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 관광청 |
1. 개요
아프리카 르완다의 관광청이다.홈페이지에 들어가게 되면 르완다의 자연환경이나 문화 유산 등을 볼 수 있으며, 르완다 항공과 투자에 대한 내용들도 있다.
2. 스폰서
- EPL 2018-19 시즌부터 아스날 FC의 슬리브 스폰서이다.
- 프랑스 리그 1의 파리 생제르맹 FC의 스폰서이다
3. 비판
바로 위 축구팀 스폰서와 관련된 내용으로, 국민의 60%가 빈곤층이며 국가 수입의 17%를 해외 원조에 의지하는 르완다가 국고를 자국 경제에 투자하지 않고 쓸데없는 곳에 낭비한다는 비판이 많다.특히 영국은 르완다에 매해 6,000만 파운드를 원조해주는데, 르완다가 아스날과 체결한 계약이 3년 간 약 3,000만 파운드이다. 즉, 영국으로부터 한 해 원조받은 돈의 절반을 도로 영국에 쓴 것. 또 다른 원조국인 네덜란드에서도 르완다의 국고 낭비나 다름없는 행태를 비판하였다.
르완다 정부는 성명에서 “2024년까지 관광수입을 현재의 2배로 끌어올리는 게 국가 목표다. 야심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혁명적인 방법으로 마케팅을 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르완다에서 관광업에 종사하는 이들은 13만2000명이고. 전체 국내총생산(GDP)에서 관광업의 비율은 12.7%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