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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에서 | 0.2에서 |
와, 여긴 어쩐 일이람. 야 털복숭이 새끼, 멋진 칼이네. - 0.2에서 크로스와 첫 만남때
너무 쉽잖아. - 0.3 Part 1에서 크로스가 방심했을 때 공격에 성공했을 때
1. 개요
언더테일의 AU 애니메이션인 언더벌스 시즌 1의 주요 등장인물이다.2. 상세
소속 au는 언더펠.파피루스를 보스라고 칭하며 근처에 파피루스가 없을시 "동생"이라고 칭한다. 사용하는 어휘는 욕이나 좋지 않은 말들을 위주로 쓴다. [1]
번쩍이는 눈 색깔은 언더펠 퍼스널 컬러인 빨강이다.
3. 작중 행적
3.1. UNDERVERSE
3.1.1. 시즌 1
3.1.1.1. 0.1
끝부분에서 눈길과 함께 첫등장. 하지만 대사나 행동은 없다.3.1.1.2. 0.2
하. 됐고 원하는게 뭐야? 네가 스노우딘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는데... 푸하하하하하하!! 죄다 멍청하게 숨기나 하다니!! 하하하!! 꼬라지 봐! 병신같기는!!
크로스가 언더펠의 스노우딘 코드를 가져가려고 했을 때, 나타나서 "저딴 놈"[2]이 뭐가 무섭냐면서 욕을 하고 웃어 대지만 이내 크로스에게 인간 관련 이야기를 듣고 많은 걸 마음에 걸려한다. 우리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 0.2에서 크로스를 공격할 때
이후, 자신이 코드를 가져가게 꺼지라는 말을 듣고, "여기는 사랑(love)과 LOVE가 풍부하니 주고 받을 수 있다", "우리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라는 말과 함께 서로 공격한다. 싸움이 길어지고 펠샌이 지치자 여기서 떠나달라고 부탁하지만, 크로스가 방심하자 뼈다귀로 바로 크로스를 공격.[3] 하지만 크로스는 죽지 않는다. 펠샌즈가 중력이 잡혔을 때 "넌 정체가 뭐야?!"라고 묻고, 크로스는 "나는 X-Event다."라고 대답. 그렇게 펠샌을 죽이려 하자... 언더테일 샌즈가 가스터 블래스터로 크로스의 칼을 날리지만 결국 크로스의 칼에 찔린다. 이 후 X자 표시가 눈을 가리면서 크로스가 조종하기 시작한다.[4] 그리고선 잉크&샌즈 vs 크로스&펠 상태로 전투를 시작한다. 그러다 전투 도중에 샌즈를 덮치려다 중력조종으로 인해 바닥에 박힌 뒤 충격으로 인해 세뇌가 풀린다.그리고선 자신을 조종했다며
그리고선 잉크한테 뭔일이냐고 따지다가 샌즈의
3.1.1.2.1. Xtra Scene 1
에러가 잉크를 자신의 구역으로 이동시킨 뒤 언더테일 샌즈는 워터폴로 이동했고 펠샌즈 마저 같은 샌즈라 그런지 예감을 맞춰 같은 곳으로 이동했다. 오리지널 샌즈의 농담을 매우 싫어하는데, 농담이 메아리꽃 때문에 퍼지는 바람에 엄청나게 고통받는 개그씬이 있다.[6]3.1.1.3. 0.3 Part 1
솹샌과 솹차라가 지상으로 짐을 옮기던 도중 집을 칠할 때 쓸려던 잉크를 흘리고, 그때 샌즈 삼인방이 솹샌과 합류하게 되었다. 온 직후 잠깐 투덜댔으나, 펠샌즈는 작중 등장한 아군 측 샌즈들 중 유일하게 지상으로 나와 본 경험이 없는지라 지상의 노을을 보고 감탄하였다. 이후 별 행적은 없었으나 샌즈의 작전[7]대로 크로스를 기습해 쓰러트렸다.3.1.1.4. 0.3 Part 2
X-tale의 세계로 온 후 빼앗긴 자신의 집에서 클래식과 함께 쉰다. 이후 드림이 나타나자 내 집에서 뭐하는 거냐며 신경질을 내다가 드림이 부정적인 감정 때문에 언더스왑에 가지 못하게 되고 나이트메어가 부정적 감정으로 강해진다는 소리를 듣자 욕을 하는데 프레쉬의 검열 능력 때문에 엉뚱한 말을 한다(...).3.1.1.5. 0.4
샌즈 삼인방중 한 명으로 같이 등장. 투덜댔던 평소의 모습과 달리 스왑 샌즈를 어떻게든 달래주는 의외의 모습[8]을 보였고, 잉크가 사라진걸 보고 더 이상 이런 일에 휘말리기 싫다며 가만히 있는다.이후 갑자기 돌아온 텔샌에게 무슨일이 있었냐고 묻지만 그 직후 에러 샌즈가 펠 포함 삼인방을 공격하여 자신의 실로 묶어둔다.
