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수작전부대 웨가 Einsatzeinheit WEGA Wiener Einsatzgruppe Alarmabteilu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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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F2258><colcolor=#8B9BAA> 창설 | 1955년 |
| 국가 | |
| 소속 | 오스트리아 연방경찰청 |
| 상급부대 | 오스트리아 빈 시경찰 |
| 역할 | 특수작전[1] |
| 본부 | 오스트리아 빈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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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insatzeinheit WEGA Wiener Einsatzgruppe Alarmabteilung |
2. 역사
오스트리아 최초의 경찰 특수부대는 1927년 발생한 7월 반란(빈 사법궁 방화사건)이후 보안경비대 내에 창설된 경보부(Alarmabteilung)라고 할 수 있다. 허나 당시 경보부는 헬멧이나 소총은커녕 곤봉도 갖추지 않았고, 당시 군도로 사용했던 세이버도 너무 길었기 때문에 폭력시위에 개입하기 힘들다는 문제가 있었다. 또 경비원에 맞는 적절한 훈련 노하우도 부족했는데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경찰에 일선 경험이 있는 병력이 많았기 때문에 인원 채용은 그나마 쉬운 편이라 경찰관들은 준군사 훈련을 훌륭히 수료했다.이후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10년이 지난 1955년 경찰 내에 긴급대응부(Bereitschaftsabteilung)가 창설되고 1959년 부대 이름이 경보부(Alarmabteilung)로 변경되었는데 이후 1970년대에 벌어진 각종 테러리즘으로 오스트리아는 이에 대응할 대테러부대의 필요성을 느끼며 내무부의 지휘를 받는 특수작전부대 코브라, 연방경찰청의 특수작전부대 WEGA, 공항긴급대응부대(Alarmzug Flughafen)를 창설했다.
이중 WEGA는 2001년 기동전투부대(MEK)와 특수전투부대(SEG)로 세분화 되었다가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들어가면서 2005년 현재의 WEGA(Einsatzeinheit WEGA)가 완성되었다.
2007년 10월 WEGA 대원들은 독일, 스위스의 경찰 특수부대가 참가한 GSOD 세미나에서 오스트리아를 대표하여 참가했다. 5일간의 세미나 동안 각 부대는 제13회 유럽축구 선수권 대회를 대비해 서로의 대테러 경험 및 노하우를 공유했다.
2009년 WEGA는 785명을 체포하기 위한 지원부대로 선발되었다. 특수부대는 이들은 350회의 무기 사용 시도를 저지했으며 그 과정에서 총기를 29회 사용했다. 실탄이 발사된 건 불과 1발이었으며 17명의 폭력 범죄자가 GSOD(Great Security and Order Service)의 일환으로 체포되다. 2008년엔 부대에 약 250명의 대원이 복무하고 있었다.
2012년 WEGA는 500건이 넘는 사건에 투입되었다. 한 작전에선 실탄 한 번, 테이저 건이 19번 사용되었으며 240명의 대원들이 복무를 마쳤다. 2013년 WEGA에는 대원 241명이 있었고 947건의 사건을 해결했다.
2017년에는 6월 30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G20 정상회담에서 WEGA 대원 70명과 에코 코브라 대원 20명과 70명이 오스트리아 경찰관 200명과 함께 독일 경찰을 지원했다.
2020년 11월 2일 빈에서 테러 공격이 발생했을 때 WEGA 대원들이 긴급 호출 후 9분 만에 테러리스트 용의자를 사살했다.
2021년 11월 1일부터 WEGA 부대 체계는 대기 부대의 지원을 받는 신속 개입단(Schnellen Interventionsgruppen, SIG)을 통해 오스트리아 전역으로 확장되었다. SIG 및 대기 부대는 오스트리아 전역에서 6개월간의 테스트 동안 약 900명의 대원으로 구성되며, 인원 수는 각각 두 부대에 절반씩 배치된다. WEGA 지휘관 알브레히트(Albrecht) 대장[2]은 신속 개입단 대원 훈련은 내무부, 연방경찰특수임무통합사령부(Direktion für Spezialeinheiten, DSE) 및 WEGA의 작전 훈련관으로 구성된 인원들이 수행할 것이며 SIG 후보자를 위해 9주 동안 훈련을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3. 선발
WEGA 대원이 되려면 최소 경찰관으로 2년간 현장 근무를 수행한 오스트리아 연방경찰관이여야 하며 3km 달리기, 글록 17을 이용한 사격 테스트, 턱걸이, 멀리뛰기, 장애물을 넘은 뒤 그 아래로 통과하는 박스 부메랑 달리기, 윗몸일으키기, 계단 오르기 및 팔굽혀펴기, 20.5초 안에 성공해야하는 전술 장애물 코스, 약 50kg의 더미를 위험 구역에서 구출하는 총 6가지 테스트를 통과해야한다. 이 외에도 심리 검사 및 면접으로 가치관, 정서적 안정석, 팀워크 및 동기부여 등을 확인한다.이 시험들을 모두 통과한 뒤 심사에서 순위가 높은 대원들이 6개월 간의 기초 교육을 받게 되며 사격훈련 및 전술 훈련, 호신술 등을 심화과정으로 수료한다. 이후 신입들은 6개 부대로 나뉘어 배치되어 부대에 따라 로프, 의무, 경호, 다이빙, 잠수, 엔지니어, 장갑차, 물대포 차량 운전수 등의 특별 과정에 지원할 수 있다.
