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근접 무기.헤비 클래스를 제외한 모든 클래스는 기본적으로 근접 무장을 채택할 수 있다. 근접전 무기가 없는 헤비조차도 지속적으로 근접전을 강요당하고, 순수 위력은 사격 무기들에 비해서 높다고 할 수 없으나 1:1 시 상대와의 피해 교환비 격차를 크게 벌릴 수 있고 각종 방어/생존에 관련된 기능을 제공하기에 세 무기군 중 실질적으로는 가장 중요한 무장이다.
중요한 핵심적인 능력치는 패링 효과를 결정하는 방어, 다음으로 모션 속도를 조절해 판정 싸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속도다. 피해량에 영향을 주는 힘이나 광역타격능력도 중요하지만, 출시 초 기준으로는 방어 타입 중요도 비중이 너무 높은 것도 있고 무기 타입 간의 편차가 그리 크지 않은 면 때문에 그리 크게 구애받을 필요가 없다. 패리 발동의 중요성이 극도로 높은 까닭에 2024년 9월 출시 초 기준 쳐내기+가 붙은 무기들만이 고난도에서 대우받는다.
3.0 패치에서 쳐내기 무기의 버그 픽스를 받아[1] 이전처럼 무작정 지를 수는 없어졌지만 대신 완벽 튕겨내기의 중요성이 높아진 덕에 쳐내기 무기의 위상은 되려 올랐다. 4.0 패치 노트에는 쳐내기 무기에 대한 추가 너프를 의도하는 로그가 있으나, 게임상에서는 3.0 패치 이전으로 오히려 버프받은 상태다.
게임모드마다 무기고에서 보이는 순서가 다른 관계로 가나다순 정렬.
2. 선더 해머
선더 해머
느리지만 강력한 범위 피해를 주는 근접 무기
- [ 버전 정보 ]
- 장인 제작
장인 제작 - 알파
장인 제작 - 베타
장인 제작 - 감소
아티피서
바카의 구원 - 알파
바카의 구원 - 베타
바카의 구원 - 감마
바카의 구원 - 델타
유물
오필리아 해방 - 알파
오필리아 해방 - 베타
오필리아 해방 - 감마
- [ 특성 정보 ]
[clearfix]
사실상 스페이스 마린 전용으로 사용되는 강력한 망치. 다른 파워 웨폰과는 다르게 해머를 내리치는 순간만 역장이 발생하는 방식의 무기이다. 공격 속도는 느리지만 역장을 충전시켜 위력 증가와 광역 피해를 줄 수 있다. 이름에 걸맞게 역장을 충전해서 내리칠 때엔 천둥과도 같은 쩌렁쩌렁한 굉음이 울려퍼진다.
어설트 클래스 전용 무기이며, 약공은 좌우 휩쓰는 연타, 중립 강공이 전진 2연타, 약공 연타 후 강공이 세로로 찍는 연타인 것만 알면 되는 단순한 콤보를 가졌으며, 위력이 강력해 약공격만으로 미노리스 쫄들을 아주 빠르게 쓸어담을 수 있지만 강공격과 돌진공격 모션이 느리다. 돌진공격이 너무 느려서 마요리스 이상급에게 어그로가 끌린 상태에서 쓰면 자살행위가 될 수 있다. 대시 공격은 매우 길고 근거리 한정 무릎으로 패는(?)[2] 2연타 공격이라는 특징이 있다.
파워소드의 파워 스타일을 넘어서는 광역 공격과 파워피스트 이상 가는 찌르기 공격 등 액션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느린 공격 속도로 무너지는 방어 능력이 매우 큰 결점이 되는 무기. 특히 아티피서 등급에서의 쳐내기 무기는 힘 8인건 그렇다치고 전 무기를 통틀어 유일한 속도 0이라는 능력치를 자랑해서 정말 욕나올 정도로 느리다. 다른 수많은 워해머 40k 게임에서 그러했듯이 단발 위력은 가장 강력하지만 그마저도 위력이 아쉬울 정도의 페널티가 있어서 조금 다른 의미로 파워 소드 못지 않게 조작 난이도가 높은 무장이다. 때문에 속도도 괜찮아지는 유물 등급의 쳐내기 무기인 오필리아 해방 베타가 해금되기 전까지는 막기 무기를 채용하고 패링을 포기하는 방식이 오히려 쓸만하다. 강공과 강하공격에 모든 것을 거는 강공형 어설트로 굴리는 것.
