] 그래도 전체적으로 전작보다 모든 면에서 훨씬 발전한 곡이라 평가받는 곡이다.
전술했듯이 패턴이 유일한 오점이긴 하지만, 적어도 이곡은 The SunLight와는 달리 초보자가 즐기기에 무난한 패턴도 좀 있고, 음원의 질과 타격감은 전작보다 훨씬 좋아졌으며, 내년에는 패턴이 좀 아쉬웠다는 것을 인식하였는지, 패턴까지 확실하게 완성시켰다.
그리고 -45의 BOF역사상 유일한 에이스곡이다.
2. 대회 결과
총점 : 80410점 (84 임프레) [7]
중앙값 : 980점
평점 : 957.2점
개인전 스코어 랭킹 : 20위
개인전 중앙값 랭킹 : 21위
[1] BGA 배경은 본인이 하였으나, 타이틀과 캐릭터 일러스트는 hrchem이 담당하였다.(2015년에서도 명의는 다르지만 두곡다 같은 조합으로 만난다. 다만,-45는 BGA에 전혀 관여하지 않는다는 차이는 있다.)[2] 부활은 2010년에 이미 이루어졌지만, 2011년에서는 가명 사용과 패턴의 난잡함 그리고 키음 부족으로 인한 문제로 폭탄같이 까이면서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나락행 열차를 탑승해버렸다.[3] The SunLight의 같은 경우 곡과 BGA의 평가는 개버와 성악계열을 잘 융합시켜 이곡 못지 않았으나, 키음이 지나치게 고음인데다 레벨대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난이도와 BMS로써의 완성도가 매우 좋지 못한데다 가명 시너지까지 합쳐서 폭탄같이 까이고 말았다.나쁜것만 시너지[4] 다른 곡의 작곡가는 maki다.[5] 여담으로 원래는 xarva도 참가 예정이었으며, 불참한 xarva는 반성회에 참가했다. 그리고 반성회 참가곡 중에서는 드물게 GroundBreaking에 수록되었다. 보통 반성회나 후야제 곡들은 수록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희귀한 사례라고 볼수 있다.[6] 그래도 The SunLight보다는 훨씬 낫다. 그리고 1년 7개월이라는 세월이 흘러서야 발광 패턴이 하나 만들어졌다.[7] 에이스 보정 포함시 100512.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