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WP센터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1화의 시간을 기준으로 해서 2년전 WP센터가 갑자기 폭발음과 함께 얼어붙은 사건이다. 이때 WP센터 안에는 터커그룹의 회장 리처드 터커를 비롯한 수천명의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때 무크는 지하 주차장에 있어서 무사할수 있었다. 사람들은 터커그룹이 무기를 만들다가 사고를 낸걸로 알고있지만 사실은 호송중인 죄인 갈라가스가 우주선 내에서 난동을 부려서 투티무스 요원들이 봉인을 진행했는데 하필 WP센터에 갈라가스가 봉인되었기 때문이다. 이 사건과 또 하나의 관련 인물은 오하라로 그는 아직 완전히 봉인되지 않은 갈라가스에게 당해 부하가 되어버렸다. 나중에 16화에서 그는 이 사건과 비슷한 모방범죄를 저지른다. 이 사건에 대한 진실은 24화에서 풀렸고 25화에서 봉인을 풀었으며 26화에서 건물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사람들도 돌아왔다. 이때는 사건후 3년이 지난 때였다.
지파이터스에서는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 된 사건이기 때문에 너무나 많이 언급되고 유명한 사건 특히 주인공인 린, 무크, 유나에게는 각기 다른 상처와 힘을 얻게 해준 사건이기도 하다.[1]
[1] 린은 아버지가 실종되었지만 볼트캣을 만나 힘을 얻었고 무크는 위에서 말했듯 아버지가 WP센터에 갇혔지만 우연히 얻은 투티무스 요원의 무기를 얻어 힘을 얻어고 유나는 초능력을 얻어 힘을 얻었지만 그 대가로 마치 환자처럼 오랫동안 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