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03:07:57

트랜센드

Transcend에서 넘어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일본의 경주마에 대한 내용은 트랜센드(말)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이 경주마를 모티브한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트랜센드(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Transcend
트랜센드
파일:Transcend logo.svg
<colcolor=#000> 국가
[[대만|]][[틀:국기|]][[틀:국기|]]
설립 연도 1988년
링크 공식 홈페이지 (한국어)

1. 개요

[clearfix]

1. 개요

1988년에 설립된 대만의 플래시 메모리 관련 제품 회사. USB 플래시 메모리 드라이브, SD 카드, SSD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도 지사를 두고 있다. 시가총액은 1조원 정도로 대만 증시에서 100위 정도의 기업이다. 규모로만 따지면 리얼텍, 라이트온과 비슷한 정도라고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삼성 시금치램보다 저렴한 "JetRam"이라는 RAM(메모리 모듈)도 생산하고 있다.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할 때 끼워서 주는 SD 카드의 대부분이 이 트랜센드제 제품이었다. 물론 일부 양심불량 업체에서는 듣보잡 브랜드의 것을 주기도 한다. 성능이나 안정성은 뛰어난 편. 샌디스크와 함께 이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회사다. 과거에는 샌디스크 저가형 USB의 신뢰성이 별로 좋지 않아 트랜센드를 USB 부팅용으로 많이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샌디스크의 USB도 신뢰성이 매우 향상되었다.

USB 플래시 메모리 드라이브 중 대부분 TLC 방식을 쓰는 샌디스크[1]와 달리 이 회사는 지금도 MLC 방식을 적용한 USB 플래시 메모리 드라이브를 만들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발매된 제품 중 MLC 방식 메모리를 쓴 USB 플래시 메모리 드라이브는 JetFlash 720, 750, 780이다. JetFlash 760의 경우 128GB 한정으로 MLC NAND 플래시 메모리, 64GB까지는 TLC 타입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회사에서 만드는 보급형 USB 3.0 메모리와 가격이 비슷하지만, 128GB는 MLC 타입이라서 그런지 2014년 2월 당시 다른 회사 제품은 8만원 정도라고 하면, JF760 128GB는 11만원이나 되었다. 트랜센드 대한민국 지사에서는 JF760 128GB가 현재 MLC 방식으로 제조 중이라고 말하고 있긴 하나, 오픈마켓마다 제트플래시 760형의 128GB 버전이 TLC 방식이라고 언급하는 곳도 있으니 확인할 것. 2021년 현재는 MLC와 TLC가 혼용되고 있는 듯하다.

JetFlash 780은 타사 제품에 비해 가격이 다소 비싸게 잡혀있다. 2020년 5월 기준 같은 MLC NAND 플래시 메모리 제품인 리뷰안 UX300, PNY WAVE TURBO 3.0과 비교했을 때 UX300 및 WAVE TURBO 3.0의 가격이 128GB 쪽은 각각 약 6만원 및 5만원, 256GB 쪽은 약 10만원 및 8만원대 중후반에 걸쳐있는 반면 JetFlash 780은 128GB가 약 8만원, 256GB가 무려 16만원대 중반에 걸쳐 있다.

하지만 MLC 방식을 쓰는 USB 플래시 메모리 드라이브 애호가 사이에서는 인지도가 Lexar[2]나 버바팀[3]에 밀린다. 트랜센드 대한민국 지사의 말에 의하면 JF790형은 JF760형과 달리 128GB 사양을 포함하여 모두 TLC 방식으로 나온다고 한다.

대부분의 메모리 관련 제품에 제한적 평생 품질 보증 제도를 실시하고 있어 해당 제품이 단종될 때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회사의 USB 플래시 메모리 드라이브에 쓰이는 NAND 플래시 메모리는 삼성제 아니면 샌디스크(現 웨스턴 디지털)제이다.

특이하게도 트랜센드는 보급형 MP3 플레이어(트랜센드코리아에서는 디지털 뮤직 플레이어라고 기재됨.), 외장식 USB, 휴대용 슬림형 DVD 라이터(트랜센드코리아에서는 광학 저장장치라고 기재됨.)도 생산 중이다.

트랜센드만의 라인업으로 애플 기기에서 활용하기 편리한 Apple 솔루션 제품들이 있다. 맥북 계열에 사용되는 SSD 업그레이드 킷이 꽤 유명하였다. 맥북 프로맥북 에어에 내장된 SSD를 적출, 제공하는 케이스에 넣어 외장 하드디스크처럼 사용하고 트랜센드제 SSD로 교환하는 방식이었다. 고유 규격을 사용하여 업그레이드가 어려운 맥북의 용량을 손쉽게 늘릴 수 있는지라 맥북 유저들 사이에서는 어느 정도 인기가 있으나, 애플이 맥북의 SSD를 로직 보드에 납땜하면서 SSD 교체는 전문적인 작업을 거치지 않으면 불가능하게 되었다. 이외에도 애플의 라이트닝 단자에 바로 연결할 수 있는 OTG USB 플래시 메모리 드라이브나 썬더볼트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외장 하드 등이 있다.

한국에 지사와 A/S센터[4], 그리고 총판사을 두고 있다. 여담으로 총판사 중에 '세다(SeDa)'라는 회사가 있었는데 현재는 도산된 듯...


[1] 예외적으로 플래그십인 Z80, CZ800 Extreme 및 CZ88, CZ880 Extreme Pro 제품은 MLC 방식을 혼용한다.[2] 좀비같은 명줄을 지닌 SSD를 만드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USB 플래시 메모리 드라이브와 SD 카드 브랜드였다. 2017년 Longsys에 인수. 재생 NAND 플래시 메모리와 MLC/TLC 혼용으로 애호가들 사이에서 이미지가 많이 추락했다.[3] Verbatim. 원래 미국 회사였으며 1980년대 플로피 디스크를 주로 생산했고 이후 일본의 미쓰비시 카세이(三菱化成)과 합작, 카세이 버바팀(化成バーベイタム)을 설립, 해당 브랜드로 플로피 디스크 등을 생산, 판매했다. 이후 아에 미쓰비시 카세이에 흡수 합병되었으나 미쓰비시는 이후 저장장치 관련 사업 및 버바팀 브랜드를 대만 CMC 마그네틱스로 넘겼고 광디스크 및 USB 허브 등을 만든다.[4] A/S는 선불 택배을 통해 A/S센터로 불량제품을 보내면 센터 측에서 새 제품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접수 등을 포함한 A/S 처리 상황은 문자로 알려준다. A/S 소요시간은 약 1주일(7일) 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