특성 중의 '개선된 여진'은 설명이 이해하기 어렵게 번역되었는데, 실제로는 여진을 날렸을 때 다시 강공격을 넣으면 여진을 2연타하는 기술이다. 그렇지 않아도 강력한 여진인데 그걸 2연타로 날리는 것이니 그야말로 막대한 데미지를 선사할 수 있다.
PvP에서도 어설트의 전용 무장으로 등장하며, 강하 공격 + 약공으로 적을 잡을 수 있고 차지 공격은 1타에 맞으면 필킬을 낼 수 있어 상당히 유용하다.
3. 체인소드
체인소드
공격 속도가 보통 수준인 근접 무기
- [ 버전 정보 ]
- 장인 제작
장인 제작 - 알파
장인 제작 - 베타
아티피서
바카의 구원
드로고스 탈환
아초르타의 맹세
유물
콜레르의 이빨
아퀼라의 헌신
가탈라모르 성전
- [ 특성 정보 ]
[clearfix]
Warhammer 40,000을 상징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근접무기. 소형 엔진으로 작동하는 일종의 기계톱으로, 리치, 공격 속도와 위력 등 다양한 능력치가 균형 잡힌 준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가장 다양한 클래스가 사용할 수 있는 범용 근접 무장. 육각형 장비라고 할 수 있다. 평균적으로 피해량이 파워 웨폰들보다 떨어지긴 하지만 업그레이드 장비에 따라 케바케이기도 하고, 빠른 발동과 뛰어난 범위 타격 능력을 지닌 여러 강공격들을 조합해 1:1, 물량 처리 양면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이기 때문에 넓은 육각형 무기로 볼 수 있는 좋은 무장이다. 특이하다면 특이하게도 특성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차지 공격을 제외하면 강공격이 전부 체술이다.[3] 칼질이 아니라 뭔가 더 약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어쨌든 워리어같은 엘리트몹들의 가드까지 분쇄할 정도로 강하다.
유물 등급 특성 중 최대 출력을 찍으면 차지 공격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 그 자체로는 그다지 실용성이 없지만 차지 공격이 나오지 않을 정도만 잠깐 눌렀다가 떼면 콤보를 2타째부터 이행할 수 있어 원하는 강공격을 더 빨리 시전할 수 있다. 즉, 약공 2타가 필요한 숄더 태클은 1타만으로, 약공 3타가 필요한 발 구르기는 2타만으로 시전할 수 있다.
PvP에서는 PvE와 다르게 다소 애매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공격속도가 적당히 빠르긴 하나 공격력이 체력 한 칸 정도라 4대를 때려야 적을 잡을 수 있고, 강공격은 위력이 더 강하지도 않은데다가, 적을 잡는 데 약공 4대가 필요한 주제에 정작 4번째 약공이 더럽게 느리게 나오기 때문에 풀피 적을 상대로는 중간에 구르기나 강공격으로 콤보를 끊어주어야 한다. 그래도 3타까지는 공속이 빨라 체력이 적은 적을 마무리하기에는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지만, 원거리 무기는 아머를 깨야 체력에 피해를 줄 수 있는데 반해 근접 무기는 체력에만 딜이 들어가는 시스템 상 근접 무기와 원거리 무기를 섞어 쓰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 살리기 어려운 장점이며, 적이 딸피면서 아머는 꽉 찬 지극히 특수한 상황이 아니고서야[4] 그냥 총질을 하는 게 대부분의 상황에서 훨씬 낫다.