4. 장비
5. 대중매체
- 2010년 오스트리아의 민영 방송국 ATV에서 PD 안드레아스 만스베르거(Andreas Mannsberger)의 6부작 다큐멘터리가 제작되었다. 이 다큐멘터리는 2011년 1월부터 WEGA - Die Spezialeinheit der Polizei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다.
- 2012년에는 스테판 A. 루카스(Stefan A. Lukacs) 제작 장편 영화 '보이드'가 개봉했다. 이 영화는 Bakary J. 사건을 둘러싼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2013년 ORF에서 방영했다.
- 2017년 스테판 A. 루카스가 경찰의 지원을 받으며 WEGA를 주제로 또 다른 영화를 제작했다. 이 영화는 2018 박스오피스 영화제에서 관객상 장편 영화상과 사회 관련 영화상을 수상했다.
6. 사건사고
2006년 4월, 감비아인 바카리 J.(Bakary J.)가 마약 소지 최종 유죄 판결을 당한 뒤 창고에서 WEGA 대원에게 심한 학대를 당한 사건이 있었다. 유엔 고문 특별보고관 만프레드 노왁(Manfred Nowak)이 개입하면서 사건이 공개됐고 수감자를 고문한 혐의로 연루된 경찰관 4명이 수개월의 조건부 징역을 선고받았고 징계 고등위원회와 행정법원에서 항소한 끝에 2012년 3명이 경찰에서 해고되었다2013년 6월, 총기를 사용한 작전 중 범인이 사망했다. 범인은 정신질환자로 장인을 위협하고 접이식 칼로 경찰관을 공격했는데 WEGA 대원들이 아파트로 돌입하는 과정에서 범인이 WEGA 대원을 찔렀고, 이후 대원 4명이 범인에게 총 20발을 쏘며 사살했다 빈 검찰청은 과실치사 혐의로 수사를 시작했고. 2014년 6월, 검찰청은 경찰관들에게 정당방위 및 긴급 지원을 인정하며 소송을 기각했다.
2016년 7월, 49세 남성이 폐점 시간 이후 슈퍼마켓을 털고 직원들을 위협하는 사건이 있었다. 직원 중 한 명이 경보를 울리고 경찰들이 도착한 뒤 남성은 권총으로 경찰관 2명에게 부상을 입혔고, 그 중 한 명은 나중에 병원에서 부상으로 사망했다. 이어 가해자는 창고 바로 옆에 위치한 계단으로 도망쳐 빈 아파트에 들어간 뒤 창문을 통해 아래 층으로 뛰어내다가 경찰 헬리콥터의 특수 카메라에 발각되었다 이후 WEGA 대원들이 도착했을 때 총격전이 벌어졌고 가해자는 여러발의 총상 끝에 치명상을 입고 사망했다.
2021년 1월, 정신 질환을 앓는 67세 여성이 자신의 아파트에서 WEGA 대원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이 여성은 이전에 간호사와 도착한 경찰관을 칼로 위협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WEGA가 투입되었는데 문을 연 뒤 여성이 칼로 경찰관을 공격했고, WEGA 대원 중 한 명은 테이저건을 사용, 두 번째 대원은 군용 권총으로 총을 쏴 여성의 상체를 맞추면서 치명상을 입혔다. 2022년 5월, 해당 경찰관에 대한 조사가 중단되었는데. 조사와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얻은 후 검찰은 작전에 참여한 대원들은 규정에 따라 행동했으므로 정당방위 상황이 맞다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