이후 에러가 잉크와 싸우도록 조종하나 잉크가 싸우는 도중에 풀어준다.[9]
조금 뒤, 에러하고 잉크하고 싸우고 있을 때 땅을 조각조각 갈라내는 기염을 토한다.[10] 이것으로 잠시동안 싸움 대신 대화로 스토리가 이어진다.
그후 소환되어 완전체가 된 X가스터로 인하여 언더스왑의 샌즈와 함께 영혼이 파괴당하고 죽는다.
4. 여담
언더펠의 공식 디자인이 확정되기 이전에 출연해서 그런지 현재의 공식 펠과는 차이가 나는 부분이 많다.[11]파일럿 영상에서 펠!샌즈와 스왑!샌즈는 다른샌즈와 다르게 웃지 않고있다. 이 둘은 X이벤트의 피해자라는 일종의 복선인 샘.
[1] 그래서 0.3 Part 2에서 욕을 마구 내뱉었으나 프레쉬 때문에 순화(?)하게 되어버리고 만다. 예를 들자면, "ㅈ같은 소리하고 있네." 가 "족발 같은 소리하고 있네." 로 바뀌는 식이다..[2] 크로스 샌즈[3] 이때 언더테일 샌즈가 크로스가 받은 피해를 모두 받는다. 크로스가 샌즈의 영혼을 흡수해 피해를 공유하기 때문.[4] 파트별로 보고 있었다면 제작자가 Xx Xxxxxxxxx로 표시된다. 이 연출은 0.3 파트1을 재업하기 전에 X차라가 점프스케어 하는 장면에도 사용되었다.[5] 원문은 "니 남은 인생을 위해 도망칠 시간 10분 준다. 10분이 지나면, 니 해골 뚝배기를 내 스파게티 그릇으로 써버릴테니까!! "라 한다.[6] 다만 이는 샌즈가 코어 프리스크와의 대화를 덮기 위해 일부러 농을 친 것이라 무작정 개그신이라 하기에는 뭐하다. 코어 프리스크의 조언이 0.3 파트 1에서 꽤나 큰 역할을 했기 때문.[7] Xtra Scene 1에 있었던 코어 프리스크의 조언. 코어 프리스크는 크로스의 마음이 동요할 때 기습해 영혼을 되찾으라고 충고해줬다.[8] 그도 그런게 스왑 샌즈가 처한 상황은 본인보다도 훨씬 심각했다. 세계 자체가 통째로 날아갔고, 그 세계에 차라와 파피루스를 남겨두고 와버렸기 때문.[9] 다만 잉크는 자신의 친구들이 위험해서 구하려고 풀어준게 아니고 싸우는데 방해가 돼서 그냥 풀어준듯 하다. 실제로 잉크가 샌즈들 보고 친구가 아니라고 했고, 풀어줄때도 붓으로 풀어주는데 이때 0.1 크로스 회상씬에서 풀어줄때와는 다르게 옷을 찢을정도로 아무렇게나 휘둘렀다.[10] 조각날때 블래스터 발사직전 음이 나온것으로 보아 땅속에 블래스터를 소환하고 발사한듯하다.[11] 언더벌스 자체가 유명해서 이 디자인을 캐논이라고 믿는 사람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