4. 컴뱃 나이프
컴뱃 나이프
공격 속도가 매우 빠른 결투용 근접 무기
- [ 버전 정보 ]
- 장인 제작
장인 제작 - 알파
장인 제작 - 베타
아티피서
드로고스 탈환
바카의 구원
유물
보수스의 피
오필리아 해방 - 알파
오필리아 해방 - 베타
- [ 특성 정보 ]
[clearfix]
스페이스 마린 챕터 전체에서 제식으로 쓰이고 있는 전투용 단검. 단분자 날이 달려 있다는 설정으로 공격 속도가 높지만 단검류 무기의 고질적인 약점답게 공격 범위는 짧다.
특이하게도 약공격과 강공격 콤보를 무한히 반복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계속 클릭하는 것으로 콤보를 유지할 수 있으며, 근접 공격 키를 홀드하면 약공격/강공격 콤보 사이를 전환할 수 있다. 따라서 끊임없이 약공격과 강공격을 유연하게 전환하며 칼질이 가능하여 콤보가 끊기는 일 없이 쉽게 가드를 돌파할 수 있다. 또한 일정 시간 내에 강공격으로 피해를 입힐 때마다 공격력 증가가 누적되는 특성이 있는데, 무한 강공 콤보가 가능한 점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듯 하다.
근접 무기 중 가장 공격속도가 빨라서 1:1에서 적을 압박하거나 적의 공격에 반격하는데 매우 유용한 무장. 다만 칼이 빠르게 나가는 반동으로 타격 범위가 매우 좁다. 그나마 강공격 콤보는 위력도 범위도 상대적으로 좋은 편이지만 모션이 느려 리스크가 더 크다. 때문에 스나이퍼같이 무장이 변변찮을 경우 잡몹을 근접전으로 상대하기 힘들어 투명화 재충전까지 무한 구르기를 반복하게 된다.
스나이퍼에겐 유일한 근접무기라 어쩔 수 없이 사용하며 뱅가드의 경우 체인소드에 비해 높은 단일 DPS라는 장점과 공격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른 만큼 방어 행동을 좀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가끔 채용하는 편이다.
PvP에서는 위력은 체력 한 칸 정도로 약하지만 공격속도가 빨라 적을 잡는 속도는 빠른 편이다. 주어지는 클래스도 은신 사용이 가능한 스나이퍼와 갑작스러운 근접전을 걸 수 있는 뱅가드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5. 파워 소드
파워 소드
다재다능한 근접 무기
- [ 버전 정보 ]
- 장인 제작
장인 제작 - 알파
장인 제작 - 베타
장인 제작 - 감마
아티피서
바카의 구원
드로고스 탈환
아초르타의 맹세
유물
임페라토르 블레이드
가탈라모르 성전
워든 블레이드 - 알파
워든 블레이드 - 베타
- [ 특성 정보 ]
[clearfix]
물질의 분자결합을 분해하는 강력한 역장을 검신에 둘러 공격하는 검. 중립 상태에서, 혹은 질주/회피 공격시 근접 공격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모드를 전환해서 빠르게 공격하는 스피드 스타일과 넓게 공격하는 파워 스타일로 전환이 가능하다. 불워크 클래스의 전용 무장.
스피드 스타일은 범위가 좁지만 길고 빠른 직선기술, 파워 스타일은 타격 범위가 넓고 느린 횡베기로 이루어져 각각 단일, 다수 대상으로 특화된 두개의 스타일을 상황에 맞춰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0타 강공이 모드 전환으로 공격이 아닌 대신, 모드 무관하게 한대 치고 대기하면 특수모션 이행 후 2연타를 진행하는 특수기로 이어갈 수 있다. 이외에도 콤보 중 사용할 수 있는 강공격이 위로 빠르게 베어올리는 모션으로 파워웨폰 중에선 가장 민첩하면서 대미지도 가져갈 수 있는 강력한 무기이다.
