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2-21 19:17:03

Viltrox


1. 개요2. 풀프레임 렌즈군
2.1. 16mm F1.8 FE2.2. 20mm f/1.8 FE2.3. AF 20mm F2.8 AF2.4. 24mm f/1.8 AF2.5. 28mm F1.8 AF2.6. 28mm F4.5 FE2.7. 35mm F/1.2 LAB AF2.8. 35mm F/1.8 AF2.9. 40mm F2.5 FE2.10. 50mm F/1.8 AF2.11. 50mm F/2.0 AIR AF2.12. 85mm F/1.8 AF2.13. 85mm F1.4 PRO AF2.14. 85mm F2.0 EVO AF2.15. 135mm F1.8 LAB AF
3. 크롭 렌즈군
3.1. AF 13mm F1.43.2. AF 23mm F1.43.3. AF 33mm F1.43.4. 35mm F1.7 AF3.5. AF 56mm F1.43.6. AF 56mm F1.73.7. PRO AF 27mm F1.23.8. PRO AF 75mm F1.23.9. AF 85mm F1.8
4. 어댑터
4.1. EF-FX 어댑터4.2. NF-Z AF 어댑터4.3. E-T10 AF 어댑터4.4. EF-E5 AF 어댑터4.5. NF-M1 AF 어댑터4.6. NF-E1 AF 어댑터4.7. EF-Z AF 어댑터4.8. EF-GFX AF 어댑터4.9. EF-EOS R 렌즈 마운트 어댑터4.10. EF-EOS M AF 어댑터4.11. EF-M1 AF 어댑터4.12. EF-E II AF 어댑터
5. CINEMA Lens

1. 개요

중국의 카메라 렌즈 및 관련 장비(조명, 렌즈 어댑터, 모니터 등)를 제작하는 업체.

일본의 카메라 3사(캐논, 니콘, 소니)나 서드파티 렌즈 회사(시그마, 탐론 등) 대비 저렴한 AF 렌즈를 만들어내면서 주목받았다.
2025년 기준으로 LK삼양의 제품들은 화질 면에서 이미 따라잡았다고 평가받고 있고, 여러 중국 렌즈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유독 독보적으로 좋은 화질과 디자인, 가성비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단점으로는 저가형 제품군에서는 렌즈 QC가 나타나는 편이다. 예를 들어 AIR 라인업에서 조리개 정렬 문제 등이 있다.
금속제 하우징에 풀프레임 F1.8, 크롭에서 F1.4 제품을 내던 시절에는 확실하게 삼양보다 낮은 화질이었으나, 이후 AIR라인업, PRO 라인업, LAB 라인업으로 이어지면서 비약적인 품질 향상이 도드라지는 편.

펌웨어 업데이트가 굉장히 쉬운 것으로 유명하다. 렌즈 자체에 USB 5핀 단자가 매립되어 있는데, 그냥 컴퓨터에 연결 후 펌웨어 파일만 드래그 앤 드롭만 해주면 업데이트가 끝난다.

한국에서는 코리아포토프로덕츠(KPP)가 정식 수입 및 총판을 맡고 있다.

2. 풀프레임 렌즈군

주로 소니 FE마운트용으로 출시되었다. 니콘 Z마운트도 출시되며 캐논 RF마운트도 출시하였다.[1]

2.1. 16mm F1.8 FE

소니의 16G 렌즈와는 비교할 수 없다. 가성비로 쓸만한 정도.

2.2. 20mm f/1.8 FE

광각 수동렌즈. 12매 9군으로 이루어져있다. L마운트로도 출시되었다.

2.3. AF 20mm F2.8 AF

소니 FE마운트 니콘 Z마운트

20mm와 40mm는 AIR 라인업이 나오기 전에 출시된 렌즈들이다. 경량화에는 성공했지만 아직까진 화질이 그리 썩 좋은편은 아니다.

2.4. 24mm f/1.8 AF

소니 FE마운트 니콘 Z마운트
구 라인업 제품. 이 시기 출시된 렌즈들은 화질이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다.

2.5. 28mm F1.8 AF

구 라인업 제품. 이 시기 출시된 렌즈들은 화질이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다.

2.6. 28mm F4.5 FE

소니 FE마운트 니콘 Z마운트

AF가 되는 바디캡 같은 팬케이크 렌즈. 조리개를 F4.5 고정으로 출시한 대신 바디캡보다 조금 더 두꺼운 정도로 나온 제품이다.
렌즈 캡이 없고 올림푸스의 바디캡 렌즈처럼 수동으로 렌즈 캡을 여닫는 구조이다.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화질이며, 재료공학과 가공 쪽에서 PC 소재를 쓴 렌즈가 많이 좋아졌음을 체감할 수 있다.

