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F 레슬매니아 3 WWF WrestleMania II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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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F 개최 PPV | ||||||||||
개최일 | (*DST) 1987년 3월 29일 일 20시E/17시P 韓 1987년 3월 30일 월 08시 | |||||||||
경기장 | 미시간 주 폰티악 폰티악 실버돔 Pontiac Silverdome, Pontiac, Michigan | |||||||||
테마곡 | ||||||||||
관중집계 | 93,173명 | |||||||||
WWF의 PPV | ||||||||||
레슬매니아 2 | 레슬매니아 3 | 서바이버 시리즈 | ||||||||
레슬매니아 | ||||||||||
2 | III | IV | ||||||||
포스터 모델: 헐크 호건, 앙드레 더 자이언트 | "BIGGER! BETTER! BADDER!" |
1. 대립 배경
1.1. 빌리 잭 헤인즈 VS 허큘리스
1.2. 정크야드 독 VS 킹 할리 레이스
패자는 승자에게 고개 숙여 인사를 해야 한다.1.3. 로디 파이퍼 VS 에이드리언 아도니스
헤어 VS 헤어 매치1.4. 랜디 새비지 VS 리키 스팀보트
WWF 인터컨티넨탈 헤비웨이트 챔피언십1.5. 헐크 호건 VS 앙드레 더 자이언트
WWF 헤비웨이트 챔피언십기존에 WWF 최종보스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앙드레 더 자이언트가 전설적인 악역 매니저 바비 'The Brain' 히넌과 결탁하여 당시 탑페이스로 군림하던 WWF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헐크 호건을 상대로 턴힐하면서 역사적인 대립이 시작되었다.
2. 대진표 및 결과
태그팀 매치 <2.5점> | ||
✅릭 마텔 & 톰 젱크 | 돈 무라코 & 밥 오턴 |
싱글 매치 (더블 카운트 아웃) <2.75점> | ||
빌리 잭 헤인즈 | 허큘리스 |
태그팀 매치 <1점> | ||
✅힐빌리 짐 & 리틀 비버 & 하이티 키드 | 킹 콩 번디 & 리틀 도쿄 & 로드 리틀브룩 |
싱글 매치 <1점> 패자는 승자에게 고개 숙여 인사를 해야 한다. | ||
정크야드 독 | ✅킹 할리 레이스 |
태그팀 매치 <1.5점> | ||
페뷸러스 루조스 | ✅브루투스 비프케익 & 그렉 발렌타인 |
헤어 VS 헤어 매치 <3.5점> | ||
✅로디 파이퍼 | 에이드리언 아도니스 |
태그팀 매치 <2.75점> | ||
티토 산타나 & 데이비 보이 스미스 & 다이너마이트 키드 | ✅대니 데이비스 & 하트 파운데이션 |
싱글 매치 <0.5점> | ||
코코 B. 웨어 | ✅부치 리드 |
WWF 인터컨티넨탈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4.5점> | ||
| ✅리키 스팀보트 |
싱글 매치 <2.5점> | ||
제이크 로버츠 | ✅홍키 통크 맨 |
태그팀 매치 <1.5점> | ||
킬러 비즈 | ✅아이언 쉬크 & 니콜라이 볼코프[1] |
WWF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4점> | ||
✅ | 앙드레 더 자이언트 |
3. 여담
- 당일 헐크 호건이 앙드레 더 자이언트에게 바디슬램을 시전하는 장면은 레슬매니아 역사상 가장 유명한 장면 중 하나로 회자되고 있다. 호건은 앙드레를 메칠 때 근육에 큰 무리가 왔다고 밝힌바 있다. 헐크 호건은 과거 WWF 데뷔 초창기 시절이나 일본에서 활동할 때 앙드레 더 자이언트를 몇차례 바디슬램으로 던진 적이 있었다.[2] 하지만 그때는 아직 WWF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이 되기 전의 일이었다.
- 만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것은 메인이벤트였지만 정작 이 날 최고의 경기는 바로 마초맨 랜디 새비지 vs 리키 스팀보트의 경기였다.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1987년 올해의 경기로 선정되었으며, 레슬매니아 후 뒤풀이 파티에서도 다들 헐크 호건이 아닌 리키 스팀보트와 랜디 새비지에게로 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 이 당시의 관중수가 몇 명이었는가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쟁의 여지가 있는 떡밥이다. WWF는 93,173명이 입장하여 세계 최다 관객 신기록을 세운 실내 행사라고 발표하였고, 데이브 멜처와 같은 사람들은 78,000명의 관중이 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당시 폰티악 실버돔에서 열린 행사의 인원은 그라운드를 비워야 하는 슈퍼볼 XVI 기준 81,270명 이었고 # 요한 바오로 2세가 이 레슬매니아가 열리고 몇 달 뒤에 실버돔에 방문 했을 때의 참가 인원이 그라운드 까지 채워서 93,682명(실버돔 역사상 최다)이었다고 하니 뭐가 맞는지에 대한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도록 하자. 물론 관중이 얼마가 되었든 지금 기준으로도 손에 꼽을 정도로 흥행에 대성공한 레슬매니아 였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 America, The Beautiful은 아레사 프랭클린이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