파워 스타일에서 나오는 파장에 미노리스급 적이 맞으면 넉백되어 날라가며 빈틈사격 처형 판정이 자주 떠 근접전에서 아머 수급을 꾸준히 해야하는 불워크의 생존력에 큰 도움이 된다. 이는 다른 근접무기 강공격에도 붙어있는 효과지만 파워소드의 경우 파워모드로 전환하고 약공격만 누르면 광역으로 파장이 나가는 덕에 다른 무기보다 훨씬 손쉽게 아머 수급과 임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하지만 0타 강공이 모드 전환이라 강공의 넉백이 필요할때 즉각적인 대처가 힘들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고난이도로 갈수록 방어행동에 좀 더 집중해야하는 다른 무기들과는 약간 다르게, 고난이도에서도 불워크 클래스와의 시너지로 공격적으로 공격을 내미는 플레이가 유용하기에 다른 무기들 보다도 공격속도 수치가 전투력에 기여하는 정도가 상대적으로 크다. 이 때문에 의외로 중간 아티피셔 등급 구간에서 뭘 고르던 체감적 성능이 급감하는 듯한 감각을 느낄 수 있다.[5]
6. 파워 피스트
파워 피스트
멀리 퍼져나가는 파동 피해를 주는 근접 무기
- [ 버전 정보 ]
- 장인 제작
장인 제작 - 알파
장인 제작 - 베타
아티피서
아초르타의 맹세 - 알파
아초르타의 맹세 - 베타
아초르타의 맹세 - 감마
유물
아가메데스의 선물 - 알파
아가메데스의 선물 - 베타
아가메데스의 선물 - 감마
- [ 특성 정보 ]
[clearfix]
어썰트와 불워크 전용 무장. 캠페인에서는 사용 불가. 파워 소드와 같은 분해 역장을 발생시켜 맞은 부위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강력한 건틀릿. 상시 역장을 키고 다니면 공기와의 마찰로 인해 주먹의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보통은 주먹을 내지르는 순간 역장을 발생시키는 방식으로 사용한다는 설정. 처형 시에는 역장의 힘으로 강렬한 어퍼컷을 날리거나 스트레이트를 내질러 적을 한방에 박살내버리는 호쾌한 모습이 인상적이라 손맛 하나는 끝내준다는 평.[6]
파워 웨폰 중에서 가장 사거리가 짧지만 공격 속도와 피해량이 높고 긴 대시어택 리치를 갖고 있다. 해머급 피해량의 공격을 나이프보다 약간 느린 속도로 연타하면서 선후딜레이도 적고 패링도 제깍제깍 나가 엘리트 적과의 1:1을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는 평. 또한 강공격시의 에너지 차지 어택은 풀차지시에 매우 강해지는데 2024.9.26 패치로 풀차지 강공격이 더욱 강해졌다.
문제는 광역 처리 능력이 모든 근접무기 중 최악이라는 것, 이를 보완해줄 역장기능과 파동 효과에 문제가 너무 많다. 스마2의 파워 웨폰은 휘두를 때마다 파동을 뿜어내어 리치보다 더 먼 거리의 적을 공격할수 있는 '파동 효과'가 있는데, 이게 체감이 확 되는 파워소드와는 다르게 파워피스트는 체감이 전혀 없다, 체인소드의 스톰프와 비슷한 효과를 발휘해야할 유물 등급의 무기 특성인 '지면 진동'은 범위는 커녕 타겟 바로 옆의 있는 유닛조차 죽이지 못하는 이상한 범위를 갖고 있다. 파동 이펙트 자체는 정상적으로 나오지만 실제 범위는 비정상적으로 좁아서 대미지는 커녕 적을 제대로 넉백 시키는 능력조차도 거의 없다. 심지어 특성에 의한 범위 증가 효과도 받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버그에 가까운 성능 문제를 갖는다.