2.7. 35mm F/1.2 LAB AF

2.8. 35mm F/1.8 AF

소니 FE마운트 니콘 Z마운트
구 라인업 제품. 이 시기 출시된 렌즈들은 화질이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다.

2.9. 40mm F2.5 FE

소니 FE마운트 니콘 Z마운트
20mm와 비슷한 시기에 나온 렌즈이다.

2.10. 50mm F/1.8 AF

소니 FE마운트 니콘 Z마운트
구 라인업 제품. 이 시기 출시된 렌즈들은 화질이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다.
이후 출시된 50mm AIR와 비교하면 AF속도 말고는 다른 모든 점에서 뒤쳐지는 제품이다.

2.11. 50mm F/2.0 AIR AF

빌트록스 진격의 서막. 매우 가벼운 무게에 최대개방부터 자이스 55mm f1.8, 50mm f1.4z를 가뿐히 넘어 GM렌즈를 넘보는 선예도를 자랑한다. 직구 기준 20만원 아래로 굉장히 저렴하니 바디캡으로 추천되는 렌즈. 일부 제품에서 QC문제가 있다고 보고되며, 영상을 포함한 AF속도의 신뢰도는 약간 아쉬운 편. 오히려 생각보다 긴 최소 초점거리가 가장 큰 단점.

2.12. 85mm F/1.8 AF

소니 E마운트 니콘 Z마운트 출시

10매 7군. 484g으로 가벼운 편이다. MARK II로 신형이 나와 있다. 해당 렌즈는 크롭렌즈군에서도 출시되었고, 소니 FE마운트에서 토키나가 해당 렌즈를 토키나 로고로 케이스 갈이를 해서 출시한 적 있다. 화질은 그냥 평범한 85mm 보급형 단렌즈인데 보케가 굉장히 크게 나오게 설계한게 특징. 소니 네이티브 85mm f1.8과 비교하면 화질, AF에선 빌트록스가 딸린다. 또한 구형 라인업답게 역광내성 등이 굉장히 좋지 못한데, 역으로 이를 활용해서 큰 보케 망울과 플레어로 특유의 느낌을 내볼 수 있는 렌즈이기도 하다.

2.13. 85mm F1.4 PRO AF

2.14. 85mm F2.0 EVO AF

빌트록스가 제일 자신있는 렌즈가 무엇인지 알려준, 85mm F1.8 렌즈의 후속작이다. Air 시리즈와 다르게 조리개링과 렌즈 버튼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꽤나 경량화된 상태로 출시되었다.

화질이나 AF 모두 호평받고 있고 출시 직후 알리 광군제에서 어마어마하게 저렴하게 풀려 대란을 불러일으켰으나 이 중 꽤나 사기(...) 판매자가 많았다고.

2.15. 135mm F1.8 LAB AF

소니 FE마운트

빌트록스의 첫 LAB 시리즈 프레그쉽 렌즈

3. 크롭 렌즈군

23, 33, 56mm는 토키나에서 ODM으로 출시한 적이 있다. 사실상 동일한 렌즈이다.
금색 글씨는 구형이고 백색 글씨가 신형 렌즈이다. 금박 글씨의 구형렌즈들은 마운트 체결부에 상처를 내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어서 신형으로 리뉴얼되었다.

F1.4 라인업은 의외로 시그마의 크롭 단렌즈들과 비교해서 화질이 떨어지지만 꽤 괜찮은 선예도를 보여주고 있고, 다만 최대 개방 색수차에서 큰 차이가 난다. 코팅과 설계에서 색수차, 플레어 등을 해결하지 못했지만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므로 상쇄되는 면이 있다.

2022년 12월에 출시된 F1.2의 PRO 라인업을 기점으로 렌즈들의 성능이 대폭 향상되었다.[2] 이후 AIR 시리즈가 출시되었다.

3.1. AF 13mm F1.4

후지 X마운트 소니 E마운트 니콘 Z마운트

3.2. AF 23mm F1.4

후지 X마운트 소니 E마운트 니콘 Z마운트 캐논 M마운트

환산 35mm 단렌즈. 최소초점거리 30cm
23, 33, 56 트리오는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었으나 전반적으로 시그마의 비슷한 3신기 라인업보다 1등급 정도 낮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3.3. AF 33mm F1.4

후지 X마운트 소니 E마운트 니콘 Z마운트 캐논 M마운트

환산 50mm 단렌즈. 최소초점거리가 40cm로 비슷한 화각대 타사 렌즈보다 긴 편이라 카페 등 실내에선 쓰기 힘들 수 있다.

