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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ndroid, iOS, Windows, Mac, Chrome, Firefox, Opera OS에서 이용가능한 가상 사설망(VPN) 서비스 프로그램. 터널베어라는 이름으로 한국에서도 서비스되고 있다.2. 상세
서비스는 유료, 무료 서비스 둘로 이루어지며 결제 유무와 관계없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계정을 생성해야 한다. 무료 서비스는 한 달에 2GB[1]를 공짜로 이용 가능하다.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면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며 하루, 한 달, 1년 3가지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다.3. 홍보
프로그램을 삭제하면 이렇게 문구가 출력된다. 오른쪽은 최신 버전에서 삭제 시 출력되는 모습..[2] |
타 VPN과 달리 성능이 크게 부각되지 않는 편이지만, 이 프로그램 특유의 요소는 뭐니뭐니해도 곰을 전면에 내세운 홍보이다. 사이트는 물론 프로그램 전반에 프로그램의 기능을 곰이 그려진 일러스트와 묘사 문구를 통해 설명하고 있으며, 위 짤방대로 프로그램을 삭제할 때 시전하는 감성팔이는 이미 짤방으로 유명해졌다.
물론 다시 깔면 언제든 다시 돌아오기에, 그리우면 언제든 다시 부활시켜도 된다. 프로그램 자체가 없어질 것을 대비해서 스크린샷으로 찍어놔도 되고.
[1] 원래 500MB 였으나, 트위터 프로모션이 종료되고 한도를 늘렸다[2] 오른쪽의 문구는 각각 "하드 디스크의 곰 털을 제거 중.", "곰이 늦게 전화를 걺, 이해하려 노력하면서." "(헤어진다는 뉘앙스)" "곰이 위를 쳐다봄. 당신과 눈을 마주침. 마지막 한 번." "삭제됨."이다. 오른쪽 아래에 "잘가"는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