거기다 강공격 차지 속도가 느린데 사거리나 전진 거리가 짧아서 암살용이 아닌 이상은 실전적으로 쓰기가 힘들다. 장점이라는 엘리트 몹 사냥도 적이 쏟아져나오는 본작에서 1:1 상황은 그리 위기도 아닌데다 굳이 파워 피스트가 아니더라도 다른 근접 무기들도 다 강하기 때문에 빛이 바랜다. 거기에 장인 등급엔 쳐내기 무기가 없고 아티피서 등급엔 쳐내기 무기는 속도가 2+로 느려터져서 답답하기 짝이 없다. 심지어 막기 무기는 능력치가 높은게 보통인데 광역 공격과 힘이 오른 대신 속도가 1+로 한술 더 뜬다. 이런 관계로 24년 10월 현 시점에서는 최하위 티어 무기로 여겨지고 있다. 그래도 유물 등급으로 가면 쳐내기 무기의 속도가 6으로 크게 올라가기 때문에 숨통이 트여서 훨씬 쾌적해진다.
또한 다른 무기에 비해 외형의 다양성도 매우 적다는 것도 단점으로 꼽힌다. 다른 무기는 각 등급별로 최소 2개 이상의 무기 외형이 존재하지만 파워피스트는 단 한 개, 그마저도 장식만 좀 늘었을 뿐 별다른 변형이 없어서 결과적으로 외형이 단 4종 밖에 없다. 이처럼 성능도, 외형도 너무한 수준으로 개성이 없어서 일각에선 원래 정식 발매 때 추가할 생각이 없었는데 급하게 내놓으면서 이 모양 이 꼴이 된 게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올 지경.
PVE에서 공격범위가 매우 좁아서 다수의 쫄처리가 힘들기 때문에 파워 피스트를 선택한 어설트나 불워크는 스킬트리를 광역딜이 가능한 쪽으로 찍어주는 것이 좋다. 어설트는 점프 내려찍기로 광역처리를 하고 불워크는 충격지대 생성이 유용하다.
이런 개차반같은 PvE 성능과는 달리 PvP에서는 패치 이후로 차지 강공 한 방에 적이 순삭되는 악랄한 무장으로 거의 사기급 무기로 꼽힌다. 범위도 넉넉한 편이라 뒤로 굴러도 어지간해서는 맞아 죽는다. 가까이 있으면 한 방에 두 명씩도 쳐죽일 지경이라 원펀맨이 따로 없다.
4.0 패치 기준 충전 강공의 공격력이 반토막이 나서 총 체력의 절반으로 감소하여 더 이상 적을 일격에 저승으로 보내는 모습은 볼 수 없게 되었다.
7. 특성
||<tablebgcolor=#101E24><-3><bgcolor=#101418> 공용 특성 ||[1] 기존에는 튕겨내기 동작 종료까지 완벽 튕겨내기 판정 유지되었지만, 패치 이후 동작 종료 전 10 프레임에서 튕겨내기 판정이 제거되었다. 긴 판정이 의도되지 않았던 부분이다.[2] 정확히는 앞으로 대시하면서 해머로 찌르기-역장 타격 모션이지만 대시공격 모션 전체에 공격판정이 있다보니 니킥처럼보인다.[3] 0타 강공은 훅, 1타는 발차기, 2타는 숄더 태클이고 3타 강공 콤보는 크게 발을 굴러서 광역 공격을 가한다.[4] 적이 앞서 전투를 치르고 아머는 충전되었는데 체력이 아직 회복되지 않은 상태이거나, 아군이 근접 공격으로 함께 때리는 경우 등이 이에 해당된다. 즉 일반적으로 보기 쉬운 상황은 아니다.[5] 공격속도가 매우 낮은 무기와 공속이 높지만 피해량이 매우 낮은 무기의 조합으로 인해 공격적인 운영을 제약받는 면모가 강하다.[6] 타이라니드 워리어는 하반신만 남긴 채 상반신이 피떡이 되어 날아가며, 루브릭 마린은 아머가 조각조각 분해되며 바닥에 떨어진다. 건트들은 공중으로 잡아 띄워 말 그대로 가루도 남지 않게 박살낸다.