3.4. 35mm F1.7 AF

후지 X마운트 소니 E마운트 니콘 Z마운트

3.5. AF 56mm F1.4

후지 X마운트 소니 E마운트 니콘 Z마운트 캐논 M마운트

환산 85mm대의 렌즈.

3.6. AF 56mm F1.7

후지 X마운트 소니 E마운트 니콘 Z마운트

2024년 출시. 56mm F1.4의 4년여만의 후속작이지만 가격은 더 저렴하고 화질이 꽤 많이 향상되었다. 외부 하우징을 플라스틱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171g이라는 엄청나게 가벼운 렌즈를 출시하였다. 재밌는 점은 1.4렌즈보다 화질이 더 우수한데, 이는 자연광 상황에서 최대개방 시 렌즈의 색수차가 전작보다 극적으로 줄어들게 되며 화질이 향상되어 보이는 것.
가격 또한 해외직구 기준으로 16~17만원 선, 국내 정식 발매품으로 22~23만원 선으로 매우 저렴한 렌즈이다.

3.7. PRO AF 27mm F1.2

후지 X마운트, 소니 E마운트, 니콘 Z마운트
프로 라인업의 두번째 렌즈. 프로 라인업답게 화질이 굉장히 우수하다. 560g으로 가벼워졌으며 환산 40mm대 f1.2 조리개의 렌즈이다. 최대개방 시 크롭 렌즈에서 보기 힘들었던 배경을 지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3.8. PRO AF 75mm F1.2

후지 X마운트, 소니 E마운트, 니콘 Z마운트

후지필름 XF마운트에 처음 출시되는 화각이다. 환산 112.5mm로 약간 특이한 화각대이며, 조리개 수동링에 F1.2라는 조리개로 빌트록스의 후지 사랑을 엿볼 수 있다. [3]

프로 라인업의 첫번째 렌즈로, 빌트록스에게는 나름 전환점 같은 렌즈이다. 이 렌즈 전후로[4] 더 이상 1.4시절의 전체적으로 한 등급씩 떨어지던 흔한 중국제 렌즈에서, 더 좋아진 코팅 능력과 색수차 극복, 역광 극복, 극적으로 향상된 선예도 등이 주목할 만 하다. 단점은 670g이나 되는 무게로 어지간한 풀프레임 렌즈급으로 무겁다.

3.9. AF 85mm F1.8

풀프레임 렌즈가 후지 X마운트에 출시되었다. 전반적인 스펙은 동일.
환산 127mm로 망원 단렌즈이다. 풀프레임 렌즈를 중심부만 크롭해서 쓰다 보니 크롭 미러리스에서는 의외로 평이 좋은 가성비 렌즈이다. 보케는 레몬형에 회오리 치는 편.

4. 어댑터

빌트록스는 저렴한 이종교배 AF 어댑터가 굉장히 많다.

4.1. EF-FX 어댑터

AF를 지원하는 캐논 EF렌즈용 어댑터. 후지마운트용으로 출시되었다.

4.2. NF-Z AF 어댑터

니콘 Z바디 니콘 F렌즈

4.3. E-T10 AF 어댑터

Z CAM 소니 E렌즈

4.4. EF-E5 AF 어댑터

소니 E바디 캐논 EF렌즈

4.5. NF-M1 AF 어댑터

M4/3 바디 니콘 F렌즈

4.6. NF-E1 AF 어댑터

소니 E바디 니콘 F렌즈

4.7. EF-Z AF 어댑터

니콘 Z바디 캐논 EF렌즈

4.8. EF-GFX AF 어댑터

후지 GFX50S 캐논 EF렌즈

4.9. EF-EOS R 렌즈 마운트 어댑터

4.10. EF-EOS M AF 어댑터

캐논 M바디 캐논 EF렌즈

4.11. EF-M1 AF 어댑터

M4/3 바디 캐논 EF렌즈

4.12. EF-E II AF 어댑터

소니 E바디 캐논 EF렌즈

5. CINEMA Lens


35mm 50mm 75mm
[1] 다만 캐논 RF 마운트 85mm f1.8은 캐논에서 마운트 라이센스 문제가 발생하여 생산이 중단된 바 있으며 해당 렌즈들은 펌웨어 업데이트도 홈페이지에서 삭제된 바 있다. 삼양 RF 85mm f1.4와 같은 경우.[2] 해외 쪽 루머로는 시그마의 기술자를 데려왔다는 이야기도 있다.[3] 삼양옵틱스에서도 이에 반응한 것인지, 후지 X 마운트로 75mm f1.8을 이후 출시하였다.[4] 2022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