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de4f2f><tablebgcolor=#de4f2f> | V3 Esports 역대 시즌 | }}} | ||
{{{#!wiki style="color: #de4f2f; 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rowcolor=#000,#fff> 2017 | 2018 | 2019 ☆ | 2020 ★ | 2021 ☆ |
2022 | 2023 | 2024 |
V3 Esports의 역대 시즌 | ||||
2021 시즌 | ← | 2022 시즌 | → | 2023 시즌 |
1. 개요
V3 Esports의 2022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1.1. LJL 2022 Spring Split
2022 시즌을 앞두고 이적 시장 도중에 큰 문제가 생겼는데, 1군으로 승격한 멤버들 중 가장 좋은 평을 받던 마블 시마야 레이가 갑작스럽게 팀에서 이탈한 것이 알려졌다. 그런데 후에 V3의 공식 발표로는 팀 동의 없는 무단 퇴단이라고. 일본쪽 팬덤에서는 V3가 이전부터 좋지 않은 구설수에 자주 오르는 팀이기 때문에 계약 관계상 V3가 좋지 않은 일을 벌인게 틀림없다는 반응이 많이 나오고 있다.과거부터 V3는 여러 좋지 않은 선례가 있는데, 2020 시즌 종료 후 한국인 용병인 부기와 아쳐가 위약금까지 내며 팀을 이탈해 LLA로 탈출했다는 루머가 돌았고, 2021 시즌에는 미드 에이스가 코로나에 걸렸는데 제대로 된 공지조차 되지 않았으며, 역시 정글러인 무진 또한 이러한 방역 문제로 팀을 이탈해 한국으로 귀국한 후에야 나중에 알려지는 등 여러 구설수에 계속 휘말리면서, 현재 V3는 로컬 팬덤에서 펜타그램의 뒤를 잇는 암흑 군주 취급을 받고 있다. 게다가 한국인 용병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현재의 롤 프로씬에서 유독 방향성을 거스르는 로컬 중심 로스터를 갑자기 꾸리는 등 전력 면에서도 과거 DFM을 꺾고 우승한 적이 있는 팀의 행보가 맞나 싶은 모습을 거듭하고 있어 더더욱 악평을 받고 있다.
12월 3일, 원딜의 빈자리에 SHG 서브 원딜러인 드레스코드를 영입했다. 12월 14일에는 전 시즌 미드였던 에이스를 코치로 영입했다.
스프링 시즌 개막 직후, 역시 예상과 다를 바 없이 2주차까지 5연패를 기록하면서 최하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팀 체급 자체가 다른 팀들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낮아, 라인전부터 게임의 결과가 드러날 정도로 처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즌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 0승 16패로 전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리그 꼴찌를 확정지었고, 3월 25일 마지막 RJ전도 패배하면서 21전 전패를 기록, LJL 프랜차이즈 전환이래 최초 전패팀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으로 스프링을 마감했다.
4월 20일 결국엔 전임 감독이었던 황영식 감독을 다시 감독직으로 앉히고 기존 감독이었던 하나오카 겐타로 감독이 총감독으로 임명되었다.
1.2. LJL 2022 Summer Split
서머 시즌 출범 후엔 초반 경기에서 나름 선전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판단 미스들을 저지르며 여전히 패배, 이후 잠깐 반짝했던 폼마저 잃어버리고 다시 연패를 쌓으며 7월 8일까지 전 시즌 포함 LJL 정규시즌 28연패라는 좋지 않은 의미로 전무후무한 기록을 갱신해나가고 있다. 이게 어느 정도 수준이냐면 러시아 LCL에서 여성프로팀으로 꾸려져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전패한 후에 해체된 Vaevictis eSports의 기록을 뛰어넘은 것으로, 라이엇 공식 프로 리그 소속팀으로는 최다 연패 기록을 갱신한 것이다.[1]그렇게 계속해서 연패를 이어가다가 8월 5일, AXIZ를 상대로 기나긴 연패 기록을 36연패로 종결시키고 드디어 2022 시즌 첫 승을 거두었다. 경기가 끝난후 숙소 분위기
8월 10일엔 같이 하위권을 전전하는 BC마저 잡고 시즌 2승째를 거두었다.
8월 17일, 22 시즌 전체를 정리하는 마지막 서머 정규 시즌 경기에서 중위권인 CGA를 잡아내는 위력을 보여주며 3승째를 거두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후반부 경기들의 폼은 단순히 로컬 유망주들로만 이루어진 팀이 아닌 한국인 용병들까지 포함된 중위권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팀 자체의 불안한 운영과 별개로 V3 선수들의 분투에는 찬사를 보내는 팬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을 정도로 앞으로도 선수들의 장래가 기대된다는 평이 많다.
[1] 다만 이것은 LCL과 LJL의 경기수 차이도 감안을 해야한다. LJL은 지난 시즌부터 다시 트리플 라운드 로빈으로 변경하면서 시즌당 경기수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 그래도 그 많은 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는 건 참작의 여지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