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ersal Rocket {{{#!folding[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text-align:left" | UR-100 (SS-11 Sego) | UR-100N (SS-19 Stiletto) | UR-200 (SS-10 Scrag) | UR-500 | | 스트렐라(로켓) |
1. UR-100 (SS-11)
추진 | 2단 액체연료[1] |
발사 중량 | 41.4톤, 42.3톤 |
길이 | 16.93 m |
직경 | 2 m |
사거리 | 10,600 km |
탄두 | 1Mt 핵탄두 1개 |
유도 | 관성항법 |
발사 플랫폼 | 사일로 |
UR-100(나토 코드명: SS-11 세고)는 소련의 대륙 간 탄도 미사일이다. 미국의 미니트맨에 대항격으로 블라디미르 첼로메이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1967년부터 1974년까지 사용되었다. 800발이나 양산되어 미국에 상응하는 수준의 ICBM 물량을 갖추는데에는 성공했다.
2. UR-100N (SS-19)
추진 | 2단 액체연료 |
발사 중량 | 105.6톤 |
길이 | 27 m |
직경 | 2.5 m |
사거리 | 10,000 km |
탄두 | 6발까지 MIRV가능, 아방가르드 미사일(mod 4) |
위력 | 500kt~2mt(Mod 4), 550 kt (Mod 3), 5 Mt (Mod 2) |
유도 | 관성항법 |
발사 플랫폼 | 사일로 |
나토명은 SS-19 스틸레토(Stiletto) 기본적으로는 UR-100의 대형화 버전으로 발사 준비 시간 25분, 수명 22년을 가지며 전략로켓군은 70발 이상의 본 미사일을 운용중이다. 2030년까지는 현역에서 구를 예정.
2021년 10월 18일 리아노보스티 통신: NPO 마시노스트로예니아 대표이사 Alexander Leonov는 지난 1979년부터 운용에 들어간 UR-100N 스틸레토(Stiletto) ICBM의 수명을 2023년까지 연장한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공식 발표하였다. #
현재 운용되는 UR-100N은 모두 UR-100NUTTH, 나토 코드명 SS-19 Mod 4 버전으로, 탄두에 아방가르드 미사일 극초음속 활공체를 탑재한다.
3. 여담
UR-100을 개조한 것이 스트렐라 로켓이고, UR-100N을 개조한 것이 로콧이다. 한국은 이 로콧을 이용하여 아리랑 2호를 띄운 적이 있다.UR(Universal Rocket) 시리즈의 로켓은 UR-200, UR-500, UR-700, UR-900까지 이어진다.
UR-200까진 실제 제작된 대형 ICBM으로, 3.175톤까지의 탑재량을 가졌는데, R-36이라는 더더욱 큰 놈이 나타나자 조용히 사라졌다. 지구 저궤도에 핵을 띄우다가 필요할 때 지구로 다시 보내서 공격에 쓰려는 소련의 계획에 R-36, 8K713(GR-1)과 함께 사용될 로켓 후보였다.
UR-500은 100메가톤의 최대 위력 상태의 차르봄바를 적국에 안전하게(??) 꽂아줄 수 있는 초대형 ICBM으로 계획되다가 취소되었다. 후에 이 로켓은 프로톤이라는 운반체로 다시 쓰인다.
UR-700과 UR-900은 1960년대 소련이 계획한 초대형 우주발사체로, 각각 지구 저궤도 수송량 150톤, 240톤을 자랑하는 거대 로켓이었다. 그러나 당연히 여러 문제로 취소. 만일 만들어졌다면 제작된 로켓 중 최대 규모가 되었을 것이다. UR-700M은 한창 미국과 소련이 화성 유인 탐사를 시도할 때, 개발되던 로켓이었지만, 미국이 해당 계획을 포기할 무렵, 소련의 기술적, 재정적 문제로 인해 포기했다. 전체 중량은 약 16,000톤(...)에
RD-250과 함께, 북한의 화성-15형 제작에 참고되었을거라고 추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