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40A1D><colcolor=#ffffff> 보이시스 오브 더 보이드 Voices of the Voi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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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 EternityDev |
| 유통 |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 ESD | itch.io |
| 장르 | 호러, 시뮬레이션 |
| 출시 | Demo 2022년 8월 5일 |
| 엔진 | 언리얼 엔진 4.27 |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 관련 사이트 | |
| 상점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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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ETI에서 영향을 받은 Signal Simulator에서 영향을 받은 시뮬레이션 게임.
게임에서 주로 제시되는 목표는 우주에서 온 신호를 받은 후, 조사하고 가공한 것을 팔아서 포인트를 버는 것이다. 주로 항성이나 지나가는 왜성에서 신호가 오지만, 가끔씩 이상하거나 특이한 신호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포인트가 궁하지 않다면 천문대 부지를 돌아다니며 탐험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으나, 숲 속에서 무엇을 발견할지, 그리고 무엇이 당신을 발견할지는 모른다...
한밤중에 나홀로 천문대 센터에 첫발을 들이는 순간부터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건가 싶어질 정도로 등골이 시려오지만, 정작 기지를 복구하고 전파 천문대 관리 업무에 본격적으로 임하는 일상 파트는 유쾌하고 일상적인 분위기라서, SF 요소가 가미된 마썸카인가 싶어질 정도이다. 그러나 장르에 붙어있는 호러는 장식이 아니다. 공포 요소가 나타난다면 순식간에 숨막히는 분위기로 돌변하여 주인공의 생명과 플레이어의 멘탈을 위협해오는, 개그와 공포를 동시에 잡는데에 성공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